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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는 사람 (왕상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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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는 사람 (왕상 15:4~5)


시편 25편 8절에 보면 하나님은 선하시고, 정직한 분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선하고 정직하신 하나님은 사람을 만들 때에도 하나님의 형상대로 선하고 정직하게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정직한 자를 사랑하시고 기뻐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신 후에 큰 축복을 하신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은 이후부터 사람들이 점점 타락하여 점점 악해지고, 정직함을 잃어버렸습니다. 점점 더 악해지고, 점점 더 정직하지 못한 사람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전도서 7장 29절에 보면 「하나님은 사람을 정직하게 지으셨으나 사람이 많은 꾀들을 낸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본래 사람을 정직하게 지으셨는데, 타락하여 자꾸 잔꾀를 부려서 정직하지 못한 사람이 되어간 것입니다. 요한복음 8장 44절을 보면 마귀의 본성을 알 수가 있는데, 마귀는 살인자이고 악한 영이라고 했습니다. 거짓의 아비요, 거짓말쟁이라고 했습니다. 

사탄의 속성은 악하고 거짓된 영이라는 것입니다. 사람이 자꾸 타락을 하니 마귀를 닮아갑니다. 아담의 아들 가인을 보십시오. 얼마나 타락했는지, 아주 악하고 거짓된 인간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자기 아우를 때려 죽였는데, 그 이유가 자기 아우는 의롭고, 자기의 행위는 악하기 때문에 죽였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자기가 못된 짓을 하면 아우가 동조를 해주지 않고, 자기는 못된 짓을 하여 밤낮 욕이나 먹지만 아우는 칭찬 듣고 축복을 받으니 자기 잘못은 생각하지 않고 아우를 시기질투 하여 죽인 것입니다. 얼마나 악독한 인간입니까? 

그래서 요한일서 3장 12절을 보면 「가인 같이 하지 말라 그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떤 이유로 죽였느냐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의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라」고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4장 9절에서는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이르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라고 하였습니다. 얼마나 뻔뻔합니까? 여러분, 하나님을 속일 수가 있습니까? 여기에서 그의 악한 성품이 그대로 나타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사울 왕도 타락하니까 얼마나 악한지, 군대를 몰고 다니며 그렇게 충성스러운 다윗을 죽이려고 합니다. 아말렉과 전쟁할 때에도 하나님께서 아말렉을 완전히 멸하라고 하셨는데, 사울 왕은 살진 소와 양을 가져옵니다. 하나님께서 책망을 하시니 사울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려 했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그러므로 타락한 사람들,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아 멸망 받은 사람들의 공통점은 아주 악하고, 거짓말을 뻔뻔하게 하고, 정직하지 않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정직한 자를 기뻐하시고, 위선자들을 미워하십니다. 

유대 사회에서 가장 멸시, 천대를 받은 큰 죄인은 세리들과 창녀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세리나 창녀들을 책망한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무섭게 책망하셨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위선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볼 때는 누가 더 잘못했나 저울질을 하지만, 하나님이 보실 때에는 모두 다 죄인입니다. 그래서 거짓말을 하고도 하지 않은 것처럼 위선하는 것은 두 배의 죄를 범한 것과 같습니다. 예수님이 보실 때에는 세리와 창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다 같은 죄인인데, 이들은 위선자이고 거짓말하는 자이기 때문에 더 책망을 하신 것입니다. 

마태복음 23장 25~28절을 보면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눈 먼 바리새인이여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그리고 33절에서는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라며 무섭게 책망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보면 외식하는 자들이 범하는 거짓된 죄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습니다. 

이들의 죄가 큰 이유는 첫째, 하나님과 사람 앞에 정직하지 않기 때문이고 둘째, 죄가 없는 척을 하다보니 회개를 절대 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들은 회개하지 않기 때문에 소망이 없습니다. 요한일서 1장 9절에 보면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라고 하였습니다. 아무리 죄가 많고, 큰 죄를 범했다 할지라도,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고백하면 용서해주실 뿐 아니라 깨끗하게 해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이들은 하나님 앞에 정직하지 못하고, 회개하지 않아서 구원을 얻을 길이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나라가 가장 살기 좋은 나라라고 생각하십니까? 나라가 부요해서 돈이 많으면 살기 좋은 나라가 될까요? 과학문명이 발달해서 모든 것이 편리하면 될까요? 학문과 지식이 높으면 될까요? 전국을 에덴동산처럼 아름답게 꾸며 놓으면 살기 좋은 나라가 될까요? 아무리 아름답게 만들어 놓는다고 할지라도 그곳에 사는 사람들이 악독하고, 거짓말을 잘하고, 사기를 친다면 절대로 살기 좋은 나라가 아닙니다. 그것은 지옥과 같은 나라입니다. 두려워서 길거리를 다닐 수 없는 나라, 거짓말을 잘해서 아무도 믿을 수 없는 나라는 지옥입니다. 

여러분, 중요한 것은 사람입니다. 모든 사람이 예수를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성령으로 거듭나서 새사람이 되고, 성품이 변화되어 착하고 의롭고 진실한 백성이 된다면, 이 나라가 천국과 같은 나라가 될 줄 믿습니다. 우리나라의 비극은 점점 음란해지고 악해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얼마나 음란한 죄를 많이 범하는지 모릅니다. 저는 얼마 전에 책을 읽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1년에 우리나라 여인들이 낳은 아이의 수보다 낙태해서 죽는 아이의 숫자가 공식적으로 두 배가 많다고 합니다. 비공식적으로 죽는 태아의 수를 생각한다면 세 배가 될지도 모릅니다. 

적어도 백만 명 이상의 많은 생명이 오늘날 그냥 죽어가는 것입니다. 무서운 살인죄를 범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무서운 죄를 범하고 있고, 음란한 백성이 되어가고 있는지 모릅니다. TV나 인터넷을 통해서 음란물을 마음대로 볼 수 있는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드라마에서는 밤낮 바람을 피우고, 대부분이 이혼하는 내용입니다. 우리나라 이혼율이 세계 1위입니다. 한국이 이런 나라입니까? 어떻게 이런 나라가 되었습니까? 여러분, 이 나라가 아무리 경제력이 뛰어나고 부유한 나라가 되면 뭐합니까? 

또한, 사람을 믿을 수 없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지도자들이 거짓말을 잘하여 믿을 수가 없습니다. 더 안타까운 것은 정직하게 살려고 하는 사람들은 살기 어려운 나라가 되고 있습니다. 얼마나 기가 막힙니까? 이런 것은 생각하지 않고, 경제만 일으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를 보면 거짓말을 해서 남을 속여서라도 그저 일만 잘 해내면 그 사람은 능력 있고, 똑똑한 사람이라고 인정을 합니다. 이것이 얼마나 잘못된 사회입니까? 나중에 들통이 나더라도 거짓말하고 돈 많이 벌고 출세하면 그것을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얼마 후에는 선거 때가 되는데,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당선만 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가치관이 완전히 잘못되어 있습니다. 미가서 7장 2절을 보면 「경건한 자가 세상에서 끊어졌고 정직한 자가 사람들 가운데 없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멸망하기 전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경건한 자, 정직한 자를 찾아볼 수 없는 사회, 이런 사회를 하나님이 내버려두시겠습니까?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려고 한다면 어느 나라 국민보다 친절하고, 정직한 국민이 되면 존경받는 선진국이 될 줄 믿습니다. 

핀란드는 인구가 560만 명이고, GNP가 2만 7천불인 작은 나라지만 4년째 국가경쟁력 1위에 올라 있습니다. 이 나라는 버스나 전철을 탈 때 검표원이 없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서로 믿을 수 있으니까 검표원을 세우지 않고 인건비를 줄인다고 합니다. 그런데 가끔 불시에 검문하면, 검문에 걸리는 사람은 관광을 온 외국인들이고, 핀란드 사람들은 한 명도 없다고 합니다. 아마 우리 한국 사람들은 아무도 없으니 슬그머니 들어갔다가 많이 걸릴 것입니다. 여러분, 이렇게 서로 믿을 수 있는 나라가 진짜 선진국이고, 살기 좋은 나라인 줄 믿습니다. 

미국의 아딜로우라는 작은 마을에 하메닝이라는 사람은 사료와 농기구를 파는 일을 하는데, 아침 7시부터 12시까지만 장사를 하고 그 후에는 농사일을 한다고 합니다. 농사일을 갈 때에는 문을 열어 놓고 장부만 놓고 가면, 사람들이 와서 자기가 필요한 것을 가져가고 이름과 가격을 장부에 쓰고 돈을 놓고 간다고 합니다. 몇 년 동안 이렇게 장사를 해도 한 번도 도둑을 맞은 적이 없다고 합니다. 이 마을 사람들은 전부 예수 믿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이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사는 사람들입니다. 가게 문을 열어놓아도, 주인이 지키지 않아도 괜찮은 나라, 이런 나라가 천국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중요한 것은 ‘사람’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다윗은 우리아의 일 외에는 평생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살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행했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다윗은 죄가 많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살았다는 것은 죄가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에 죄 없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다윗은 우리아 장군을 죽이고, 그의 아내를 빼앗은 사람입니다. 시편 51편 5절을 보면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라고 자기가 얼마나 큰 죄인인지를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는 죄가 많지만, 하나님 앞에서 정직했다는 것입니다.

다윗이 죄를 범했을 때, 나단 선지자가 책망을 합니다. 그러나 다윗은 어떤 변명을 하거나 거짓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바로 그 자리에서 “나는 범죄하였나이다.”라고 회개를 합니다. 그것을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셨는지, 나단 선지자는 “왕이여 하나님이 용서하셨고, 왕은 죽지 않고 살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밧세바가 임신해서 아이를 낳았는데, 하나님이 치시니까 이 아이가 심하게 앓다가 일주일 만에 죽었습니다. 앓고 있는 이 아이를 위해서 다윗이 일주일 동안 금식하면서 아이를 살려달라고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며 기도했습니다. 회개를 해도 철저히 회개하고, 진실하게 하고,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회개한 이 다윗을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셨는지, 그 후에 아들 솔로몬을 주시고, 하나님께서 얼마나 사랑하시고 축복하셨는지 모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축복하시면서 위로하시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또한, 역대상 21장을 보면 사탄이 다윗을 충동시켜서 인구조사를 하게 합니다. 그래서 다윗이 죄를 범하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이 항상 승리를 한 것은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된 것이지, 무기가 좋고, 인구가 많아서 된 것이 아닌데 어리석게도 인구 조사를 하라는 명령을 내린 것입니다. 여러분, 전쟁에서 승리하고, 나라가 잘되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축복하시고,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사무엘하 5장 10절에 보면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 8장 6절에는 「다윗이 다메섹 아람에 수비대를 두매 아람 사람이 다윗의 종이 되어 조공을 바치니라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시니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시니라’, 절대주권을 가지신 하나님이 이기게 하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 감사하고, 영광을 돌리면 되는데, 우리나라가 얼마나 강해졌는가를 알고 싶으니까 인구 조사를 하게 했다가 그 죄로 말미암아 7만 명이 전염병으로 죽는 재난을 당하게 됩니다. 이때 다윗의 태도를 보면 역대상 21장 8절에서 「내가 이 일을 행함으로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이제 간구하옵나니 종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내가 심히 미련하게 행하였나이다」라고 회개합니다. 

또, 17절을 보면 「백성을 계수하게 한 자가 내가 아니니이까 범죄하고 악을 행한 자는 곧 나이니이다 이 양 떼는 무엇을 행하였나이까 청하건대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의 손으로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을 치시고 주의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지 마옵소서」라고 회개합니다. 백성들은 잘못한 것이 없고 전부 자기가 잘못한 것이니 자신에게 벌을 내려 달라고 회개를 합니다. 회개를 해도 이렇게 한다면 하나님이 감동 받으실 줄 믿습니다. 다윗은 정직한 사람입니다. 범죄 했을 때에도 변명이나 거짓말을 하지 않고, 정직하게 회개한 것입니다. 이런 다윗을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고, 축복하시고, 내 마음에 합한 자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정직한 자를 기뻐하십니다. 잠언 3장 32절에서는 「대저 패역한 자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 정직한 자에게는 그의 교통하심이 있으며」라고, 시편 11편 7절에서는 「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의 얼굴을 뵈오리로다」라고 하였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정직한 자를 기뻐하시고, 축복하시고, 책임져주십니다. 잠언 2장 7절을 보면 정직한 자를 위해서 완전한 지혜를 예비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시편 84편 11절을 보면 정직한 자를 위해서 좋은 것을 아끼지 않으신다고 하셨습니다. 욥기 8장 6~7절을 보면 하나님 앞에서 「청결하고 정직하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돌아보시고 네 의로운 처소를 평안하게 하실 것이라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 이 말씀을 믿으십시오.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여 청결하고 정직하면 반드시 하나님이 돌봐주시고, 반드시 축복하셔서 시작은 미약했지만 점점 더 잘되어서 창대해진다는 것입니다. 시편 112편 2~4절을 보면 「그의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한 자들의 후손에게 복이 있으리로다 부와 재물이 그의 집에 있음이여 그의 공의가 영구히 서 있으리로다 정직한 자들에게는 흑암 중에 빛이 일어나나니 그는 자비롭고 긍휼이 많으며 의로운 이로다」라고 하였습니다. 

세상이 깜깜하고 앞이 안 보여도, 길이 안보여서 어떻게 할 수가 없을 때에도, 정직한 자들에게는 흑암 중에도 빛이 일어나게 하셔서 앞을 보고 길을 보게 하시는 것입니다. 성공의 길을 보게 하시는 것입니다. 정직한 자들을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시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다윗처럼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행한 왕들은 다 잘되었고, 축복받았습니다. 저와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윗처럼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행하면 책임져 주시고 다윗과 같이 축복받게 해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가 정직하게 사는 것은 어리석고 미련해 보이는 것 같지만, 사실은 가장 지혜로운 길이고, 가장 성공하는 길이고,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는 축복의 사람이 되는 비결입니다.

영국 격언에 보면 이런 재미있는 말이 있습니다. ‘하루만 행복하려면 이발소에 가라. 일주일만 행복하려면 결혼을 해라. 한 달만 행복하려면 말을 사라. 일 년이 행복하려면 집을 사라. 그러나 평생 행복하려면 정직한 인간이 돼라.’ 

여러분, 정직한 사람이 되면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축복의 사람이 되고, 행복한 사람이 될 줄 믿습니다. (정필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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