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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개미에게 배우라 (잠 6: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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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에게 배우라 (잠 6:6-11)


유비무환(有備無患)이란 말이 있습니다. 미리미리 준비하면 후환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난날 우리역사를 보면 준비를 잘하지 못하므로 국가적인 큰 어려움을 당한 적이 많았습니다. 일본군들이 바다를 건너 소총으로 침략해올 때 우리는 죽창(竹槍)을 들고 나가 싸운 적이 있었습니다. 6.25동란 때는 공산군들이 탱크를 앞세워 공격해오는데, 우리 국군들은 소총을 들고 나가 싸우기도 했습니다. 소총 앞의 죽창, 탱크 앞의 소총으로 싸우는 광경을 상상해보시기 바랍니다. 의욕은 좋지만 결과는 너무도 뻔한 것입니다. 준비를 해야 합니다. 

2차 대전 때 일본은 미국의 태평양 함대기지인 진주만을 기습 공격한 후 승리를 자축했습니다. 그러나 전쟁에 패하고 말았습니다. 원인은 미국의 모든 공장이 부품 몇 개만 교체하면 군수품 공장으로 전환된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이처럼 만일의 경우를 대비했습니다. 그들은 지금 우주시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승리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한발 앞서 준비하며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제주도의 감귤나무를 한때는 대학나무라고 했습니다. 그만큼 부가가치가 높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미국 산 오렌지 수입으로 옛말이 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미리 준비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오렌지와 감귤의 혼합형 과일인“한라봉”이나“천혜향”같은 신품종을 개발하여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국가는 국가대로, 개인은 개인대로, 준비된 국가, 준비된 개인에게 밝고 영광된 미래가 있는 것입니다. 내일을 준비해야 합니다. 준비하는 사람에게 영광된 미래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복된 미래를 위해 귀한 스승을 세우시고 이를 본받으라 하셨습니다. 이 스승은 사람이 아닙니다. 힘센 동물도 아닙니다. 곤충 개미입니다. 개미의 모습이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에게 어떠한 교훈을 주고 있습니까?

一. 개미는 스스로 해야 할 일을 합니다.

본문 7절~8절에“개미는 두령도 없고 감독자도 없고 통치자도 없으되 먹을 것을 여름 동안에 예비하며 추수 때에 양식을 모으느니라.”고 하셨습니다. 곤충인 개미는 우두머리도 없고 시키는 자도 없지만 스스로 자기의 할일을 알아서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본받으라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세 가지 분야의 책임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의 책임 즉 교회에서의 책임이 있고, 가정에서의 책임이 있습니다. 그리도 일터인 사회에서의 책임이 있습니다. 이 세 분야에서 내게 주어진 일을 스스로 잘하는 사람에게 밝은 미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어느 대그룹에서 사원들을 교육하는 내용 가운데 이런 글이 있습니다. 

일에 임하는 나의 자세
① 내가 하지 않으면 누가 하랴.
② 지금하지 않으면 언제 하랴.
③ 여기서 하지 않으면 어디서 하랴.

조직에서의 사람구분
① 알아서 하는 사람, 윗사람.
② 흉내 내는 사람, 중간 사람.
③ 시켜서 하는 사람, 아랫사람.
④ 시켜도 하지 않는 사람, 필요 없는 사람.

미래가 보장된 사람 즉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하지 않아도 될 일까지 하는 사람입니다. 시간이 있고, 일할 힘이 있고, 할 수 있는 재능이 있으면 주어진 업무의 범위 밖의 일이라 할지라도 해야 합니다. 지나치게 타산적인 것은 그리스도인의 삶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5장 41절에 말씀하시기를“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리를 동행하라(고)”하셨습니다. 

또한 베드로전서 5장 2절 말씀에도“부득이함으로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를 위하여 하지 말고 오직 즐거운 뜻으로 하라(며)”하셨습니다.

골로새서 3장 22절~23절에는“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하셨습니다.
이렇게 무슨 일을 하든 주께 하듯,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할 때 뜻밖의 기회가 오는 것입니다. 구약성경 창세기 39장에 야곱의 열한째 아들 요셉이란 사람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가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하자 이를 시기한 이복 형들의 시기와 미움으로 인해 애굽 노예로 팔려갔습니다. 

요셉은 억울하게 서러운 노예의 처지가 되었지만 최선을 다해 주인을 섬겼습니다. 마침내 주인의 전폭적인 신임을 받아 가정 총무가 되었습니다. 총무로 열심히 살아가던 중 또다시 어이없는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바로 살고자 주인 보디발의 아내의 미혹을 거절하다가 도리어 성추행범이라는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혔습니다. 요셉은 이곳에서도 죄수로서 열심히 살았으므로 간수의 깊은 신임을 받았습니다. 훗날 이러한 삶들이 계기가 되어 애굽나라 국무총리가 되었습니다. 

어디서든지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면 뜻밖의 기회가 오게 되는 것입니다. 엄격하게 말하면 기회는 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성경이 만든 사람 존 워너메이커”라는 책의 주인공인 존 워너메이커는 세계최초로 상점의 혁명이라 불리는 백화점을 창안하여 거부가 되었고, 훗날 미국 체신부장관을 지낸 사람입니다. 그는 집안이 너무 가난하여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그가 말하기를“비록 조그만 일일지라도 온 힘을 다해서 하라. 성공으로 향하는 길은 그대에게 맡겨진 일 속에 있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미켈란젤로가 시스틴 채플이라는 교회당의 천장 벽화를 손수 그리고 있었습니다. 그 천장은 까마득히 높았기 때문에 그 아래에서는 사실 천장의 모습이 한 눈에 정확하게 파악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그는 이 천장의 벽에 가까이 붙어서 선 하나 하나를 정성을 다해서 그리고 있었습니다. 이 광경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친구 한 사람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여보게, 여기서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네, 그냥 적당히 해두고 내려오게나.”그러자 미켈란젤로는 천장에서 그 친구를 향해서 이렇게 소리쳤습니다.“여보게, 이 그림을 다 그린 후에 이 그림의 성과가 어느 정도인가를 제일 잘 아는 사람이 누구라고 생각하는가?”“그야 자네겠지.”“맞네. 내가 알고 하나님이 아시는 한 나는 최선 이하로 일 할 수는 없네.” 

자기의 삶은 자기가 가장 잘 압니다. 자기의 삶에 얼마만큼 최선을 다했는지, 주어진 시간 속에서 주어진 과제를 위해 얼마만큼 최선을 다했는지, 자신이 잘 압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아십니다. 나를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그리고 내 양심 앞에서 내게 주어진 이 삶의 과제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본문에 말씀하시기를“개미는 두령도 없고 감독자도 없고 통치자도 없으되 먹을 것을 여름 동안에 예비하며 추수 때에 양식을 모으느니라.”고 하셨습니다. 곤충인 개미는 우두머리도 없고 시키는 자도 없지만 스스로 자기의 할일을 알아서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본받으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성도의 삶이기 때문입니다. 

二. 개미는 때를 놓치지 않습니다.

본문 8절에“먹을 것을 여름 동안에 예비하며 추수 때에 양식을 모으느니라.”하셨습니다. 곤충인 개미는 겨울이 올 것을 알고 추수 때에 양식을 모아둔다는 것입니다.

늦가을이 되면 다람쥐도 분주해진다고 합니다. 다람쥐는 겨우살이를 위해 땅에 구멍을 파고 구멍 하나에 도토리 1개를 저장한다고 합니다. 커다랗게 구멍을 파서 수십 개의 도토리를 묻어두는 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먹이를 한꺼번에 도난당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인 것입니다. 다람쥐는 앞발로 땅에 구멍을 파고 거기에 도토리를 접어 넣습니다. 그리고 흙으로 덮고나 서 나뭇잎을 뿌려 위장합니다. 다람쥐 한 마리가 마련하는 구멍은 한 해 평균 2000개 정도 된다고 합니다. 다람쥐는 이렇게 월동식량을 마련해 놓고 즐겁게 겨울을 맞는다는 것입니다.

세상만사에는 다“때”가 있습니다. 꽃도 피었으면 지는 때가 있고, 나무도 자랐다가 고목이 되는 때가옵니다. 사람도 때가 있습니다. 태어나는 날이 있는가 하면 반드시 죽을 때가옵니다. 이“때”의 특성은 우리를 위해 기다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씨를 뿌릴 때가 있고, 뿌린 것을 거두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일할 수 있을 때 열심히 삶의 씨를 뿌려서 평생을 두고, 그 열매를 따 먹습니다. 자신의 평생만이 아니라 그 열매는 후대 자자손손들이 따먹게 되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그 열매는 사후의 세계인 하나님의 나라에서까지 따먹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들도 신앙생활을 통해 기도하고, 충성하고, 봉사할 수 있는 때가 있습니다. 죽어서 가는 영원한 생명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것도 때가 있습니다. 그 때와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준비하는 지혜입니다. 한번 놓치면 영원히 돌아오지 않는 기회가 많습니다. 후회란 때를 놓친 자의 어리석은 모습입니다. 그러므로 주어진 기회를 잘 활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삶의 목표를 바로 세우고 인생을 계획성 있게 살아야 합니다. 무엇보다 때를 놓치지 않는 비결은,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는 습관을 버리는 것입니다. 항상 내일은 내 날이 아닙니다. 어제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 과거요 내일은 하나님만 아시는 날입니다. 그러므로 미루지 말고 오늘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야고보서 4장 13절~17절 말씀에“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아무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년을 유하며 장사하여 이를 보리라 하는 자들아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 이제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자랑하니 이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이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아니하면 죄니라”고 하셨습니다. 

내일 일을 알지 못하는 것이 인생이라고 하셨습니다.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 같은 것이 인생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덧없이 지나가는 인생의 길에서 선을 행할 기회임을 알면서도 자신의 욕심에 끌려 이 기회를 놓치면 이것은 또 다른 죄가 된다는 것입니다. 왜“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아니하면 죄니라”라고 하셨을까요?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어야할 기회에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조금 전 말씀드렸던 존 워너메이커는 이러한 말을 했습니다.“비누는 쓸수록 물에 녹아 없어지는 물건이지만, 때를 씻어준다. 물에 녹지 않는 비누는 결코 좋은 비누가 아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회를 위하여, 자신을 희생하려는 마음이 없고 몸만 사리는 사람은 물에 녹지 않는 비누와 같다.”존 워너메이커는 자신이 말처럼 살았습니다. 1874년도에 자신이 몸담은 베다니 교회의 5000석 규모의 예배당을 세웠고, 그 외 여러 교회를 세웠습니다. 1908년에는 대한민국 서울에 YMCA 회관을 건립했습니다. 우리나라만 아닙니다. 인도 마드리드와 캘커타, 일본 동경, 중국 북경, 러시아 모스크바에도 YMCA회관을 건립했습니다. 이는 모두“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아니하면 죄니라”하신 하나님의 말씀의 실천이었습니다. 

三. 개미는 부지런합니다.

개미는 부지런함의 상징입니다. 우리는 흔히 열심히 일하는 사람을 가리켜“개미처럼 일한다.”라고 합니다. 본문 9절~11절에 말씀하시기를“게으른 자여 네가 어느 때까지 눕겠느냐 네가 어느 때에 잠이 깨어 일어나겠느냐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눕자 하면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하셨습니다. 

특히 하나님을 섬기는 성도들은 부지런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사람이 게으른 사람입니다. 게으른 사람을 가리켜 데살로니가전서 3장 10절에 말씀하시기를“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하셨습니다. 주님의 일인 교회에서나, 직장에서나 모든 일에 부지런해야 합니다. 

게으른 사람은 꿈과 목표를 세우기만 하고 실천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부지런한 사람은 분명한 목표를 세운 후 최선을 다해 노력합니다. 즉, 꿈의 대가를 지불할 줄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쏟으라고 주신 세 가지 액체가 있습니다. 바로 땀과 눈물과 피입니다. 땀이 없는 성공은 무가치 합니다. 그러므로 인생을 근면하고 성실히 살아가는 사람에게 영광된 내일이 있습니다.

종교 개혁자 마틴 루터의 설교 가운데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날 사탄이 큰 기념제를 개최하고 그의 여러 사자들을 불러내어 그들의 여러 가지 책임 수행에 대한 결과를 보고하라고 명령했습니다. 그중 한 놈이“나는 사막의 야수들을 풀어 지나가는 그리스도인 대상을 습격하게 하였더니 지금은 그들의 뼈만 모래 위에 굴러다니고 있습니다.”하고 보고 했습니다. 그때 사탄의 두목은“그래서 그것이 어쨌단 말이냐? 그들의 영혼은 모두 구원받아 천국에서 복락을 누리고 있지 않는가!”둘째 놈이 보고하기를“나는 그리스도인을 실은 배에다 폭풍을 일으켜 그들을 모두 물에 빠지게 했습니다.”이때 사탄의 두목은 분개하면서“그래서 그것이 어쨌단 말이냐? 

그들이 모두 구원받아 하늘나라에서 영생을 누리고 있지 않는가!”셋째 놈이 보고하기를“나는 십 년 동안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의 영혼에 대하여 게으르게 만들었고, 무관심하게 만들었습니다. 교회에 가서 예배드리는 것에 게으르게 했고, 성경 보기에 게으르게 했고, 기도하기에 게으르게 했고, 전도하는 일에 게으르게 하여 성공했습니다. 그들은 지금 완전히 우리의 것이 되었습니다.”그때 사탄의 두목은 기뻐 고함을 질렀다고 합니다. 게으름은 자기의 인격을 파멸할 뿐만 아니라 마귀의 기쁨을 증가시키게 되는 것입니다.

열심을 내되 주의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열심에도 사탄의 덫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열심을 내어 부지런히 하나님을 섬기되 그 동기가 순수해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야 합니다. 베드로전서 5장 2절 말씀에“부득이함으로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를 위하여 하지 말라”하셨습니다. 

전남 목포에 믿음이 깊은 어느 장로님이 교회당을 건축할 때 30억 원 이란 거액의 헌금을 했습니다. 가난한 다른 교인들은 많이 하지 못했는데, 그 장로님은 30억이나 헌금하므로 교회를 잘 지을 수 있었습니다. 모든 교인들이“우리 장로님이 30억을 바쳐서 교회를 지었다.”하며 아주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온 교우들의 원성이 높다고 합니다.“그 장로님 때문에 우리 교회가 안 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장로님이 그만 교만에 빠져 “이 교회는 내가 30억을 바쳐서 지은 교회다.”라고 하면서 자기만이 교회의 주인인 것처럼 행세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열심으로 충성한 것은 잘한 일입니다. 해야 할 일입니다. 그러나 그것 때문에 교만하면 안 됩니다. 그것은 교활한 사탄의 함정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충성은 빛없이 말없이 하는 충성입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6장 4절에 말씀하시기를“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가 갚으시리라.”하셨습니다. 마태복음 6장 1절에 말씀하시기를“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치 않도록 주의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얻지 못하느니라.”고 하셨습니다.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내일의 풍성한 축복을 위해 우리에게 교훈하셨습니다. 교훈의 대상이 개미였습니다. 개미에게 배우라고 하셨습니다.

첫째, 개미는 두목과 감독이 없어도 자기의 할일을 스스로 합니다. 
둘째, 개미는 때를 놓치지 않습니다.
셋째, 개미는 부지런합니다.
내일의 영광과 보람된 삶을 위해, 내일의 넘치는 축복을 위해 개미의 모습을 본받는 지혜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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