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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쉬지말고 기도하라 (살전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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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지말고 기도하라 (살전 5:17)

2008년은 우리에게 복된 한해가 되는 줄 믿습니다. 지난 주일에 항상 기뻐하라는 말씀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항상 기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기뻐하며 사시기 바랍니다. 지난 한 주간 기쁨 속에 사셨습니까? 오늘도 기쁨니까? 얼굴도 펴시고 기뻐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이어서 주시는 말씀 수지말고기도하라는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

기도를 멈추지 말라는 말씀이지요. 왜요 멈추면 죽으니까 멈추지 말라는 것입니다. 멈추면 영력이 죽고 믿음이 죽고 축복이 죽고 능력이 죽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죽고 은혜가 죽습니다. 그래서 기도는 멈추면 안 됩니다. 기도를 영적호흡이라고 하는 이유가 뭔데요. 호흡이 멈추면 사람이 생명이 죽습니다. 어느 생명이든 호흡이 멈추면 다 죽습니다. 동물이든 식물이든 나무든 바다의 생물까지도 호흡이 멈추면 다 죽어요. 기고고 마찬가지입니다. 기도가 멈추면 그 귀한 것들이 다 죽습니다. 그러기에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기도는 성도의 영적 생필품(生必品)입니다. 신앙생활에 절대 빠질 수 없는 것이 기도입니다. 그런데 기도 없이 신앙생활해 보겠다. 착각하고 있는 것이지요. 기도 없이는 신앙의 성장은 고사하고 현상유지도 못합니다. 사무엘 선지는 기도하지 않는 것을 죄라고 했습니다.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도로 너희를 지킬 것인즉󰡓(삼상12:23) 죄의 결과는 파멸입니다. 신앙생활에서 축복 속에 살지 못하고 불행해지는 사람들 기도 없이 신앙생활하고 있기때문입니다. 기도하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합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 명령입니다. 기도좀하시지요 가 아닙니다. 기도하라. 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너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니라 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가 그렇게 살기를 원하고 계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원하십니까? 주님이 그렇게 사셨어요. 내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기가 막힌 기도입니다. 저는 종교가 여러분의 사치품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기호품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입맛에 맞추는 신앙생활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신앙은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야 합니다. 그것이 쓰던지 달던지 내 입맛과 내기분에 맛던지 안 맞던지 순종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신앙생활 바로 할 수 없습니다. 이단과 사이비가 따로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지 않고 내 뜻대로 하는 것이 이단이요 사이비입니다. 주님은 죽음도 순종했습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 하나님의 뜻입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 명령하시는 그 속에는 무슨 뜻이 담겨 있는 것 입니까? 성경 곳곳에 하나님의 뜻이 담겨 있습니다. 그 속에는 하나님의 응답이 들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들어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결국 그 속에는 하나님의 축복이 그리고 사랑이 들어 있는 것입니다. 무턱대고 기도하라는 것이 아니고 너희가 그렇게 기도하면 내가 응답해 주겠다는 하나님의 뜻이 담겨 있는것이지요. 할렐루야입니다.

“구하라 주실 것이요 찾으라 얻을 것이요 두드려라 열리 것이니” “아무것도 염려 하지 말고 기도와간구로 너희구할 것을 하나님께 아뢰라” 복음서에 바울서신에 수없는 말씀들은 하나님이 기도를 들어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구약의 많은 사건들 하나님이 기도를 들어주시는 이야기들입니다. 아브라함의 기도를 들어 주시지요. 모세의 기도를 들어 주시지요. 다윗의 기도를 들어 주시지요.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더, 그 사건들을 다 말할 수가 없어요. 우리하나님은 기도를 들어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그러기에 쉬지 말고 기도하라 하시는 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교제 하는 것입니다. 사람도 자주 만나면 친해 집니다. 친해지면 서로 공유하게 됩니다. 옷도 서로 나눠 입고 돈도 필요하면 서로 나눠가지고 먹는 것도 네 것 내 것 없이 나누어 먹고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누고 그것이 세상에는 부부의 관계요 가족의 관계요 친구의 관계지요 하나님과 가족의 관계로 친구의관계로 들어가는 것이 무엇입니까? 기도입니다. 기도로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가까워지면 누가 이득 입니까? 내가 이득입니다. 저는 그래서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이 말씀이 마치 어려운 일이 있으면 말해 내가 도와 줄께 하는 하나님의 소리로 들립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들어주십니다. 애기 같은 소리하나 할까요. 우리가 기도를 조금하면 하나님께서는 조금 들어주시고 기도를 많이 하면 많이 들어 주십니다. 기도를 쉬지 않고 하면 하나님 역시 우리 기도를 쉬지 않고 들어주시고 기도를 드문드문 하면 하나님도 드문드문 들어 주시고 아예 기도를 안 하면 하나님도 들어 주실 일이 없습니다. 제힘으로 살게 놔두는 것이지요.

쉬지 말고 기도하라 하나님이 쉬지 않고 기도를 들어 주시겠다 는 말입니다. 힘이 나쟎아요. “힘을 내세요. 힘을 내세요. 주님이 손잡고 계시쟎아요.” 하나님이 기도하는 사람의 손을 잡고 계신거예요. 그러니 더 열심히 쉬지 말고 기도하는 사람이 복이 있는 사람인줄 로 믿습니다. 우리는 다른 일에는 쉼이 필요 합니다. 쉼으로 새 힘을 얻습니다. 그러나 기도는 쉬면 안됩니다. 쉬지 않아야 더 힘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 쉬지 않고 기도하면 할수록 더 힘이 솟아납니다. 더 큰 능력이 생깁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하나님은 쉬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목사는 쉬기도 하고 잠을 자기도 하며, 성도들도 잠을 자며 쉬는데 다만 우리 하나님은 쉬지 아니 하십니다.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시121: 3-4) 하나님은 쉬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언제나 24시간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십니다.

그럼으로 힘들 때 기도하세요. 위험할 때기도하세요. 병 들었을 때 기도하세요. 소원이 있을 때 기도하세요. 그러나 중요 한 것은 그런 일이 있기 전에 기도하는 것입니다. 일이 생긴 다음에 기도하는 것이 필요 하지만 일이 생기기전에 기도하는 것은 더욱 중요 합니다. 다니엘은 그렇게 기도 했습니다. 하루에 세 번 그는 기도하는 시간을 빼 먹은 적이 없습니다. 그는 고향에 있을 때부터 기도 생활이 몸에 베인 사람입니다. 그러기에 포로로 잡혀간 그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도시간을 지키는 거지요.

하루에 세 번 성전을 향해 문을 열어 놓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드리는 기도는 정말 아름답습니다. 그의 기도가 아름답기에 그의 생활도 아름답습니다. 그를 미워하고 시기하고 죽이려는 악한 자들이 있었으나 그에게는 미워하는 원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사는 사람입니다. 기도하는사람은 이렇게 아름답습니다. 얼굴이 잘생겨서 아름다운 것이 아니고 화장을 잘해서 아름다운 것이 아니고 아름다움 옷을 입어서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그의 마음이 예수님을 닮아서 아름답습니다. 사랑의 최고 수준은 원수를 사랑 하는 것입니다.

자기만 사랑하는 것은 유치원생입니다.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만 사랑하는 것은 초등학생입니다. 자기와 혈연관계의 사람들만 사랑하는 사람은 중학생입니다. 자기와 이래저래 인연을 맺은 사람만 사랑하는 사람은 고등학생입니다. 자기와 아무 관계없는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은 대학생입니다. 원수를 사랑하는 사람은 최고입니다.

이 마음을 어디서 얻을수 있는가? 끊임없는 기도로 하나님과 가까워지면 가능합니다. 하나님과 가가와진 모든 사람들이 기도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물론이고 성어거스틴. 썬다싱. 죠지뮬러, 손양원목사, 길선주목사, 그들의 삶이 아름답습니다. 기도 하는 사람의 삶이 아름답습니다.

크로스웰 목사님은 그의 성경에 이런 글을 적었습니다. 「가장 잘 무릎을 꿇는 이가 가장 훌륭한 자요. 가장 연약하게 무릎 꿇는 이가 가장 강하게 서는 자며. 가장 오래 무릎 꿇는 이가 가장 오래 서는 자다」쉬지 말고 기도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기도의 용사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쉬지말고 기도하라 하신 하나님은 우리만 기도하게 하신것이 아니라 성령을 보내셔서 기도하는 자들을 도와주십니다.
“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롬 8:26-27)

기도하는 일을 쉬지 않기를 바란다면 성령께서 여러분을 도와 주실 줄로 믿습니다. 성령께서 도와 주셔서 기도를 쉬지 않게 하시는 것입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 이한해 기도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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