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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루 세 번씩 기도하세요 (시 55: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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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세 번씩 기도하세요 (시 55:16-23) 
 
 
저는 오늘 아침 기도에 대해서 하나님 말씀을 준비하고 교회에 오기 위해서 택시를 잡았는데 택시 아저
씨가 저를 보더니 ‘명성교회 목사님이세요?’ “예, 맞습니다. 저 명성교회 목사입니다” 저는 교회는 안 나
가지만 명성교회 목사님 설교를 늘 듣습니다. 그래서 가운을 입고 설교하는 모습을 늘 보다가 제가 일반 
옷을 입고 있으니까 잘 분간을 못하고 계속 쳐다보는 겁니다. ‘명성교회 목사님이 맞지요?’ 아마 내가 담
임목사인줄은 모를 겁니다. 많은 목사 중에 어느 한 목사인 줄로 아는 겁니다. 그런데 그 분이 기도에 대
해서 말을 하는데 나는 교회는 안 나가지만 기도하면 하나님이 들어주신다는 것은 확실히 알고 있다는 
겁니다. 

여러분, 교회에 안 다니는 이 택시기사님도 기도하면 된다, 기도하면 들어주신다는 것을 아는 겁니다. 자기에게 둘도 없는 친구가 있었는데 이 친구는 어머니가 철저한 신앙생활을 하고 교회에 다니는데 그 친구는 교회를 잘 나가지 않고 온갖 나쁜 친구를 사귀면서 살았다는 겁니다. 이 분이 이리(익산)가 고향입니다. 익산은 역전에 깡패가 많았는데 그 친구는 고등학교 다닐 때 계속 이 학교에서 잘리면 저 학교로 가고 저 학교에서 잘리면 이 학교로 다니면서 나쁜 친구하고 어울렸지만 집은 아주 부자였습니다. 논만 만 평을 가지고 있었고 큰 부자였는데 4대 독자인 그 친구가 말을 안 듣는 겁니다. 

어머니가 아무리 교회에 가자고 해도 안 가고 주일날이 되어 어머니가 교회에 가자고 하는 시간에는 화장실에 가서 안 나온다는 겁니다. 아, 이 기사분이 그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 어머니가 끈질기게 기도하고 천 번 만 번 기도했는데 이 아들이 회개하고 신학교에 들어가서 지금 목사가 되어서 큰 교회를 화곡동에 목회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분 이야기가 어머니 기도처럼 귀한 게 없더라고 하는 겁니다. 여러분, 오늘 설교는 다 했습니다. 그러면 된 겁니다. 이것보다 더 좋은 설교는 없습니다. 이 기사분이 여기까지 오면서 내 할 말을 다 해 준 겁니다. 아 정말 내가 오늘 택시를 타고 오면서 은혜를 받았습니다. 

오늘 기도에 대한 설교를 하려고 했는데, 교회도 안 다니는 기사분이 묻지도 않는 말을 계속 혼자 하는 겁니다. 그래서 여기까지 오는데 요금이 3천원인데 감사로 만 원을 드렸습니다. 
오늘 기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교회는 기도하는 집입니다. 우리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
의 자녀들이 억울하고 어렵고 슬프고 힘들고 질병, 환난, 재난, 사고를 만나면서 영육의 모든 무거운 짐
과 고민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와서 기도하는 겁니다. 우리 인간에게는 누구에게나 다 어려움이 있습
니다. 

하나님을 잘 믿고 믿음으로 살고 죄를 짓지 않아도 어려움은 있는 겁니다. 예수님이 죄가 하나도없지만 얼마나 어려움이 많습니까? 이 세상에 살면서 어려움이 없는 분이 어디 있겠습니까? 모세 같은 지도자가 없지만 모세같이 욕을 얻어먹는 사람도 없고 다윗 같이 선한 분이 없지만 다윗같이 환난이 많은 사람도 없는 겁니다. 환난이 있고 고난이 있는 것은 정상입니다. 그게 없다는 사람이 문제입니다. 바로 살려고 하면 더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겁니다. 그러나 이 모든 어려움은 하나님의 자녀가 기도할 때 하나님을 가까이 할 때 어려움은 축복이 되는 겁니다. 기적이 되는 겁니다.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구름이 먼저 떠올라서 비가 오듯이,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도의 구름을 먼저 보내주시는 겁니다. 

기도해야 그 다음에 비가 내리는 겁니다. 기도하는 가정에 비가 내리고 기도하는 심령에, 기도하는 교회에 비가 내리고, 단 비가 내리는 겁니다. 그래서 기도는 우리의 영적 계절로 말하면 봄과 같이 모든 만물을 소생하게 하는 겁니다. 봄이 와도 비가 안 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봄에 비가 오니까 만물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모든 은혜의 단비를 보내 주실 때, 기도를 통하여 빗줄기가 땅에 떨어지고 우리 심령에 오고 우리 가정에 임하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신앙은 바로 기도입니다. 그 사람이 얼마나 잘믿느냐? 다른 것 물어 볼 필요가 없습니다. 교회에 와서 기도를 얼마나 하느냐? 하루에 기도생활 얼마나 하느냐? 그게 신앙의 척도입니다. 기도를 만약에 안 한다면 그의 믿음은 힘이 있을 수 없는 겁니다. 

십자가의 그 기쁨도 없고 부활의 소망도 가질 수가 없는 겁니다. 신앙생활은 기도입니다. 어린아이이든 노인이든 기도를 피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기도는 호흡이라고 했는데 우리가 호흡을 안 하고 어떻게 살 수가 있습니까? 영적인 생명이 호흡을 안 하고 어떻게 살 수가 있습니까? 기도의 불이 붙을 때 우리 심령
에 성령의 불이 붙고 은혜의 가슴이 열리고 은혜의 단 비가 내리고 기도하는 교회 위에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과 기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외적으로 육적인 아무리 좋은 조건을 갖추었을지라도 기
도하지 않는 사람은 큰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쉽게 말하면 배운 것만큼 행복한 게 아닙니다. 가진 것만큼 행복한 것이 아닙니다. 권력만큼 행복한 것이 아닙니다. 인물만큼 행복한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기도하는 것만큼 능력 있게 살고 아무리 내가 외모가 부족하고 아무리 가진 것이 부족하고 아무리 내가 백도 없고 지식이 부족할지라도 내가 좋은 대학을 못 나왔을지라도 기도하는 사람은 모든 대학이 할 수 없는 일을 하고 모든 물질이 할 수 없는 일을 하고 모든 인간이 할 수 없는 능력 있는 삶을 살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는 참으로 귀한 것입니다. 기도에 힘써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향하여 기도하게 하시는 겁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환난을 주셔도 기도의 문을 열기 
위해서 환난을 주십니다. 마귀는 기도의 시간을 빼앗는 것입니다. 기도 할 일이 없도록 만드는 것입니
다. 그래서 영적으로 병들고 잠들고 연약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떤 환난을 주고 시
험을 주고 고통을 주지만 그 일로 인하여 기도하므로 모든 것이 기적이 되고 축복이 되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은혜는 쉽게 오지 않습니다. 많은 기도의 눈물을 흘리게 하십니다. 오늘 
본문에도 하루 세 번씩 기도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저는 지난 두 주 전에 이스라엘을 다녀왔습니다. 

유대인들은 아무리 성공한 사람도 바쁜 사람들도 하루 세 번씩 기도합니다. 수상도 그렇게 기도합니다. 성공한 사람, 대통령도 하루 세 번씩 기도합니다. 우리 교인들도 조금 성공하면 바쁘게 살아가는데 인생은 바쁘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내 힘으로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도와주셔야 일을 잘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일을 하나님이 도와주셔야 됩니다. 성공한 다음에는 하나님이 갑절의 은혜를 주셔야 합니다. 실패할 때는 짐이 없지만 성공은 참으로 짐입니다. 자기 혼자가 아니라 자기가 잘못하면 모두가 다 불행해집니다. 큰 짐을 짊어지고 있지만 기도하면 그 짐을 감당할 수가 있습니다. 가정의 자녀를위해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자녀를 길러주시고 기도하는 기업은 하나님이 사장이 되어주십니다. 

목회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하면 목회도 쉬워지고 기도하지 않고 목회를 내가 짊어지면 목회가 짐이 되는 것입니다. 교회는 짐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대인들은 모두 탈출하려고 합니다. 가정을 탈출하려고 합니다. 도시를 탈출하려고 합니다. 피곤하다는 것입니다. 왜 우리의 가정이 짐이 됩니까?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가정이 행복이 되고 기쁨이 되고 축복이 되어야 하는 것이지 짐이 되었다면 그것은 하나님 앞에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왜 하나님 앞에 기도합니까?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창조주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절대자이신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우리는 죄를 지어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심판의 하나님이 아니시고 
용서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내 죄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빨리 하나님 앞에 나와서 죄를 고
백하고 죄의 짐을 벗고 죄의 용서함을 받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죄는 내가 짊어지면 감당할 수 
없습니다. 죄의 능력이 너무 큰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맡기면 하나님은 이 죄를 넉넉히 해결하
실 수 있는 능력의 하나님, 사유의 하나님, 치료의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기도하면 강건해집니다. 기도하는 삶은 풍성한 삶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현대인들은 머리는 가득 채워
지고 가슴은 텅 비었습니다. 온갖 지식으로 가득 채워지고 우리 심령은 메마른 상태에 있습니다. 지식이 
많으면 사람이 긴장하게 되고 지식이 많으면 말이 많습니다. 불안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식이 많은 사람
은 하나도 마음대로 살 수가 없습니다. 의학을 많이 알고 의사가 되는 분은 먹는 것도 마음대로 못 먹습
니다. 너무 아는 게 많아서, 우리는 아무거나 이렇게 자유롭게 먹는데 이건 먹으면 안 된다, 악수도 마음
대로 못합니다. 

저는 우리나라에 신종 플루가 와서 덮을 때 얼마나 어렵습니까? 그 때는 악수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데 저는 그 때도 하루에 천명도 더 합니다. 수많은 사람하고 악수를 했습니다. 나는 신종 플루가 왔다고 해서 악수 할 때 물러가라 한 일이 한 번도 없습니다. 내가 다 했습니다. 그래도 안 걸렸습니다. 나는 믿음으로 하나님이 지켜주실 줄로 믿고 악수를 했습니다. 온 나라가 그럴 때는 얼마나 어렵습니까? 그래도 열심히 심방 다니고 열심히 수많은 사람이 모인 곳에 다니면서 집회를 하고 나는 하루에도 열 번 이상 걸릴 수 있습니다. 신종 플루에 걸린 사람을 매일 수없이 만났을 것입니다. 

수많은 사람의 손을 잡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괜찮은 것 보십시오. 어떤 때는 눈병이 번져서 나한테 눈병 걸려서 기도 받으러 온 사람이 많습니다. 제일 안타까운 것이 그건 보기만 해도 바로 걸립니다. 눈을 마주치면 바로 전달됩니다. 그렇다고 가리고 기도할 수 있습니까? 그냥 믿음으로 기도합니다. 내가 눈병 걸린 사람을 기도해 주어서 눈병이 걸린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지켜주십니다. 이걸 믿어야 됩니다. 그거 보세요. 안 믿는 기사도 믿는데, 기도하면 된다고 믿고 다 믿는데 교회에 와서도 안 믿는 사람은 머리가 채워지고 가슴이 안 채워져서 그럽니다. 성령으로, 영적으로 심령이 강건하면 믿어지는 겁니다. 

지식이 많으면 불안합니다. 지식이 많으면 말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 가정들이 얼마나 말이 많습니까? 부부간에 말이 많은 겁니다. 옛날에는 어른들 한 마디만 하면 괜찮았는데 지금은 말이 많습니다. 애들이고 어른이고 얼마나 말이 많은지 모릅니다. 온 나라가 너무 말이 많습니다. 왜? 하나님과 교통이 없고 사람하고만 만나니까 모두 긴장하고 말이 많습니다. 오늘 하나님 앞에 조용히 기도하면 하나님이 여러분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은혜 주실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기도에 관한 찬송을 하나 부르고 또 말씀을 듣겠습니다. ‘오늘 집을 나서기전 기도했나요’ 참 좋은 찬송
입니다. ♬오늘 집을 나서기 전 기도했나요 오늘 받을 은총위해 호소했나요 기도는 우리의 안식 빛으로 
인도하리 앞이 캄캄할 때 기도 잊지 마세요/ 맘에 분노 가득찰 때 기도했나요 나의 앞길 막는 친구 용서
했나요 기도는 우리의 안식 빛으로 인도하리 앞이 캄캄할 때 기도 잊지 마세요/ 어려운 시험 당할 때 기
도했나요 주가 함께 당하시면 능히 이기리 기도는 우리의 안식 빛으로 인도하리 앞이 캄캄할 때 기도 잊
지 마세요/ 나의 일생 다하도록 기도하리라 주께 맡긴 나의 생애 영원하리라 기도는 우리의 안식 빛으
로 인도하리 앞이 캄캄할 때 기도 잊지 마세요♬ 할렐루야! 
  
저는 가정예배를 늘 드리는데 언제나 성경은 시편을 읽습니다. 항상 해외에 있을 때나 집에 있을 때나 
늘 가정예배를 드릴 때는 시편을 1편부터 150편까지 다 하고 나면 또 새로 시작하고 오랜 세월을 항상 시
편만 읽습니다. 시편을 읽으면 너무 많은 감동이 옵니다. 읽다가도 울 때가 많고 읽은 다음에도 예배를 
끝낼 수 없을 만큼 감동을 받습니다. 둘이 앉아 예배를 드리지만 감동을 많이 받는 겁니다. 시편은 몇 십 
년을 읽어도, 몇 백번, 몇 천 번을 읽어도 너무 큰 은혜를 받는 겁니다. 그래서 링컨 대통령이 시편 150편
을 다 외웠다는 것이 이해가 됩니다. 시편을 읽고 시편을 다 외우면 사람이 못 할 일이 없겠구나, 너무 양
식이 많습니다. 너무 내게 힘과 지혜와 용기를 주는 말씀이 많이 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도 시편을 제
일 좋아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가정예배를 드릴 때는 시편이 참 좋습니다. 항상 읽기를 바랍니다. 시편
에는 중요한 흐름이 있습니다. 
  
시편을 제가 몇 백번을 읽어서 요약한 이 말씀을 오늘 드리려고 하는데 강같이 시편에 흐르는 중심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고난입니다. 환난이 있는 겁니다. 많은 어려움이 시편에 나오는 겁니다. 억울
하고 괴롭고 미워하고 대적이 머리털보다 많고 들개 같은 모든 적들이 함정을 파고 괴롭히고 고통을 줄 
때 어떻게 하느냐? 다윗은 기도하는 겁니다.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겁니다. 감당 할 수 없는 어려움을 안
고 하나님 앞에 기도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문제를 해결하고 그 다음에는 감사가 이어지고 찬송으
로 이어지는 겁니다. 

이 시편의 박자가 그렇게 나오는 겁니다. 고난, 기도, 감사, 찬양 이렇게 나옵니다. 
모든 장이 그렇게 이어집니다.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릅니다. 여러분에게도 시편 같은 모든 어려움이 왜 
없겠습니까?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는 더 어려움이 많습니다. 사탄이 더 많은 공격을 하는 겁니다. 여러
분의 어려움을 하나님 앞에 가지고 나아가서 기도하는 겁니다. 하나님은 이 모든 짐을 벗겨주시고 억울
함을 풀어주시고 건져주시고 일으켜 주시고 해결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이제 성경을 열심히 찾겠습니
다. 

시편을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제가 이걸 오랫동안 공부하고 읽고 연구하고 은혜 받은 것을 알려드리
는데 여러분이 잘 보셔야 합니다. 시편 7편 1절. 2절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주께 피하오니 나를 쫓는 모
든 자에게서 나를 구하여 건지소서 건져낼 자 없으면 저희가 사자같이 나를 찢고 뜯을까 하나이다” 말이 
그렇지 본인의 현실의 이 아픔이 얼마나 심각합니까? 하나님 나를 도와주세요. 사자같이 나를 물어뜯습
니다. 

자기가 들에서 사자가 양을 잡고 물어뜯는 걸 이 다윗이 많이 보았습니다. 하나님, 내 대적들이 와서 나를 사자같이 물어뜯으려고 합니다. 그 다음 시편 41편 5절부터 9절까지 “나의 원수가 내게 대하여 
악담하기를 저가 어느 때에나 죽고 그 이름이 언제나 멸망 할꼬 하며 나를 보러 와서는 거짓을 말하고 
그 중심에 간악을 쌓았다가 나가서는 이를 광포하오며 나를 미워하는 자가 다 내게 대하여 수군거리고 
나를 해하려고 꾀하며 이르기를 악한 병이 저에게 들었으니 이제 저가 눕고 다시 일지 못하리라 하오며 
나의 신뢰하는바 내 떡을 먹던 나의 가까운 친구도 나를 대적하여 그 발꿈치를 들었나이다” 보십시오. 악
담하고 모여서 수군수군하고 나가서 모두 말을 퍼뜨리고 악한 병이 걸려 죽을 것이다. 별의별 저주를 하
는 것이 내 친구가 없는 겁니다. 이것이 오늘 이 다윗이 당하는 어려움입니다. 우리도 왜 이런 어려움이 
없겠습니까? 

우리가 그런 일을 당할 때 낙심하면 안 됩니다. 축복받은 사람은, 예수님은 더 욕을 얻어먹은 겁니다. 다윗이 하나님께 바로 살았지만 더 욕을 얻어먹는 겁니다. 그런 일을 당할 때 대항해서도 안되고 이기려고 해서도 안 되고 인간의 힘으로 저들과 똑같이 악해서도 안 되는 겁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가서 이 문제를 가지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목회하면서 여러분이 보시는 대로 내가 교회에 어려움이 있어도 절대로 말을 안 합니다. 말을 하면 이 말을 가지고 몇 만 배 더 확대해서 말을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피곤하다 그러면 다 입원했다고 하고 감기가 들었다고 말하면 장례식 다 했다고 그럽니다. 

사람이 얼마나 말을 보태고 얼마나 남을 뜯기를 좋아하는데 말을 아예 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람에
게 말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 가서 기도하라는 말입니다. 여러분도 모든 각 분야에 성공해보십시오. 올라
가려고 해보십시오. 바로 살려고 해보십시오.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해보십시오. 그 다음 또 넘어갑니
다. 시편 44편 15절로 16절 “나의 능욕이 종일 내 앞에 있으며 수치가 내 얼굴을 덮었으니 나를 비방하고 
후욕하는 소리를 인함이요 나의 원수와 보수자의 연고니이다” 모든 수치가 내 얼굴을 덮었다는 거예요. 

시편 56편 1절로 2절 “하나님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사람이 나를 삼키려고 종일 치며 압제하나이다 
나의 원수가 종일 나를 삼키려 하며 나를 교만히 치는 자 많사오니” 시편 56편 5절로 6절 “저희가 종일 
내 말을 곡해하며 내게 대한 저희 모든 사상은 사악이라 저희가 내 생명을 엿보던 것과 같이 또 모여 숨
어 내 종적을 살피나이다” 시편 57편 1절로 2절 “하나님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시고 나를 긍휼히 여기소
서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서 이 재앙이 지나기까지 피하리이다 내가 지극히 높으
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 시편 57편 6절 “저희가 내 
걸음을 장애하려고 그물을 예비하였으니 내 영혼이 억울하도다 저희가 내 앞에 웅덩이를 팠으나 스스로 
그 중에 빠졌도다(셀라)” 웅덩이를 파고 그물을 놓는 겁니다. 넘어뜨리려고 하는 겁니다. 

죽이려고 하는겁니다. 시편 59편 1절로 4절 “나의 하나님이여 내 원수에게서 나를 건지시고 일어나 치려는 자에게서 나를 높이드소서 사악을 행하는 자에게서 나를 건지시고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에게서 나를 구원 하소서 저희가 나의 생명을 해하려고 엎드려 기다리고 강한 자가 모여 나를 치려하오니 여호와여 이는 나의 범과를 인함이 아니요 나의 죄를 인함도 아니로소이다 내가 허물이 없으나 저희가 달려와서 스스로 준비하오니 주여 나를 도우시기 위하여 깨사 감찰하소서” 여러분, 죄를 안 지으면 말 안 듣는 줄 아십니까? 착하면 말 더 잘 듣습니다. 그래도 그런 일에 낙심하지 말라는 겁니다. 

시편 59편 6절로 7절 “저희가 저물게 돌아와서 개처럼 울며 성으로 두루 다니고 그 입으로 악을 토하며 그 입술에는 칼이 있어 이르기를 누가 들으리요 하나이다” 안하무인입니다. 이렇게 해치려고 하는 겁니다. 이것이 시편 전체의 흐름입니다. 
시편은 성경의 중심이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성경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에 나오는 전체가 우
리 인간이 이유 없이 선을 행하고 하나님 뜻을 행하고 믿음으로 사는데도 많은 어려움과 고통과 환난과 
재난이 우리에게 닥치는 겁니다. 그런 일을 우리가 어떻게 해결해야 하느냐? 하는 겁니다. 그 다음 시편 
64편 1절로 5절입니다. 

“하나님이여 나의 근심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원수의 두려움에서 나의 생명을 보존하소서 주는 나를 숨기사 행악자의 비밀한 꾀에서와 죄악을 짓는 자의 요란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저희가 칼 같이 자기 혀를 연마하며 화살 같이 독한 말로 겨누고 숨은 곳에서 완전한 자를 쏘려 하다가 갑자기 쏘고 두려워하지 않도다 저희는 악한 목적으로 서로 장려하며 비밀히 올무 놓기를 함께 의논하고 하는 말이 누가 보리요 하며” 우리 교회에 어떤 경찰 공무원이 데모를 진압하는 분이 이렇게 말합니다. 자기는 참 데모를 진압하면서 보면 야, 참 대단하다 세상에 이렇게 독한 사람이 그 추운 겨울에 눈보라가 몰아쳐도 벌벌 떨면서 한 잠을 안자면서도 밤새도록 소리 지르고 데모를 한다는 겁니다. 악한 일에 그렇게 물불을 가리지 않고 생명 걸고 달려든다는 겁니다. 

경찰에게도 죽창을 가지고 찔러대고, 무서운 것이 없다는 겁니다. 사람은 모두 악한 일에 이렇게 용기가 있다는 것입니다. 선한 일, 좋은 일 하는데 누가 그렇게 물불을 가리지 않고 생명을 바쳐서 좋은 일을 누가 그렇게 하겠습니까? 그러나 악한 일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생명 걸고 달려들고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여기에도 그러지 않습니까? 저희들이 모두 모여서 서로 장려하며.. 선한 일을 위해서 누가 그렇게 합니까? 여러분, 기도하는데 누가 밤잠 안자고 하룻밤이라도 밤을 새워 기도하는 게 그 얼마나 어렵습니까? 그러나 화투치는 사람 보십시오. 일주일 내내 안 먹고, 헌금 할 때 자기 주머니에 있는 것도 헌금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화투 치는 사람은 재산 다 팔고 처가댁 재산까지 다 가져다가 다 바치고 자기 퇴직금 싹 다 바치고 자녀들 돈 있는 대로 다 갖다 바쳐도 정신 못차립니다. 악한 일에는, 나쁜 일에는 사람이 얼마나 용기가 있습니까? 선한 일에 그런 힘을 다 하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지금 교회를 건축하지만 누가 빚내가지고 하는 사람이 몇 명이 있습니까? 내가 볼 때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죄 짓는 일에 빚 안 내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술 먹는데 무슨자기 있는 것만 가지고 술 먹습니까? 다 빚내가지고 먹는 겁니다. 자기 아내한테 누가 착하게 옷을 사주고 그런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애인한테야 있는 것 없는 것 다 갖다 바치고 그게 사람 아닙니까? 

나쁜 일에는 악한 일에는 온 정성을 다 바치는 게 인간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악을 이길 수 없는 겁니다. 악은 생명을 거는 겁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기도하므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겁니다. 기도해야 합니다. 할렐루야! 시편 55편 오늘 본문도 보십시오. 제가 왜 시편을 계속 가정예배를 드릴 때 왜 읽느냐? 시편을 이걸 말하는 겁니다. 

시편 55편 1절 “하나님이여 내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내가 간구할 때에 숨지 마소서 내게 굽히사 응답하소서 내가 근심으로 편치 못하여 탄식하오니 이는 원수의 소리와 악인의 압제의 연고라 저희가 죄악으로 내게 더하며 노하여 나를 핍박하나이다 내 마음이 내 속에서 심히아파하며 사망의 위험이 내게 미쳤도다 두려움과 떨림이 내게 이르고 황공함이 나를 덮었도다 나의 말이 내가 비둘기같이 날개가 있으면 날아가서 편히 쉬리로다 내가 멀리 날아가서 광야에 거하리로다(셀라) 내가 피난처에 속히 가서 폭풍과 광풍을 피하리라 하였도다 내가 성내에서 강포와 분쟁을 보았사오니 주여 저희를 멸하소서 저희 혀를 나누소서 저희가 주야로 성벽위에 두루 다니니 성중에는 죄악과 잔해함이 있으며 악독이 그 중에 있고 압박과 궤사가 그 거리를 떠나지 않도다” 이렇게 한없는 괴로움을 주는 겁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 기도라는 겁니다. 
  
이제 기도에 대해서 보겠습니다. 시편은 고난이 환난이 어려움이, 이 어려움을 기도를 통해서 승리하
게 하시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하나님의 손으로 승리하게 하심을 보는 겁니다. 할렐루야! 시편을 또 처음
부터 보겠습니다. 시편 6편 8절부터 9절까지 “행악하는 너희는 다 나를 떠나라 여호와께서 내 곡성을 들
으셨도다 여호와께서 내 간구를 들으셨음이여 여호와께서 내 기도를 받으시리로다” 시편 5편 2절로 3절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소서 내가 주께 기도하나이다 여호와여 아침에 주
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시편 30편 2절 “여호와 내 하나님
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 

시편 34편 4절 “내가 여호와께 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도우셨도다, 일으키셨도다, 받아주시도다, 해결하시도다. 하나님은 우리 기도하는 자를 건지셨도다. 시편 56편 9절 “내가 아뢰는 날에 내 원수가 물러가리니 하나님이 나를 도우심인줄 아나이다” 기도하면 들어주시는 거예요. 시편 88편 1절로 2절 “여호와 내 구원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야로 주의 앞에 부르짖었사오니 나의 기도로 주의 앞에 달하게 하시며 주의 귀를 나의 부르짖음에 기울이소서” 하나님 앞에 상달되는 거예요. 오늘 본문에도 아침과 점심과 저녁에 기도하리라 했습니다. 

기도하면 들어주십니다. 시편 107편 28절로 32절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서 여호와께 부르짖
으매 그 고통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광풍을 평정히 하사 물결로 잔잔케 하시는도다 저희가 평온함을 인하
여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저희를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
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송할지로다 백성의 회에서 저를 높이며 장로들의 자리에서 저를 찬송할
지로다” 흑암과 태품이 막 일어나서 견딜 수 없을 때 기도했더니 태풍이 물러가고 바람이 부니까 갈 수
가 없잖습니까? 

이번에 서해안에도 바람의 위력을 우리가 깨달았잖습니까? 그 큰 군인들이 타는 군함도 풍랑을 못 이기는데 우리가 어떻게 이겨낼 수 있겠습니까? 군함은 전쟁에 사용하기 때문에 어떤 경우에도 견딜 수 있는데 풍랑은 군함도 못 당하는 겁니다. 그런데 하물며 민간함인 여러분이 어떻게 당할 수있겠습니까? 못 당하잖습니까? 그런데 이 풍랑을 군함은 못 이기지만 하나님은 이기시는 겁니다. 하나님은 해결하시는 겁니다. 잔잔하게 하시니까 내가 가야 할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 그래서 그 다음에 찬송, 감사가 나오는 겁니다. 

시편 108편을 보십시오. 그래서 찬송이 나오는 겁니다. 1절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내 심령으로 찬양하리로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여호와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열방 중에서 주를 찬양하오리니 대저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 위에 광대하시며 주의 진실은 궁창에 미치나이다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으시기를 원하나이다” 할렐루야! 그래서 찬양이 나오는 겁니다. 감사가 나오는 겁니다. 하나님 앞에 기도에 응답 받고 축복 받아 하나님을 찬양해 보십시오. 

제가 독일 수투트가르투 라는 곳에 가서 집회를 하고 거기서 고속도로 아우토반 거기는 빨리 갑니다. 우리 차가 190킬로로 가는데도 가는 게 아닙니다. 팍 팍 지나가는 겁니다. 저는 천천히 가는 겁니다. 우리나라 같으면 정신이 없겠지만 180킬로, 190킬로로 천천히 가는데 독일의 하늘,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사 나와 함께하시고 나를 축복하시고 내 기도에 응답하셔서 이렇게 독일까지 와서 집회를 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눈물이 얼마나 나는지 모릅니다. 그 때 이 108편에 나오는 찬양을 혼자서 몇 시간을 부르면서 은혜를 받았습니다. 

♬내가 만민 중에 오 주께 감사하며 주님을 찬양하리 열방 중에서 주의 인자는 커서 커서 하늘에 미치고 주의 진리는 넓은 궁창에 이르나니 하늘 위에 주는 높이 들리며 주의 영광은 온 세계 위에 하늘 위에 주는 높이 들리며 주의 영광은 주의 영광은 온 세계 위에♬ 내가 기도하기 전에는 내 자신만 바라보고 나를 바라보고 한탄하고 탄식했지만 기도에 응답을 받은 분은 하늘을 보는 겁니다. 이제는 내 문제가 없어지므로 찬양하는 이런 주의 진리는 궁창에, 우주에 충만하신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는 겁니다. 

그래서 기도해서 응답 받은 자만이 찬송할 수 있고 기도해서 하나님을 만난 자에게만이 하나님의 위대하
심을 경험할 수 있는 겁니다. 아, 하나님은 못 하실 것이 없구나! 하나님은 이 우주 가운데 나를 특별히 
사랑하시는구나! 좋으신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독일의 하늘이 그렇게 아름다울 수 없고 독일의 구름이 너
무 아름답고 독일의 구름이 나를 위하여 떠 있는 것만 같고 주님을 찬양하게 되는 것입니다. 합심하여 기
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잘 아는 ‘뒤러’ 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농촌에서 가난한 친구하고 있었는데 그림을 
잘 그리고 재주도 좋고 실력도 있었지만 야, 우리 둘이 이렇게 있어서는 안 된다, 네가 파리에 가서 공부
하면 나는 여기서 열심히 일을 해서 너를 도와줄게, 해서 뒤러는 파리에 가서 미술학교를 졸업해서 훌륭
한 작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고향에 왔는데 이 뒤러의 친구가 식당에서 일을 하고 있는 겁니다. 조그
만 시골 식당에서 일하면서 거기서 돈을 버는 대로 가져다가 이 친구 뒤러한테 보내 준 겁니다. 와서 보
니까 친구는 완전히 남루한 옷을 입고 식당 종업원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보니까 식당 구석에서 손을 모으고 뒤러를 위해 쉬는 시간에 기도를 하고 있는 겁니다. “하나님, 뒤러가 꼭 성공하게 해 주시고 뒤러가 세계적인 인물이 되게 해 주시고 뒤러가 그림을 잘 그려서 훌륭한 사람이 되게 해 주세요.” 뒤러가 그 기도하는 손을 보고 자기를 위해 기도하는 손 때문에 자기가 성공한 것으로 알고 너무 감사해서 이 손을 그려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품이 되어서, 교회와 교인들에게 널리 사랑받는  ‘뒤러의 손’ 이라는 작품이 되는 겁니다. 하나님 앞에 감사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어머니가 손을 모으면 자녀들을 축복해 주시고 여러분이 모으는 손마다 하나님이 은혜를 주십니다. 앞으로 기도의 사람이되기를 바랍니다. 뭐가 바쁩니까? 쓸데없는 헛된 시간, 마귀는 시간을 다 빼앗아 헛된 삶을 살고 시간을 헛되게 낭비하게 만드는 겁니다. 단 하루에 5분이라도 기도하면 그건 하루의 다이아몬드입니다. 너무 소중한 시간이 되는 줄로 믿습니다. 앞으로 직장에서든 어디서든 하루에 5분 이상 기도하겠다고 작정하시는 분은 오른 손을 들어 주십시오. 뒤러의 손같이 이렇게 해야 되는 겁니다. 해 보십시오.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겁니다. 전 세계 다 지도자들이 세계적인 인물들이 다 기도하는데 왜 기도 못 합니까? 기도하세요. 손들고 계세요. 제가 기도하고 그러면 하나님이 손 잡아 주십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당연히 기도해야 하는데도 기도하지 않고 우리가 살면서 인생이 힘들게 되었습
니다. 우리 가정도 천국 같아야 하는데 가정이 기쁨이 없습니다. 우리의 모든 삶이 피곤하고 곤궁하고 어
렵습니다. 이제 기도의 손을 들 때 기적이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기도의 손을 들 때 우리 가정에 한없는 
축복, 우리 삶에 기름진 축복, 하나님의 생명이 넘치는 은혜가 주어지는 줄로 믿습니다. 주여 도와주시옵
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김삼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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