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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구원으로 옷 입으라 (롬 1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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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으로 옷 입으라 (롬 13:11-14)

옷은 입은 사람을 묘사해 줍니다. 높은 사람이라도 사환 옷을 입고 있으면 사환입니다. 미스 유니버스라도 더럽고 헌 옷 입고 있으면 전혀 아름답지 않습니다. 왕이 거지 옷을 입으면 거지가 되고 거지라도 왕의 옷을 입으면 왕이 됩니다. 옷이 날개라는 말은 동서고금에 통합니다. Fine feathers make fine birds. 공작도 털을 뽑으면 보잘 것 없어요.

TV에서 외모에 전혀 자신 없는 여자를 보여줍니다. 사람들과 안 어울려요. 먹고 입는데 별 신경을 쓰지 않아요. 당연히 훨씬 더 못생겨 보입니다. 남자 친구도 없고 삶은 평범해요. 전문가가 붙어서 바꾸어줍니다. 화장과 옷 입는 법만 가르쳤는데, 그 결과는 엄청나요. 훨씬 아름다워지고요, 남자 친구도 생깁니다. 더 중요한 건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보다 더 좋은 것을 얻는 옷이 있습니다. 성경은 이 옷만 입으라고 합니다. 그러면 사람이 아주 달라집니다. 외모만 그런 게 아닙니다. 성격도 달라져요. 용감해지고요 인격이 훌륭하게 됩니다. 그뿐 아닙니다. 삶이 잘 열려져 행운아로 만들어줍니다. 신용카드 회사에서 “이것 없이 집을 나서지 마세요” 합니다. 정말로 이 옷 없이 나서면 안 됩니다.

이 옷은 영혼에다 입힙니다. 영혼도 양식을 먹습니다. 그래야 살고 건강해집니다. 영혼도 옷을 안 입으면 벗은 상태입니다. 불신자들이 그런 상태입니다. 항상 입고 살아야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이 열려집니다. 넘치는 권세로 영광에 이르게 됩니다. 이 옷은 보호와 권능과 영광 모두를 줍니다. 예수가 이 옷입니다. 어떤 옷이며 어떻게 입을까요?

1. 갑옷

예수는 영혼의 갑옷입니다. 원자력 연구소에서는 특수한 옷으로 온 몸을 가리고 있습니다. 그래야 방사선으로부터 보호를 받습니다. 우주복은 어떠한가요? 한없이 뜨거운 열과 차가운 냉기를 다 이기면서 알맞은 기압과 공기를 제공합니다. 이상한 모습인데 얼마나 비싼지 집 몇 채 값에 해당됩니다. 그래도 그것을 입어야 우주에서 죽지 않고 삽니다.

이렇게 이상하거나 거추장스럽지도 않으면서 모든 나쁜 것들로부터 보호해주는 옷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가볍고 행동하기 편합니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서 모양도 변합니다. 질리지 않아요. 베트남과 캄보디아를 방문했습니다. 여기는 추운데 거긴 더워요. 내리자마자 바꾸어야 합니다. 항상 입지만 모기, 열은 물론 병도 다 해결하는 옷은 없나요?

예수가 그 옷입니다. 입으면 다 해결됩니다. 캄보디아는 2백만 명이 억울하게 죽었습니다. 그래서 귀신이 많답니다. 사람들은 두려워합니다. 이 옷은 영적으로 무장이 됩니다. 귀신도 접근 못해요. 바울은 그 옷을 하나님의 전신갑주라고 합니다.(엡 6:11) 중세 기사의 갑옷처럼 전신을 감는 두꺼운 쇠가 아니라 무겁지도 않아요. 원단이 하늘에서 왔어요.

무슨 공격이든 다 막아줍니다. 사탄은 여러 방법으로 공격합니다. 무엇이 두렵습니까? 병인가요? 사업의 문제인가요? 내 욕을 하는 다른 사람이고 대인관계인가요? 자녀문제인가요? 이성의 문제인가요? 막연한 두려움인가요? 외로움인가요? 내 성질인가요? 사람마다 약점이 있어서 공격이 들어오지만 하나님의 방탄조끼는 모든 것을 다 막아줍니다.

어떻게 입고 어떻게 사용하나요? 눈에 보이지는 않아요. 믿음으로 마음에 입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괴로워도 마음을 단장하면 됩니다. 나의 문제를 십자가에 못 박으신 예수와 그의 말씀이 방탄조끼입니다. 문내가 예수로 옷만 입는다면 예수를 뚫고 나를 상하게 할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예수를 방패로 삼는 순간 모든 공격은 힘을 잃고 맙니다.

보약 먹고 운동 합니다. 경기 살피고 신문 방송 통해 정보 얻으려 합니다. 어느 정도 도움 됩니다. 억울한 일 당했다고 이 사람 저 사람 확인하고 전화합니다. 오히려 더 나빠지기도 합니다. 그러기 전에 갑옷을 입어야 합니다. “예수가 나를 보호하신다. 내 갑옷이다.” 예수 안에 있는 자신에 대한 확신을 가지세요. 그래야 모든 활동이 효과를 봅니다.

기분 나쁜 소리 듣습니다. 몸 아픕니다. 사업 안 됩니다. 문제 일어납니다. 공격당했어요. 그러나 당했어도 예수가 말하는 나를 믿고 상처 위에다 말씀을 덮으세요. 그것이 갑옷입니다. 나는 구원 받았다. 나는 하나님의 자식이다. 의롭다. 부하다. 건강하다. 아름답다. 빛이다. 계속 주장하세요. 즉시 효과가 안 나와도 절대로 옷을 벗으면 안 됩니다.

상황이 어떻게 열려지든 예수가 준 말씀으로 갑옷을 삼으면 다 막아집니다. 더 나빠지고 오래 변하지 않아도 계속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 믿음과 그 마음이 모든 것을 이기는 갑옷입니다. 그것이 우리 영혼을 말할 수 없이 강하게 그리고 아름답게 만들어줍니다. 확인해 보세요. 나는 예수를 참으로 나의 갑옷 삼고 있는가? 저의 뒤에 숨어있는가?

2. 권능의 옷

이렇게 하는 대표기도를 가끔 듣습니다. “설교하시는 사자 목사님에게 권능의 두루마기를 입혀주시옵소서.” 두루마기는 외투입니다. 권능의 옷을 입혀달라는 기도입니다. 엘리사는 스승 엘리야로부터 권능의 겉옷을 받기 위해 오랜 세월 따라 다녔습니다. 그러나 예수 믿으면 자동적으로 이 외투를 받습니다. 권능이 넘치는 구원의 옷이요 예수입니다.

권능의 옷은 착한 일 하면 입혀지는 게 아닙니다. 어떤 분은 권능 주실 때까지 기도만 하겠다고 합니다. 기도해서 권능의 옷을 입는 것도 아닙니다. 내가 할 일은 오직 믿는 겁니다. 예수가 나의 약함을 감싸는 겉옷임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가 내게 예수 자신의 능력을 공급하고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믿고 적용할수록 더욱 그 능력은 많아집니다.

누구에게나 예수는 같아요. 그러나 권능을 다 같이 누리지는 못합니다. 어떤 분은 오래 교회 다녔지만 아무 능력이 없어요. 그 능력을 의지하고 일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를 믿고는 세상에서 자기 힘으로 살았습니다. 예수는 주일날 설교 속에서나 만나고 일상생활에서는 너무도 막연한 존재입니다. 그러면 예수로 옷 입은 게 아닙니다.

세상살이는 힘듭니다. 가게에 손님이 없다. 회사 일이 안 풀린다. 인간관계가 이상하게 꼬인다. 남에게 오해 받고 있다. 몸이 아프고 약하다. 우울증으로 고통 한다. 살이 찌고 몸매가 망가진다. 아이들이 말을 안 듣고 공부도 못한다. 모두가 세상살이입니다. 잘 안 될 때 예수로 옷 입고 대처해야 합니다. 그래도 바로 열리지 않고 힘들기만 합니다.

권능의 주목적은 나를 키우는 것입니다. 어떻게 예수를 의지하고 가게를 일으키나요? 불평이나 하고 억지로 끌고 가나요? 어떻게 가정을 바로 만드나요? 그냥 참거나 될 대로 되라거나 이혼하나요? 이건 권능을 사용하는 게 아니라 노예로 사는 겁니다. 누구나 다 약한 부분이 있어요. 그 부분이 나를 망하게 합니다. 권능은 대항해 크라고 있습니다.

다니엘은 포로였지만 포로 같지 않게 권능을 발합니다. 그래서 왕의 학생으로 뽑힙니다. 거기서 권능을 발합니다. 왕의 조수가 됩니다. 거기서 권능을 발합니다. 이번에는 왕의 스승이 됩니다. 그리고 무려 70년간 왕이 6명 바뀌고 나라까지 바뀌어도 세상을 비추고 하나님의 이름을 높였습니다. 우리 모두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권능의 옷도 받았습니다.

가게 일으키고 회사 세우고 가정을 천국으로 만드세요. 그러는 동안 나도 성장하고 삶도 성장하고 천국의 큰 인물이 되어갑니다. 점점 더 예수처럼 됩니다. 매번 힘들게 문제 해결할 때마다 나는 크는 겁니다. 구멍가게가 큰 회사되면서 재산이 많아지는 게 아니라 내가 부한 사람으로 크는 겁니다. 예수를 의지하고 커야 합니다. 성경의 인물들처럼.

3. 왕복

조선 시대에 왕복을 생각해 보세요. 붉은 옷에 용이 그려져 있습니다. 너무도 가난하던 시절에 그렇게 멋진 옷을 구할 수도 없었습니다. 아름답고 화려한 예복입니다. 그러나 혹시 옷이 생겨도 입었다가는 죽습니다. 역적이 되니까요. 왕이나 입을 옷을 입고도 만수무강하다면 분명히 그는 왕입니다. 그 앞에 모든 존재가 엎드려 복종해야 합니다.

기뻐합시다. 영적 세상에서 우리는 왕입니다. 우주의 왕이신 예수께서 그렇게 만드셨습니다. 영광의 왕복이 주어졌어요. 구원의 확신이 바로 그 옷입니다. 오래 믿었어도 구원 받았다는 믿음이 없다면, 믿음으로 내가 어떤 존재인지 모른다면 여전히 벌거벗은 상태입니다. 믿음은 외형적인 기분이 아닙니다. 의심이 나도 말씀을 의지해 서는 것입니다.

내가 왕인 것은 영적존재는 다 압니다. 하나님이 아십니다. 천사들도 압니다. 귀신들도 다 압니다. 나만 몰라요. 알아도 권세 사용할 줄을 모릅니다. 믿음의 눈을 열고 보세요. 내가 찬란한 왕복을 입었습니다. 가능하면 자주 열 번이고 백 번이고 보세요. 신자는 보이는 대로 보는 사람이 아닙니다. 보아야할 것을 봅니다. 왕의 옷 입은 나 자신입니다.

예수는 풍랑을 향해서 외쳤습니다. "잠잠하라." 죽은 사람을 향해 명령했습니다. "일어나라" 누가 왕인지를 보여준 것이다. 그가 외형적으로 입은 옷은 보통 옷이었습니다. 그러나 영적 세상에서는 눈부신 왕의 옷을 입었습니다. 그러기에 풍랑이 복종했습니다. 지옥도 문을 열었습니다. 만물이 다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 믿음이 바로 왕복이었습니다.

같은 일이 나를 통해서 일어나야만 합니다. "예수는 내 속에서 나를 왕으로 만드셨다. 그러므로 나는 내 삶을 지배하며 나아가리라." 문제를 향해서 명령하세요. “잠잠하고 내게 복종해라.” 나의 목표를 향해 명령하세요. “이루어져라. 문이 열려라.” 왕입니다. 그러므로 삶의 주도권을 잡으세요. 눈치보고 휘둘리지 마세요. 원하는 것을 향해 도전하세요.

뉴욕 라가디아 공항 근방에 교회를 건축한 목사 이야기입니다. 처음 이 땅을 발견했을 때 너무 비쌌어요. 1980년대 당시 시가 천만 불이었습니다. 그는 교우들과 아침마다 가서 안수하며 축복했습니다. “거룩한 주의 전이 될지어다!” 그 전에도 후에도 어려움은 많았습니다. 하지만 명령대로 땅은 들어왔습니다. 왕복을 입은 채로 왕 노릇해야 합니다.

정욕으로 육신의 일만 하기에 삶은 너무 귀합니다. 예수로 옷 입고 예수 의지해 나가면 모두가 복입니다. 천국 들어갈 때 왕으로 입는 유일한 예복은 예수뿐입니다. 구원의 옷, 믿음으로 입으면 공작처럼 아름다워집니다. 서로 격려해 주세요. “절대로 그냥 나가지 마세요. 예수 입고 나가세요.” 그러면 점점 삶도 건강도 가정도 인물도 다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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