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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네게 말하는 내가 그라 (요 4:5~10,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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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게 말하는 내가 그라 (요 4:5~10,25~26)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4:14)

우리 인간은 관계성 속에서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인생의 과정에 누구를 만나며 누구와 어떠한 관계를 맺고 살아가느냐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 인생의 삶에 꼭 만나야만 하는 분이 계십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을 만나고 그 예수님과 관계성을 만들어가며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는 인생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그 분이 누구입니까? 그 분은 메시야입니다. 곧 그리스도이십니다.
  
‘메시야’와 ‘그리스도’는 같은 뜻의 말입니다. 메시야는 히브리어이고 그리스도는 히브리어를 그리스어로 표현한 것입니다. 메시야는 ‘기름부음을 받은 자’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 라는 의미는 하나님은 구원이시다 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칭하는 ‘예수 그리스도’는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구원자로 기름부음 받으신 분으로, 곧 구세주라는 뜻입니다.   
  
성경은 그리스도이신 예수님께서 만나주신 한 여인의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 여인을 만나주시기 위해 찾아주셨습니다. 
  
유대인들은 갈릴리지역과 유대지역을 왕래할 때에 두 지역을 잇는 가장 바른 경로인 사마리아 지역을 통과하지 않고 베뢰아 땅으로 멀리 우회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유대인들이 종교적 혈통적으로 혼합된 사마리아를 부정하게 여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배경에도 불구하고 유대인임에도 굳이 사마리아를 경유하는 길을 택하셨습니다. 그것은 단지 시간을 단축하기 위함만이 아니었음을 봅니다. 그것은 그곳에서도 복음을 전하기 위함이었고 특별히 사마리아 여인을 만나주시기 위함이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찾아주십니다. 우리의 마음 문을 두드리시며 우리마음을 찾아오십니다. 그러므로 요한은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계3:20)
  
예수님은 우리를 찾아주시는 그리스도이십니다.
1) 어려운 환경에서 2) 특별한 사건 중에서 3) 마음의 번민 가운데에서 4)말씀
  
여인의 이야기는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만날 때에 우리에게 나타나는 삶의 역사가 무엇임을 보여줍니다. 
  
1) 내 문제가 무엇임을 깨닫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죄를 의식하는 기능이 살아납니다. 
2) 인생의 목마름이 해결 됩니다.
예수님은 여인과의 대화에서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14절) 말씀하셨습니다. 
3) 복된 삶이 무엇임을 깨닫게 됩니다.
4) 하나님 자녀의 회복과 함께 삶의 문제가 해결됩니다.  
5) 천국을 알고 소망하게 됩니다.
6)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말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게 됩니다.

사마리아 여인은 메시야,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만남으로 구원과 변화의 축복의 인생을 찾았습니다.  
우리는 우리를 찾아주시는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그분이 바로 우리의 인생을 구원하시고 책임지십니다. 그 분이 우리 안에 계시고 우리의 삶 가운데 함께 계셔야 합니다. 그렇게 사는 것이 복된 삶입니다.  

마태16:13 의 베드로의 고백
1) 복이 있도다.
2) 하나님이 알게 해주신 축복된 사람이다.
3) 베드로의 고백위에 교회를 세우겠다.
4) 천국의 열쇠를 주겠다.

예수님을 어떻게 인식하느냐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여인은 예수님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여인은 ‘물을 좀 달라’ 하시는 예수님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고 했습니다. 여인은 예수님을 유대인으로 만났습니다. 예수님은 여인에게 평범한 한 인간으로서 유대인일 뿐이었습니다.  
  
이런 여인에게 예수님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10절)고 하셨습니다. 그러자 여인은 “주여,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당신이 그 생수를 얻겠사옵나이까?”고 질문했습니다. 여기서 ‘주’는 RSV 영어성경에서는 Lord가 아닌 Sir로 표기되었습니다. 예수님과 만남이 지속되면서 여인에게 예수님은 유대인에서 훌륭한 선생님으로 바뀐 것입니다. 한 평범한 인간에서 존경할 분으로 바뀐 것입니다.
  
예수님은 여인에게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오라”고 하셨습니다. 여인은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여인에게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 너에게 남편 다섯이 있었고 지금 있는 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17-18절)고 하셨습니다. 여인은 자기의 숨기고 있는 불륜의 생활을 꿰뚫어 보시는 예수님께 “주여 내가 보니 선생님은 선지자(예언자)로소이다”(19절)고 했습니다. 여인은 예수님을 유대인이라고 불렀고 다음에는 존경하는 선생님이라고 했고 다음에는 선지자라고 했습니다.
  
여인은 예수님과의 대화에서 신앙적인 문제를 질문했습니다. 그것은 예배의 장소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예배의 장소보다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를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예배하라고 하셨습니다. 
  
이 때에 여인은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압니다. 그 분이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주실 것입니다”고 했습니다. 이 때에 예수님께서는 여인에게 “네게 말하는 내가 그라”(26절)고 하셨습니다.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고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에 대한 여인의 이해는 유대인에서 선생님, 선생님에서 예언자, 예언자에서 그리스도로 달라진 것입니다. 여인의 예수님과의 만남이 그리스도와의 만남이 된 것입니다. 
  
여인은 예수님과의 만남이 그리스도와 만남이 될 때에 전율하는 감격과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감격과 충격이 너무 커 견딜 수 없었습니다. 그 감동과 충격으로 물을 길으러온 목적과 물동이도 잊고 동네에 뛰어 들어갔습니다. 사람들을 기피하던 모습을 뒤에 두고 사람들 앞에 당당히 나서서 자기가 그리스도를 만났다고 증거 했습니다. 예수님을 구세주로 만남은 가장 큰 감격이고 충격인 것이며 사람들에게 이야기 해야만 하는 만남입니다.

1) 교통사고로 사망한 박성일
2) 예화 / 사영리 (빌 브라이트)
3) 전도사례 2 

여러분, 우리는 예수님을 어떤 분으로 만나고 있습니까? 한 인간으로 입니까? 아니면 훌륭한 선생님입니까? 아니면 예언자와 같은 위대한 사람으로 만나고 있습니까? 예수님을 그리스로 만나셔야 합니다.  
  
누가 우리를 죄악의 삶에서 구원합니까? 누가 우리를 죽음과 멸망에서 영생으로 구원할 수 있습니까? 누가 우리를 질병에서 구원합니까? 누가 우리를 실패와 절망의 웅덩이에서 구원합니까? 누가 우리를 수치와 부끄러움에서 구원합니까?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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