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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여호와를 찬양하라 (시 1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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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찬양하라 (시 150:1~6) 

  
한때는 이교도였고, 방탕한 삶을 살았던 탕자였고, 아프리카에서 노예를 팔고 사는 상인이었으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풍성한 은혜로 변화되었다. 그 후 그가 그토록 없애려고 하던 그 복음을 위하여, 버킹검에서 16년을, 올니 교회에서 27년 간을 사역했다. 그의 묘비에 쓰인 묘비명이다. 

그의 묘비에 쓰인 그대로, 과거에 기독교인들을 핍박하며, 타락한 생활을 하던 탕자였다. 그러나 새 사람이 되어, 이제는 그 은혜를 생각하며 살아가는 감사의 사람이 되었다. 그가 작사한 찬송가가 우리가 너무도 잘 아는 305장의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이다. 

이 찬송가 4절은, 이런 가사로 결론을 맺는다.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하리라." 이 땅에서는 물론, 천국에 가서도 영원히, 주님의 은혜를 찬양하겠다는 믿음의 고백이다. 이처럼 기독교는 찬송의 종교이다. 그런데 찬송이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올바로 대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많은 사람이, 찬송은 음악과 관련이 있기에, 찬송하는 일은, 음악인이나 할 일이라고 한다. 그래서 자신은 찬송에는 취미도 없고, 소질도 없다고 한다. 그러면서 찬송을 하지 않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이런 분들은 찬송과 찬송가를,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찬송에 노래를 뜻하는 가(歌)를 붙이면, 찬송가 된다. 따라서 찬송가는, 잘못 부르는 음치가 있을 수 있지만, 그리스도인이 찬송하지 못한다면, 말이 안 된다. 그러므로 찬양이 무엇인지 올바로 이해해야만, 하나님을 올바로 찬양할 수 있다. 그러면 찬양(讚揚)은 무엇인가? 

찬양은 '기릴(칭찬하다)찬', '오를 양'자이다. 하나님을 칭찬하여, 높여 올려드림이 찬양이다. 찬송은 '기릴 찬'자와, '기릴 송'자다. 칭찬하고 칭찬함이 찬송이다. 찬미(讚美)는 그의 아름다움을 칭찬함을 말한다. 이처럼 찬양, 찬송, 찬미는 약간씩 그 의미가 다르지만, 결국에는 같다. 

한 마디로 하나님을 높여드림이 찬양이요, 찬송이요, 찬미이다. 약간씩 의미 차이가 있다. 그러나 저는 대표적으로 찬양이라고 하겠다. 따라서 찬양과 찬송과 찬미는, 하나님의 훌륭하고, 뛰어난 점을 찾아, 자랑하며, 하나님 존경하여 높이려는 태도와 고백을 말한다. 

그러므로 나는 취미와 소질이 없다고, 가만히 계시지 말고, 주님을 칭찬하고 높여드리시기 바란다. 찬양은 찬양대의 전유물이 아니다. (6)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고 말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데는, 그 누구도 예외가 없음을 기억하시기 바란다. 취미는 강제성이 전혀 없다. 

그러나 찬양은 취미가 아니라, 꼭 해야 하는 의무다. 찬송에는 단호한, 하나님의 의지가 담겨있다. 그러면 우리는 올바로 찬양하고 있는가? 혹시 우리는 흥을 돋우기 위해, 혹은 예배의식의 한 순서로 습관에 따라 찬양하지 않는가? 그렇다면 그것은 찬양이 아니라, 쇼일 뿐이다.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기쁨과 감사로, 최선을 다하는 찬양을, 주님은 받으신다. 열정을 다해 불러야 한다. 이제 교회에 나오면, 많은 사람들이 할렐루야를 말한다. 그러면 할렐루야의 뜻과 의미를 아는가? 할렐루야(      )는 히브리어로 "여호와를 찬양하라"는 말이다. 

더 정확히 말한다면, 할랄(  , 빛나게 하다, 자랑하다, 칭찬하다)는 말과, 야(  ←      여호와의 단축형으로, 영원히 스스로 있는 자)라는 말에서 왔다. 할렐루(    )는 "피엘(강조형), 명령, 2인칭, 복수"가 된다. 권유나 부탁이 아니라, 아주 강조된 명령이다. 모든 사람이 해야 한다. 

그래서 시편의 마지막은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라로 끝이 난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은, 호흡이 있는 사람은 당연히 해야한다. 따라서 "너희들은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를 빛내고, 자랑하고 높이는 행위를 하라"는 말이, 바로 할렐루야다. 

1. 그러면 우리는 왜 찬양해야 하는가? 

(1) 찬양 받기에, 합당하신 일을 하셨다(시103:1-6).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여호와께서 공의로운 일을 행하시며, 억압당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심판하시는도다." 

(2) 찬양은 하나님의 엄숙한 명령이다(시150:6).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명령이기에 꼭 해야만 한다. 

(3) 하나님의 자녀로 지음 받았기 때문이다(사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고 하였다.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신 목적은, 찬송을 부르게 하려함이다. 

마이크가 목소리를 크게 하지 못한다면, 고물상에 버려지게 된다. 냉장고가 목적대로 음식을 차게 못한다면, 아무 쓸모 없어, 결국에는 버리게 된다. 우리도 하나님이 만든 목적대로, 찬양하지 않으면, 결국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부끄러운 존재가 되고 말 것이다. 

(4) 찬양할 때 하나님께서 임재하신다(시22:3).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계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 하나님은 언제 어디서나 계시지만, 언제 어디서나 자신을 나타내지 않으신다. 그러나 찬양 가운데, 자신을 가장 잘 나타내신다. 

(5) 찬양은 감사와 함께, 하나님께로 나갈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시100:4).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찬양 없이 예배나 기도에 뛰어들면, 울타리를 뚫고, 성막으로 들어가려는 것과 같다. 

(6) 찬양은 근심을 제거한다(사61:1-3).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찬송은 그 어떤 운동이나 약도, 찬양만큼 낙담의 병을 고치는 능력은 없다. 근심과 찬양은 공존할 수 없다. 찬양만큼 마귀와 그의 졸개들에게, 두려움을 주는 무기도 없다. 

(7) 찬양하면 모든 일이 잘 된다(시67:5-7).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땅이 그의 소산을 내어 주었으니, 하나님 곧 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니,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리로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축복하기 원하신다. 하지만 사람들이 그의 이름을 찬양하지 않기에, 복을 마음껏 내리실 수 없다. 찬양은 하나님으로 하여금, 최대의 축복을 내리시도록 작용한다. 복을 받기 원한다면 찬양하는 삶이 되라. 

(8) 찬양하면 이적이 나타난다(대하20장). 
여호사밧은 적군들이 연합하여 쳐들어왔을 때, 어찌할 바를 몰랐다. 그때 하나님께 기도로 도움을 요청하자, 이 큰 무리로 인하여,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고 했다. 

그래서 찬양의 무기를 들고 나아갔다. 그 결과 적군들은 서로 죽이게 되어 승리하게 되었다. 또한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서,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하자, 물고기가 그를 토해내게 되었다. 바울과 실라가 빌립보 감옥에 갇혀 있을 때, 찬양하자, 그들을 묶었던 사슬이 끊어지게 되었다. 

3. 찬양의 방법 

하나님께서는 영이시기에, 영으로 찬양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우리의 영이 하나님을 바라볼 때, 자연스레 우리의 혼과 몸도 하나님 앞에서 반응하게 된다. 

(고전14:15) "그러면 어떻게 할꼬,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미하고, 또 마음으로 찬미하리라". 그렇지만 찬양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로 할 수 있다. 그러나 크게 5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1) 입으로 찬양함 
큰 음성으로, 찬송의 노래로, 혀의 고백으로, 큰 소리를 발하여, 선포하며, 외치면서 찬양할 수 있다. 여기서 사용된 구절들은 너무나도 많다. 우리는 보통 찬송으로, 주님을 찬양한다. 

(2) 손을 사용해서 찬양함 
① 손을 들어서(시63:4) 
"이러므로 나의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의 손을 들리이다." (시119:48) "내 손을 들고 .주의 율례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 

② 손뼉을 침 
(시47:1) "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지어다." (사55:12 )"너희는 기쁨으로 나아가며 평안히 인도함을 받을 것이요, 산들과 언덕들이 너희 앞에서 노래를 발하고 들의 모든 나무가 손뼉을 칠 것이며." 

(3) 악기로 찬양함(시150:3-5) 
"나팔소리로 찬양하며(관악),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지어다(현악), 소고를 치며(타악) 춤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지어다.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나는 제금으로 찬양할지어다." 모든 악기를 동원하여 찬양할 수 있다. 

(4) 몸의 자세나 동작으로 찬양함 
① 춤을 추면서 
(시150:4) "소고 치며 춤추어 찬양하며…" (시149:3) "춤추며 그의 이름을 찬양하며…", (삼하6:14) "여호와 앞에서 힘을 다하여 춤을 추는데, 때에 베 에봇을 입었더라." 

② 뛰면서(행3:8)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니" 

③ 서 있음 
(시135:2) "여호와의 집, 우리 하나님의 성전, 곧 우리 하나님의 성전 뜰에 서 있는 너희여" (시134:1) "보라 밤에 여호와의 집에 서 있는,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④ 허리를 굽히고 무릎을 꿇음 
(시95:6)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엡3:15)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이렇게 몸을 굽히거나, 엎드려 절함을 경배라고 말한다. 

성막의 제사를 통해서 예배를 살펴볼 때, 제사의 전과정이 넓은 의미의 예배라면, 지성소에서의 예배가 바로 경배다. 경배는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반응이다. 경배는 자신을 낮추는 데 관심이 있다. 침묵도 경배의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자신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다 내려놓아야 한다. 

(5) 삶으로(사43:21)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지으신 목적은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고 하였다. 따라서 찬양으로 영광돌리는 성도가 되자. 

우리는 사람의 아름다운 인품을, 덕(德)으로 표현한다. 그래서 인품이 좋은 사람을, 덕망이 높다고 한다. 성경도 하나님이 지닌 아름다운 성품을, 덕이라고 표현한 곳이 있다. (벧전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하였다. 따라서 찬송은, 하나님의 덕을 선포함을 말한다. 우리의 공로가 전혀 없이 순전히 공짜로 구원의 은혜를 베푸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다.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영광과 은혜, 능력과 아름다움을 찬송하게 하려는데, 주님의 목적이 있다는 말이다. 그러니 이제부터, 구원하신 주님을 높이는 찬송이, 생활화되시기 바란다. 성도들에게 "무엇을 위해 사느냐?"고 물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산다는 대답을, 들을 수 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산다는 말이 "하나님을 찬송하려"는 말이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이, 찬양하는 삶이다. 우리를 구원하신 이유가, 우리가 하나님을 찬송하도록 구원하셨다. 그런데 구원받았다고 하면서, 찬양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이다. 

3. 찬양의 언어와 축복 

성경 원어는 찬양에 대해, 아주 다양하고 풍부한 어휘를 가지고 있다. 

(1) 할랄(  ) : 165번 나타난다. 
"칭찬하다, 자랑하다, 축하하다, 주책없이 굴다, 바보처럼 시끄럽게 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대상16:4, 시84:4, 시102:18, 시113:3). 이런 사람들을 하나님께서는 높여 주신다. 

(2) 야다(  ) : 111번 나타난다. 
"손을 들어 경배하다, 예배하다, 인정하다, 감사하다, 자백하다, 찬양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창29:35, 49:8, 시42:12, 43:4-5). 자신의 죄를 고백하는 자들에게, 용서하시고, 은혜를 베풀어주신다. 

(3) 바라크(  ) : 289번 나타난다. 
"무릎 꿇다, 복을 주다, 송축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창1:22, 28, 2:3, 5:2 9:1, 26, 12:2, 3, 욥1:21, 시96:2, 삿5:2, 시72:15). 이런 사람에게 풍성케 하시는, 하나님의 축복이 임한다. 

(4) 테힐라(    ) : 57번 나타난다. 테힐라는 할랄에서 나온 명사형이다. 
"입으로 노래하다, 시조를 읊다"(출15:11, 신10:21, 대하20:22, 시22:3, 느12:46). 이런 사람에게는 크고 두려운 일(이적)을 행하신다. 

(5) 자마르(  ) : 41번 나타난다. 
"악기의 줄을 퉁기다, 노래하다, 찬양하다, 연주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삿5:3, 삼하22:50, 대상16:9, 시7:18, 9:3, 12, 68:4) 이런 사람들은 악한 영들에게서 해방되는 축복이 임한다. 

(6) 토다(    ) : 30번 나온다. 
"감사의 찬양으로 대부분 '감사'로 번역되었다, 자복하다, 찬양하다"(레17:12, 13, 15, 22:29, 느12:31, 38, 40, 시42:5, 50:14, 23, 95:2, 100:4 욘2:10). 이런 사람에게 풀려지는 축복이 임한다. 

(7) 솨바흐(  ) : 16번 나온다. 
"외치다. 큰소리로 말하다, 달래다, 진정하다, 찬양하다, 승리하다"(단2:23, 4:34, 4:37, 시63:3, 시117:1, 시145:4). 이런 사람에게 흉융함이 잔잔케 된다. 

그 외에도 예후다, 힐롤(환희), 라난(즐거이 노래로 외치다), 쉬르(찬양을 노래하다), 가달(위대함을 크게 말하다), 룸(대단히 칭찬하다), 사가(크게 확대하다), 라카드(깡충깡충 뛰놀다) 등등 여러 가지가 있다. 이처럼 다양하게 하나님을 찬양하시기 바란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겠다. 시편 150편은, 전체 시편을 결론이다. 13번이나 할렐루야를 반복함으로, 하나님께 대한 찬양을 특별히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다양한 방법으로, 언제 어디서든지 찬양하라고 하였다. 그런데 오늘날 성도들은,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인색하다. 

성전에서만 아니라, 거리에서, 집에서, 회사에서, 학교에서, 식당에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데 침묵한다.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몸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부끄러워한다.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다. 하나님을 높이고 자랑하고,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는 점을 찾아, 영광돌리는 시간이 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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