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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맛사와 므리바 (출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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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사와 므리바 (출 17:1-7)

1. 저는 군에 있으면서 이번에 추락한 UH-1H 헬기를 타고
침투하는 훈련을 했었습니다
30년이 넘은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그 헬기가 추락해서
7명의 군인이 순직했습니다.
한사람의 노출혈환자를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하고 돌아오다가
기상악화로 인한 추락했습니다.

순직한 군의관 정재훈(33) 대위는 작년 10월 결혼한 신혼부부였습니다.
아내가 임신 5개월째라고 합니다.
헬기를 운전하던 황갑주(35) 준위는 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 셋과
2주 전 돌잔치를 한 한살배기 아이를 둔 네 아이의 아버지입니다
간호장교 선효선(28) 대위는 5개월 된 딸과 2살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아이를 돌보아 주시는 시부모님들이..
“우리 며느리같이 착한 애를 본 적이 없어요.
전화를 받으면 기분을 좋게 만드는 애였어요.
주말에만 왔지만, 그래도 주말에 올 때마다 저녁쌀까지 다 씻어놓고 가는
부지런한 며느리라고 했습니다.
엄마의 얼굴도 모르는 아이들,,,,어떻게 하나?...
가슴이 아파서 견딜 수 없습니다
제대 6개월 남겨둔 최낙경 병장은 이번 8월15일에 제대 예정이었다.
독자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사랑을 받고 자랐는데,
‘사회 경험을 일찍 하고 싶다’며 자원입대했습니다.
추운 겨울 발에 동상을 입었지만 가족들에겐 말 한마디 없었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말...“부모로서 제대로 못해준 게 너무 안타깝다는 것이었습니다.

낡은 헬리콥터와 기상악화로 인하여, 꽃다운 젊은이들이...
아버지가 어머니가...그리고 아들들이 참으로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하고
말았습니다. 너무 너무 안타깝고...가슴이 저리도록 속이 상합니다.

교수로 평생을 지낸 분이...청렴하게 살았기 때문에..
자기 집도 하나 없이 평생을 지냈습니다.
그러다가 퇴직을 해서, 퇴직금을 가지고 이제 작은 집을 하나 샀습니다.
비록 남이 살던 집이지만 너무 좋아서 수리를 하는 데,
그저 일하는 사람에게만 맡겨 두지 않고...
본인이 살집이라...이것저것 같이 일을 했습니다.
일하다 보니까....나무 기둥에 큰 못이 밖혀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의자를 놓고 올라가서 못을 빼는 데...잘 빠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온 힘을 다해...못을 빼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못은 빠졌는 데, 얼마나 힘을 썼던지...
그만 의자 위에서 뒤로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굴러 떨어지면서 뇌출혈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돌아가시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평생을 원하던 자기 집에서 하룻밤도 자보지 못하고 돌아가셨습니다.
사람은 시작이 중요합니다. 과정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것은 마지막입니다
우리의 모든 삶이 사실은 우리의 종말과 연관되어져 있습니다

내일이면 노무현 대통령이 그만둡니다.
이제 역사가 그 분을 평가할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항상..일의 마지막...인생의 마지막을 생각하며 살아야
지혜롭게 살 수 있습니다


2. 그러나 조용히 생각해 보면, 바로 이것이 인생입니다.
그래서 성현들은 인생은 바다를 항해하는 것과 같다고 했습니다.
절대로 침몰하지 않는다고 장담했던
타이태닉호가 빙산에 부딫혀 침몰해버리고 말았습니다
한순간에 비바람과 폭풍이 불어와서
우리의 삶을 송두리째 앗아가버리고 맙니다
우리의 인생도...아...나는 절대로 안전하다고 생각하지만...
아무도 모릅니다. 언제나 위기가 있습니다.
물 위에 작은 낙옆위에 고대광실을 지으려고 합니다
그러다가 허무하게 합니다.
백마강 달밤에...일엽편주,,,,울어나 보자
이것이 세상사람들의 인생입니다

그래서 신앙인의 축복이 여기에 있습니다
신앙생활이란, 하루 하루...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인하여 감사하며 사는 것입니다.
나에게 새날을 주시고,,,가정을 주시고..오늘 처럼...
교회에 와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
그 자체를 감사하며 사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그리고 욥처럼 언제 나에게 위기가 찾아온다고 해도,
나는 감사하며 가리라. 이것이 믿음입니다
신앙이란, 바로 이렇게 다가오는 수많은 위기들을 극복하는 능력입니다.
나에게 어떤 위기가 찾아온다고 해도 하나님은 나를 아신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이것이 살아 있는 믿음입니다.
이 살아 있는 믿음이 거대한 산을 옮깁니다


3. 오늘 본문 1-4 절을 읽습니다
사막에서 물이 없다는 것은...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죽음이 올수도 있다는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점점 먹을 물이 없어지고 갈증이 나자...
저들은 분노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모세와 다투었습니다.
우리에게 물을 주어 마시게 하라..그리고 원망했습니다.
왜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어서 우리와 우리 자녀들과
우리 짐승들을 목말라 죽게하느냐?
자기 들을 그 애굽의 종노릇한데서 이끌어 내어...
홍해를 육지같이 건너게 하시고 중간에 만나와 메추라기도 주시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예배하시고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과 그 종에게....
어려움을 당하여... 원망을 하고 대적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가라는 대로 간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막에 물이 부족했습니다
위기를 만났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그 어려움 때문에 그들은
자기 받은 은혜...은총..사랑을...그 어려움으로 인하여 다..버리고 맙니다.
원망했습니다. 은혜를 모르는 자들...자기가 힘들다고...
도리어 하나님을 원망하고 있습니다. 지도자를 원망하고 있습니다.
자기들에게 이익이 없다고 원망합니다. 신앙인의 불신앙입니다
그래서 그곳을 맛사라 므리바라 했습니다
맛사는 시험하다... 므리바는 다투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살지 않기를 바랍니다.


4. 4절입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사람...믿음의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 제가 이 백성에게 어떻게 하오리까?
모세는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위기 가운데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 신앙입니다.

내가... 아무리 탕자가 되어...비참하게 되었어도
내가 아버지 집에 가리라...내 아버지 집에는 먹을 것이 많도다..
가서 머슴이라도 살면 그래서 굶어서 이렇게 비참하게 살지는 않으리라
탕자가 아버지 집이라도 생각한 것이 복입니다.
아버지집..교회를 생각하기만 해도 소망이 있습니다.
아버지를 생각만하고...돌이켜도 소망이 있습니다

그러나...탕자가 오해한 것입니다.
아들은 “돌아온 아들로 삼아주지 않고 종으로라도
삼아주시라 말하고 있습니다.
아버지를 몰라도 한참 몰랐습니다. 아버지는 그런 분이 아닙니다
아들이 아버지를 무시하고 돈을 빼앗듯이 갖고 떠나 갔을 때,
아들은 아버지와 그 모든 관계가 다 끝났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그렇지 않습니다.
아들이 그렇게 못되게 굴어도, 아버지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힘들게 해도
아버지는 아버지였습니다. 그 아버지에게 아들은 아들입니다.
못되면 못된 아들이고, 아버지를 무시하면 무시하는 아들이고,
버릇없이 굴면 예의 없는 아들이 될 수는 있어도,
결코 종이 될 수도 없습니다. 결코 남이 될 수 없습니다.
아버지는 아버지입니다.

어떤 모습이라 할지라도 그 마음 한구석에 아픔으로 남아있고,
가슴을 치면서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는 아들입니다.
아들은 자신의 모든 것을 챙겨 다시는 안돌아 올것 처럼
집을 나가고 말았지만, 아버지의 마음으로부터 나갈 수는 없었습니다.
오히려 그 가슴에 큰 아픔으로 남고 그리움으로 남고
더 크게 남아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심정이 그렇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제멋대로 살아간다 하더라도
우리가 하나님을 향해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절대 용서 받을 수 없는 말을 하고 행동을 한다 하여도,
아버지는 결코 우리를 버리지 않고 모른다 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가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21.8% 초교령화사회입니다
그런데.. 65세 이상 전체 노인인구의 8.3%가 치매를 앓고 있다고 합니다
치매노인 수도 매년 증가해 2006년 38만2000명 정도 됩니다
치매의 특징은...기억을 못한다는 것입니다.
아주 어려서의 일은 기억하지만 10분전 5분전의 일은
기억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심해지면 남편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아내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마지막까지 기억하는 이름이 자식들의 이름입니다.
다 잊어버려도 자식의 이름은 마지막까지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부모입니다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찌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음이라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내어 주신 이가...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
이 말씀이 믿어지는 것이 축복입니다.
이 말씀이 믿어지는 여러분이 복있는 성도입니다. 아멘

그리고 욥을 보십시오.
욥의 아내가...재산도 없어지고...자식들도 죽고...
욥도...만신창이가 되어...기왓장으로 자기 몸을 긁고 있는 남편의 모습이
정말...한심했을 것입니다. 그래서...당신의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시오..
부인이 그렇게 악담을 하는 것에 대해..
어리석도다...우리가 적신에서 왔으니 적신으로 갈지라...
오직 하나님을 찬양하리라
나는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하리라...나는 끝까지 하나님을 찬양하리라

우리는 욥처럼 삽시다
삶의 위기 가운데 우리가..어떻게 반응하느냐?
끝까지...비가오나 눈이오나...어렵든지 편하던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이런 믿음의 소유자가 됩시다. 아멘
하나님을 신뢰할 때...하나님은 위기를 기회로...
어려움을 축복으로 변화시키십니다


5. 며칠전에 중학교 남학생들이...여학생들이...
졸업자축파티를 한다고..옷을 다 벗고
하선을 질주하고...옹기종이 모여있는 것이 방송에 나왔습니다
여학생들은 웃옷을 다 찟기고...있었습니다
우리나라 LSD 환각제 사용이 18-25세 사이에는 13.9% 가 된다고 합니다
돈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환경이 아닙니다.
정신이...썩어갑니다. 영적으로 타락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더 우리 자녀들에게 믿음을 심어주어야 합니다

그런가 하면...석봉 토스트, 연봉 1억 신화...라는 책이 있습니다
15살의 어린 나이에 자동차 정비소에서 잔심부름과 궂은 일을 시작했습니다
용접공으로 일하면서 많은 매를 맞기도 하고, 과일행상도 했습니다.
참으로 밑바닥의 인생을 살면서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아가면서도,
자신이 삶의 중심을 잃지 않고 살 수 있었던 것은
신앙의 힘이었다고 고백합니다.
어릴 적부터 교회를 다니면서 어떤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고
세상을 살아야 하는지 배웠습니다
성경을 많이 읽었습니다. 자기는 교회에서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그래서 세상에서는 온갖 괄시와 천대를 당하며 밑바닥 생활을 하다,
주말에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봉사하는 시간은
너무 행복했다고 고백합니다

인천 쪽에서 자동차 부품공장, 조선소, 컨테이너 업체 등을
전전하며 용접 일을 했습니다. 닥치는 대로 일을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교회활동도 부지런히 했습니다.
특히 주일학교 어린이를 가르치는 일이 저에겐 큰 즐거움이었습니다.
자신이 어린 시절에 겪었던 슬픔과 고통을 다른 아이들이 느끼지 않도록
하기 위해...인형극도 배우고 레크리에이션도 배워서
어린이 전도협회에서 봉사하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토스트 노점상을 시작했습니다
토스트 장사를 처음 시작하면서...새벽마다 기도한 것이...
“하나님, 화장실이 집 안에 있는 세 칸짜리 방을 얻게 해주십시오.”
교회에 가서 그렇게 소리 내어 기도를 했습니다
옆에서 기도하시던 분이..웃으면서 .
“진성이 아빠, 무슨 기도를 그렇게 하세요?
방 세 칸을 달라고 기도하는 모습이 너무 재미있어요.”
그럴 때마다...
“기도 내용이 구체적이어야 하나님께서 쉽게 알아들으시지 않을까요?”
그런데 그 후 세 칸짜리 방의 꿈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자신은 기도를 구체적으로 한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소원을 가지고..소망을 가지고 기도한다고 합니다.
사업도 구체적으로 기도하고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항상...구체적으로 기도응답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분이 구체적으로 기도하는 것이 또 하나 있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캠프장을 세우는 것입니다.
삭막한 도시공간에 지친 어린이들이 대자연 속에서 마음껏
아름다운 꿈을 꾸고, 비전 있게 살아가는 아이들로 자라게 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기도합니다.
캠프장을 만들기 위한 20만 평의 대지와...
여섯 개의 다양한 캠프장을 만들어 연령별로 아이들이
심신을 건강하게 키우는 터전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기도하고...열심히 토스트 장사를 합니다.
하나님이 지혜를 주셔서...석봉 토스트 체인점을 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는 것이 위기가 기회로 바꾸어지는 비결입니다
기도가 믿음입니다. 기도가 능력입니다.

우리 교회도 구체적으로 기도하며 자녀교육을 위해
비전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3월에는 장학재단을 만들어서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교의 학원복음화를 해갈 것입니다
이것이 이 민족을 살리는 작은 일임을 믿기 때문입니다


6. 5-6절을 읽습니다
6절이 중요합니다. 다시 한 번 읽습니다
내가 거기서 호렙산 반석위에 너를 대하여 서리니....내가 너와 함께 하리니
너는 반석을 치라...그것에서 물이 나리니 백성이 마시리라..
그래서 모세가 그대로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우리가 위기를 당할 때...
위기를 극복하는 두 번째 비결입니다

이번 주의 뉴스윜지에 보면
러시아의 대통령 푸틴이 자기의 보좌관인 메드베데프에게
러시아의 대통령직을 물려주기로 결정했습니다.
물론 이번 3월 2일 선거를 통해서 이루어지겠지만...
푸틴의 인기가 76%가 넘으니까 문제없이 될 것 같습니다.
왜 푸틴이 메드베데프에게 대통령직을 물려주었을까?
가장 설득력있는 이유는, 그가 푸틴이라는 주인의 명령을
가장 충실하게 이행할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어느 곳에서나...주인의 명령을 가장 충실하게 따르는 자가...
주인의 권세를 누립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푸틴과 같은 독재자가 아닙니다.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기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과 축복을 마음껏 누립니다
순종하면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됩니다
순종하면 고기가 그물이 찢어지도록 잡힙니다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순종함으로 눈을 떳습니다
순종함으로 3년 6개월 동안...음식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우리도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고 삽시다
우리도 순종함으로...비가 오고 창수가 나도...
우리의 신앙의 집이 무너지지 않게 합시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외칩니다
왕이여...우리는 당신이 만든 우상에...금신상에 절하지 않겠습니다
왕이 화가 났습니다. 벽돌을 굽는 화로를 7배나 뜨겁게 해라...
그리고 저놈들을 집어넣어라
왕이여...우리 하나님께서는 저 극렬히 타는 풀무불에서
우리를 구원하실 능력이 있는 분입니다.
그러나...그리 아니하실지라도..왕이여..
우리는 당신이 세운 우상에게 절하지 않겠습니다

여러분이 세상에 사는 것이 어렵습니다.
내가 잘못하지 않아도...악한 사람이 많습니다. 세상이 악합니다
빨리 변합니다. 생존경쟁이 심해집니다. 마귀의 역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위기를 만납니다.
어렵다고 해서 포기하고..원망하고 불평하지 맙시다
우리를 미리 아시고 부르시고 의롭다하시고 영화롭게 하신...
우리 하나님을 신뢰하는 성도가 됩시다.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합시다.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우리의 어려움을 축복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주십니다. 아멘 .

보십시오
우리 자녀들은 더욱 더 어려운 세상을 살것입니다
그래서 더욱 힘써 자녀들을 말씀으로 키워야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래도 걸어갈 수 있습니다.
자녀들을 말씀으로 기도로 키웁시다

현대건설 이종수 사장이 나는 왜 크리스챤인가? 라는 주제로
간증을 했습니다
이 분은, 전통적인 유교 가정에서 자라다가,
미션스쿨인 연세대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기독교를 알게 된 분입니다.
그러다가 모태신앙인인 아내와 교제를 하면서...
그저 애인이 좋으니까 따라서 교회를 나가고...
예배드리고 성가연습하고 끝날 때가지 기다리다가 오면서
교회생활을 시작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저 주일예배를 드리는
평범한 교인으로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그에게 위기가 닥쳐왔습니다.
회사가 큰 송사에 휘말리게 되었고 당시 관리책임자였던 자신도
그 송사에 휘말리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그 위기 가운데 처음으로 하나님을 찾았답니다.
그때서야 하나님께 간절한 기도를 드렸답니다.
하나님...도와주세요... 아내와 장모님이 함께 기도했습니다
모든 일이 순조롭게 해결되었습니다.

이제는 항상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말씀을 믿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금은 그를 현대건설에
최고 경영자로서 세워주셨습니다. 이제는 항상 기도하며...
어려움이 있을 때는 더 욱 더 기도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기 위해 더 힘쓰고 있습니다
이 분에게는 위기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기회였습니다.
어려움이 하나님을 만나는 기회입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는 기회의 통로였습니다
바다위를 걸어오시는 주님을 만납니다.
도리여 큰 물결을 인하여 빨리 갑니다
우리들에게 언제나 시련이 다가옵니다. 어려움이 다가옵니다.
우리에게 다가오는 위기를 지혜롭게...아름답게...
유익이 되도록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비결은
오직 하나님의 관용과 그 분의 능력입니다.
우리의 구원자이신...하나님...아버지를 바라봅시다
그리고 기도합시다. 가장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해 안달하십니다
순종합시다. 위기가 기회가 됩니다.
하나님의 넘치는 보답이 있습니다
맛사와 므리바를 기억합시다. 하나님이 게신가 안계신가 시험하지 맙시다
하나님을 시험하고 지도자를 원망하지 맙시다
우리는 모세처럼,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하며 기도하고...
그리고 순종함으로
반석에서 샘물이 솟는 역사에 주인공이 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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