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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새 사람 새 옷 (엡 4: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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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람 새 옷 (엡 4:22-32)   

  일년에 한 번씩 찾아오는 새해  얼마나 감격스럽습니까 이미 새해를 맞이해서 두번째 주일을 맞이했습니다. 모든 기업들이 새로워지기를 원하고 새로운 제품을 생산하고 새 출발하고 모든 국민들이 새로워지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새 정부도 들어섰습니다. 우리는 기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말 새로운 정부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현대 자동차에서 이번에 새차 제네시스를 4년 동안 5000억이나 투자를 해서 정말 최고급 세단을 만들어 냈습니다.  렉서스나 BMW나 벤츠나 세계적인 명차와 손색이 없는 이런 자동차를 이번에 만들어 내었다고 합니다. 한 5년 전에 현대 자동차의 높으신 분과 제가 식사를 했는데, 그분이 ‘목사님 곧 우리가 지금 좋은 자동차를 만들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많이 기다렸는데, 정말 이번에 좋은 차를 만들어 냈습니다. 이렇게 세계적인 명차가 탄생하기가 그렇게 어려웠는가 봅니다. 이제는 우리 자동차도 세계적인 자동차와 경쟁할 수 있는 견줄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우리가 냉장고하면 일제나 미제 다 우선 했는데 지금 유럽까지 전 미국의 가정에서 LG나 삼성 냉장고를 최고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우리의 모든 전자 제품이 세계 속에서 우수한 것입니다. 이번에 자동차도 아마 세계적인 차라고 생각을 하면서 다음 주일에는 모두 제네시스로 갈아타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쌍용에서도 체어맨 5000cc짜리가 또 나오고 있고 에쿠스 뒤를 이어서 또 새로운 차가 나온다고 합니다.  정말 좋은 차가 많이 나오는 것이 결코 나쁜 일이 아닌 것입니다. 기대해 볼만 한 것입니다. 오히려 더 좋아야 합니다. 새로워져야 할 것입니다.

우리 교회 주변인 이 강동구 명일동 지역도 원래는 가장 어렵고 가난한 사람들이 이쪽으로 서울에 밀려 밀려와서 살게 된 지역이었습니다.  제가 개척했을 때, 강동아파트에서 시작을 했고, 조금 있다가 저 암사아파트가 지어 졌습니다.  다 9평, 11평, 13평 모두 그런 아파트였습니다.  강동 아파트도 11평, 13평 큰 아파트라야 15평 아파트가 몇 개 있었습니다  저희들 꿈이 ‘아, 언제 저런곳에 나도 가서 살 수 있나?’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 지역이 전부 새로운 이름으로 바뀌어 졌습니다. 암사 아파트라 안그럽니다. 새 이름으로 바꿔졌습니다.  강동아파트라 안그럽니다. 롯데케슬이라 그럽니다. 모두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정말 다 바뀌어져서 좋은 고급, 좋은 병원, 동서 신의학 병원도 들어오고 이 지역이 정말 엄청나게 좋아지고, 모두 리모델링하고 이렇게 해서 아주 새로운 모습으로 이 지역이 단장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살던 지역은 원래 하일동 지역이였습니다. 하일동은 정말 우리나라의 하일이었습니다. 제일 어려운 분들 3000세대가 그곳에 와서 화장실 몇 개 놓고 살았습니다. 그러니까 아침마다 줄을 서있고 모두모두 발을 동동 구르면서 살아간 지역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고급 아파트가 만 세대 가까이 들어오고 있고, 그 동네 이름도 하일동에서 강일동으로 바뀌었습니다. 한강의 가장 좋은 넘버원이라는 뜻이 되는 것입니다. 황산을 비롯해서 이 지역이 엄청나게 발전을 해서, 지금 일 이 년 내에 수 만 세대가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좋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이 세상은 전도서 1장 9절에 있는데로, 사실 새 것은 없습니다. 그 좋은 새 집들이 다 들어설 때, 너무너무 감격했지마는 모두 헌 집이 되었고 지은지 얼마 안되었는데 모두 뜯겨져 나갔습니다. 흔적조차 없습니다. 새 집도 없고 새 사람도 없고 새로운 정부도 없는 것입니다. 사람이 만든 것은 다 하루만 지나면 다 헌 것이 되고 못쓰게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새 것은 없습니다. 잠깐이면 지나가는 것입니다.  새 정부도 얼마 안있으면 헌 정부가 되서 물러가야 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지금의 정부를 몇 년 전에 모두 새 정부라고 했지마는 지금은 헌 정부가 되어서 산산조각이 나서 어디로 가야할지 갈 바를 모르고 있습니다.  인생은 잠깐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새로운 것을 기대하면 우리는 항상 속을 수밖에 없습니다. 며칠 전에 장로님이신 우리 김영삼 대통령이 80생신을 맞이해서, 생일에 우리나라의 수많은 사람들을 초대했습니다. 기도 순서를 저에게 맞겨서 저도 가서 기도를 하고 같이 앉았습니다.

대통령 당선 된 분도 오시고 모두 속된 말로 ‘내놓으라’고 하는 그런 분들이 참석했습니다.  YS 전대통령, 장로님께서 나오셔서 한 말씀을 했습니다. ‘인생이라고 하는 것은, 권력이라고 하는 것은 삼국지에 나오는 백마가 쫙--- 지나 가는데, 창문으로 한 여자가 내다 보는 것과 같다.’라는 겁니다. ‘앞에 있는 말들이 한 순간에 지나간다.’라는 겁니다. 한 순간에 백마와 같이 지나가는 것이 권력이라는 겁니다. 오래있었던 권력이지만 아무 것도 남은 게 없습니다. 그 분 26살에 우리나라에서 최연소로 국회의원이 되어서 아홉 번 국회의원하고 야당 총재를 세 번까지 역임했으며 대통령을 역임했지만 지나고 보니까 백마가 지나가는 거와 같더라는 거예요.

“해아래 새 것”은 없습니다. 옷도 입으면 낡아지는 거고 집도 들어가면 그 다음 부터 헌 집이 되는 거고 새 신랑 새 신부도 하룻밤 자고나면 헌 신랑 헌 신부가 되는 겁니다. 잠깐 이예요 잠깐 지나면 그만입니다. 우리가 기뻐하는 것도 대단하지만 그 기쁨은 잠깐에 지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나 저나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는 옷을 자주 사 입지를 못했습니다. 부모님이 설에만 딱 한 벌해주십니다.  섣 달 그믐 날 장에 갔다 오셔서 옷을 한 벌해 주시면 그 옷이 너무너무 좋아서 입고 설까지, 내일까지 기다리지를 못합니다. 친구들 있는데 자랑하려고 나가서 친구들하고 스케이트 타다가 물에 빠집니다. 그냥 좋아 가지고 막 같이 놀다가, 물에 빠지고는 물에 빠지고 나면 부모님께 혼날까 무서워서 걱정하고 이것 빨이 말려야 되겠다고 불을 피워가지고 말리다가 이번에는 다 태웁니다.  집에 와 가지고 ‘이 새끼야  고추 팔아 가지고 어떻게 산 옷인데 이렇게 망가뜨리냐!’고 그냥 얻어 터졌습니다. 옷, 새 옷 입었다고 자랑할거 없고, 새 정부라고 교만할거 없으며 새 집이라고 이 세상에 큰 소리 칠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새 것이 없는 세상입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새로운 것이 없는 세상에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우리가 그 분으로 인하여 새로워질 때 우리는 정말 새 옷을 입고 새 집을 짓고 사는 삶을 살게 되는 겁니다. 이 새 옷을, 내 영혼의 새 옷을 갈아입기 전에는 우리는 모두 옛날 옷입니다. 썩은 옷이라고 오늘 말하고 있는 겁니다.  썩은 사람입니다. 냄새나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주님 앞에 나오는 것은 새 사람이 되기 위해서입니다. 새로운 영으로 지음받기 위해서 주님 앞에 나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새롭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손은 언제나 우리를 새롭게 하는 창조의 손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것은 언제나 새로운 것입니다.  아무리 세월이 지나가도 하나님이 만든 것이 낡아지는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이 만든 것이 헌 옷이 되는 일은 없는 것입니다  태양 하나를 보십시오. 언제 만들었는지 수 억 년 전에 만들어졌어도 태양은 항상 새 신랑과 같이 있습니다. 새 것입니다. 태양은 어제 태양이나 오늘 태양이나 억만 년 전이나 억만 년 이후나 항상 새로움으로, 오늘 처음 떠오르는 것 같이 우리를 밝게 우리를 비춰주는 것입니다. 어두움에 있는 우리를 환~~~~~하게 태양이 비춰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산이 누추하거나 낡거나 썩은 것을 보셨습니까  옛날 산이 있고 새 산이 있습디까? 하나님이 만든 강을 보십시오. 물을 보십시오.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자연을 보십시오. 버리는 자연이 있습디까? 실증나는 자연이 있습디까? 억천 만 년이 자나가도 얼마나 새롭습니까  하나님이 만드실 때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인간이 만든 것은 점점 이 세계와 자연을 오염시키지마는 하나님이 우리를 다시 창조할 때에 우리의 심령은 날마다 새로운 피조물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고  성령으로 거듭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우리는 새로워질 수 있는 것입니다. 성령은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것입니다. 썩어져 가는 구습에서 냄새나는 옛 사람에게서 우리를 새로운 몸으로 창조하시고 단장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로 부터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만이 우리를 새롭게하는 것입니다.  부모로 부터 태어난 생명이 있습니다 이 생명은 썩을 것으로 태어난다.라고 했습니다 죄인으로 태어납니다. 이 땅에 태어날 때부터 죄인으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인 아닌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누구를 보고 죄인이라 하지 마십시오. 모두가 다 죄인입니다. 특별한 죄인 없습니다. 내 안에 다 모두 죄를 가지고 똑같은 욕심, 정욕, 미움, 시기, 질투, 온갖 음란, 악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우리 인간인 것입니다. 두 번째 태어나는 사람일 때만이 우리는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날 수 있습니다. 한 번 어머니 아버지로 부터 태어난 이 생명은 이 세상에 속하였습니다. 태어나면 본능적으로 오리새끼가 물을 향하여 뛰어 나가듯이, 악어새끼가 태어나면 본능적으로 물을 향하여 가듯이 강을 향하여 뛰어 갑니다. 우리 인간도, 부모로 부터 태어난 생명은 태어나면 본능적으로 세상을 취하기위해 욕심과 정욕으로 세상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두 번째 태어나는 생명, 위로부터 태어나는 생명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새롭게 태어난 이 생명은 본능적으로 주님을 사랑하고 교회에 나오는 그 날 부터 교회가 좋아지고 말씀이 좋아지며 영혼이 아름다워져서 거룩하신 주님을 사랑하게 되어져 있는 것입니다.

골로새서 3장 1절과 2절을 보면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너희는 위엣것을 생각하고 아랫 것을 생각하지 말라”라고 했습니다. 두 번째 생명은 죽지 않습니다. 첫 번째 생명은 죽습니다. 하지만 두 번째 생명은 영원히 삽니다. 하나님으로부터 거듭난 생명, 두 번째 태어나는 생명, 두 번째 갈아입는 이 옷은 쇠하여지지 않습니다. 더러워지지 않습니다. 죄악 속에 살아도 더러워지지 않습니다. 오물 속에 살아도 이 영혼은 깨끗한 것입니다. 내가 아무리 깨끗하려고해도 육으로 부터 태어난 생명은 더러워지고 악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바로 우리의 심령을 새롭게 하는 종교입니다. 심령을 살려주는 종교입니다. 내 영혼을 구원하는 종교인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로 거듭난 이 생명은 영원한 생명인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 사회가 좋아 지려면 우리 영혼이 거듭나야 합니다. 우리 민족이 좋아 지려면 우리 영혼이 새로워져야 될 줄로 믿습니다. 성령으로부터 거듭날 때 좋은 나라가 될 수 있습니다. 미국은 새로워질 때마다 영적 부흥이 일어났습니다. 심령을 새롭게 하는 디엘 무디 라든지 이런 분들이 일어나서 영적 부흥이 일어날 때 미국은 사회가 새로워지고, 정치가 새로워지고 경제가 국가가 새로워질 수 있었습니다. 영국의 요한 웨슬레를 통해 옥스포드에서 영적 부흥이 일어나서 심령을 새롭게 할 때, 영국은 새로워 질 수 있었습니다  세계 앞에 우뚝 설 수 있었습니다.

우리 영혼은 그대로 인데, 영적인 우리 심령은 욕심과 정욕으로 가득 차 있는데 개혁을 사십 년 오십 년 계속 부르짖어 봐야, 앞으로도 몇 천 만번 부르짖어 봐야 우리는 나라를 새롭게 할 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점점더 우리의 가정은 파괴 될 것이고, 점점더 우리의 삶 강퍅해져서 범죄는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미국의 텍사스 주에 이십 년 전에는 교도소가 세 개 였는데 지금은 스물 네 개가 되었다고 합니다. 범죄 교도소밖에 점점 더 늘어나게 된 것입니다.  술만 더 많이 먹고 자살만 더 많이 하게 될 것입니다. 이제 동성연애 시대가 활짝 열릴 것입니다. 이번에 국회 통과까지 하려고 하는 것보면 우리나라는 보통 속도가 빠른 것이 아닙니다. 그럴 수가 없습니다. 마약도 점점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정신병자도 점점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사람은, 하나님께로 부터 지음 받은 이 사람이 하나님께로 가지 않고 세상으로 가니 썩을 수밖에 없고, 돌 수밖에 없으며 병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오직 우리를 치료 하실 이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새 집보다 더 좋은 집 새로운 자동차보다 더 좋은 자동차는 내 영혼이 새로워질 때 가능한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잘 모릅니다  세상을 바꾸자 법은 바꾸자 제도를 바꾸자 인테리어를 통해서 무슨 가전 제품을 바꾸자, 바꾸자, 전부 자동차 바꾸자, 마누라도 바꾸자, 전부 바꾸자.바꾸자. 말하고 있지만, 성경은 그렇지 않습니다. 주님이 함께 하시면 놀라운 일이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영광 여자 중.고등학교를 15년 전에 인수할 때에 4년제 대학에 한 명도 못들어 갔습니다. 한 학교에서 대학에 한 명도 못들어 간 학교, 정말 모두 그저 마지막에 누구든지 들어오면 문 열어주는 그런 학교였습니다 그래서 모두 이 이름 듣기 싫어하고 창피해하고 이 이름 자체를 모두가 안된다고, 모두 이름부터 바꾸자고 그랬어요 그래도 저는 ‘아닙니다. 이름 이름이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가 이 안에 정말 바꿔야 할걸 바꿔야 됩니다.’라고 차츰차츰 접근했는데, 그 학교가 지금은 전국에서 명문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최고 점수 받은 245명 가운데 우리 학교에서 3명이 나왔습니다. 전국에서 245명 뽑는 그 인원에 이 학교에서 3명이 나왔다니까요. 안놀래시네 좀 놀래보소 좀 놀래봐요 거 보세요 금년에도 연.고대에도 그 작은 학교에서 15명이나 갔습니다. 그 시골 아이들은 서울대나 그런데 보다 더 많이 가는 학교가 있습니다. 교육대학을 가는 거예요 전부 교육대학을 가고 경찰대학, 사관학교 이런 곳엘 갑니다. 그거요 어렵습니다. 여학생들이 사관학교나 경찰대학 가려면, 서울 법대에 갈만큼 아주 우수한 수준이어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 뭘 바꾼다.라는 말입니까!  하나님앞에서 바로 서면 좋은 학교되고 영적으로 바로 서면 좋은 나라되고 좋은 가정될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우리교회가 뭐 별로 크지 않지만 한 육백 베드되는 병원,그 병원은 전설의 고향입니다. 몇 년전에 에어콘 시설도 하나 없는 병원, 바람, 비가 다 새는 병원 전기 선이 하나도 감춰져 있지 않고 다 늘어져 있는 병원, 운영하는 분들이 다 싹 빼먹고 그냥 완전히 폐허로 만들어 놓은 이 병원, 선교사들이 세워놓은 이 병원을 우리가 하나님앞에 어찌할 수 없어서, 피할 수 없어서 우리가 받았습니다. 빚더미에 올라있는 병원, 완전히 폐품된 병원, 귀신이 나올 것 같은 병원, 거미줄이 다 쳐져있는 병원이었는데, 그러나 이 병원은 지금 일류 병원이 되었습니다. 입원하려고 여기까지 전화오고 전부 기다리고요, 유명한 의사들도 거기와서 치료받고요, 유명한 대학병원 의사들도 거기와서 치료 받습니다. 왜 다 인정해 주는 거예요.

사랑하는 여러분 거미줄있다고 말하지 말라고요. 하나님앞에 믿음으로 우리가 새로워져서 하나님앞에  바로서서  들어가면 정말 나라도 새로워지고 다 썩은 것도 살릴 수 있습니다.  기독교는 소생하는 종교예요, 능력의 종교예요, 치료의 종교인 줄로 믿습니다.

주님이 함께 하시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내 자신은 그대로 두고 오늘 많은 사람은 다른 곳에만 문제가 있는 줄 압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세상은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는 내게만 있는 것입니다. 내게 있는 줄 알아야 내가 살아나는 것입니다. 내가 살면 이 세상 다 살릴 수 있고 이 세상에서 위대한 삶을 살 수 있는 줄 믿습니다. 예레미야17장 9절에서 “만물보다 심히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라고 합니다. 사람마음이 제일 부패했습니다. 썩었다 썩었다해도, 사람같이 썩은 것이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사자와 짐승이 악하다해도 사람같이 악한게 없습니다. 사람이 제일 무섭습니다. 사람이 제일 잔인합니다. 내 안에 온갖 독사의 굴이 내 안에 있고 온갖 무서운 짐승들이 내 안에 다 살고 있는걸 알아야합니다. 내 안에 온갖 무기들이 있습니다. 칼이 있고 독가스가 있고 핵무기가 있고 췌루탄이 있고 총 칼이 내 안에 미사일이 내 안에 있는걸 알아야 합니다. 무서운 것입니다. 이 세상에 제일 무서운 것이 사람입니다. 이런데도 우리가 무엇을 하겠다.라는 것입니까!  여러분 진실하셔야 합니다. 오늘 우리 주변에 자기 아버지 어머니를 죽이는 사람이 얼마나 많고 자식을 죽이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이게 사람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 앞에 겸손히 내 자신이 죄인인 줄 알고, 내가 악한 줄 알고, 내가 부패한 줄 알고 ‘주여, 나를 치료하여 주시고 새롭게 하여 주십시오.’라고 주님 앞에 접근하기를 바랍니다. 주님 앞에 나오면 주의 성령은 여러분을 새롭게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성령의 바람 이제 불어와 ♪성령의 바람 이제 불어와  오 주님 나라 이 땅에 임하소서♪ 성령의 불이 내 정욕의 불을 태우고 교만의 불을 태우고 내 더럽고 추한 모든 오물들을 성령이 태우고 성령이 씻겨줄 줄로 믿습니다. 주 예수가 내 마음에 들어올 때, 주 성령이 내 안에 오실 때 역사하시면 이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내 안에 있던 온갖 무기들은 다 떠나가고 총 칼은 떠나가고  내 안에 사랑의 마음이 열려져서 사랑의 장미꽃이 내 안에서 피어나는 겁니다. 깨끗한 사랑이 내 안에서, 절망과 낙심이 변하여 소망이 되고 기쁨이 됩니다. 이리들은, 맹수들은 모두 떠나가고 내 안에 초장에 양떼들이 뛰어노는 것입니다.  아, 깨끗한 어린 양이 어메, 어마마, 그러고 내 안에 살아 역사하는 것입니다.

뉴질랜드가 보니까 여기가도 양, 저기가도 양, 앉아도 양, 서도 양, 보는 것마다 양,눈만 뜨면 양, 금방 태어난 새끼들이 너무 귀엽고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어휴, 여기와서 양 길렀으면 좋겠다~ 그런 마음이 드는데, 주님께서 ‘야, 너는 양이 그렇게 많은데 뭐하러 여기와 기르냐!’라고 그러시는 것 같았습니다.  할렐루야! 사랑하는 여러분! 정말 사랑스런 동산이 여러분 마음에 이루어지는 줄  믿습니다.  내 안에 독가스는 다 제거 됩니다. 내 안에 썩은 것은 다 지나가고 새로운 살아있는 생명이 내 안에 역사하게 되는 것입니다. 썩어져가는 구습은 버리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우리 같이 한번 읽어 보십시다. 에베소서4장 22절~ 말씀을 한번 읽어 보겠습니다 다같이 읽겠습니다.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도적질하는 자는 다시  도적질하지 말고 돌이켜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할레루야!  예, 그렇습니다. 잘못된 길에서 돌아서기를 바랍니다.  성령이 함께 하시면 방향이 위로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교인들은 두 개의 시민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하늘의 시민권입니다  내 속사람의 고향인 하늘 나라의 시민권을 가지고 있고 내 육신이 부모로 부터 태어난 이 땅의 시민권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이거 불편한 것이 아닙니다.얼마나 좋은 일인지 모릅니다. 우리 평양 과기대에 우리 총장으로 계시는 김진경박사님이 지난 주일 여기 오셔서 저하고 식사하면서 그럽디다 나는 시민권 3개 가지고 있다고 하나는 미국 시민권, 하나는 북한시민권, 하나는 남한 시민권, 우리나라 시민권 이 모두를 정부로 부터  합법적으로 받았답니다. 참 편하답니다. 북한에 가서도 미국 시민권 가지고 있으니 저 북한이 마음대로 못하고 좋답니다.  나 건들면 미국이 가만히 안있는다.라는 겁니다.  얼마나 좋습니까! 미국은 또 북한에서 활동 잘할 수 있구 얼마나 좋습니까! 그래서 많은 일을 할 수도 있고 여기와서도 모든 시민권을 가지고 있으니까 훨씬 좋은 거지요.  하나님 앞에 축복을 받은 사람은 하늘에 시민권을 가지고 땅에서도 하늘에 보호를 다 받고 또 여기는 여기대로 잘 사니 일거 양득이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아요 우리가 하늘에 시민권 가지고 잘못 될게 없습니다.

금년에 모든 남자들의 소원 1호가 뭔지 아세요? 금년에 바라는 첫째가 뭐냐면요, 나 금연 했으면 좋겠다.예요. 뭐하러 그걸 배워가지고 그걸 끊으려고 그렇게 소원을 할 정도입니다. 하늘에 시민권 가지면 저절로 안피우는데,  그까짓거 피울 필요가 뭐 있습니까!  하늘에 시민권 가지면 술은 저절로 안먹는데  성령을 먹으니까 술은 먹으면 토해지는 겁니다.  하늘에 시민권이 나와 함께 하기 때문에 술집은 저절로 안가는 겁니다.

할레루야!  하늘에 시민권을 가지면 죄악에 빠지지 않습니다  멸망의 길로 가지 않습니다. 사탄의 길로 가지 않습니다. 왜? 두 개의 시민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교회 나오면 어떤 사람은 불편하다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죄짓는데는 불편합니다.  마귀의 길은 불편합니다. 그러나 의롭고 성공하는 길에는 불편하지 않습니다.  행복의 길은 열려져 있습니다. 여러분이 죄의 길 잘못된 길을 걸어가서 문제가 있는 것이지, 하나님의 시민권 교회생활  내가 집사다 장로다 이래서 손해될 일은 하나도 없는 줄로 믿습니다.  믿음의 생활 잘하는 복된 성도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성령으로 충만하여 나와 민족 내 이웃을 주님에게로 인도해야 합니다. 그래야 이 민족이 새로워지고 우리나라 새로워지고 좋은 나라, 좋은 사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전도해야 되는 겁니다. 사람의 문제는 아무도 해결할 수 없습니다. 우리 박지만군 잘 아시잖습니까? 박대통령 아들되는 박지만군이 너무 낙심하고 여러분도 입장 바꿔보십시오. 아버지 어머니가 그렇게 돌아가셨는데 제 정신이었겠어요! 술먹고, 마약 복용하다가 감옥에 몇 번 가고 아무리 도와줘도 안되고, 이 사람을 건질려고 모두가 국가적으로 우리 모두 염려해도 안되잖아요. 사람을 누가 새롭게해요 안되는 겁니다. 결심으로 됩니까! 지식으로 됩니까! 돈으로 됩니까! 안되는 겁니다. 그랬는데 이 분 담당한 변호사가 이 분을 주님에게로 인도했습니다. 20년 걸려도 안 되던 분이 점점 더 안되던 분이 새롭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도 정신병자가, 우리나라에 300만 알콜 중독자가 있습니다. 300만 고치지 못합니다  그냥 가두어 놓고 주사놓고 그러는거지 그 사람 새로운 사람으로 만들수 없습니다. 이 분 보세요. 교회 나오니까 그리스도 보혈의 능력으로 새로워져서 죄사함 받고, 성령 충만하니 용기가 생기고 기쁨이 생기고 믿음이 생기니까 마약에서도 해방되고 결혼해서 아들도 잘낳고 사업도 지금 멋지게 잘하지 않습니까!  나는 이 분이 대통령 되었으면 좋겠더라구요. 미국 부시 대통령 아들도 막 그러다가 대통령 되었는데요 뭐 사람이 과거에 그런 상처는 누구나 있는 겁니다. 지난날에는 그랬어도 예수 믿고 새 사람되면 다 되는 겁니다. 사람 태어날 때부터  바로 사는 사람 어디있습니까,  거기서 나오면 되는 겁니다. 기독교는 출애굽, 탈출하는 엑소더스입니다. 저도 어렸을때 화투 얼마나 치고, 우리 아버지 어머니  돈 훔쳐 도망치고 그랬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나는 교인들 잘못된 교인을 절대로 뭐라 그러지 않습니다. 나하고 사촌이다! 다 비슷하지 특별한 사람 어디있나! 특별한 의인도 없고 특별한 죄인도 없습니다. 다 비슷합니다. 우리가 주님에게로 가느냐 안가느냐! 그게 중요한 겁니다. 저도 거기서 탈출한 겁니다. 주님에게로 나간 겁니다. 나가서 다 그런 생활 정리하고 새 사람되는 겁니다. 성령이 내게 역사하면 아예 그런거 하고 싶은 마음 자체가 없어져 버리는 겁니다. 믿으시면 아멘!  좀 아멘, 해봐요 좀...

오늘도 나오신 여러분, 자녀를 부모가 바로 인도하려고 그러지 마시고 주님께로 인도하세요. 우리 교회에 선생님도 많습니다. 조사해 보니 교장 선생님도 몇십명, 삼십 명, 중.고등학교 교장 선생님 많습니다.  학생들 좀 주님에게로 인도하세요. 선생님이 무슨 여러분도 방황하면서 애들 어떻게 바로 인도합니까! 주님에게로 좀 인도하세요. 예, 우리 교회도 변호사, 판·검사, ‘너무 내가 다 한다.’ 그러지 말고 주님에게로 인도해 보세요. 주님만이 참 판사가 되시는 거예요. 나는 죄인을 만드는 판사이지만 예수님은 의인을 만드는 판사입니다. 우리 교회 의사들도 많습니다. 치과의사, 병원하는 분만 서른 여덟가정입니다. 많습니다. 수많은 의사 교수들 수 백 명씩 다 있습니다. 여러분 이를 치료할 때도 그 이 선생님이 이빨문제보다도 속에 이빨이 다 썩었습니다. 그 심령의 이빨 치료해야 됩니다. 좀 이렇게 해서 주님에게로 인도해 보세요. 모두 복음을 증거 해야합니다. 사람은 다 우리 안에 이 죄가 있습니다. 악한 생각이 있습니다. 더러움이 있습니다. 교회에 가서 새 이빨 갈아 넣기를 바랍니다. 우리 동네 한의원 동서 한의원병원도 마찬가지입니다. 한약만 끓이는게 아닙니다. 신약, 구약 끓여 가지고 먹어야 이게 모두 좋아지는 겁니다. 할렐루야! 한약 먹는다고 다 고치는게 아닙니다. 병원 원장님 그걸 좀 아셔야 됩니다. 교회에 나가서 성경 끓여 먹으면 말씀 끓여 먹으면 완전히 새 사람 됩니다. 건강해집니다. 할레루야! 주님에게로 인도하는 성도되기를 바랍니다. ‘긍정의 힘’이라는 저자,조엘 오스틴이라고 하는 분이 지은 책이 있습니다. 거기보면 가장 무서운 적은 내 마음에 있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가장 무서운것, 나를 망치는것은 밖에 없습니다. 내 안에 다 있는 겁니다. 모두 거기 있는 그 지도를 따라 사람이  살아가는 겁니다. 입력된 것 때문에 문제입니다. DNA가 문제입니다. 이건 치료가 안되는 겁니다. 우리가 다 아담의 자손이고 가인의 자손입니다. 남이 잘되는거 싫어하는 그런 자손으로 태어나서 육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이 이 세상에서 자유함을 얻는 길은 성령이 함께 하셔야 됩니다. 그전에는 죄를 짓는 일에 적극적이었습니다. 얼마나 모두가 죄짓는 일에 적극적입니까!  술 하나 먹는 것도 돈 빚내 가지고 도박하는 것도 다 빚내 가지고 하는 겁니다. 모두 시간, 몸, 마음 다 바치고 다 버리고 거기에 빠지는 겁니다. 믿음의 생활에도 좀 적극적으로 하기를 바랍니다  이건 잘되는 길이요, 이건 영생의 길이요, 승리의 길이요, 무한한 축복의 길인데, 교회생활 소극적으로 하지 말고  새해 적극적으로 기도하기를 바랍니다. 적극적으로 믿고 나오십시오. 그러면 좋아질 줄로 믿습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을 향하여 적극적으로 예배드리고 감사하고 믿음의 생활을 해야 합니다. 이웃을 향해서도 오늘 본문이 말합니다. 남에게 해주지 말고 남을 사랑하고 도와주고 불쌍히 여기고 새 사람 새로 지음을 받은 우리 심령이 이웃이 잘되는 것을 좋아 해야 합니다.

내가 남을 사랑하는 것은 돌아옵니다.  그건 좋게 돌아옵니다. 축복으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남을 미워하는 것도 돌아옵니다. 이것은 내게 엄청난 고통으로 돌아옵니다. 많은 사람은 남을 비방하고 남을 비판하고 남을 욕하고 시기 질투하면, 그게 남에게 가는 줄 아는데 몽땅 돌아옵니다  그저께 우리 윤박사님이 그랬잖아요 ‘남에게 말하면 손가락 하나만 나가지마는 세 개의 손가락이 돌아온다’는 겁니다. 보십시오. 남을 헐뜯으면 그게 세배로 내게 돌아오는 겁니다. 오늘 많은 사람 자기도 의인이 아니면서 남을 얼마나 뜯어내고 남을 얼마나 비난하고 누구는 어떻데..., 누구는 뭐래... 그러면 이것이 전부 자기 자녀에게로 돌아오고 자기 집안으로 돌아오는걸 모르는 겁니다. 사울 왕이 남을 미워하다가 자기 집안 완전히 망했고 아합 왕이 남 시기하다가 다 자기 망했지 않습니까! 여러분 그런 감옥에서 다 탈출하기를 바랍니다. 우리나라가 지금까지 보여준 교훈이 얼마나 많습니까! 이제는 그런 식으로 살면 안됩니다. 남 헐뜯고 남 비난하고 이런 것이 바로 지옥입니다. 감옥입니다. 자기 자신이 마귀에게 붙잡혀 있는 삶인 것입니다. 내 백성아 거기서 나오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여섯 개의 감옥이 다 있다고 합니다 

첫째의 감옥은 자기도취의 감옥입니다. 자기 잘난 줄 알고 교만의 감옥입니다. 공주병 왕자 병에 걸린 감옥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 감옥은 비판의 감옥이라고 합니다. 항상 다른 사람의 단점 약점만 보고 비판하는 겁니다. 이게 감옥입니다. 감옥.
세 번째 감옥은 절망의 감옥입니다. 항상 세상을 부정적으로만 보고 불평 불만하는 것은 감옥입니다. 자기 집안에 감옥을 많이 두고 있는 분이 있습니다.
네째 감옥은 과거 지향의 감옥입니다. 자꾸 옛날 생각하고 옛날 좋았다고 지난 날을 생각하는 겁니다. 사랑도 옛날 사랑은 사랑이 아닙니다. 오늘의 사랑만 사랑인 것입니다. 옛날 애인 만나고 학교 다닐때 친구들 만나가지고 그러지 마세요. 오늘 내 남편만이 애인이고, 그 외에는 애인이 아닙니다.

다섯째 감옥은 선망의 감옥입니다. 내가 받은 은혜의 소중함을 전혀 모르고 남에 것만 귀하게 생각하고 남의 것만 자꾸 부러워하고 시기 질투하는 겁니다.

여섯 번째의 감옥은 질투의 감옥입니다. 남이 잘되는 것을 보면 공연히 배가 아프고 자꾸 헐뜯는 사람, 이게 모두 감옥이라는 것입니다. 남을 헐뜯으면 이게 전부 자기에게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나라 보세요. 권력이 늘 비판하는 사람 모두 대통령되었습니다. 하지만 비판했던 사람  헐뜯은 사람은 모두가 망했습니다. 다-- 망했습니다.
우리가 축복해 주고 사랑해 주고 격려해 주고 이렇게 되야 좋은 나라 되는 거지요  할렐루야!

이제 우리나라는 새 바람이 불어야 됩니다. 헐뜯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이 교훈은 우리나라 역사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산산조각 망했습니다. 세상에 농사를 지어도 일 년 지으면 먹을 것이 있고 집에 가져갈 것이 있는데 몇 년 동안 정치해가지고 요렇게 산산조각 나는 권력이 어디 있습니까! 그렇게도 자기 있을 곳도 없이 망하는 그런 정치가 어디있습니까! 그거 어디서 왔느냐?  자꾸 남 뜯어내다 그렇게 된겁니다. 이제는 그런 시대는 지나 갔습니다. 누구든지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자가 잘되고 남을 도와 주는 자가 잘 되는 걸 믿어야 합니다.  할렐루야!  오늘 나오신 모든 성도들이 새 시대의 주인공이 되시고, 새 마음, 새 영혼, 새 옷, 입고 이 시대를 새롭게 사는 복된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멘. (김삼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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