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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민 14:26~30)

  여수 애양원에 가면 손양원목사님 순교기념관이 있습니다. 거기에 손양원목사님의 유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거기에 많은 유품들이 있지만 숙연해지고 고개가 숙여지는 유품한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두 아들이 순교를 당한 후에 장례식을 치르고 하나님께 드린 감사헌금봉투입니다. 그 감사헌금 봉투에 "두 아들의 순교를 감사하며, 1만원, 손양원"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당시 손양원목사님의 월급은 고작 80원이었습니다. 

  공산당들에게 무참히 죽임을 당한 두 아들의 장례식에서 10가지 감사한 내용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두 아들 순교감사헌금은 잘 알려지지 않는 손양원목사님의 일화입니다. 한 아들도 아니고 두 아들을 잃고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할수도 있었지만 그는 감사했습니다.

  손양원목사님의 이 일화를 놓고 저는 깨닫습니다. 감사는 환경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신앙인격의 문제요 영적성숙의 문제인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성경에 나오는 모든 감사인생들이 행복해서만 감사하지 않았습니다. 환경이 좋아서만 감사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사람은 벼랑끝에서 감사했고, 어떤이는 가시 가운데서 감사했으며, 어떤이는 제로 가운데서, 마이너스 가운데서 감사했습니다. 단지 감사하기 때문에 행복했고 감사하기 때문에 즐거울 수 있었던 것입니다.

  대머리도 감사할 조건이 무려 여섯가지나 된다는 재미 있는 글을 어디서 읽은적이 있습니다. 대머리인 분들은 이해하시고 들으시기를 바랍니다.
  1. 여성은 거의 없는 현상이다. 그러므로 모든 여성은 감사해야 한다.
  2.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가 대머리가 된다. 날마다 앞이마를 쓰다듬어 주시기 때문이다.
  3. 대머리인 사람은 얻어먹고 사는 사람이 없다. 대머리로 구걸하는 사람은 아직 한 사람도 못 보았다.
  4. 비교적 목회자들이 대머리가 된 사람이 많다. 엘리사도 대머리였다.
  5. 비누, 삼푸, 물을 상당히 절감할 수 있다.
  6. 하나님을 편하게 해드린다. 주님은 날마다 우리의 머리카락을 세시기 때문이다(마10:30)

  결국 생각의 차이가 감사를 만드는 것입니다. 요즈음 머리카락을 심는 기술이 발명되었습니다. 그런데 마리카락 한 올을 심는데 만원이랍니다. 100개를 심으면 100만원이고 1천개를 심으면 1천만원입니다. 1천개를 심어보았자 머리에 표시도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보통 사람의 머리카락 숫자가 8만~12만개라고 하니 평균잡아서 10만개라 하면 머리 전체를 심으려면 그 값이 10억입니다. 그렇다면 머리카락만 제대로 있어도 10억 부자는 되는 샘이고 절반 정도만 머리카락이 남아 있어도 5억부자는 되는 샘입니다. 생각을 바꾸면 감사 못할 것이 없는 줄로 믿습니다. 

  올해는 불평이 없는 마음, 원망이 없는 마음을 만듭시다.
올해는 불평이 없는 가정, 원망이 없는 가정을 만듭시다.
올해는 불평이 없는 교회, 원망이 없는 교회를 만들어가십시다.
  감사의 조건만 찾아내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람의 말은 부매랑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말하는대로 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귀에 들리는 대로 그 사람의 인생이 되도록 하시는 분이십니다. 오늘 본문 27~28절 말씀을 보십시오. "나를 원망하는 이 악한 회중에게 내가 어느 때까지 참으랴 이스라엘 자손이 나를 향하여 원망하는 바 그 원망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말이 하나님의 귀에 들린 대로 행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말, 우리의 생각, 우리의 꿈, 우리의 비전대로 행하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하여 가나안 땅에 정탐꾼을 보냈습니다. 그 때에 10명의 정탐꾼들은 하나님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가나안 땅을 아주 악평했습니다. 그러자 이 말을 듣고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전에 한 것처럼 여호와에 대해서 불평하고 원망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완전히 난장판이 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을 사기꾼으로 만들고 약속의 땅을 악평했던 10명의 정탐꾼들, 그리고 그들과 함께 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메뚜기처럼 이리 뛰고 저리 뛰며 방황하다가 인생을 비참하게 마감했습니다.
  그들은 광야에서 죽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니 그들은 거기서 죽은 것입니다. 그들은 가나안으로 들어가기를 원치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의 소망대로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조롱당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오래참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제한 없이 한 없이 참으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은 정확하게 코드를 빼버려야 할 시간을 알고 계시고 또한 그렇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많은 인간관계를 만들며 살아갑니다. 그런데 자꾸 여러분의 기운을 빼놓고 상처를 주며 성장관계가 어려운 상대라고 하면 신중하되 미련하게 미련을 갖지 말고, 이제는 빼고 가야 되겠다 싶을 때는 미련없이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매고 가기에 벅찬 배냥을 짊어지고 가면 여행이 아니라 그것은 고행이 될 수 있듯이 인간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교회 안수집사님 한분이 재미난 이야기를 해준 적이 있습니다. 한번은 야산에서 자란 야생으로 자란 산 감을 따러 가셨답니다. 그래서 자루에 가득하게 감을 따서 담았는데 두자루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딴 수고를 생각해서 두 자루를 짊어지고 산을 내려오는데 오다가 너무 힘들어서 도저히 다 가져올 수 없어서 한 자루는 중간에 버렸답니다. 그리고 한 자루만 가지고 오는 데도 너무 힘들어서 그것도 절반을 버리고 왔더랍니다. 그래서 고생만 많이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버릴 때 신중하되 분별해서 버릴 것은 빨리 버릴수록 좋습니다.
  하나님은 오늘 말씀에서 그렇게 하셨습니다. 악평하는 10명의 정탐꾼들과 그리고 함께 난장판을 만들었던 그들을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갈렙과 여호수아는 가나안땅을 정탐한 후에 그 땅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땅이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려는 축복의 땅이므로 우리가 차지할 수 있다고 말한대로 가나안 땅을 차지하는 축복을 누렸습니다. 말대로 되고 말대로 인생이 바뀐것입니다.
  가나안 땅에 살고 있는 아낙의 후손들이 이스라엘 백성들보다 10배나 더 키가 컸다고 하더라도 전능하신 하나님은 이들을 능히 정복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들의 성읍이 문자적인과 마찬가지로 싱징적으로도 하늘에 닿도록 성벽을 쌓았어도 하나님께서는 하늘에서부터 그들을 치실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땅 바닥에 그 성읍을 무너뜨릴 능력이 얼마든지 있는 줄로 믿습니다. 아멘입니까? 할렐루야!

  거대한 사람이나 요새화된 성읍을 멸하시고 홍해를 가르신 하나님에게는 그까짓것 아무것도 아닙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의 모든 난제에 대해서 하나님에 대하여 불만을 쏟아내지 말고 우리 자신도 실망을 하지 맙시다. 실상을 파악하고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가 분별하십시다. 정말로 우리가 불신하고 원망하고 불평할 때는 우리 앞에 놓여진 문제가 결코 작은 문제가 아니라서 그럴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어려움이 하나님의 위대하심보다 결코 크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성령님은 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서 "감사합니다"라는 고백을 듣기를 원하십니다. "사랑합니다."라는 말도 소중하지만 더 소중한 것은 "감사합니다."라는 말입니다. 감사가 더 수준이 높습니다.
  엡 5:4절에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누에가 자신의 입에서 나오는 실로 집을 짓고 살듯, 사람도 마찬가지로 자신의 입에서 나오는 말로 자신의 인생을 경영하며 사는 것입니다.

  말이 씨가 되고 인격이 되고 그 사람의 삶이 됩니다. 말대로 되는 것이 인생입니다. 불평도 습관입니다. 불평하는 사람은 항상 불평합니다. 부정적인 사람의 눈에는 장미꽃보다는 장미꽃의 가시만 보입니다. 불평의 사람은 불평이 인격 그 자체입니다. 불평이 그 성품 자체인 것입니다. 불평의 눈을 가지고 있어 눈으로 보는 것이 모두 불평의 조건으로 보입니다. 불평의 입을 가지고 있어 입만 열면 불평이 쏟아져 나옵니다. 문제는 본인만 불평인생을 사는 것이 아닙니다. 주변 사람들을 모두 불평인생으로 살게 만든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사람과 함께 가면 결국 불행해지는 것입니다.
  반대로 감사를 습관화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은 감사가 인격 그 자체가 되어 저절로 감사의 눈을 갖게 되고 감사의 입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보는 것마다 감사요. 말하는 것마다 감사입니다. 본인만 감사인생 행복인생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을 모두 행복인생 감사인생으로 살아가도록 만듭니다. 이런 사람과 여행을 함께 하면 행복합니다. 즐겁습니다. 여러분!동행하는 사람을 택할 때, 결혼 상대를 고를 때, 이런 사람을 고르면 잘 고른 것입니다.
  여러분! 감사가 행복해지는 연습이라면 불평은 불행해지는 연습입니다.

  멕시코 어떤 마을에 온천과 냉천이 옆에서 가지런히 솟아나는 신기한 곳이 있습니다. 한쪽에는 부글부글 끓는 온천이 땅에서 솟아오르고 그 옆에는 얼음물과 같이 차가운 냉천이 솟아오릅니다. 그래서 많은 멕시코 여인들이 그곳에 와서 빨래를 합니다. 빨래 광주리를 가지고 와서 온천에서 더러운 빨래를 삶은 뒤 바로 옆에 있는 냉천에서 깨끗하게 헹구는 식으로 아주 편리하게 빨래를 합니다. 그런데 그 여인들의 빨래하는 모습을 본 어느 관광객이 그 빨래하는 여인들에게 물었습니다. “그처럼 편리하게 더운물과 찬물을 동시에 주셔서 쉽게 빨래할 수 있으니 하나님은 얼마나 좋으신 분입니까?”그런데 그 여인들은 “천만에요”라며 뜻밖의 반응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더욱이 그들은 “하나님이 좋으신 분이라면 비누까지 내려 주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비누는 주시지 않았습니다.”라며 불평을 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감사를 불평으로 바꾸는 사람들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은혜로 감사해야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때때로 우리의 불평과 불만이 매우 합당한 명분을 통해서 제공된다 하여도 그러한 중에 자신이 빠져드는 것을 용납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보다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자세를 갖는 것이 바람직스럽습니다. 그것이 실패나 질병이나 극심한 어려움의 문제일지라도 오히려 영원한 하나님의 축복을 향해서 나아가는 전환기로 알고 기뻐하고 감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주를 더욱 의지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귀에 들리는 대로 우리들에게 되돌려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지금 어떤 말을 하나님께 들려드리면서 살고 있습니까? 하나님은 들으신대로 우리들에게 행하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하나님께 들려드리는 말이 곧 기도, 소원이며 꿈이며 비전입니다. 하나님은 그대로 되돌려 행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감사하고 사는 사람은 불평하며 사는 사람보다 훨씬 건강하고 행복합니다. 감사하지 못하면 마음과 육체는 병들기 쉽고 불행하게 됩니다. 사람의 신체는 감정에 민감하게 반응을 하기 때문에 감사하면 맥박이 고르게 되고 호흡이 안정되고 위장의 활동이 활성화됩니다. 그래서 소화력이 증진되어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들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건강하게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시다. 그러면 행복해지고 젊어지고 발전이 되고 기쁨이 넘치게 됩니다. 당연히 불평하는 사람은 반대현상이 일어날 것이고 결국 건강을 잃게 될 것입니다.
  감사가 보약 중에 보약입니다. 성도 여러분! 감사보약을 많이 드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우리는 무조건 감사, 평생감사를 배워야 합니다. 온 마음으로 감사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은 감사하는 사람에게 더 감사할 일들을 베풀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감사가 감사를 낳습니다. 감사가 기적을 가져옵니다. 우리의 입술과 마음으로 하나님께 감사할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형통한 은혜를 허락하십니다.

  불평인생을 살 것인가? 감사인생을 살 것인가는 우리의 선택인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선택은 우리가 하지만 감사인생은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수 많은 사람들을 기쁘게 하지만 불평인생은 오직 사탄을 기쁘게 할 뿐입니다. 사탄은 우리 귀에다 대고 이렇게 속삭입니다. "항상 낙심하라, 쉬지말고 원망하라, 범사에 불평하라, 이는 너희를 항항 사탄의 뜻이니라" 감사는 하나님의 뜻이고 불평은 사탄의 뜻입니다. 사탄의 뜻을 거절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사는 성도 여러분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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