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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감사? 좋습니다 (왕상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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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좋습니다(왕상 3:5-6) 

5절을 제가 다시 한 번 읽겠습니다.
“기브온에서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솔로몬은 아주 특별한 사람이었습니다.
보통 사람에게는 나타나지도 않은 매우 특별한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것은 구하지도 않은 기가 막히는 축복을 하나님께로부터 약속 받은 것입니다.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내게 구하라”

하나님은 개인적으로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하신 적이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지혜뿐만이 아니라 구하지도 않은 부와 영광도 함께 주셨습니다.

솔로몬이 받은 부는, 이스라엘 역사에 있어서 가장 큰 부를 누리고,
솔로몬이 받은 영광은, 모든 사람에게 찬송과 존경을 받을 수 있는 명예도 함께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하나님께로부터 응답 한 번 받는 것도 어려운데,
솔로몬은 우리가 상상할 수도 없는 은혜를 한꺼번에, 단숨에 받은 것입니다.

이런 솔로몬을 보면서 어떻게, 이렇게 어마, 어마한 축복을 그렇게 받았는지 궁금했습니다. 궁금하시죠?

오늘 말씀을 잘 들으시다가, 우리들도 솔로몬과 같은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시면서 사시기를 바랍니다.


첫 번째로) 6절을 다 같이 읽어 보십시다.
“내 아버지 다윗이 성실과 공의와 정직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주의 앞에서 행하므로 주께서 저에게 큰 은혜를 베푸셨고,,,” 하였습니다.

솔로몬이 그렇게 엄청난 축복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솔로몬이 감사의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아버지 다윗이 성실과 공의와 정직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서 행하므로 목동이었던 아버지가 이스라엘의 왕이 될 수 있게 하심을 감사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아버지의 뒤를 이어서 자신이 왕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 은혜에 감사 한다는 것입니다.

솔로몬은,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입속에는 언제나, 그냥 감사가 가득 하였습니다.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보통 사람 같았으면, 이거 웬 땡이냐? 이것도 주시고, 저것도 주시고,  달라고만 하였을 텐데, 그 와중에도 솔로몬은 제일 먼저 감사를 하였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보면, 하나님은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무엇을 해 줄까?’ 를 생각하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눅17; 에는 열 명의 문둥병자 이야기가 나옵니다.

사마리아 지역을 지나가는 예수님에게, 그 당시에는 문둥병자들이 일반사람에게 접근 할 수 없으니까, 소리를 지릅니다.
“나사렛 예수여, 나사렛 예수여, 우리를 고쳐주세요”
그러자 예수님께서도 소리를 지르시면서 ‘너희는 가서 제사장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이에 그들이 길을 가다가 몸을 보니 싹 나았어요.
그 후에는 아홉 명의 사람은 그대로 가던 길을 가고 그 중에 한명 만 주님께 다시 와서 무릎을 꿇고 감사 하였습니다.

그  때에 주님은 말씀 하시기를 '열 사람이 다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그런데 아홉은 어디에 갔느냐?'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 하였느니라”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구하지도 아니한 구원의 복을 주셨 습니다.
하나님은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매우 특별한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범사에 감사하라‘ 고  역설하신 것입니다.

우리도 감사하면서 사십시다.
감사하다가,,, 감사하다가,,, 하나님의 놀라운 복이 여러분에게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감사하면서 살기로 했네 감사하면서 살기로 했네
감사하면서 살기로 했네 뒤돌아서지 않겠네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뒤돌아서지 않겠네
이 세상사람 날 몰라줘도 이 세상사람 날 몰라줘도
이 세상사람 날 몰라줘도 뒤돌아서지 않겠네
세상 등지고 십자가 보네 세상 등지고 십자가 보네
세상 등지고 십자가 보네 뒤돌아서지 않겠네

축복이란 하나님께로 받는 것인데, 그저 단순하게 물질적인 복 만이 아니라 영적인 것도 되어야 합니다.
만일 축복을 그저 물질적인 것으로만 생각한다면 이게 바로 기복신앙인 것입니다.

두 번째로) 축복에는 반듯이 헌신이 동행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복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 복을 나눌 줄 아는 헌신이 뒤 따라야 합니다.

만일 헌신이 없이, 하나님의 복만을 바란다면, 그게 바로 기복적인, 아주 무서운, 매우 잘못된 신앙으로 변질 되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 축복은 이 땅과, 장차 하늘에서 누려야 할 복을 함께 사모하는 것입니다.

사실 이 땅의 축복이 좋긴 좋아도요, 우리가 장차 천국에서 누릴 축복에 비교하면 아주 작은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나를 위해 핍박을 받으면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고 말씀 하시면서,
내 나라는 여기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세에 있다고 하시면서,
그 나라로 가시려는데, 앞길을 가라 막는 베드로를 향해서는 ‘사탄’ 꾸짖으신 것입니다.

우리는 사탄이 되는 기복적인 신앙인이 아니라, 성경적인 올바른 축복관을 가져서, 정말 축복의 사람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황금의 혀를 가진 크리소쓰톰은, 감사를 가리켜서 ‘축복의 열쇄를 든 사람’ 이라고 하였고,

설교의 사람 스펄젼은,
“촛불을 보고 감사하면, 전등불을 주시고,
전등불을 보고 감사하면, 달 빛을 주시고,
달빛을 보고 감사하면, 햇빛을 주시고,
햇빛을 보고 감사하면, 천국 빛을 주신다.” 하였습니다.

우리도 감사하다가 축복의 열쇄를 가지십시다. 그리고 감사하다가, 천국의 복을 누리고, 나누시기를 축원합니다.

또 감사는요, 어디에서든지, 그리고 언제든지 감사해야 합니다.

.바울과 실라는 빌립보 지역에서 전도하다가 감옥에 갇히게 되고, 밤중에, 그 감옥소 속에서도 하나님께 기도하며 감사 하였습니다.

.다니엘은 술수에 걸려서 사자 굴에 던져지는 위험에 처했는데도, 예루살렘을 향하여 문을 열어 놓고는, 하루에 세 번씩 기도하며, 감사하였습니다.

.또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 떨어졌어도 거기에서 하나님께 감사 하였습니다.

다, 다 어떻게 되었어요?
감사하니까 문제가 풀리고,
오히려 그 어려운 문제 때문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그래서 시50;23에서는,
“감사로 제사 드리는 자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하였습니다.

문제가 터졌을 때, 무조건 감사하세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구원을 보이시고, 감사하는 말대로, 축복하게 하실 것입니다.

스펄젼은 이렇게 말을 합니다.
“ I Can do it , Because God is with me"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니, 나는 할 수 있습니다.

어려운 일을 만났을 때, 낙심하고, 절망하지 말고,
오히려 감사하다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시고, 축복의 사람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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