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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신년] 네 소원이 무엇이냐? (시 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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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소원이 무엇이냐?(시 107:30) 

어떤 남자가 길을 가는데 요술램프를 줍게 됩니다. 무슨 소리가 들려서 가만히 들어보니까 이런 내용 이었습니다.
“네 소원을 말해보라. 내가 네 소원 한 가지를 들어 주리라”
얼마나 신이 났겠어요.
그래서 무엇을 달라고 할까 망설이다가 말을 하였습니다.
“저의 소원은요, 돈이 좀 많고, 그리고 예쁜 여자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랬더니 요술램프에서 펑하더니 하얀 구름이 피어오르면서, 정신을 차려 보니까 그 곳이 정신병원 이었습니다.
이 남자가 그만 놀래서 소리를 지릅니다.
“왜 내가 여기 와 있습니까?
요술램프가 말하기를,
야 이놈아, 돈이면 돈이지, 뭐 돈과 여자냐? 그건 정신병자나 하는 말이다.
‘돈과 여자’
무슨 여자요?
돈, 여자
돈, 여자가 가야할 곳은 오직 정신병원이야. 그런데 네게 그걸 원했으니 이곳으로 데리고 왔다.
네가 그런 여자, 돈, 여자를 필요로 하니
너는 평생토록 여기서 살도록 하여라. 펑!!!

소원은 정당해야 합니다.
소원이 지저분하거나, 더러우면, 그런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좋은 소원,
정정, 당당한 소원을 가지면,  그렇게 되는 거 에요.

소원을 이루려면  이런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첫 째로) 닮을 수 있는,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부부는 닮는다고 합니다.
서로 마주보고 사니까 닮아 가는 걸 꺼 에요.
어울려서, 함께 사니까 닮아 가는 걸 꺼 에요.

여러분은 누구를 마주 보고 사십니까?

행복한 사람과 함께 있으면, 행복이 커지고요,
재미있는 사람과 함께 있으면, 시간도 지루하지 않고, 재미가 커집니다.

지금 나는 어떤 사람입니까?
미련하고, 욕심이 덕지, 덕지 붙어있는 사람인가?
아니면,

.신앙적이고,
.자상하고,
.본 받을만한 사람인가?

하나님은 절대로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시험을 주시지 않습니다.
그래서 성공적인 사람들은 모두 다 어려운 시험을, 시련을, 잘 이겨 냈습니다.

어려울 때 짜증을 낸다는 것은, 
‘나는 실패 한다’ 
‘나는 승리를 포기 한다’는 의미입니다.

언제나 약속을 성취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면서,
만사형통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을 의지 합니다 주님을 의지 합니다
내 삶의 위로와 참 평안주시는 주님을 의지 합니다

두 번째로) 소원은 정확해야 합니다.

백범 김구 선생님은 “만일 하나님께서 네 소원이 무엇이냐? 고 물어 보신다면,
첫 째는, 대한독립이요,
둘째도, 대한독립이요,
셋째도, 대한독립이라고 외치겠다“ 하였습니다.

이 얼마나 확실합니까.

대한독립이 얼마나, 얼마나 마음에 사무쳐 있는지를 알게 합니다.

우리의 소원은 무엇입니까?
만일 주님이 오늘, 바로 오늘 이 곳에 오셔서 물어 보신다면, 나는 뭐라고 대답 하겠습니까?

주님! 내 자녀가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난 사람이 되  게 하셔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주여! 내가 만물의 주인임을 알고, 지배당하는 자가 아니  라, 만물을 다스리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 내 자녀에게 예배를 잘 가르치고,
신앙을 지도하게 하옵소서.

어떤 방송에서 90세 된 노인과 인터뷰를 하면서 소원이 뭐냐고 물으니까, 이런 대답을 하였습니다.
“자식 고생 안 시키고, 편안하게 죽는 것” 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어쩌면 우리가 사는 이 시대를 대변해 주는 말이라고 여겨집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렇게 살다가, 그렇게 죽는다면 이거 너무 억울하지 않습니까?

“네 소원이 무엇이냐?”

주님 물으실 때, 정확한 대답을 마련한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소원을 이루려면 기쁘게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실 때도 기쁨으로 결정을 하셨습니다.
.억지로도 아니구,
.누가 시켜서도 아니라,
.스스로, 기쁘게 결정을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좋은 신앙을  가지려면, 기쁘게 살아야 합니다.

기쁘게 살려면요,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무엇이 욕심인지 잘 아시죠?

내 하나님은 때를 따라 도우시는 거 에요.
나에게는 적은 것 이지만, 주님은 큰 것으로 갚아 주십니다.
그러므로 욕심을 가지면,  사람이 떠나갑니다.
욕심을 가지면,  존경받지를 못 합니다.
욕심을 가지면,  경멸당합니다.

올 해에는 욕심의 관계에서 벗어나십시다.
2008년도에는 고통이 아니라 기쁨이 되게 하십시다.

올 해에는 내 것을 나누다가,
.욕심이 떠나가고,
.슬픔이 기쁨이 되고,
.고통이 작아지고,
.원한도 사라지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용서한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시 옵소서”

서로 용서 하시다가, 나누어 주다가, 때를 따라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총이, 여러분을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시기를 바랍니다.

“네 소원이 무엇이냐”?

내 평생소원 이것 뿐, 주의 일 하다가, 이 세상 이별하는 날 주 앞에 가리라
꿈같이 헛된 세상 일 취할 것 무어냐 이 수고암만 하여도 헛된 것뿐일세
불같은 시험 많으나 겁내지 맙시다 구주의 권능 크시니 이기고 남겠네
금보다 귀한 믿음은 참 보배 되도다 이 진리 믿는 사람들 다 복을 받겠네
살같이 빠른 광음을 주 위해 아끼세 온 몸과 맘을 바치고 힘써서 일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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