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나라가 평안함을 얻으니라 (대하 14:1~8)

  • 잡초 잡초
  • 613
  • 0

첨부 1


나라가 평안함을 얻으니라 (대하 14:1~8)

5절에 보면 “또 유다 모든 성읍에서 산당과 태양상을 없이하매 나라가 그 앞에서 평안함을 얻으니라”고 합니다. 오늘 제목은 ‘나라가 평안함을 얻으니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내일이면 17대 대통령인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식을 합니다. 축제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믿음의 사람인 장로 대통령이 정말 귀한 믿음으로 대통령의 책무를 다 하는 동안에 하나님께서 이 땅에 평화를 주시기를 바란다는 바램으로 오늘 말씀을 증거하겠습니다.

지금도 이 나라의 가장 필요한 것은 평안입니다. 가정에도 마찬가지고 개인도 마찬가지고,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회사도 마찬가지입니다. 평안이 필요합니다. 평안해야 행복하고 건강하고 다 좋은 것입니다.
샬롬! 샬롬이 있을지어다. 평안이 있을지어다. 평안, 샬롬이 있어야 합니다. 할렐루야! 샬롬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도 평화의 왕으로 우리에게 평안을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이스라엘이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때 나라가 남북으로 나뉘어집니다. 그래서 분열된 르호보암은 분열된 유다왕국의 일대왕이고 이대는 아비야, 삼대가 아사왕입니다. 다윗과 솔로몬은 통일왕국의 왕이었고, 아사는 분열된 남쪽 유다왕국의 세 번째 왕입니다.

그는 아버지 아비야와 같지 않았습니다. 아버지는 좋지 않은 왕이었습니다만 아사는 아버지와는 달리 그 윗대의 할아버지 다윗을 본받아서 훌륭한 믿음의 사람으로 살았습니다. 그래서 아사는 왕이되자말자 종교의 개혁을 하고 예배를 회복시키고 이스라엘로 하나님을 바로 섬기도록 해서 그 땅에 자신이 통치하는 동안 평화가 있게 했습니다. 오늘 말씀의 1절에도, 5절에도, 6절에는 두 번이나, 7절에 한번해서 평안이라는 말이 다섯 번이나 반복해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정말 우리 나라에 필요한 것은 평안입니다. 경제적부흥도 좋지만 가난한 사람도 평안하고, 노인들도 평안하고, 할렐루야! 모든 계층의 사람들이 평안함을 누리는 나라가 되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도자가 바로 서야 하고, 모든 백성들이 바르게 설때 그 땅에 평안함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평안함은 어디서 오느냐? 다 평안을 원하지만 평안은 사람이 만들 수 없습니다. 평안은 하나님이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인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6절에도 보면, ‘여호와께서 아사에게 평안을 주셨으므로’ 7절 끝에도 ‘주께서 우리에게 사방에 평안을 주셨느니라’고 합니다.

여호와께서, 즉 하나님께서 그 땅에 평안을 주셨다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평안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평안은 돈으로 살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으리으리한 그런 집을 짓고, 정말 좋은 것으로 갖추어도 그것가지고 평안을 얻을 수는 없습니다. 평안은 권력으로 만들 수도 없는 것입니다. 평안은 사람의 머리로써 평안을 만들어 낼 수 없습니다.

평안은 사람이 어떤 노력을 하고 어떤 수고를 해도 여러분이 평안을 만들 수가 없습니다. 돈이 많으면 평안하겠다. 여러분들 천억짜리 복권, 십억 이십억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미국에는 오백억, 천억짜리 복권이 있어요. 그런데 미국에서 천억짜리 복권에 당첨된 사람들 다 평안하지 못해요. 통계가 있는데 다 가정이 파괴되고 평안을 누리지 못해요. 권력으로도 평안을 만들 수 없어요.

평안은 하나님만이 주시는 귀한 선물인 줄로 믿습니다. 평안은 위에서 내려오는 거예요. 평안은 위에서, 하늘로서,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평안은 하늘위에서 내려오는 것입니다.

요한복은 14:27에 예수님이 말씀하시길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고 하셨습니다.

세상이 주는 평안은 모조품입니다. 잠시 평안한것같은데 그것은 끝이 안좋아요. 모조품에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참평안은 어디로부터 와요? 하나님, 하나님이 주십니다.

시편 4편 8절에 다윗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거하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시니이다” 나를 안전히 거하게, 나를 평안하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다. 언제 이 시편을 지었느냐? 사울왕에게 쫓겨서 온 광야를 헤메고, 때로는 토굴에서 자고, 때로는 빈들에서 잠을 자면서 정말 생명이 언제 날라갈지 모르는 그런 위험과 어려움 속에서 다윗은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여호와께서 나를 지켜주신다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그렇게 어렵고 힘든 상황, 환경이었지만 다윗에게는 평안이 넘친 줄 믿습니다.

그런데 반면에 다윗을 쫓고 있는 사울의 마음에는 평안이 있었어요? 없었어요? 없었습니다. 좋은 장막 속에서 잠을 자지만 그 기름진 것을 먹으면서도 사울의 마음에는 평안이 없었습니다. 평안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시편 29:11에도 “여호와께서 자기 백서에게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을 주심이로다”라고 했습니다. 오늘 여러분들이 이 사실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평안은 하니님이 주시는 것이구나! 평안은 하나님의 선물이구나!

여러분 믿음으로 말미암아 샬롬의 복이 여러분의 가정과 삶속에 넘치기를 주의 이름으로 소원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어떤 자에게 평안을 주시느냐? 하나님은 아무에게나 평안을 주시지 안습니다. 하나님은 합당한 자에게 평안의 복을 주십니다. 오늘 말씀은 왜 아사왕에게 그가 다스리는 나라위에 평안을 주셨는가 하는 이유를 너무나 상세하게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오늘 그것을 배움으로 말미암아 아사왕에게 믿음을 통해서 아사왕이 받은 평화의 복을 누리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첫째, 아사는 하나님 보시기에 선과 정의를 행함으로 하나님앞에 평안의 복을 받았습니다.

2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아사가 그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선과 정의를 행하였다” 선정을 베풀었다고 합니다. 올바른 지도자의 마음을 가졌습니다. 하니님이 그를 왕으로 세웠는데 그는 권력을 가진자로서 자신이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하나님이 왜 세우셨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 아사는 하나님 보시기에 선과 정의를 행하였습니다. 백성을 정말 사랑하고, 백성이 잘 살게 되기를 위해서 그는 힘을 쓰는 귀한 사람이었습니다.

사명을 다하시기를 원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평강의 복을 주실 줄 믿습니다. 오늘 많은 사람들이 개인의 사욕을 위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 있을 때 그 나라는 평화가 깨어지고, 그 나라는 모든 면에서 어려움과 불행을 경험하게 됩니다. 지도자가 좋아야 합니다. 가정에도 부모가 좋아야 됩니다.

선과 정의를 행할 때 하나님 앞에 바로 설때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에게 평안의 복을 주시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시편 72:1-7의 말씀을 읽어 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이여 주의 판단력을 왕에게 주시고 주의 의를 왕의 아들에게 주소서 저가 주의 백성을 의로 판단하며 주의 가난한 자를 공의로 판단하리니 의로 인하여 산들이 백성에게 평강을 주며 작은 산들도 그리하리로다 저가 백성의 가난한 자를 신원하며 궁핍한 자의 자손을 구원하며 압박하는 자를 꺾으리로다 저희가 해가 있을 동안에 주를 두려워하며 달이 있을 동안에 대대로 그리하리로다 저는 벤 풀에 내리는 비같이, 땅을 적시는 소낙비같이 임하리니 저의 날에 의인이 흥왕하여 평강의 풍성함이 달이 다할 때까지 이르리로다”

이제 귀한 대통령이 이 나라를 선과 정직함으로 잘 다스림으로 말미암아 의인이 흥왕하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성실한 자가 거짓말하고 잘못된 사람은 다 나라에서 어려움을 당하고 바르고, 의롭고, 깨끗하고, 착하고, 충실한 사람이 흥왕할 수 있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런 나라가 되어야지요. 그 때 평안함이 달이 차는 것처럼 차진다고 했습니다.

며칠전 정월대보름 때 새벽기도를 마치고 집사람과 이동터널을 지나가는데 깜짝 놀랐서요. 이만한 달이 턱 나타나는 거예요. 저게 뭐야하고 보니까 달이에요. 육십년만에 그렇게 큰 달은 처음 봤서요.
아내보고 “저거 이슬람 사람들이 구워먹는 떡같다”고 했습니다. 얼마나 큰지...오늘 하나님이 선과 진리를 위에 바르게 서 있는 사람에게 달이 충만한 것같이 평안해진다고 했습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정말 지도자가 바로 설 때, 지도자가 올바른 사람이 되고, 우리가 하나님 앞에 올바로 설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평안의 복을 주실 줄 믿습니다.

둘째, 아사는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시는 우상을 깨끗하게 제거하므로 하나님께서 평안을 주셨다고 합니다.

3절을 보겠습니다. “이방 제단과 산당을 없이하고 주상을 훼파하며 아세라상을 찍고” 5절에 “또 유다 모든 성읍에서 산당과 태양상을 없이하매 나라가 그 앞에서 평안함을 얻으니라”고 합니다. 산당은 우상을 섬기는 곳을 말합니다.
하나님이 왜 아사에게 평안함을 주셨느냐? 아사는 하나님이 권력을 주실 때 그 권력을 가지고 하나님이 싫어하는 모든 우상을 제거하는데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하나님이 힘을 주실 때 그 주신 힘을 가지고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을 제거하는데 총력을 기울이는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왜 그렇게 했느냐?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서...오늘 여러분이 평안함을 얻으려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려는 마음이 충만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이것이 믿음의 사람의 모습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내가 어떻게 하든지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릴까를 생각합니다. 아사가 그랬습니다.

이 백성들이 하나님의 평안함을 얻고 하나님의 복을 받으려면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을 제거해야 한다. 그것이 우상이다는 겁니다. 그래서 온 백성들로 하여금 우상을 제거하도록 특별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우상을 제거했을 때 하나님은 아사를 사랑하셔서 그 통치 기간동안에 그 땅에 하나님께서 평안을 주신 줄로 믿습니다.

아사의 열정이 얼마나 컸느냐? 역대하 15:16을 보겠습니다. “아사 왕의 모친 마아가가 아세라의 가증한 목상을 만들었으므로 아사가 그 태후의 위를 폐하고 그 우상을 찍고 빻아 기드론 시냇가에서 불살랐으니”

얼마나 아사의 우상을 철폐하려는 열정이 강력했는지 모릅니다. 온 백성에게 우상을 제거하라고 하고 이제 실행하는데 아사의 어머니, 왕의 어머니 태후가 우상을 만들었어요. 그래서 아들이 가만히 안있었습니다. 어머니가 그런 짓을 했지만 왕은 어머니로 하여금 태후의 위를 패했습니다. “당신은 왕의 어머니로서의 태후의 자격이 없습니다.” 모범을 보여야 하는데...그래서 얼마나 과감합니까? 얼마나 단호했습니까? 하나님이 싫어하는 일을 제거함에는 인정사정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아사를 사랑하셔서 우상을 제거하는데 온 생명을 쏟아놓은 아사에게 그가 통치하는 기간동안에 그 땅에 평안을 주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평안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언제 평안합니까? 하는 일이 잘 되고, 평안해질 때 평안함이 있을 줄 믿습니다.

어떤 자에게 이런 은혜를 주십니까? 하나님이 싫어하는 일을 제거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온 노력을 쏟아부을 때 그런 자에게, 그런 가정에, 그런 자가 있는 기업과 나라위에 그런 은혜가 있을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시편 127:2에 하나님은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 뭘 주신다고 했습니까? 잠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잠이라는 것은 불안하면 오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괴롭고 힘들고 불안하고 두려워서 잠이 안올 때는 수면제 먹고 자지 마세요. 하나님이 잠을 못자게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자기를 돌아보고 고민 좀 하라고...잠이 안오니까 뭐까지 먹습니까? 수면제 두알 세알 먹고, 신경안정제 먹고 잠을 청합니다. 그렇게 하지 마세요. 이상하게 잠이 안올 때는 우리가 찾아야 될 것이 있는 줄 믿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평안함을 얻으려면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을 내게서 제거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서든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때 놀라운 평안을 우리에게 주실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서울의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님, 그분은 정말 백그라운드가 보잘 것이 없서요. 촌에서 고등학교를 나오고 정기적인 공부를 못한 분입니다. 그런데 그분의 목회에 하나님이 얼마나 축복을 많이 하시는지 정말 귀한 분입니다. 그분이 고백합니다. 아주 젊은 시절에 기도도 많이 했지만 노는 것도 좋아했습니다. 뭘 좋아했느냐하면 바둑을 그렇게 좋아했습니다. 바둑을 주님만큼 사랑한 겁니다. 그런데 어느날 깨달아지는데 “바둑이 우상이다”는 겁니다. 우상을 만든다고 우상이 되는게 아니라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면 우상이 됩니다. 바둑이 딱 마음에 걸리는 겁니다. 이제 내가 바둑을 철거하겠다. 그래서 어느날 낮에 시골교회 마당에 바둑판을 내어놓고는 도끼로 찍어버렸습니다. 그리고는 반쪽이 난 바둑판을 안고는 얼마나 울었다고 합니다. “바둑아 잘 가거라.” 그 때부터 하나님이 복을 주시기 시작하는데 얼마나 큰 복을 받았는지 모릅니다.

어떻게 평안을 얻습니까? 하나님 앞에 거리끼는 것, 뭔가 잘못된 것을 정리하고 청산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것을 과감하게 결단할 때 그 심령과 나라위에 모든 것 위에 평안을 주실 줄 믿습니다.
따라합시다. “정리하자”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 위해서 정리할 때 그 때 하나님께서 채워주십니다. 할렐루야!

셋째, 아사왕은 백성들로 하여금 그 율법과 명령을 지키라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4절에 “유다 사람을 명하여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게 하며 그 율법과 명령을 행하게 하고”라고 합니다. 권력을 가지고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명령을 하나님의 마씀을 지켜 행하도록 왕이 명령은 내렸습니다. 대단한 왕입니다.
그래야 우리 백성들이 하나님의 복을 받고 이 나라가 평안하고...이런 왕입니다. 아사왕은 자기에게 주신 하나님의 권력을 가지고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 말씀을 행하게 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를 아끼고 사랑하셔서 그의 시대에 평안을 주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인생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면 절대로 하나님이 평안을 주지 않습니다. 평안은 커녕 하나님의 말씀을 범죄하고 거역할 때는 불안과 염려와 모든 걱정이 내 속에 충만하게 됩니다. 악인에게는 평안이 없다고 성경은 말습니다. 오늘 성경이 말하는 평안의 원리를 발견하기를 바랍니다.

따라합시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자에게 평안을 주십니다.” 할렐루야1
아사왕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므로 평안을 누렸습니다. 다른데 힘쓰지 말고 말씀을 순종하는데 노력할 때 하나님의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삶속에 평안을 주시고, 장사, 기업과 모든 것에 평안을 복을 주실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넷째, 아사왕은 백성과 함께 주를 찾았습니다.

7절 하반절에 “우리가 주를 찾았으므로 주께서 우리에게 사방의 평안을 주셨느니라”고 합니다. 평안을 주셨다고 합니다. 아사왕의 고백입니다. 하나님을 찾는 자에게 하나님은 평안을 주십니다. 찾는다는 단어는 다라쉬라는 히브리어입니다. 다라쉬는 질문하다, 요구하다라는 뜻입니다.
간절히 요구하는 기도를 의미합니다. 여러분 누가 기도합니까? 모든 종교에 기도가 있지만 참된 기도는 하나님이 들으시는 기도가 참된 기도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헛된 욕심으로 구하는 기도는 기도가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듣지 아니하신다고 했습니다. 어떤 기도가 바른 기도입니까? 바른 믿음을 가진 사람은 늘 하나님이 들으시는 기도를 하는 줄 믿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을 때 그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평안의 복을 허락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11절에 보시면 “그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여호와여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밖에 도와 줄 이가 없사오니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도우소서 우리가 주를 의지하오며 주의 이름을 의탁하옵고 이 많은 무리를 치러 왔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우리 하나님이시오니 원컨대 사람으로 주를 이기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라고 합니다. 이 기도는 아사왕 때 에티오피아 사람들이 쳐들어 왔는데 그 때 한 기도입니다.
어떻게 했습니까? 기도했습니다. 여러분, 믿음으로 기도하면 반드시 하나님이 평안을 주실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괴로운 문제가 있을 때 걱정하지 말아야 합니다. 염려함으로 키를 한자를 더할 수는 없습니다. 염려함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믿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할 때 반드시 그 기도가 이루어질 것을 믿고 믿음으로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하면, 기도의 자리에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하나님은 우리 마음에 평안을 주십니다. 놀라운 일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보좌앞에 나와서 믿음으로 엎드리기만 해도 하나님은 여러분의 마음속에 근심과 걱정과 두려움을 몰아내게 해주실줄 믿습니다. 이상하게 평안이 오는 겁니다. 그렇게 엄청난 걱정거리가 싹 사라져 버리는 겁니다.
그리고 계속적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주심으로 참된 평안을 주실 줄 믿습니다. 먼저 마음에 평안을 주십니다. 기도하는 자에게 마음의 평안을 주십니다. 그리고 그 기도에 응답해 주심으로 평안을 누리고 경험하도록 도와주실줄로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예레미야 29:7에도 “너희는 내가 사로잡혀 가게 한 그 성읍의 평안하기를 힘쓰고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라 이는 그 성이 평안함으로 너희도 평안할 것임이니라고 합니다.

딤전 2:1-2에도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한 중에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니라”고 했습니다.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기 위해서 뭐하라고 했습니까? 특별히 지도자를 위해서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여러분이 식사할 때마다, 움직일 때마다 지도자를 위해서 기도하기 바랍니다. 기도할 때 지도자가 바로설 때 이 나라에 평안이 오는 겁니다.

담임목사를 위해서 기도하고 교역자를 위해서 기도하기 바랍니다. 이것이 평안함을 얻는 길입니다. 가정에서도 그런 기도가 필요합니다. 여호와를 찾음으로 그 땅에 평안함을 얻었다고 합니다. 기도할 때 평안함이 오는 겁니다.
고만한 사람은 기도하지 않습니다. 내 힘으로 되는 줄 알고 내 힘으로 사는 줄 알고 사는 사람은 기도하지 않습니다. 11절에 읽은 것처럼 우리는 약합니다. 우리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주여 우리를 도와주시옵소서.” 믿음으로 하나님께 진심으로 기도하는 자에게 마음에 평안을 주시고, 문제를 해결함으로 참된 평안을 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많이 나와서 기도하세요. 새벽마다 많이 나와서 기도하세요. 지금 새벽기도를 개인적으로 작정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약속하고 나와서 기도해보세요. 평안을 주십니다.

또 한가지 마지막으로, 성경전체를 통해서 보겠습니다. 참된 평안을 얻으려면 하나님과 화목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과 화복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평안을 주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죄로 인해 평안을 잃어버린 우리에게, 그 무엇을 통해서도 평안을 얻을 수 없는 우리에게 참 평안을 주시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살 찢고 피흘려 죽으셨습니다. 그 예수님을 믿을 때 십자가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므로 평안함을 누리게 되는 겁니다.

욥기서 22:21에도 “너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 그리하면 복이 네게 임하리라”고 합니다. 따라합시다. “너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 로마서 5:1에도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하게 될 때 하나님의 화평이 우리의 마음속에 차고 넘치게 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대통령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하고, 청와대에서 기도하는 대통령 되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그 보혈로써 하나님과 늘 화목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과 화목한 자에게 그리스도의 평안이 넘치게 할 줄로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은 7-8절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평안함을 주셨으니, 이때에 성읍을 건축하고 대군을 양성하자” 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평안을 주셨을때, 나태해지고 마음이 풀어져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편안할 때 미래를 준비하고 어려울때를 대비해야 합니다. 상황이 좋을때에 힘을 기르시기 바랍니다. 편안할 때 기도를 더 많이 하십시오. 그러면 어려움이 올때 넉넉하게 극복하게 될 것입니다. 왜 IMF가 왔습니까? 한국이 샴페인을 일찍 터뜨렸기 때문이라고 외국의 언론들은 분석했습니다. 돈이 많으니까 먹고 마시고 즐기자 하면서 정신을 못차렸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IMF가 터져서 얼마나 큰 고난을 겪었습니까? 편안할 때 믿음을 잘 준비하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이명박 장로 대통령입니다. 아사와 같은 대통령이 되어 믿음과 지혜로 나라를 잘 섬기고 이끌어서 그를 통하여 한국교회를 통하여 이 나라 가운데 하나님의 평안이 넘치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