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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오직 주님의 은혜입니다 (롬 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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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주님의 은혜입니다 (롬 5:1-11)

우리 인간의 문제는 하나님을 멀리하고 하나님을 떠나서 생긴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이십니다. 자녀가 부모를 잃어버릴 때 오는 고통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슬픔도 걱정도 염려도 아버지를 떠나서 온 것입니다. 길을 잃어버리고 고통 하는 모든 원인이 전능하신 하나님에게 버림받음으로 온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나면 국가도 안 됩니다. 하나님을 떠나면 어떤 것도 우리 인간에게는 길이 없습니다. 되는 것 같지만 그것은 속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2장에 보면 하나님을 떠나서 얻은 물은 터진 웅덩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물이 고인 것 같아도 하루가 지나면 그 물은 점점 줄어듭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느냐? 기독교는 그래서 하나님께 나아가 인간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그의 품안에 안기면 창조주 우리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십니다. 참으로 우리에게 측량할 수 없는 풍성한 은혜를 주시는 분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 한 분이십니다. 그에게 나아갈 때 살 수 있고, 일어날 수 있습니다.

제 아들 하나목사는 미국에서 대학을 다닐 때 서양사를 전공 했습니다. 신학교에서도 계속해서 교회사를 전공하고 지금 박사과정도 교회사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들이 미국의 역사를 전공해 보니까 미국의 역사가 짧은 역사 속에 이 엄청난 번영과 발전은 어려울 때마다, 발전할 때마다, 새로운 새 시대의 놀라운 기적이 일어날 때마다 영적 부흥이 일어났다는 겁니다.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영적 부흥이 일어나면 그 땅이 살아난다는 겁니다. 하나님께로 돌아감으로 정치도 경제도 사회도 교육도 살아나는 것이 미국의 역사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제1차 대 각성운동은 죠나단 에드워드라고 하는 유명한 온 미국에 성경공부 바람을 일으키고, 기도의 바람을 일으키고 회개와 경건의 바람을 일으키면서 미국은 드디어 영국으로부터 독립하는 놀라운 축복이 주어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이후로도 끊임없이 제2차 대 각성운동인 1800년도 초반은 미국 전역에 복음의 물결이 일어나면서 이후에 남북통일이 주어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도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부흥운동은 디엘 무디나 빌리 선데이같은 이런 분들이 일으켜서 미국이 오늘날 세계 앞에 엄청난 이런 능력 있는 나라로 발전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면 삽니다. 문제가 해결됩니다. 영적 부흥이 일어나지 않고 다른 부흥은 오히려 인류역사에 보면 위기가 오고, 타락이 오고, 도덕적인 위기가 오며 사회의 모든 균형이 오히려 정신적으로 황폐해서 더 큰 문제가 주어지게 됩니다. 영적 문제가 인간의 문제를 바로 해결하고 영적 부흥이 다른 부흥을 가져올 때 이것은 정상적이고 아무 부작용이 없는, 모두가 다같이 누리는 축복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은혜 받고 회개하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시는 측량할 수 없는 은혜로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떠나서는 우리는 문제를 알 수가 없습니다. 해결할 수 없습니다. 전에 저희들이 시계를 찼다가 고장이 나면 알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눈으로는 도무지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알 길이 없습니다. 그러나 시계방에 가져다주면, 시계방 주인이 눈에 뭘 가져다 끼고 보면 간단합니다. 먼지 툭툭 털고 간단하게 해가지고 8천원 금방 받습니다. 그리고 시계는 잘 돌아갑니다.

여러분, 우리의 고장 난 우리 마음 알고 보면 간단합니다. 본인은 그걸 모릅니다. 평생 모르고 살아갑니다. 어떤 사람은 게으릅니다. 게으름을 잘 모릅니다. 본인은 모릅니다. 남의 말을 하고 계속 다니지만 본인은 그걸 잘 모릅니다. 나쁜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은 그걸 잘 모릅니다. 늘 가정불화가 일어납니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그걸 모릅니다. 문제가 본인에게 있는데 자꾸 주변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일생을 그렇게 고생합니다. 우리 마을에도 어떤 사람은 평생 도박을 하는데 문제가 본인에게 있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습니다. 알 수가 없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것은 주님에게로 나아가야 합니다. 아버지 품 안에 갈 때 나를 알게 되고 또 나를 고칠 수 있습니다. 아버지의 사랑이 올 때 우리가 비뚤어졌던, 부정적인, 아버지를 떠나서 생긴 상처들이 모두 치료가 되고 싸매어지고 해결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의 품안 에 안길 때 그가 주시는 은혜로 우리는 모든 것이 소생할 수 있습니다. 봄이 되어서 만물이 소생합니다. 일어납니다. 만물의 소생은 땅속에서 따뜻한 열기가 올라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곳에서 보내는 모든 물들이 전부 나무를 살리고 만물을 소생케 하는 것입니다.

오늘 주님 앞에 나와서 예수를 믿고 은혜를 받아, 온 한국교회가 다시 한 번 일어나면 이 땅에 새로운 땅으로부터 우리의 얼어붙었던 이 모든 사회, 냉랭한 이 사회, 병든 이 사회를 치료할 수 있는 따뜻한 열기가 예수의 마음에서,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총으로 우리에게 주어져서 이 나라를 살리고 우리의 황폐한 모든 사회를 치료하고 병든 우리의 사회를 건강한 사회로, 새로운 기적으로 일으켜 주실 줄로 믿습니다. 우리를 고쳐주실 이는 주님이십니다. 주님에게로 가야합니다. “너희는 브엘세바로도 가지 말고 벧엘로도 가지 말라 나를 찾으면 살리라”고 했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우리는 주님에게로 가야, 주님으로부터 길이 열려지는 것입니다. 아무리 무거운 짐도 어떤 절망도 아무리 어려운 것도 주님에게로 나아가면 문제가 보이고 해결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국가의 모든 산재한 어려운 일들, 우리 주 목소릴 한 번 발하시면 오늘 성가대에서 찬양했잖아요?

♬신기하고 놀라와라♬

놀라운 일이 일어날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신기한 일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습니다. 우리는 확실하게 알아야 할 정의, 성경이 가르쳐주는 확실한 주제가 있습니다. 나 믿으면 살고 나 떠나면 안 된다는 겁니다. 반드시 안 된다는 겁니다.

요한복음 15장 5절에 “너희가 나를 떠나면 열매를 맺을 수 없다”는 겁니다. 뭐 그런 일이 있겠느냐, 별 말씀을 다하십니다, 예수 안 믿어도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습니다, 아닙니다! 절대로 아닙니다! 오늘 주님을 떠난 이 지상에 수백 개의 나라가 다 쓴잔을 마셨습니다. 쓴 고배를 마셨습니다. 그 나라 전체가 아무리 힘써도 애써도 안 되는 것을 우리는 러시아나 폴란드나 헝가리나 동독, 경계를 하나에 두고 서독은 이 지상에 두 번째 나라인데 동독은 지상에 헤어져서 저주의 나라가 되었습니다. 우리도 남, 북한이 똑같이 분리되어서 우리는 이렇게 살고 북한은 저렇게 전 세계에 제일 비극의 땅이 되었습니다. 북한에 지금 개성공단도 세우고 뭐 한다고 하지만 아무리 쏟아 부어 주어도 그 영혼이 죽었는데, 하나님을 떠났는데, 하나의 문제를 가지고도 인생이 불행해지는데 하나님을 떠나면 천 가지, 억 천 가지 문제를 누가 해결할 수 있다는 것입니까? 북한에도 교회의 문이 열려야 됩니다. 새벽기도의 문이 열려야 됩니다. 하나님께로 돌아와 영적으로 저 민족이 나올 때에 대동강에는 하나님의 기적이 임할 겁니다. 할렐루야!

우리 주님에게로 나아가야 합니다. 주님만이 우리의 소망이십니다. 나를 떠나면 안 된다 고 했습니다. 예레미야 17장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혈육으로 그 권력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성경은 끊임없이 이것 하나입니다. 나 떠나면 안 된다, 저주 받는다, 멸망당한다는 겁니다. 에이 천만의 말씀, 그렇지만 이것은 확실합니다. “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건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거하지 않는 땅에 거하리라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걱정이 없습니다. 두려움이 없습니다. 계속해서 하나님은 우리의 생수가 되는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을 떠나서 얻는 행복은 터진 웅덩이라고 했습니다. 잠깐은 행복해요. 저는 서울 와서 목회만 40년을 했습니다. 1970년에 왔으니까 만 38년입니다. 저는 서울에서 국가의 흥망을 많이 보았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한 가지 놀라운 것은 이번에도 새로 대통령이 당선되어서 이제 취임식이 끝났습니다. 대통령을 만든 힘 있는 좌정승, 우정승이 있습니다. 박대통령에게도 있고 그 다음 분에게도 있고 다 있었습니다. 그 분을 고락을 같이하고 감옥에도 같이 다니고 정말 충성하는 좌정승, 우정승이 있어서 그 분들은 대통령이 되고나서 최고의 막강한 힘을 휘둘렀습니다. 그 분을 터치만 해도 장관이 바로 되었습니다. 국회의원이 바로 되었습니다. 참모총장 바로 되었습니다. 정말입니다. 그런 분들이 수십 명입니다. 놀라운 것은 잠깐입니다. 잠깐. 그 분들은 제 명에 살지 못하고 죽은 분도 많고 반 이상이 감옥에 갔습니다. 천하에 누구이고 간에 다 가는 겁니다. 똑같이 가는 겁니다. 오늘날까지 그렇지 않은 사람은 한 명도 못 봤습니다. 어마어마한 수많은 재벌들이 모두 줄서고, 권력자가 모두 줄을 섰어도 지금은 한 사람도 그를 찾는 사람이 없습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우리가 권력을 가져도, 정치를 해도 주님을 꼭 잡고 권력이나 재물을 잡아야지 이 분, 대통령만 꼭 잡으면 봉하에 갈 때 어떻게 할 겁니다.? 따라갈 겁니까? 혼자 살기도 어려운데 어디로 갈 겁니까? 여러분이 사업을 잡는 것 좋습니다. 물질을 잡는 것 좋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잡고 물질을 잡아야지 주님을 떠나서 이것만 잡고 있다가  돈이 막 돌아버리면 뭐를 어떻게 할 겁니까? 사랑하는 것 좋습니다. 남편을 의지하는 것 좋습니다. 아내 사랑하는 것 좋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잡고 잡아야합니다. 할렐루야!

예수는 나의 힘이십니다. 우리는 잘 사는 것도 주 안에서, 평안도 주 안에서, 우리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끝까지 잘 갈 수는 없습니다. 끝까지 못 가면 그건 못 가는 겁니다.. 끝까지 은혜 못 받으면 그건 못 받는 겁니다.. 끝까지 행복해야 그게 행복이지 중간에 끊어지는 것은 모든 것이 참된 길이 아닌 겁니다. 예수님은 영원토록 여러분을 버리지 않습니다. 세상 끝날 까지 함께 할 줄로 믿습니다. 나의 길을 의의 길로 인도하시고 번영의 길로 인도하시고 축복의 길로 인도하실 뿐만 아니라 내가 어떤 어려움에도 그는 나를 지키고 버리지 않습니다. “볼지어다 세상 끝날 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리라”

오늘 우리 사회의 이 모든 갈등도 전능하신 하나님이 수습하고자 하면 다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무한한 능력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라크 자이툰 부대에 지난해에 다녀왔지 않습니까? 벌써 2년이 되었네요. 정말 힘들게 다녀왔습니다. 여기서 우리 국방부에서 내준 비행기를 타고 쿠웨이트에 가서 거기서 군사작전용 비행기를 타고 이라크로 갔습니다. 참모총장 하신 분과 내 옆에 전부 군대 장군 출신들이 앉고 완전무장해서 그 비행기 안의 온도가 40도가 훨씬 넘는데 완전무장을 하고 다 쓰고 있으니까 땀이 비 오듯 합니다. 이라크에 다 가서 30분을 앞두고 밑에서 미사일을 쏘면, 총을 쏘면 안 맞도록 하기 위해서 전술비행을 한다고 막 비행기를 돌리는데 옆에 있는 분들이 전부 다 흔들리고 걷잡을 수 없이 어려웠습니다. 모두 벌벌 떨고 언제 총이 날아올지 모르는, 그리고 조종사가 자꾸 더 위협을 하는겁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고 그러니까 모두 얼굴 색깔이 모두 달라지는 겁니다.

여러 가지 행사를 많이 했는데, 특별히 인상에 남는 것은 자이툰 부대가 완전히 쿠르드족만 있는 지역에 가서 그 마을에 집중적으로 봉사하는 마을이 있는데, 거기 가서 초등학교를 세우고, 공부라고는 해 본 일이 없는 사람들에게 공부를 가르치고, 태권도를 가르치고, 하나 하나 기술도 가르치고 봉사를 하는 겁니다. 그리고 길도 다 닦아주는 겁니다. 제가 가니까 쿠르드 도지사도 오고 그 지역의 유지가 전부 왔어요.

그래서 사단장인 우리 집사님하고 가서 행사에 참여를 했는데, 너무 놀라운 것은 이 마을이 천년이 되도록 마을 청소를 해 본 일이 없는 겁니다. 어떻게 하느냐? 전부 담을 집집마다 쌓고, 집 안에는 꽃이 있고 하지만 모든 쓰레기는 담 너머로 갖다가 버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동네에 있는 쓰레기가 이 담 위까지 올라오는 겁니다. 천년동안 이걸 해 본 일이 없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동네에 들어가면 악취가 말할 수 없고, 거기서 비에 젖어 물들이 병을 가져다주고 흉악한데도 그 사람들의 생각은 이것은 남의 것이지 나하고는 관계가 없다는 겁니다. 우리 집만 깨끗하면 됐지 그래서는 금방 청소해서 넘기고 밖으로 모두 넘기는 겁니다. 집집마다 담을 쌓아가지고 넘기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자이툰 부대에서 가서 포그레인으로 천년이 넘은 쓰레기를 치우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 눈으로 어떻게 보면 간단하지만 저들은 몰랐습니다. 백 년 전에 우리도 선교사들이 왔을 때에 모두 이랬지만 우리도 그걸 몰랐습니다. 복음의 빛이 비취지 않으면 알 수 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여러분과 같이 할 때 내 문제도 깨닫게 되고 자녀의 문제도 깨닫게 되고, 사회의 곪아터진 이 문제도 우리는 발견할 수 있고, 이것을 치료할 수 있는 줄로 믿습니다. 주의 영이 함께하시고 주의 복음이 함께 하고, 하나님의 나라는 복음입니다. 이 복음을 들으면 살고 생명이 일어납니다. 기쁨의 소식입니다. 모두 교회에 나와서 새 생명을 얻고 영적 부흥을 가져다주면서 우리 모두에게 부흥이 있기를 바랍니다.

어제 우리교회에 취재하러 방송국마다 많이 오셨습니다. 우리나라 큰 방송국에 취재 본부장 하신 분이 저하고 만나서 그러는 겁니다. 잠깐 기자회견 해 달라고 해서 했는데 참 좋은 이야기를 제가 들었습니다. ‘목사님, 제 밑에는 기자만 130명이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분명히 말씀드리는 것은 우리는 뉴스를 전해도, 취재를 해도 복된 소식은 취재를 못합니다. 이 세상 험하게 돌아가는 복잡한 것은 알고 그걸 찾아낼 뿐이지 오늘 교회에 와서 우리 영혼이 소생하고 치료받고 희망을 갖고 우리를 고치고 사회를 고치고 가정을 고치고 우리 모두가 사는 생명의 복음은 이 세상에서 찾을 수가 없습니다.’ 야! 말을 바로 하더라고요. 정말 놀라운 소식이지요. 오늘 교회에 나올 때만이, 하나님 앞에 나올 때만이 우리는 복음의 소식을 듣는 줄로 믿습니다. 우리 모두가 사는, 우리 모두가 은혜 받는, 우리 모두에게 축복이 되는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품안에서 그의 주시는 은혜로 우리 모두가 사는 이 엄청난 축복이 오늘도 앞으로도 자손만대에 여러분과 함께 할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하는데 나아가는 것은 우리 스스로는 걸어갈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길을 잃어버린 우리입니다. 우리를 잃어버리신 하나님 아버지가 찾으려고 그 아들을 보내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통해서만이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겁니다. 그가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우리를 찾으려 오셔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우리를 위하여 모든 고난과 저주를 당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예수를 믿고 그의 공로를 의지하여 하나님 앞에 나아가 용서함을 받고, 그의 은혜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내 모든 죄의 사유함을 받고 하나님 아버지 품안에 안기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 누구라도 본인 스스로가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길은 영원히 없습니다. 그의 아들이 오셔서 우리의 화목제물이 되셔서 우리의 죄가 사해지고 용서함을 받고 그의 의로 말미암아 내가 의로워지고 그의 사랑으로 내가 용서함을 받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은혜는 측량할 수 없습니다. 놀라워라, 놀라워라 주님의 은혜입니다. 오늘 지휘자가 곡을 참 잘 선택했습니다.

♬신기하고 놀라워라 나의 노래 끝없네 신기하고 놀라워라 나를 위한 그 사랑♬

놀라운 사랑입니다. 주님의 큰 십자가의 고난이 우리와 함께 하므로 그 안에서는 누구도 절망이 없습니다. 누구라도 살 수 있습니다. 주님을 만나면, 주의 품안에 안기면 누구에게도 길이 있습니다.

미국에 우리 한국 사람으로 가서 지금 성공한 이승복 박사가 있습니다. 이 분은 1973년에 미국으로 초등학교 때 이민을 갔습니다. 1983년 고등학교 다닐 때 체조 연습을 하다가, 이 사람은 세계적인 체조선수가 되는 게 꿈이어서 국가대표가 되어서 올림픽에 나가려고 준비를 하는데 공중회전 하다가, 540도를 막 돌리다가 떨어졌는데 머리가 먼저 떨어져서 완전히 신경이 다 끊어졌습니다. 이 절망, 이 위기 가운데 나는 이제 끝났다고 생각하는, 움직이지 못하는 이 어려운 가운데 자기 눈앞에 글자가 하나 보이는 겁니다.. 환한 글자가 비쳐지는데 그 글자가 "G O D" 놀랍습니다! 그 글자를 보면서 한 순간에 힘을 얻은 겁니다. 그렇게 억누르던 절망도 다 지나가고, 스스로 말하기를 벽돌이 한 집과 같이 억누르는 그 모든 것이 다 물러가고 기쁨이 찾아온 겁니다.. 소망이 찾아온 겁니다..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 요한복음 3장 16절에 울고 은혜를 받아서 내가 이래서는 안 되겠다. 다시 공부를 했습니다.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뉴욕대학을 졸업하고 컬럼비아 보건 학 석사를 했습니다. 컬럼비아대학도 일류대학입니다. 다두머스 의대라고 하는 미국의 최고 명문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최우수로 졸업을 해서 의사가 되었습니다. 하버드대로 옮겨져서 최우수 인턴과정을 마치고 지금은 존즈 홉킨스라고 하는 세계적인 병원에서 재활분야를 담당하는 의사가 되어서 간증하러 한국에 왔습니다.

주님이, 하나님이 함께 하시므로, 오늘 본문에도 나옵니다마는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은 어떤 환난도 두렵지 않습니다. 어떤 절망도 절망이 되지 않습니다.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우리는 모든 걸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스스로 서는 겁니다. 우리는 너무 건강에 기대고, 인기에 기대고, 자기 외모에 기대하고, 부모를 기대하며 권력을 너무 기댑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 기대는 사람,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이 홀로 설 수 있습니다. 도와주어도 좋고 안 도와주어도 좋고,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승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두렵지 않습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예수 안에서 승리할 줄로 믿습니다.

  당선되신 우리 이명박 장로님을 보세요. 얼마나 어려웠습니까? 가난합니다. 먹을 것 없습니다. 어머니는 항상 시장에 가시고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얼마나 어렵습니까? 겨우 초등학교 졸업하고 중학교도 어렵게 공부하고 고등학교는 완전히 포기하고 어머니하고 같이 시장에서 장사를 했다는 겁니다. 국화빵도 팔고 호떡도 팔고 떡볶이도 팔고 오뎅도 팔고 어머니하고 같이 앉아서 포항 시장에 있는데 어머니가 그러시더랍니다. ‘야, 우리가 같은 장사를 둘이 앉아서 하면 수입이 똑같으니까 너는 너대로 해라’ 하시더랍니다. 그렇지요. 손님이 연달아 오는 것도 아니고 둘이 앉아가지고 할 필요가 뭐 있냐? 나누어서 하자고 하시더래요. 그래서 자기에게 어머니가 뻥튀기하는 걸 하나 사 주시더랍니다. 밑에 불을 넣어서 돌리다가 잡아당기면 팍 하고 튀겨지는 그걸 사주어서 포항여고 앞에서, 여학생들 앞에서 그거 하는 것이 너무 창피해가지고 큰 모자를 덮어 쓰고 여학생을 안 보려고 그렇게 했다는 겁니다.. 그 때는 여학생이 얼마나 신경이 쓰이는 때잖아요? 죽어도 여학생한테 잘 보이려고 얼마나 온갖 노력을 다해도 쳐다보지도 않지만 하여튼 얼마나 신경 씁니까?

그래서 거기서 뻥튀기를 하는데 하루는 누가 와가지고 말도 안 하고 가만히 서 있더랍니다. 그래서 머리를 드니까 어머니더랍니다. 어머니가 ‘야, 장사를 하려면 장사꾼이 돼야지, 장사는 손님하고 얼굴을 봐야 그게 고객이 되고 또 오고하는데 쳐다보지도 않는데 누가 오겠느냐?’ 하면서 모자를 확 가지고 가 버렸답니다. 그리고 새벽마다 4시면 어머니가 모두 깨워서 온 남매들을 불러서 기도하셨다는 겁니다. 그러나 여전히 가난했습니다. 그렇지만 계속 낙심하지 않는 겁니다. 이게 중요한 겁니다. 좋아서 낙심을 안 하는 게 아닙니다. 교인들은 어려워도 주님을 믿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몇 십 년 기도해도 좋은 일이 하나도 없었다는 겁니다. 대학에 들어가서는 또 데모하다가 구속당해서 6개월간을 감옥에 있으니까 어머니가 늘 면회 오고, 대학에서도 고생하고 전국에 그 때 일본하고 한일관계 정상화 한다고 데모하느라고 고려대학교 학생회장을 하면서 전국 데모를 이끌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또 종로 국회의원을 하다가 벌금형을 받고 국회의원도 2년 밖에 못하고 또 떨어지는 겁니다. 내가 죽 보면서 이렇게 안 되고, 될 만하면 안 되고, 또 될 만하면 안 되고 그러나 낙심하지 않는 겁니다.

오늘 우리는 믿음의 생활하고 주님을 바라보는 사람은 절대로 낙심하면 안 됩니다. 잠깐 안 되어도 이것을 쉬는 기간으로 생각하고 더 기도하고 책도 많이 보고 연구해가지고 더 앞으로 나갈 생각을 해야지 안 되니까 죽어야 되겠다. 하고 내려다보고 그러면 안돼요. 이건 커피 타임이다, 쉬는 시간이다 이렇게 생각해야 됩니다. 휴식 시간이다. 이건 나에게 하나님이 주신 새로운 기회를 주시기 위한 선물이라고 생각해야합니다. 이 세상에 성공한 모든 사람은 안 될 때 낙심하지 않습니다. 더 많이 기도하고 의지하고.. 할렐루야!

저는 이 지역에서, 사실 제가 하일동에서 목회를 10년을 했기 때문에 자전거로 이 지역을 많이 다녔습니다. 광나루까지 제가 신학대학 다닐 때도 3년을 자전거를 타고 통학을 했습니다. 항상 자전거를 탔습니다. 제 아들 하나 목사는 앞에 앉게 하고, 그 다음에는 주나는 내가 등에 업고 크게 의자를 만들어서 집사람을 앉히고 솔사모를 태우고, 늘 다섯 명을 태우고 가다보면 하나 목사가 자다가 떨어지기도 하고, 떨어지면 또 갖다가 올리고 그러면서 안 다니는 데가 없었습니다. 우리는 차라는 것은 생각도 못하고 늘 그렇게 다녔습니다. 그래서 제가 자전거를 잘 탑니다. 천호시장을 늘 다녀도 핸들을 거의 안 잡습니다. 자전거를 잘 탑니다. 한 발로도 타고 별의별 묘기를 다 부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 예수 믿는 사람은 어려움에 대한 적응을 잘해야 합니다. 꼭 차를 타고 교회에 나와야 나중에 잘 되는 게 아닙니다. 자전거에 온 식구 다 태워가지고 나와도 나중에 얼마든지 큰일을 할 수 있는 걸 믿어야 합니다. 조금만 없으면 침울해지고 조금만 안 되면 낙심하고 그러면 안됩니다. 창세기 15장 1절 “여호와의 말씀이 이상 중에 아브라함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아브라함아 두려워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연약해질 때 주님이 나타나셨습니다. 너는 낙심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하나님이 늘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내가 지금 사는 것 주님의 크신 은혜요 주를 믿게 된 것은 더욱 크신 은혜라 넘치는 주의 사랑 놀라운 주의 은혜 날마다 경험하며 주께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당하는 환난 고초 많으나 이길 힘을 주시니 더욱 크신 은혜라 답답할 때 기도로 쓰러질 때 손길로 어루만져 주시니 진정 감사합니다♬

영적 부흥을, 심령의 부흥을 일으키십시다. 성령의 봄바람이 불게 하십시다. 여러분의 가정에 어두움의 세력을 다 몰아내고 여러분의 심령에 차갑고 냉랭한 모든 부정적인 생각을 다 몰아내고 ‘안 된다’ ‘할 수 없다’ ‘이까짓 거 살아봐야 그런 거 뭐’ 이런 짜증스런 생각들, 다 성령으로 불태워서 여러분의 앞날, 이 나라의 앞날 위에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이 임할 줄로 믿습니다. (김삼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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