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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3.1절] 자유-사랑의 노예 (갈 5: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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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사랑의 노예 (갈 5:13-18)

1. 자랑할 일이 많으면 행복합니다.
주 안에서 자랑할 일이 많아지기를 소원합니다
우리교회가 자랑할 일이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더욱 많아지게 할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설 때에,
여러분이 저의 자랑이 되고, 제가 여러분의 자랑이 되기를 바랍니다

한국교회는 우리 민족 앞에서 자랑스러운 역사가 많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한국교회가 주축이 되어 일어났던 삼일운동입니다.
1919.3.1. 그 당시 천도교 200만 유교 불교는 300만을 넘어서는 교세를
가지고 있었지만, 기독교의 교세는 인구 2,000만에 35만명 신자
곧 1.2%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민족대표 33인중 16인이 기독교인이었습니다
자유를 위해..만세운동을 하다가 체포된 자가
기독교인이 2,039명 천도교인 1,063명 유교인55명 불교인 41명으로서
기독교인이 60%이상을 차지했던 것이 역사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를 볼 때 당시 교회는 비록 교세는 보잘 것 없이 작았으나
민족의 미래를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있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모습입니다. 세상의 빛입니다
그래서 김구선생님의 말이 옳습니다
경찰서 10개를 세우는 것보다, 교회 하나를 세우는 것이 헐신 낫다
그래서 교회가 이 시대의 소망입니다.
교회가 이 시대의 등불입니다

이제 90년이 지난 지금도, 교회는 이 나라 이 민족의 소망입니다
더욱 더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21세기 한국사회의 소망이 되어야 합니다.
비전을 가지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우리를 그렇게 살게 하십니다
지혜도 주십니다. 능력도 주십니다. 지위도 주시고...재물도 주십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십니다
우리 교회의 가족들이 힘을 냅시다.
우리 가족들이.. 이 민족과 이 사회에 소망입니다


2. 미국 오클라하마 대학의 한 연구팀이 열다섯살 난 침팬지에게
140가지의 사인 랭귀지(수화)를 가르쳤습니다.
그리고 나서 스스로의 생각을 표현하도록 했습니다
그 140가지의 단어를 가르치는 동안은 최고의 대우를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이 침팬지가 단어들을 연결하여
처음으로 표현한 말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Let me go 나를 놓아주세요... 나를 놓아주세요.
나에게 자유를 주세요 라는 말입니다
동물에게도 자유가 가장 중요합니다.

요즈음에 집에서 Pet 을 많이 키웁니다.
아이들에게 정서상으로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아파트안에서 호강을 하는 것 같아도 불쌍합니다
자기 마음대로 뛰놀지 못합니다. 수놈이나 암놈이나 거세당합니다.
차라리 시골동네 개가 낫지 않습니까? 자유가 소중합니다.

오늘 본문 13-14절을 다시 읽습니다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
저와 여러분은....자유를 위해 부르심을 입었습니다.
자유를 위해 성도가 존재합니다.
자유가 성도들의 아이덴티티입니다.
성도는 이 세상에 자유를 위해 존재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진정한 자유에 대하여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알아야 합니다

첫째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자유입니다.
먹고 싶은 것 먹고..자고 싶은대로 자고, 가지고 싶은 대로 가지고..
가고 싶은 대로 가는 자유입니다. 동물적인 자유입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사는 자유는 동물적인 자유입니다.
이 동물적인 자유는 육체적 소욕을 따라 살기가 쉽습니다.
자유를 육체적 기회로 삼고 살기 쉽습니다.
그래서 자유는 기회이지만 변질되면 육체의 소욕을 따라가면
동물보다도 못하게 됩니다. 추하게 됩니다. 비참한 존재가 되고 맙니다

삼손에게 하나님께서 능력을 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을 블레셋으로부터 자유케하는 자로 살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 자유를 육체의 소욕을 따라 살았습니다.
그래서 나실인이라는 영적자유를 버렸습니다.
그래서 힘을 잃고 두 눈이 뽑혔습니다. 비참하게 죽었습니다

옛날 로마인들이 향락을 일삼을 때는,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고 나서...손가락을 목구멍에 넣거나
깃털을 목구멍에 넣어서 토한 다음에 다시 먹었답니다.
자기가 가진 것을 가지고 잘 먹는 것은 자유입니다.
그러나 육체적소욕을 따라 살면 사람이 사람답게 살지 못합니다

오늘날도, 자기만 생각하고..자기 혼자 좋은 옷 입고...
자기 혼자..먹을 것 먹고...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관심 갖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기만 좋으면 좋은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기대할 것이 없는 사람입니다

교회생활을 하면서도, 자기가 원하는 것만...
자기가 하고 싶은 일만 하는 성도에게는
소망이 없습니다. 그런 사람은 혼자 잘난 맛에 살아갑니다.
그리고 안되면 불평합니다
동물적 자유에 매여 있습니다. 이런 성도에게는 소망이 없습니다..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그리스도인의 자유는 이런 자유가 아닙니다
대신...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


4. 그리스도인의 자유는
첫 번째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는 자유....사명의 자유입니다

연예인출신으로 문화부장관이 되신 유인촌장관은 재산이 140억입니다.
청문회를 통해서..다른 사람을 위해...좀 나누어 줄 의향은 없습니까?
나누어 주고 안 나누어 주고는 본인의 자유입니다.
그러나 당연히 부자로서 해야 할 일...노블레스 오블리지...
영국의 헤리왕자가,,위험한 아프카니스탄에서 군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내가 해야 할 당연한 의무를 할 뿐만 아니라,
사랑을 향한 사명을 행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대로, 최소한 추수하다가도 이방인들을 위해..
가난한 이들을 위해 밭고랑을 남겨두어야 합니다.
이삭을 남겨두어야 합니다
사람이 사람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는 자유가 인간적인 자유입니다

보십시오.
김장훈이라는 젊은 가수가 있습니다...
이번에 대통령 취임식에서 노래를 불렀습니다.
자신은 5,000만원 짜리 전세에 살면서 9년간 30억원을
가난한 이웃을 위해 나누었습니다.
그의 고백이...행복해지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방황하는 10대 시절을 보내기도 했기에,
가수 생활을 시작한 지 7년 만에 조금 여유가 생기기 시작하자
제일 먼저 주변의 불우한 이웃들에게 시선을 돌렸습니다.
가정형편이 어려워 치료받지 못하는 어린이를 돕고..
몇 년째 아동시설을 후원하면서 수 많은 동생들이 생겼습니다.
가출 청소년들의 손을 붙잡아주고 꿈을 이루게 해주고 있습니다
신실하게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기를 원하고 살아가는 신실한 신앙인입니다.
내가 은혜를 받았으니...내가 할 일..내가 해야만 할 일을 하는 자유입니다


5. 그리스도인의 두 번째 자유는 소망의 자유입니다
인간의 절대명제는 다...죽는다는 것입니다,
그 죽음이 두렵습니다
왜 인간이 죽어야 합니까?
죄때문입니다 죄의 값은 사망입니다.
죄 때문에 인간은 죽음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합니다.
죽음에 매여 삽니다.
그러므로 죽음의 공포에 매여 사는 사람에게는 자유가 없습니다.

지금 대학병원 중환자실에게 죽음의 시간을 카운트다운 하고 있는 사람에게
돈이 많으면 뭘하고 명예가 높으면 뭘합니까? 그에게 자유가 있습니까?
지성도 능력도 정치적 권세도 부도...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적어도...죽음 뒤에 맞이할 내세의 문제...천국의 문제...
영생의 문제를 해결한 다음이 아니면 죽음의 장막을 넘어서는
미래의 소망이 없으면 절대로 자유하지 못합니다
근본적으로 죽음의 그늘 밑에서는 자유하지 못합니다
진정한 자유는 영원한 죽음으로부터의 자유입니다.
요한복음 5:24절을 외웁니다

스테반을 향해 사람들이 돌을 던집니다.
하나 둘...돌이 날아와 얼굴을 찟고,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그럼에도 스테반의 얼글이 천사처럼 빛이 났습니다.
자기를 돌로 치는 사람들을 위해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하나님..저들이 지금 자기들이 하는 짓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들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도리어 자기를 돌로치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고,,,
위해서 축복기도하고..얼굴이 천사처럼 되었습니다.

스테반이 수퍼맨이 아닙니다.
정신이 나간 사람입니까...
진통제를 맞았습니까?
아닙니다.
하늘나라를 보았습니다.
하늘이 열리고 예수님이 하나님 보좌 앞에 서 계신 모습을 보았습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께서 천국에 서 계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미래를 보았습니다. 영원한 미래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죽음에서 자유했습니다. 죽음을 소망으로 맞이합니다.
진정한 자유인입니다.
그래서 자유는 곧 미래입니다.
미래에 대한 보장과 약속이 없이는 자유가 없습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의 주인이 되었습니까?
확실합니까?
사도 바울처럼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힘쓰라
내가 선한 싸움을 마치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고백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이제는 주인의 즐거움에 동참해라
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까?

진정한 자유는 미래입니다.
진정한 자유는 소망입니다
진정한 자유는 영원한 생명에 대한 소망..
새 하늘과 새 땅이 진정한 자유입니다


6.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자유는 스스로 종노릇하는 자유...
스스로 노예가 되는 자유입니다.
구약에 노예제도가 있었습니다. 사람을 팔고 사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노예를 두어도,
6년 동안을 노예로 부림에도 노동력을 살 뿐이지
그 생명과 그 인격까지 사고 파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안식년이 되는 제 7년에는 다 놓아주었습니다.
자유의 몸이 되게 했습니다
그런데, 제 7년이 되어도, 이 노예가 자유의 몸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그 집에 머물러 살기를 원하면 자유의 노예가 됩니다.
송곳으로 귓바퀴를 뚫어서 자유의 노예가 되었음을 표시합니다.
그 집에 영원한 노예입니다. 자유로 노예가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언제든지 그 집에서 나갈 수 있습니다.
나갈 수 있는 자유를 가지고 있는 스스로 노예가 된 사람들을
자유의 노예라고 합니다. 자유를 가진 노예입니다.
형식상으로는 노예이지만 그 내용과 인격에서는 완전한 자유인입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입니다
자유인이면서 종으로 섬기는 자유를 가진 것이 그리스도인입니다
자유인이면서도 사랑의 노예가 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자유입니다.

지난 번 헬기 사고로 순직한 군의관 정재훈(33) 대위는
작년 10월 결혼한 신혼부부였습니다. 아내가 임신 5개월째라고 합니다.
유복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 며느리였다면...내 딸이였다면... 가슴이 아픕니다.

제가 아는 분은, 6.25때 남편이 전사했습니다.
유복자인 딸 아이를 낳았습니다
인생이 구만리 같은 데....아들도 아닌 딸..고아원에 보내고..
새로운 삶을 살아라... 그 많은 권유와 유혹에도 불구하고,,
유복자인 딸을 위해...자신의 생애을 포기했습니다
오직 딸아이 하나를 위해서..혼자...살았습니다.
남대문시장에서 장사를 하며 딸아이 하나를 키웠습니다.
사람들이 묻습니다. 힘들지 않느냐고? 왜 힘들지 않겠습니까?
그러나..아니라고...나는 딸 아이가 자라는 모습을 보며..기쁘다고
나이가 들어갈 수록...천국에 먼저 가 있는 남편을 만나볼 날이
가까이 와서 기쁘다고..
남들은 애석하게 볼지라도...나는 아닙니다.
딸 아이 하나를 위해서...나 자신을 희생합니다. 그래도 기쁩니다.
딸 아이를 위해 내가...어미가..스스로 사랑의 노예가 된 것입니다.
사랑의 자유입니다. 사랑을 위한 헌신의 자유입니다.
사랑의 노예가 되는 자유입니다
사랑의 노예가 되는 자유--이것이 가장 아름다운 자유입니다.
사랑의 노예가 되는 자유....이 길이 예수님께서 걸었던 자유의 길입니다
그 뒤를 따라가는 저와 여러분이 가진 자유입니다.
스스로 사랑의 노예가 되는 것이 진정한 자유입니다

오직 사랑으로 종노릇하라.
증오할 때에는 이미 자유인이 아닙니다
사랑할 때만 자유인입니다.
사랑할 자를 사랑하지 않고는 자유할 수 없습니다
신학자 브루거만은 인간을 Who I am 이 아니라
Whose I am 이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내가 누구냐..내가 누군데가 아니라
내가 누구에게 속해있느냐에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틴루터가 말했듯이,
그리스도인은 가장 위대한 자유인이다.
세상 그 누구에게도 예속되지 않기 때문이다.
반대로 그리스도인은 가장 충성된 노예이다
세상에서 사랑의 노예가 되었기 때문이다.
예수님처럼 우리도 사랑의 노예가 되는 것이 진정한 자유입니다


7. 16절을 봅니다. 성령을 좇아 행하라
이런 사랑의 자유는 오직 성령안에서 가능합니다
고후3:17절에도 주의 영이 있는 곳에 자유함이 있느니라
성령의 역사가 있는 곳에 진정한 사랑의 자유가 있습니다

비춤세대 수련회를 다녀온 교사의 고백입니다
일생에 그렇게 황홀한 신앙공동체의 체험을 할 수 있었던 것이 은혜입니다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있기에...모두가 사랑으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성령안에서 형제가 되었습니다. 나의 자녀처럼 학생들이 사랑스러웠습니다
성령안에서 진정한 사랑의 자유,,,사랑의 노예가 되는 감격과 기쁨입니다

3.1절에 성도들이 그렇게 담대하게 자유를 외칠 수 있었던 비결도
1907년에 일어난 성령대부흥운동의 결과였습니다.
성령이 임하시니 자유의 영이 임하셨습니다.
사경회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체험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배웠습니다.
그 때는 교회에서 성경말씀을 배우기 위해서 일주일이고 한 달이고
교회에서 모여 집회를 가졌습니다.
말씀속에서 우리 민족의 아픔과 소망을 함께 읽었던 것입니다.
성도들이 믿음의 눈을 뜨기 시작했습니다.
소망을 가졌습니다. 가슴이 터질 것같았습니다.
그래서 성도들이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3.1운동에 참여했습니다.
참으로 많은 성도가 투옥되고 순교했음에도 불구하고
담대하게 자유를 외쳤습니다.
성령안에서 진정한 사랑의 자유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더욱 성령의 충만함을 입읍시다. 성령을 의지합시다
성령이 주시는 능력으로 더욱 강해집니다.
그리고 사랑으로 종노릇합시다
오늘 성경에서 강조합니다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게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말라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세상이 어려워도 변해도....그릇되게 간다고 해도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가신 자유의 길...사랑의 자유..
사랑의 노예가 되는 길을 갑시다
좁은 길이지만..때로 손해가 되는 길이지만...
우리가 가는 길이 진리의 길입니다
생명의 길입니다. 우리가 이 길을 가는 것이 이 세상의 소망입니다

자기 하고 싶은 일만 하는 자유,,
내가 먹고 싶은 것만을 혼자 먹고 사는 자유는 동물적인 자유입니다.
육체의 소욕을 따라 살기 쉽습니다. 사람답게 사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한 자유는 내가 사람으로서 마땅이 해야 할 일을 하는 자유입니다.
소명의 자유입니다
소망의 자유입니다. 미래의 소망이 참다운 자유입니다.
영원한 생명이 자유입니다
사랑의 자유입니다. 사랑의 노예가 되는 자유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자유입니다
성령을 따라...성령의 능력을 통해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 사랑의 노예가 참된 자유입니다.
오직 사랑으로 서로 서로 종노릇하는...진정한 자유인으로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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