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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유혹은 함정이다 (민 22: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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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은 함정이다 (민 22:23-25)

공자 선생님이 ‘저는 다 옳은 말씀입니다 마는 저가 기억하기에 공자 선생님께서는 인간은 40세가 되면 불혹의 나이가 된다’는 그런 말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게 그렇게 맞을까?’란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오히려 40부터 유혹이 시작되지 않습니까?, ‘나 이제 유혹은 이제 안받는다, 난 이젠 어떤 유혹에도 초연하다, 그런건 이미 벗어났다, 유혹은 20대 10대 30대까지지 40은 불혹의 나이다!’ 여러분 그렇습니까?

아닙니다! 성경을 놓고 하나님 주신 말씀을 보면 ‘우리는 평생을 유혹을 받고, 또 평생을 조심해야 되고, 더구나 잘 될수록 잘 살수록 형편이 좋을수록 유혹은 갑절로 더 많다.’ 이렇게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정말 어느 때 오는 유혹일찌라도 유혹은 이겨야 되고 물리쳐야 되며 우리가 주 안에서 있을 때만이 참 승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유혹은 어떤 특별한 사람에게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인간에게 찾아 가는 것입니다. 아담, 이브도 유혹 받았습니다. 넘어졌습니다. 아브라함도 유혹 받았습니다 넘어졌습니다. 다윗도 유혹 받았습니다 넘어졌습니다. 발람도 유혹 받았습니다. 롯도 유혹 받았습니다. ‘나는 유혹을 이길 수 있다!, 나는 불혹이다!, 유혹은 문제없다!’ 이렇게 말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유혹에 늘 문이 열려있고 유혹에 서 있어서 ‘나 자신은 갈대와 같이 늘 흔들린다.’라고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정말 정상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연약하면서도 우리는 늘 유혹을 이겨내야 하고 이길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주님을 믿는 믿음입니다. 성령이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교회에 나옵니다. 기도하는 것입니다. 

평생 쌓았던 모든 공든 탑이 유혹을 통하여 도로아미타불이 되는 겁니다. 다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유혹은 아무리 가까운 친구로 찾아 올 찌라도 유혹은 적이요,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 찾아 올 찌라도 유혹은 독약과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물리쳐야 되고, 이겨야 된다.라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시험을 받았습니다. 시험을 당한 내용이 다 유혹입니다.  물질의 유혹입니다. 명예의 유혹입니다. 권세에 대한 유혹입니다. 예수님이 당한 유혹, 가인과 아벨이 당한 유혹, 아담과 이브가 당한 유혹, 발람이 당한 유혹, 우리가 당하는 유혹, 모두 같습니다.

내가 더 잘 되려고 하고 더 잘 살려고 할 때에 우리는 넘어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성도의 삶은 자족하는 삶입니다. 이래도 감사하고 저래도 감사하고 이만하면 너무 감사한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는 유혹을 끊임없이 이겨낼 수 있고 승리할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는 범사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 사람은 백 가지가 있어도 한 가지가 없으면 불만입니다. 그 하나 때문에 불행해 하는 겁니다.

우리는 그와 반대입니다. 백 가지가 없어도 하나 있는 것 때문에 감사하는 겁니다. 하나 남겨 주신거 얼마나 감사한가요! 그래서 우리는 항상 감사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유명한 노래가 있지 않습니까. ‘나 남이 갖지 못한거 내가 가졌고’ 누가 작곡 했나요? 송명희 시인 예,  몰라서 묻는게 아닙니다.  송명희..너무너무 얼마나 비참합니까, 세상에 어찌 그럴 수 있어요. 그래도 나 남이 갖지 않은거 내가 있고, 나 남이 보지 못한거 내가 보았고, 그래 난 행복하다! 라는 겁니다. 사랑하는 그 딸이 행복하다!라고 말하면 우리는 백배, 만배로 더 행복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더 많은 것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일단 우리는 감사의 삶, 그리고 유혹에서 이겨낼 수 있는 겁니다.

유혹은 내가 가진데 대해서, 불만을 품는데서 오는 겁니다. 내 얼굴에 대한 불만, 내 재산에 대한 불만, 내 소유에 대한 불만, 내 지위에 대한 불만, 내 환경에 대한 불만, 우리 남편이 누구보다 부족하다 내 아내가 부족하다, 이런 불만이 우리를 병들게 하고 다른 길로 사탄의 유혹을 받게 되는 겁니다. 사탄은 감사하는 자에게는 접근할 수 없습니다. 접근할 수 있는 항구가 없어요. 그러나 불만을 가진 자에게는 창문이 다 열려있는 거니까 마귀가 침투할 수 있는 겁니다. 그래서 모든 유혹의 배후에는 사탄이 있습니다. 모든 범죄의 배후에는 사탄이 있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정욕의 함정은 언제나 정욕의 길에는 함정이 있다.라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나라에도 얼마나 많은 사람이 성형수술을 하고 대학생의 오늘 대학생의 70%정도가 성형수술을 거의 했다고 합니다. 놀라운 숫자입니다. 대체로 조금이라도 손질을 안 한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이 했습니다. 여러분! 가짜입니다. 모두가 가짜입니다. 문제있습니다. 이렇게 자기 얼굴에 대한 불만이 너무너무 많다. 라는 겁니다.  내 소유에 대한 불만이 많습니다.  자녀에 대해서 불만이 많습니다. 더 좋은 것을 가질려고 하는 것입니다. 더 좋은 사람, 더 귀한 사람, 더 귀한 믿음을 가지려고 하지 않고 잠시 잠깐인 이 발람의 유혹을 우리가 받고 있는 것입니다.

좀 못배우면 어떻습니까, 부모를 못 만나서 좋은 학교, 좀 못나오면 어떻습니까? 그렇게 부끄럽습니까? 좀 못생기면 어떻습니까? 그렇게 부끄럽습니까?  여러분의 마음이 아름다우면, 여러분의 삶이 아름다우면, 하나님은 여러분을 천사같이 귀히 여기시고 어떤 꽃보다 더 여러분을 아름답게 보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보느냐에 대해서는 오늘 현대인들은 전혀 관심이 없고, 누가 나를 어떻게 보느냐에 대해서만 관심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금년의 요절이 뭔지 아십니까? 미가서6장 8절입니다. 주보 아래에 있습니다. 금년 일년 여러분에게 주신 요절 입니다. 하나님이 뭘 원하시느냐, 하나님이 우리 교회에 요구하는 것이 뭐냐, 우리 다같이 한번 읽어 보겠습니다. 칠년을 하루같이 바로 밑에 있습니다.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요구하는 건 다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건 다른 겁니다. 올바른 길을 걷고, 올바로 살고, 바로 살고, 네 이웃 사랑하고, 어려운 사람위해서 나누어 주고, 봉사하고, 섬기고, 불쌍한 사람 도와주고, 그리고 하나님앞에 겸손하게 믿음의 생활하는거,  아니냐?하는 겁니다. 하나님앞에는 겸손해야 합니다. 사람은 섬겨야 됩니다. 낮고, 천하고, 억울한 사람 누구라도 특별한 사람 아닙니다. 다 우리와 똑같은 사람입니다. 우리는 그들을 향해서 적극적으로 가까이 가서 눈물을 닦아주고 함께 잠을 자면서 음식을 나눠 먹을 수 있다면, 우리는 하나님 앞에 미인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부자입니다. 하나님 앞에 높은 자입니다.  하나님 마음에 드는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일은 하나도 하지 않고, 세상의 것만 더 가지려고 하는 것, 여기에 엄청난 함정이 있습니다. 올무입니다.

디모데전서6장 9절에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우리 인간을 불행하게 하고 고통스럽게 멸망을 주는 것은 좋은 의복이나 좋은 집이 아닙니다. 좋은 차가 아닙니다. 높은 지위가 아닙니다. 우리 인간을 불행하게 하는 것은 욕심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하는 겁니다. 하나님 앞에 겸손해지기 위해서 눈물 흘리며 낮아지기 위해서 몸부림치는 겁니다. 세상은 올라 가려해서 올라가다가 떨어지지마는 우리는 낮아지는 일에만 성공하면 하나님이 다 높여 주십니다.

성경에 위대한 인물 인류 역사에 위대한 인물은 높아지려고 해서 높아진 것이 아니라 낮아지려고, 낮아지려고 하는데 하나님이 높이시는 겁니다. 하나님의 손이 내가 낮아지려고 한다고 해서 가만히 있는게 아닙니다. 버리는게 아닙니다. 겸손한 일에만 성공하면 반드시 성공하는 겁니다. 이건 약속입니다. 하나님 앞에 내 자신을 낮추라 그랬습니다. 하나님이 때가 되면 우리를 높이시리라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정말 높아지기를 원하십니까? 주안에서 낮은 포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낮아지면 성공할 줄로 믿습니다.

마귀는 ‘너가 잘났다!, 네가 최고다!, 너같이 위대한 사람이 어디 있느냐!, 큰 소리쳐라!, 함성을 질러라!’라고 하지만 이것이 바로 사탄의 유혹인 것입니다. 장닭 한 마리가 모든 닭들을 다 싸움에서 이기고 천하를 통일하고, 이제 모든 암탉은 내거다 하고 둥지위에 올라가서 타닥 타닥하면서, ‘나 이겼다! 나 승리했다!, 이제 내 세상이다!’ 그럴 때에 그때에 하늘을 날던 독수리가 뭐가 소리를 치고 큰 소리 치는걸 보고 ‘아! 왠 먹이가 있냐!’ 해가지고 채간다 라는 겁니다. 개구리가 잘났다고 나와서 큰 소리치고 소리 지르다가 뱀에게 잡히고 새들에게 잡히는 겁니다. 까마귀가 먹이를 물고 가다가 큰 먹이를 가지고 가는데 친구들이 ‘야! 너 한탕했구나, 너 뭘 먹고 가냐? 고등어다!’ 그러다가 뚝 떨어져 버립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성공하고 출세한 다음 조심해야 합니다. 칭찬 대체로 칭찬은 함정입니다. 죄악으로 넘어지는게 아닙니다.. 우리는 이런 조그만 일에 우리가 함정이 있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인기, 출세, 성공, TV에 나오고, 신문에 나오고, 알아 주는거, 여기가 함정이라는 겁니다. 사람들은 곧장 그런 어리석은 사람을 찾아내서 만드는 겁니다. 내 잘났다고 하는 사람을 찾아내어서 모든 사람이 즐기다가 버리는 겁니다. 

금년 일년 모두 유혹과 함정에서 빠지지 않고 승리하는 성도들 되기를 바랍니다. 사람은 칭찬해 주면 좋습니다. 특별히 여자 분들은 칭찬에 약하다고 합니다. ‘아! 예뻐요’ 그러면 ‘어머~ 아유 그 옷 예뻐요 너무너무 예뻐요’ 아유~ 칭찬하면 약해지는 겁니다. 흔들리는 겁니다. 여자에게 하는 칭찬들은 대체로 거짓말이라고 합니다. 속으면 안되는 겁니다.

어떤 신사가 파티에 참석해서 예쁜, (좀 별로 예쁘지 않은) 아주머니를 향해서 가까이 가서, ‘아유 너무너무 예쁘십니다. 참으로 이렇게 아름답고 현숙한 분을 처음 뵙겠습니다. 이렇게 한 번 춤을 출 수 있겠습니까?’ 그러고 이렇게 가까이 갔습니다. 그러니까 그 아주머니가 그럽니다. ‘아유, 아저씨, 나도 아저씨를 그렇게 칭찬하면 좋겠지만요, 예 나는 그런 말 하기가 어려워요 참, 미안하네요’ 그러니까 아저씨가 그럽니다. ‘아유 그런 말은 어려운게 아니예요, 그저 나오는대로 그냥 거짓말 하면 되는 거예요’ 칭찬! 조심해야 합니다. 부동산에 가면 다 사모님, 사모님, 그러는 거예요 조심해야 됩니다. 다 사장님, 사장님 그럽니다. 사장 아닌 분이 하나도 없습니다. 조심해야 됩니다.

오장입니다, 사장 아닙니다. 늘 우리가 이렇게 겸손해야 유혹에서 승리할 줄로 믿습니다. 마귀는 우리를 오늘도 우리를 넘어뜨리려 합니다. 그래서 성경에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뭐를 낳느니라? 사망을 낳느니라. 우리가 높아질려고 하는 곳에서 다 넘어지게 되는 성경에 말씀을 보면서 우리가 주님을 바라보는 겁니다. 예수님의 삶은 평생 어떤 삶이었습니까? 낮아지는-제일 높으신 분인데 그의 생활은 검소하고, 경건하고, 남을 섬기고, 낮아지고, 죄인의 친구가 되고, 모든 어려운 사람들 가까이 하면서 평생을 보내셨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우리나라가 돈 많이 벌고 성공하는거, 나쁜거 아닙니다. 여러분 모든 일에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생활은 낮아지십시오. 생활은 검소하게 하십시오. 성공했으면 한 면은 낮추어야 균형이 맞는 겁니다. 이것도 다 올리면 여러분은 불행해지는 겁니다. 하나님이 주신 모든 지혜와, 지식과, 물질과, 문화와, 건강, 다 누리는거, 좋은 가정 누리는거, 얼마나 행복합니까? 그러나 여러분이 섬기지 않으면 여러분의 삶은 영적으로 병든 삶입니다.  안되는 겁니다.

오늘 본문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교훈이 참 많습니다. 성경을 읽을 때마다 우리는 이곳에서 오래 머물게 됩니다. 왜냐면 내용이 길고 우리가 똑같은 입장에 서있는 한 사람을 보기 때문입니다. 발람이라고 하는 선자자입니다. 이 분은 메소포타미아 사람입니다.  이방인데도 어떻게 기도하고 하나님 앞에서 쓰임을 받은 분이였어요. 이스라엘 민족이 이제 가나안을 향하여 가는 길에 아무도 이스라엘을 이겨낼 수 없으니까, 모압이라고 하는 나라의 왕이 발락이라고 하는 왕이 참모들하고 회의를 해보니까, 살아날 길이 없습니다. 이스라엘이 지나가는데 살아남은 민족이 없으니까, 이거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해서 하나님의 종을 유혹하게 되는 겁니다.

발람이라고 하는 선지자에게 뇌물을 많이 주고 온갖 세상 것으로 유혹해서 데려다가 이스라엘 민족을 저주하게 하는 겁니다. 아주 좋은 전략이었습니다. 발람이 유혹 안으로 들어간 겁니다. 이 발락이 아주 지혜있는 왕이였나봐요. 발람이나 발락은 같은 `발'씨라도 전혀 달라요. 한사람은 완전히 모압 왕이고 하나는 하나님의 종이었습니다. 그래서 22장 처음에 쭉 그런 말씀이 나옵니다, 22장 7절에 보면 많은 한 번 읽어볼까요. 22장 7절 같이 한 번 읽어 보겠습니다. 민수기22장 7절 다같이요. “모압 장로들과 미디안 장로들이 손에 복술의 예물을 가지고 떠나 발람에게 이르러 발락의 말로 그에게 고하매”  발락이 모압의 귀한 장로들과 장관급들의 간부들 전부 보화를 가지고 가서 이 발람을 초청하는 겁니다. 아, 우리나라 오시라고 우리나라와서 우리가 극진히 대접해 줄테니까, 대접을 받으라고 그렇게 초청하는 겁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때에 이 발람은 하나님 앞에 기도했습니다. 우리가 기도도 해야할 일이 있지만은, 기도안하고 간단하게 결정해야 할일이 너무 많은 겁니다. 이거는 하나님이 결정하는게 아닙니다. 이건 내가 결정하는 겁니다. 이를테면, ‘여러분 술 먹으세요, 술 먹으세요’ 그러면 기도해보고 먹겠다. 그럴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거는 물어보지도 않고 안먹어야지 기도할 필요가 뭐 있습니까! 우상숭배하라 그러면서 뇌물을 갖다 주면 자기가 안받아야지 기도해보고 받겠습니다. 그것은 이미 유혹에 넘어간 겁니다. 함정에 빠지는 겁니다. 

여러분이 직업이든, 길이든, 친구든, 무슨 일을 결정할 때에 여러분이 유혹을 받고 있는 스스로를 빨리 먼저 발견하고, 하나님앞에 더 귀한 믿음을 가지려고 기도해야지, 이게 무슨 기도입니까? 이런 기도를 하면 안됩니다. 이런 시시한 일을 가지고 새벽기도 나오면 안됩니다. 우리는 정말 기도해야할 길이 있습니다. 기도할 제목이 너무 많습니다. 내가 이미 유혹을 받아서 정욕의 문을 열려고 기도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기도했는데 하나님 응답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발람은 ‘나 못 간다’ 그러고 사람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발락이 다시한번 발람에게 보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한 번 승리했다고 다 된 것 아닙니다. 우리는 이 세상사는 끝날까지 모압은 언제나 우리를 찾아오는걸 알아야 됩니다. 항상 찾아오는 겁니다. 끊임없이 우리는 하던 일을 계속하고 내 신앙을 끊임없이 지켜서 모압의 경계를 넘어가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모압 왕에게 다시 틈이 생겼습니다. 보니까 가능한 겁니다. 그 다음에는 아주 총리급을 국가의 아주 귀한 사람들을 보냈습니다. 아주 높은 분을 보내어서 얼마나 좋은 물질과 좋은 세상의 존귀한 것을 가지고 특별 사절단이 발람을 다시 찾아옵니다. ‘우리를 살려 주십시오. 당신은 위대한 하나님의 종입니다.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를 축복해 주세요.’ 그리고 초청을 했습니다. 그때에 이 발람이라는 선지자는 흔들려서 이미 마음이 넘어 간 겁니다.

여러분, 교인이 어디에서나 기도하지요. 그러나 주님 뜻대로 순종하기 위해서 기도하는데 불순종을 마음에 가지고 기도하면 안되는 겁니다. 죄악을 마음에 가지고 이미 내가 이 세상일을 결정을 해놓고 기도하면 그 기도는 아무의미가 없는 겁니다. 기도는 잘 했습니다. 그러나 가는 길은 모압의 길이었습니다. 국경을 넘어선 것입니다. 선지자가 고생하며 하나님의 종이 세상적으로 좀 부족해도 괜찮습니다. 나귀를 안타도 괜찮습니다. 높은 사람 안만나도 괜찮습니다. 주의 종들이 꼭 세상 지위가 높은 사람 만나야 하느냐?, 부자 만나야 하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인도하시는데로 살면 되는 겁니다. 그래, 귀족들하고 막 경호원 보호를 받으면서 가는데 말이 ‘타그닥 타그닥 탁탁 타그닥 타그닥 탁탁...’ 멋지게 지금 가고 있습니다. 가고 있는데 놀라운 일이 한 순간에 벌어졌습니다. 한참 이제 멋지게 가는데 이 나귀가 한 순간에 발작을 하는 겁니다. 막 날뛰고 갈바를 몰라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 자식이 미쳤냐!’ 그러면서 나귀를 막 내리쳤어요. 나귀가 세 번을 그러는 겁니다. 또 가더니만은 아, 엄마야 나 살려 그러고, 막 나귀가 날뛰는 겁니다.

성경에 나귀가 동물이 말하는 거는 창세기3장과 이곳이 처음입니다.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종이 아무리 하나님이 말해도 듣는 귀가 막히고 보는 귀가 막혀서 깨닫지를 못하니까? 하나님께서 나귀를 통해서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래, 막 가는데 나귀가 막 또 발악을 합니다. 막 신경질을 막내고 막 때리는 겁니다. 나중에 길을 가는데 좁은 길을 갔어요. 이 광야에 그런 길이 많거든요. 나귀가 쭉 빠져 나가는데 천사가 그 길을 또 가로 막는 겁니다. 가로 막아가지고 이 발람을 죽이려고 그러는 겁니다. 그런데 이 나귀가 가로 막는 겁니다. 나귀덕분에 이 발람이 사는 겁니다.

나귀가 너무 무서워 가지고 으--윽 뭐라고 그랬는지 모르는데, 막 그러면서 발을 가지고 옆을 막 문지르는 바람에 발람이 피가 나니까 얼마나 화가 나는지, 칼을 빼가지고 나귀를 죽이려고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나귀가 입을 여는 겁니다. 너무너무 미련하고 답답해서 이 상황을 하나도 모르는 영적으로 무지하고 병든 이 발람을 향하여 나귀가 말하는 겁니다. ‘주인님 내가 언제 이런 일이 있습니까? 내가 죽으라, 그러면 죽고 오늘 날까지 항상 순종했는데, 보십시요 천사가 길을 가로 막고 있습니다. 내가 어찌 갈 수 있습니까? 왜 나를 때리십니까?’ 보니까 여호와의 사자가 앞을 가로 막고 있는 겁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이 공연히 집에서 화내지 마세요. 공연히 여러분 큰 소리치지 마세요. 여러분이 뭐 좀 안되고 아플 때에 이거 누구 때문이라고 막 소리지르지 마세요. 다 알고보면 나때문에 나귀가 고생하는 거예요 나귀가 무슨 잘못이 있다고 나귀를 막 갖다 때립니까? 우리는 항상 내가 죄인인 것을 알고 내가 잘못한 줄 알고 하나님앞에 회개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이 자기가 밖에서 죄짓고는 집에 들어와서 아내를 막 두들겨 패고 집을 막 뒤집어 놓는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이미 그 마음은 사탄이 강퍅하게 주장해서 눈이 감겨서 뭐가 뭔지 죽음이 임박해 있는 사람입니다. 멸망을 앞에 두고 있는 사람입니다. 발람의 길을 가는 사람이 이렇게 발광을 하는 겁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왜 죄없는 사람을 때리고 왜 아무관계 없는 사람을 향하여 다 뒤집어 씌워놓고 자기가 회개해야 되는데 내 잘못입니다. 주여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교회에서나 밖에서나 집에서나 내 잘못인데 내가 하나님앞에 회개하면 다~ 문제가 해결되고, 내가 살고, 가족도 살고, 우리 모두가 살 수 있는데 우리가 하나님앞에 발람의 길을 걸어가는 일이 너무 많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금년 일 년 여러분이 모든 잘못된 길에서 돌아서기를 바랍니다. 유혹에서 이기기를 바랍니다. 높은 지위 더 가지고 싶은 마음들 다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건 하나님께 맡기고 우리는 때를 기다리며 내 길을 잘 달려갈 때에 주님이 주시는 위로가 올 줄로 믿습니다.

어제 인터넷에 처음으로 난겁니다. 아마 여러분도 오늘 가셔서 보시면 다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인으로 신재원 박사는 나사국에 넘버3가 되었다는 겁니다. 놀라운 일입니다. 미국 항공우주국이 있는데 항공우주국에도 여러분야가 있습니다. 그런데, 항공연구 부문에 천체 책임자가 한국 사람 신재원 박사가 됐습니다. 놀라운 일입니다. 뭐 다른면 보다도 이 과학분야에 세계 최고의 머리만 있는, 수 만명 NASA국에 세 번째가 됐다는 겁니다. 국장도 수 백 명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과학자가 얼마나 많은데 말이죠, 미국에 과학이 우리보다 백 년을 앞서 있는 이 나라에 가서 NASA국을 이끌어 가는 사람이 한국 사람이 됐다는게 얼마나 놀랍습니까? 그런데 여기에 인터뷰 기사가 이렇게 나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이끌어 이 자리로 인도했습니다. 내가 잘한게 아닙니다.’

여러분 과학자가 하나님 믿는거 참 쉽지 않습니다. 전공마다 다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마는 특별히 머리 좋고 과학자가 아니 지금 NASA국에 넘버 3에 세 번째 가는 이 사람이 이런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이게 참 신앙아니예요! 얼마나 아름다워요. 한 자리를 잘지켜 나가면 하나님이 때가 되면 다윗도 높이시고, 솔로몬도 높이시고, 욥도 시험에서 이기게 하시고, 다 하나님 때가 되면 좋은 날이 오도록 하시는 겁니다. 이런 신앙을 가져야 되는 겁니다. 신재원 박사님이 미국에 가서 큰 일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나옵니까? 똑같은거는 배경이 신앙입니다. 신앙을 가진 사람은 잘된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라 그럽니다.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나는 자격이 없는데 하나님의 은혜다 그러구요 잘못된거는 내 잘못입니다 그럽니다. 그러니 참 좋은 것이죠. 잘된거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실지로 그렇습니다.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 여러분 자녀들이 어떻게 그렇게 공부 잘합니까? 하나님의 은혜라 그래야 됩니다. 우리 아빠는 원래 머리가 좋습니다. 그러면 안됩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잘 사는거 누구에 은혜입니까? 아, 내가 한탕했습니다. 아, 나는 원래 이 분야에 전문가입니다. 좀 그러지 말아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은혜, 얼굴이 어떻게 그렇게 예쁘십니까? 강남에 가 수술했잖아요. 그렇게 말하면 안됩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할렐루야! 우리는 모두 다 좋은 것은 누구의 은혜? 하나님은혜,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은혜라. 정말 높은 사람은 하나님을 높입니다. 어중간한 사람이 자기 잘났다 그럽니다. 또 어려워도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러고 아주 많이 배우고  아주 높고 아주 성공한 사람은 모두 하나님을 높입니다. 그런데 어중간한 사람이 나 잘났다 그러는 겁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정말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우리는 욕심을 내어서는 안됩니다. 한 길로 꾸준하게 가야됩니다. 국경을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먹을 것도 있지만은 안먹어야 되는 독약도 있는 겁니다. 밥이라고 다 먹는게 아닙니다. 돈이라고 다 가지면 안됩니다. 벌어야 할 돈이 있는가 하면 안받아야 할 돈이 있는 겁니다. 이번에 청도군 보십시오. 온 군이 군수님도 구속되고, 그 조그마한 군에 5600명이 거기 이번에 받아 가지고 걸려 들었어요. 5600명이 받아 가지고 청도군이라고 하는 군이 그만 쑥밭이 되었습니다. 지금, 얼마나 많은 사람이 구속되고 왜 그렇습니까?

교인인 우리는 알아야합니다. 가야할 길이 있고, 안가야 할 길이 있고, 먹어야 할 것이 있고, 안먹어야 할 것이 있고, 가까이 가야 할 곳이 있고, 안가야 할 곳이 있는 겁니다. 받아야 할 것이 있고 안받아야 할 것이 있는 겁니다. 냉정해야 되는 겁니다. 그러면 사탄은 멀리멀리 여러분을 떠나갑니다. 여러분의 축복은 견고해지는 겁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믿고 기다리지 국경을 넘어서 이방나라에 가서 성공할 수는 없고 대접을 받아서도 안되는 겁니다. 한 길로 가는 사람이 아름답습니다. 성삼문 사육신 노량진에 있지 않습니까? ‘이 몸이 죽어가서 무엇이 될 고하니 봉래산 제일봉에 낙락장송 되었다가 백설이 만건곤할째 독약 청청 하리라. 이 몸이 죽고 죽어 일 백 번 고쳐 죽어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님을 향한 일편단심 변할 줄이 있으랴’ 예수 이래 믿어야 되는거 아닙니까? 멋지지 않습니까? 정승이어야 멋있습니까? 높은 집에 가야 멋있습니까? 그 집은 헌 집 다 되었지마는, 정몽주의 삶은 영원히 빛나는 것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여러분의 모든 영광은 헛된 모압 땅에 가서 받은 영광은 잠깐 지나갑니다. 그러고 손을 잡아도 축배를 들어도 서로가 목적을 가지고, 이런 이기적인 목적을 가진 사람과 야합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여러분, 돈있는 사람이 돈있는 사람을 가까이 하여 만나는 것은 물질과 함께 다 떠나갑니다. 권력을 가진 사람들 지금도 인수위원회 그쪽으로 사람들 많이 몰리겠지마는 요것만 지나면 썰물 지나가듯이 다 지나가는 겁니다. 어떤 이 세상에 있는 목적을 가지고 모인 자리는 운동장 같습니다. 함성이 진동하지마는 한 시간만 지나면 하나도 안남습니다. 싹 떠나가는걸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이 이 세상에 하나님을 떠나서 수많은 사람 손을 잡고 수많은 권력위에 영광을 누린다 할지라도 그 영광은 잠깐인걸 알아야 합니다. 주님과 우리와의 관계처럼 영원한 관계는 없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버리지 않습니다. ♪내 주와 맺은 언약은 영불변하시니 그 나라가기 까지는 늘 보호하시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자녀를 기르고 살다보면 어려움이 옵니다. 아이들 공부는 시켜야 되겠고, 그래서 빨리 돈 버는 길을 선택해서 교인이 가면 안되는, 하면 안되는, 직업을 갖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안됩니다. 점하는 분, 교인이 30%라고 합니다. 기도하지 않고 잠깐의 국경을 넘어서면 발람의 길입니다. 그게 다 발람의 길입니다. 교인은 교인의 길로 가야 합니다. 내가 고생하십니까? 내가 정말 어려워서 자녀를 좋은 대학 못보내십니까? 주님이 아십니다. 분명히 주님이 아십니다. 주님이 갚아 주십니다. 남편이 힘든거도 압니다. 그러나 힘들게 벌어서 살 때에 아이들도 정신차려서 힘든 길로 갑니다. 

오늘날 얼마나 많은 여대생들이 방학동안에 이상한 직업을 선택해 가지고 등록금 마련하는 여대생들이 어마어마하게 많다는거, 세상이 다 압니다. 여대생이 얼마나 귀한데 대학을 하기 위해서 아무따나 몸을 팔고 그런 직업이 그게 가당한 일입니까? 여대생이 아닙니다. 그건 잡대생 밖에는 안되는 겁니다. 있을 수 없는 겁니다. 왜 시대가 이상한 방향으로 갑니까? 수단 방법 가리지 않습니다. 우리가 왜 모압지경으로 넘어 갑니까? 목회를 하다보면 어렵습니다. 목회자의 길은 어려운 길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려움이 의미가 있는게 아닙니까? 저는 흥청거리고 먹고 마신다면 이 길로 안올거 같습니다. 저는 이곳이 영광스러운 길이 아니라면 안올거 같아요. 우리가 좁은 길을 가며 고생하는거 참 좋은거 아닙니까? 보람된거 아닙니까? 천국가면 하나님이 상주시지 않겠어요? 저는 이거 믿습니다. 안믿어지십니까? 우리나라에도 50명 이하의 목회자가 50%나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목회자의 대부분은 심히 어렵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유혹을 더 많이 받습니다. 이단들이 한 순간에 이리 오라고 뭔, 별의 별 이단들이 유혹을 합니다. 그러면 그 쪽으로 넘어가는 일들이 많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국경을 넘어가는 목회는 발람의 목회입니다. 이단으로 넘어가서 주의 일이라고 생각하며 가서 모두 제단쌓고 기도했습니다. 전부 제단 쌓고 발람이 가서 예배는 드렸지마는 하나님은 그 기도도, 예배도 받지 않으시고 발람은 버림을 받았습니다. 죽었습니다. 나중에 그냥 죽은게 아닙니다. 그냥 죽었다면 왜 말하겠습니까! 하나님께 버림 받은 겁니다. 어렵습니다. 기독교 언론 바른 언론의 길이 얼마나 외롭고, 배고프고, 힘든 길입니까. 그래서 언론인이 존경받고 언론인이 귀하지 않습니까. 성도가 좁은 길로 가고 힘든 길로 갈지라도 나중에 하나님이 억 천 만배 갚아 줄 것을 생각할 때, 이 얼마나 보람된 일입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국경을 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내가 가야할 길 내가 있어야 할 곳은 정해져 있는 겁니다.  오늘 이 시대에 어느 때보다 좋은 시대인 것같지 만은 발람의 유혹은 전체 창문이 열려 있듯이 동서남북의 유혹에 문이 다 억수로 열려있는 시대입니다. 저는 어린아이들 이렇게 교회학교도 우리교회에 만 명 이상의 아이들이 나오지마는 얘들이 어느 덫에 걸릴지, 10년이나 잘 믿을 수 있을런지, 5년이나 얘들이 이렇게 갈 수 있을런지, 이 수많은 창문앞에 몇 명이 남아있을지 모르는 겁니다. 오늘 우리는 다른 위기가 아닙니다. 발락이 우리에게 주는 모든 먹이가 우리앞에 꽉 깔려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러기 때문에 정신차려서 기도하고 정신차려서 내 길을 끝까지 어렵게 좁은 길로 나아가 천국가는 그 날까지 승리하기를 바랍니다. (김삼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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