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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내 몸 값은 내가 높인다 (시 8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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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값은 내가 높인다 (시 81:10)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시81;10)

묻습니다.
여러분의 몸값은 도대체 얼마나 된다고 평가하십니까?
예수님은 우리의 몸값을 간단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몸은 온 천하보다 귀하다.>

이렇게 비싼 몸을 여러분은 너무나 학대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너무나 덤핑 가격표를 붙이지 있지는 않습니까?
운동 선수들에게는 몸값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축구 선수 김 지성의 몸값은 일년에 20억이랍니다. 야구 선수 박 찬호의 일년 몸값은 30억원입니다.
놀라운 몸값이 있습니다.
죽은 후 몸을 그대로 미이라로 만들어 보여주는 사람이 네 명 있습니다. 중국의 모 택동, 이북의 김 일성, 월남의 호 지명, 그리고 쏘련의 레닌입니다. 나는 김 일성만 못 보고 다 보았습니다. 일년에 한번 쏘련으로 가지고 가서 수리하여 오는 데 드는 비용이 8천만원이랍니다. 일년 내내 매끼 8만원짜리 식사를 하면 8천만원입니다.
죽은 시체가 매끼 8만원짜리 식사를 하면서 누워 있는 셈입니다.
몸값이 대단합니다.

스페인의 작곡가이자 첼로 연주자 파블로 카잘스는 95세에도 첼로 연습을 그치지 않았습니다. 하루에 6시간씩 첼로 연습을 하였습니다. 그의 제자가 물었습니다.
<선생님은 역사상 가장 유명한 첼로 연주자이십니다. 그런데도 95세 하루 6시간씩 연습을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카잘스는 대답하였습니다.
<더 발전할 수 있어.>

끊임없이 자기 몸값을 높이는 사람은 사람들에게 귀중히 여김을 받습니다. 나는 오늘 이 아침 자신의 몸값을 높이는 방법을 성경적으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비싼 존재가 될 가요?

1. 꿈을 크게 가지면 몸값이 커집니다.

꿈을 크게하십시오. 꿈이 크면 몸값이 많이 나가는 사람이 됩니다. 꿈은 큰 사람은 무서운 사람입니다. 꿈대로 되기 때문입니다.
  키가 큰 사람이 큰 사람이 큰 사람이 아닙니다.
지위가 높은 사람이 큰 사람이 아닙니다.
큰 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큰 사람이 아닙니다.
꿈이 큰 사람이 큰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쓰시는 분이 아니라 꿈을 쓰시는 분이십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큰 꿈을 가지고 계셨던 분은 예수님이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몸값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비싼 몸입니다. 예수님의 꿈을 보십시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28;18-20)

온 세상 사람을 제자로 삼으시려는 꿈은 인간은 누구도 꿈꾸지 못 하는 꿈입니다. 그 꿈이 지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꿈이 큰 사람은 몸값이 많이 나가가는 사람입니다.

어떤 여자가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나는 과거가 있는 남자는 용서할 수 있어도 미래가 없는 남자는 용서할 수 없다.
나는 머리칼이 없는 남자는 받아 드릴 수 있어도 머리가 없는 남자는 받아 드릴 수 없다.
나는 건강을 잃어 버린 남자는 같이 할 수 있어도 패기가 없는 남자와는 같이 할 수 없다.
나는 돈이 없는 사람과는 살 수 있어도 꿈이 없는 남자와는 살 수 없다.>

어느 미용사가 유람선을 타고 세계를 돌면서 복음을 증거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하나님께 그 꿈이 이루어지게 하여 달라고 기도드렸습니다.
어느 날 유람선 선장을 찾아가서 자기 꿈을 알려 주면서 물었습니다.
<길이 없을 가요?>
선장은 가만히 생각하더니 말했습니다.
<당신은 가난하군요. 돈도 없이 어떻게 유람선을 사겠습니까? 허황된 꿈입니다. 꿈을 포기하십시오.>
이런 말을 하다가 선장이 갑자기 말했습니다.
<마침 우리 유람선 미용실에 사람을 구하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 일해 주시겠습니까?>
그래서 그 처녀는 유람선 미용실에 취직이 되었습니다. 손님들의 미용을 돌보며 전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풍랑이 일었습니다. 유람선이 풍랑에 부딪쳐서 파선될 지경이 되었습니다.
한 사람이 멀미와 병으로 몹시 고통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그 처녀는 정성을 다 하여 간호하여 주었습니다. 다행히 회복이 되었습니다. 나중에 안 것이지만 그 남자는 재벌이었습니다. 유람선이 뉴욕에 도착하였습니다. 감사의 선물을 사주고 싶다고 보석상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그 처녀는 값싸고 작은 보석을 골랐습니다. 비싼 것을 마다하였습니다. 그 사람은 이 처녀가 착한 여자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 자주 만났습니다. 드디어 그 여자와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아내의 소원을 들어 주었습니다. 유람선을 사주었습니다. 유람선을 타고 온 세계를 일주하면서 복음을 증거하는 꿈이 이루어졌습니다.
꿈을 크게 가지십시오.
꿈을 크게 하면 몸값이 커집니다.

한 남자가 응급실로 실려 왔습니다. 아내와 네 자녀가 근심스러운 얼굴로 의사의 입에서 무슨 말이 나오나 긴장하고 있었습니다. 진찰하던 의사는 고개를 좌우로 저으면서 나지막한 음성으로 말했습니다.
<생명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방법이 없습니다.>
다섯 식구는 모두 펄썩 주저 앉았습니다. 그리고 통곡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조금 후 어머니가 큰 소리를 질렀습니다.
<얘들아! 엄마가 깜빡 잊었구나! 우리에게는 마지막 방법이 있다.>
그들은 교회로 달려 갔습니다. 그리고 밤새도록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께 기적을 달라고 매달렸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병원으로 달렸습니다.
기쁜 소식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회복되고 있었습니다.
절대로 절망하면 안 됩니다. 마지막까지 꿈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꿈이 큰 사람이 몸값이 많이 나가는 사람입니다.
우리 교회는 큰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만명 교회, 한국 10대 감리교회를 꿈꾸고 있습니다.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꿈이 큰 교회가 값진 교회입니다. 다같이 이루어 나가야 합니다.
유정란과 무정란 달걀은 겉으로 보면 같아 보입니다. 그러나 닭이 21일 품고 나면 달라집니다. 유정란에서는 병아리가 나오지만 무정란에서는 생명이 탄생되지 않습니다. 꿈이 있는 사람도 사람같고 꿈이 없는 사람도 사람같지만 세월이 지나면 압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화려한 미래를 만들어 냅니다. 꿈은 없는 사람의 미래는 사형선고내린 사람처럼 암담합니다. 꿈이 큰 사람이 가격이 비싼 사람입니다. 유정란이 비싼 달걀입니다.
두 종류의 교회가 있습니다. <기죽는 교회>가 있고 <기를 죽이는 교회>가 있습니다. <성장하는 교회가 있고 퇴보하는 교회가 있습니다. 주는 교회가 있고 받는 교회가 있습니다. 영향을 받는 교회가 있고 영향을 주는 교회가 있습니다.
꿈이 있는 교회가 있고 꿈이 없는 교회가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10,000성도의 꿈과 감리교 10 대 교회의 꿈입니다. 꿈의 크기가 교회의 크기입니다. 꿈의 크기가 그 사람의 크기입니다.
꿈이 있어야 몸값이 커집니다.

2. 책을 많이 읽은면 몸값이 커집니다.

나무에 거름을 많이 주어야 무럭무럭 자라게 됩니다. 돌위에서 10m 소나무가 자랄 수 없습니다. 영양분이 없기 때문입니다. 큰 사람 비싼 몸을 가지려면 영양가를 많이 공급하여 건강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영양가를 공급하는 것이 독서입니다.

예수님도 책을 많이 읽으신 분임을 말씀 한 마디 한 마디에서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특별히 많이 읽으신 책은 구약성경이었습니다.
예수님이 40일 금식기도를 마치자 마귀가 왔습니다. 세 가지 시험을 하셨습니다.
먼저 마귀는 예수님에게 말했습니다.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마 4;3)

예수님은 이렇게 이 시험을 물리치셨습니다.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신명기 8장 3절에 기록된 말씀입니다. 마귀는 두번째로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말했습니다.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하였으되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그러나 또 예수님은 책에 있는 말씀으로 물리치셨습니다.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이것도 신명기 말씀입니다. 마귀가 또 예수님을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주면서 말했습니다.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예수님은 또 다시 책을 인용하시면서 물리치셨습니다.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이같이 예수님은 신명기 책을 읽으셨다가 책을 통하여 마귀를 이기셨습니다. 신명기 6장 14절입니디. 독서의 중요선을 알려주시는 말씀입니다.
바울도 독서를 만이 한 사도입니다.
역사상 가장 영계의 거목은 바울입니다. 바울이 그렇게 영계 거목이 된 것은 기도일가요? 아니면 독서일가요? 둘 다 다입니다. 바울은 가는 곳마다 기도처를 찾아서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틈틈이 책을 많이 읽었습니다. 바울이 감옥에 갇혀 있을 때였습니다.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네가 올 때에 내가 드로아 가보의 집에 둔 겉옷을 가지고 오고 또 책은 특별히 가죽 종이에 쓴 것을 가져 오라>(딤후 4;13)

그 책이 성경책일 것이라는 주장과 그렇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병으로 고통을 당하고 추위에 떨고 있고 감옥이라 굶주리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책을 가지고 오라고 한 말에 주목하여야 합니다.
스펄지온 목사님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성령충만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을 원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여러 곳을 다니며 설교한 설교자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을 원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삼층천에 갔다 온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을 원하고 있습니다. 책을 원하지 않는 목사는 목회자가 아닙니다.>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CEO 대 사업가들을 분석하여 보았습니다. 이들이 시간을 어떻게 쓰고 있는가 연구하였습니다. 시간의 80%를 독서와 상담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기업 삼성 회장 이 건희도 한 달에 평균 23 권을 읽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 부자 빌 게이츠, 두 번째 부자 위렌 버핏도 독서광입니다. 지금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주식 투자가입니다. 투자에 대한 책은 모조리 읽고 있습니다. 하루 3분의 1을 책읽는 데 보내고 있습니다. 빌 게이츠는 개인 도서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1만 4천권의 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자기 도서관에서 책읽는 것을 가장 기쁨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방대한 독서량이 그를 그렇게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사람은 오프라 윈프리입니다.
가장 개인 세금을 많이 내고 있는 여자입니다. 타임즈에서 미국을 움직이는 100명을 뽑았는 데 1인자가 오프라 윈프리입니다. 사샹아로 태어나 그가 그렇게 큰 사람이 된 비결은 독서였습니다. 그는 외로움을 독서로 달랬습니다.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좋아 하였습니다. 그래서 밥먹으면서도 책을 읽을 정도였습니다. 7학년 때 밥머으면서도 책을 읽는 것을 보고 담임 선생님이 장학생에 추천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계속 공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읜프리 쑈는 매일 밤 2400만명이 보고 있습니다. 볼 것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보는 것입니다.
책을 많이 읽어서 들을 것이 있어서 듣고, 탁월한 언어술로 인생을 말하기에 유익되니까 그렇게 많은 시청자를 끌고 있는 것입니다.

조 용기 목사님도 미쳐 책을 사드릴 틈이 없이 많은 책을 읽으시는 분이십니다. 조각시간이면 늘 책을 읽고 계신 분이십니다.
조용기 목사님은 대교회를 이룬 비결을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내가 절망가운데 있을 때는 나는 머리맡에 죠지 뮬러의 자선전을 놓고 살았다. 수없이 밀려오는 절망감을 이길 힘은 하나님의 말씀과 그의 말씀을 믿고 의지하였던 믿음의 사람 고아의 아버지 죠지 뮬러의 책을 통하여 가능하였다. 이런 과정을 통하여 여의도 순복음 교회가 대형교회로 성장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게 되었다. 드디어 78만명의 대형 교회를
나포레옹은 전쟁중에도 책을 읽었습니다. 책을 읽으며 지혜와 용기 그리고 지략을 받았습니다. 탁월한 전략과 용병술은 독서에서 나왔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고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 김은 말하고 있습니다.
<나는 독서를 통하여 시대 정신을 읽고 독서를 통하여 얻은 통찰력으로 옷을 디자인하고 있다.>

히틀러가 쓴 책중에 <나의 투쟁>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2차 대전 직전에 쓴 책입니다. 그 책에서 히틀러는 유태인 학살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어떤 학자가 말하고 있습니다.
<나의 투쟁에 나오는 한 단어당 125명이 죽었다. 한 페이지마다 4천 70명이 죽었다. 한 장마다 120만명이 죽었다.>
책의 위력은 대단한 것입니다.

무슨 책을 읽으면 좋은가요?
1.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2. 위인전을 읽으면 위인을 만나게 됩니다. 그 분의 위대한 생애를 몇 시간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3. 베스트 셀러를 읽어야 합니다. 단 시간에 큰 수확을 얻게 됩니다.
4. 전문 서적을 읽어야 합니다. 짧은 시간에 일생 그 분이 연구한 것을 받을 수 있습니다.
5. 신간서적을 읽어야 합니다.

전 병욱 목사는 아예 온전은 내내 책 읽는 시간을 정하였습니다. 한 달에 50 권 정도를 읽고 있습니다.
장 경동 목사는 책을 두기 위한 아파트 한 채를 더 가지고 있습니다.
장 목사님이 내게 노트 한 권을 보여 주면서 말했습니다.
<강 목사님 책 전부를 샀습니다. 모두 요약 기록하였습니다. 나를 동생으로 삼아 주십시오.>
그래서 장 목사와는 형 동생 사이로 지내고 있습니다.
독서를 통하여 자기 몸값을 비싸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한 달에 5권 정도는 최소한으로 읽어야 합니다.
한없는 영양가를 공급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사람들을 유익하게 하면 몸값이 커집니다.

여러분의 몸값이 정말 비싸지는 중요한 비결을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면 비싼 사람이 됩니다. 유익을 주는 데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유익을 주는 데 필요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 사람이 교회를 떠나면 아쉬워 떠나지 말았으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있으나 마나 한 사람이 있습니다. 떠났으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이 필요없는 사람은 이 세상에 한 명도 없습니다. 예수님 없이는 구원이 없기 때문입니다. 천하에 구원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이름이 없습니다.
오직 예수입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은 온 인간에게 생명을 주셨습니다. 가장 비싼 몸은 예수님의 몸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유익을 주면 줄 수록 비싼 몸이 됩니다
어느 음식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단골 손님이 식사를 하다가 주인을 불렀습니다. 주인이 왜 그러느냐고 물으면서 다가 갔습니다. 손님은 국그릇을 가르키면서 말했습니다.
<파리가 빠져있잖아요.>
주인이 보니 파리였습니다. 그런데 종업원 한 명이 달려 오더니 파리를 손으로 집어 먹으면서 말했습니다.
<까만 콩이네요.>
손님은 순간적으로 당황하였습니다. 파리라면 집어 먹을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손님은 미안해하면서 말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파리인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맛있게 나머지 밥을 먹고 돈을 내고 나가면서 말했습니다.
<죄송하였습니다. 다음에 또 오겠습니다.>
손님이 간 후 주인은 종업원을 불러 말했습니다.
<단골 손님을 떨어지지 않게 하려고 파리를 먹은 너는 우리 음식점에 꼭 필요한 사람이다. 떠나지 말아라. 그리고 이번 달부터 월급을 50만원 올린다.>
유익을 주는 사람은 몸값이 올라가게 됩니다.

우리 교회에 유익을 주는 사람은 우리 교회에서 몸겂이 올라갑니다. 1300석 자리를 두 번 채워야 합니다. 전도에 유익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지역사회 봉사에 유익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유익한 사람이 되기만 하면 몸값이 올라갑니다.
우리 교회 건물은 큰 건물입니다. 항상 건물 관리를 하며 유익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필요한 사람이 되면 몸값이 올라갑니다.

모세가 미디안 광야에서 40년을 숨어 살았습니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로의 학정에 못 이길 정도로 극에 달하게 고통을 당할 때였습니다. 남자들은 새벽부터 밤까지 끌려 나가 노동을 하여야 했습니다. 민족 전체가 노예입니다. 재료도 주지 않고 벽돌을 만들라고 채찍질할 때였습니다. 뒷 이야기를 보니 만일 배정하여 준 대로 벽돌을 못 만들면 그 사람을 죽여서 벽돌로 사용하였습니다.
여자들은 아들을 낳으면 자기 앞에서 그 아들을 죽여야 했습니다. 이 때 가장 필요한 사람은 민족을 애급으로부터 해방시킬 지도자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시떨기에 불을 붙여 주시면서 모세의 관심을 끌게 하셨습니다. 모세를 부르시고 그 때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라고 사명을 주셨습니다.
모세는 40년 만에 애급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지도자로 인정하여 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 앞에서 모두 죽게 되었을 때 모세가 홍해를 갈랐습니다. 기적을 일으켰습니다. 모두를 살렸습니다. 모두에게 유익된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 때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를 지도자로 인정하였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베푸신 큰 일을 보았으므로 백성이 여호와를 경외하며 여호와와 그 종 모세를 믿었더라>(출 14;31)

유익을 주는 사람이 되면 몸값이 올라 갑니다. 여호수아도 마찬가지입니다. 모세가 죽자 여호수아가 뒤를 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가 해라면 여호수아는 달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여호수아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요단강앞에서 200만명이 건널 수 없을 때 기도로 요단강을 갈랐습니다.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여호수아의 지도력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400년 동안 기다리던 가나안 땅을 밟았습니다. 그 때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수아를 인정하며 따라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 날에 여호와께서 모든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여호수아를 크게 하시매 그의 생존한 날 동안에 백성이 두려워하기를 모세를 두려워하던것 같이 하였더라>(수 4;14)

그렇습니다.
여러분은 온 천하보다 귀한 존재들입니다. 몸값이 엄청나게 비싼 존재들입니다. 몸값을 올려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몸값이 올라갈 가요?
1. 꿈을 크게 가져야 몸값이 올라갑니다.
2. 독서로 영양가를 공급하여야 몸값이 올라갑니다.
3. 유익된 사람이 되어야 몸값이 올라갑니다.
(강문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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