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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마 11: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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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마 11:28~30) 
 
 
할렐루야!

믿음으로 산다는 게, 믿음을 지키면서 산다는 건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사도바울은 나의 달려갈 길 다 가고 “내가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나를 위하여 의에 면류관이 예비 되었다” 고 하였습니다.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그래도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가 뭔가 다를 줄 알았는데 뭐 다 똑같더라고, 음담패설을 하면 다 웃고요, 똑같이 화를 내고요, 아 집사도 맥주 한 잔하더라고요”

지금은 멀리 떠났지마는 어떤 청년이 그러더군요.“목사님!너무 어려워요.이건 분명히 우리가 잘못한건대요, 이걸 하청업체가 잘못한 것으로 뒤집어 씌워야 한다니까요, 그런 걸 잘해야 출세도 하고, 진급도 한다고 하는데 이럴 때는 어떻해야 합니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십니까?
우리가 믿는 것은 (첫 째로)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것을 믿는 겁니다.
히11; 에서는 이렇게 기록 하고 있습니다.“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그래서 우리는 그 누가 그 어떤 박해를 가한다 해도, 하나님은 나에게 상을 주시는 분이기에 하나님 아버지! 하면서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시는 상에 대해서 좀 더 생각해 보십시다.
룻2; 에는 “네게 온전한 상주시기를 원한다” 하시면서시127; 에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라” 하시면서 믿음을 지키면 자녀가 복을 받는다는 겁니다. 애2; 에서는 “풍부함을 따라 크게 상을 주신다”

그래서 우리는 그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는 겁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죽으심과 부활로 나의 모든 죄를 다 용서하신 것,.하나님이 나를 너무나도 사랑 하시는 것,.그리고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는 귀신들이 많지마는 하나님은 한 분이시라는 것,.무엇보다도 살아서 믿으면 영원히 죽지 않는 것“ 을 믿는거죠. 

그래서 요11; 에는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으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고 하였습니다.
여러분들도 어렵지마는 내가 그리스도에게 속한 사람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밝히고, 기쁘게 살아가는 모습으로 그리스도인이라는 사실, 그리스도인이라는 증거를 나타내므로 예비하신 상을 받고, 누리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믿음을 소유하면, 믿음을 굳세게 지키면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복을 받게 됩니다.
자! 믿음을 소유한 사람들이 받고, 누리는 복에는 어떤 게 있는지 보겠습니다.

제일 먼저 행10;43입니다. “저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도 증거하되 저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 이름을 죄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 하였습니다.죄사함을 받아 보세요.그냥 날아가는 것 같습니다.가벼워요.이걸 가르켜서, 다른 말로 하면, 용서를 받았다 고도 하는데 전에는 그냥 무겁고, 그냥 우울하고, 그냥 어둡고, 불안하고, 그래서 어둡기만 하면 밖에도 못 나가구요, 삶의 꿈이나 의욕도 없구요, 허구헛날 죽는 거만 떠오르고 말이죠, 그럽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가지면 너무나도 가벼워요, 이런데서 벗어나는 겁니다. 그리고 기쁘죠.그래서 교회를 다니면, 믿음을 가지면, 우울증도 이기는 겁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우리 믿음을 가지십시다.
그래서 어둡고, 우울하고, 죽음의 자리에서 벗어나서 기쁨의 자리로 나오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무거운 짐 진자 다 나오라 쉬게 해 주시리라.지금 오라 자비한 주께로 지금 곧 나아오라

두 번째로) 믿음을 가지면? 행13;39입니다. 시작“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할렐루야!
믿음을 가지면,믿음을 지키면,
우리가 의로워 진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찬송을 부릅니다.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변하여 새사람 되고 내가 늘 바라던 참 빛을 찾음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물밀 듯 내 맘에 기쁨이 넘침은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믿음을 소유하면,사람이 달라졌다는 말을 듣습니다.사람이 좋아졌다는 말을 듣습니다.
믿음을 소유하면, 그냥 좋아요.그냥 기뻐요.
사실 그냥은 아니죠.

그리스도께서 나의 모든 죄를 다 용서하시고, 때를 따라서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주시고,어려울 때에 아버지! 하고 부르짖으면 오냐, 내가 여기 있다고 하시면서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내 아버지,다윗은 시편 18:1
그래서 “환난 날에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리라” 하신 겁니다.
교회를 다니면,믿음을 가지면, 얼굴이 밝아지고요, 그냥 긍정적인 말을 하게 되는 겁니다.
저는 예전에 너무나도 잘 사는 집에를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얼마나 잘사는지 시장이 그 집을 방문해서 사진을 찍고요, 방도 얼마나 많은지 응접실 하나도 한국식, 일본식, 유럽식, 미국식으로 나뉘어져 있더군요.저를 태우러 오셨는데 그 차가 롤스로이스라고 하시면서 영국 여왕이 타는 차라고 하시더군요.

그러니 제가 기가 않죽겠습니까?
한20분쯤 지나서 그 집 앞에 도착했는데 뭐라 뭐라 하니까 문이 열리면서 차를 타고 집에 들어가는데 한 5분은 족히 되더군요.제가 도착해서 차에서 내리니까 현관문이 열리면 서 안방마님이 나오시는데, 그 다음에는 제가 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그런 집에 사는 데도요, 나중에 들은 사실이지마는 그 집 부부는 부부 싸움을 하지 않고 사는 게 소원이라는 거 에요.
좋은 집, 좋은 차, 그리고 엄청나게 많은 돈을 가지고서도 부부싸움 하나 없애지를 못하더군요.
그러나 믿음을 가져 보세요.이 믿음은 내세에서는 영생을 주지마는, 현세에서는 내세를 소유하고 사는 사람처럼 사는 겁니다.
그래서 믿음을 소유하면 다툼이 사라지고,짜증이 사라지고,염려와 걱정도 다 사라지는 겁니다.
주님이 그러시잖아요?“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사랑하는 여러분!어렵죠?힘들죠?그러나 믿음을 소유하면, 믿음을 지키면, 주님은 나에게 평강을 주십니다. 기쁨을 주십니다. 할렐루야!우리 함께 아버지! 하고 불러 보십시다. 아버지!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막1; 에서는 “가라사대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웠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셨습니다.
우리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었지만, 잘 견디고, 믿음을 지키다가 하나님이 예비하신 복을 누리고, 평화를 누리며, 염려와 걱정을 이기는 천국의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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