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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신년] 복이 따르는 인생 (신 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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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이 따르는 인생 (신 28:1~4)


어릴 때 거억을 되돌려 보면 집에서 강아지를 많이 키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강아지를 많이 좋아하고 이뻐하고 사랑해주니까 제가 초등학생이 되서 학교갈때 보면 강아지가 저를 졸졸 따라옵니다. 동구밖까지 따라오면 괜찮은데 큰길까지 따라와요 큰길에 오면 위험하죠 버스가 다니고 트럭이 다니니까 위험해요 그래서 들어가라고 자꾸 쫓아 보냅니다. 제가 쫓아보내면 꼬리를 감추고 가다가 또 보면 돌아와요 또 보내고 때로는 꾸짖으면서 발로 걷어 찰때도 있어요 들어가라고 왜? 위험하니까 큰 불독같은 개한테 물리면 큰일이거든요 그 이상한데 자꾸 저를 쫓아와요. 

저는 그걸 보면서 그런 생각을 했어요 강아지가 저를 쫓아 오듯이 하나님이 주시는 복도 어떤 사람에게는 그 복이 따라온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 복을 잡으려고 애쓰는데 복은 자꾸 멀리가는 거에요 새해 소원이 뭐냐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좀 많이 벌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돈이라는 건 내가 잡을려고 해서 잡는게 아니에요 돈이 나를 따라와야 되요. 어떤땐 돈이 나를 피해다닌다니까요. 그 안돼요. 하늘의 복은 하나님이 그 복을 붙여 주셔야 된다 하는 겁니다.

오늘 2절에 보니까 아주 좋은 말씀이 있어요. 2절 말씀 읽어보죠.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할것이다. 이것을 제가 새번역으로 보니까 좀 달라요 의미가 "이 모든복이 너를 찾아와서 너희를 따를 것이다."
네가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여호와의 복이 너를 찾을것이고 따를 것이다.
복이 따라오는 인생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 영신교회 성도님들은 하나님의 복이 따라오는 성도님들 되기를 축원합니다.

내가 복을 따라가는 인생아니라 복이 나를 따라오는 인생 그래서 오늘 성경에 보니까 그 사람은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고 들어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고 이게 내가 복을 쫓아가는게 아니에요 복이 나를 따라오는 거에요
성경에 참 귀한 말씀이 있어요 그래서 복이란 위로부터 오는 것이고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복의 근원이 되시고 복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전 조선시대 세종대왕이 다스릴 때 황이정승이란 분이 있었습니다.
이분은 아주 청렴결백합니다. 아주 가난하게 살고 옷 한벌밖에 없어서 옷 한번 빨면 어딜 못나갔답니다. 입을 옷이 없어서 뭐 글만 읽었겠죠 그래서 재상이 됐겠죠. 영의정까지 지냈는데 늘 가난해요 세종대황이 보니까 너무 안됐어요. 그래서 황이정승을 좀 유복하게 살수 있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을 하다가 하루는 신하들에게 명령을 했어요. 

내일은 남대문을 통해서 궁으로 들어오는 모든 물건들을 황희정승에게 갖다 주어라 임금이 큰 맘을 먹고 명령을 했어요. 그 다음날이 되었는데 아 비바람이 얼마나 치는지 그 전라도에서 올라오는 쌀도 안올라와요 비맞을까봐서 배도 안올라오고 하루종일 아무도 안와요. 그런데 시골 한 노인네가 계란 한꾸러미를 들고 왕에게 바친다고 들고 오는게 있어요. 그래 그거라도 갖다 주어라 황이 정승에게 계란 한꾸러미를 줘서 가져가게 했어요. 계란 한꾸러미를 가져가서 먹을게 없으니까 그걸 삶아 먹을려고 뜯었더니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미 너무 오래전부터 노인이 품고 시골서부터 올라와서 그 계란에 뼈가생긴거에요 이미.여러분 수정난이라는 것은 병아리가 되지 않습니까 뼈가 생기니 먹을수가 없는거죠. 그래서 계란유골이라는 말이 생긴거에요.

계란에 뼈가생겼다 무슨 말이에요? 안되는 사람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깨진다 그런 얘기에요.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 황이 정승이 청렴결백한것은 그에게는 자랑이고 축복이었을 거에요. 그러나 그에게 아무리 유복한 삶을 선물하려고 해도 복이 따라주지를 않더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복은 하나님이 주셔야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복중에 가장 귀한 복은 뭘까? 신령한 복이고 내적인복이고 영적인 복이에요. 그래서 만세전에 우리를 예정하신 복이 가장 큰것이고 그 다음 때가 되어서 우리를 자녀로 불러주신것이 또 큰 복이에요 주님이 오셔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셔서 우리죄를 씻으신 것이 또 큰복이에요. 그래서 허물의 사함을 받고 그 죄의 가리움을 받은자가 복이있다. 더 나아가 천국을 기업으로 얻게된것이 가장 큰 복인것입니다. 이게 바로 신령한 복이에요
복중에 복은 영적인 복이고 내적인 복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어떻습니까 그가 일생동안 복음전할때 매맞고 굶주리고 풍랑에 죽을뻔하고그래도 늘 감사하잖아요.  뭐가 감사해요 굶어서 죽을 판인데 그래도 그는 감사해요. 내가 어떤 형편에 처하든지 감사하다는 거에요. 매맞음에 있든지 헐벗음에 있든지 굶주림에 있든지 그는 감사하고 찬양해요. 왜? 그의 마음속에 현실적인것과 비교할 수 없는 영적인 복이 있기 때문에 신령한것 영적인 복이 있는 사람은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어도 뭐 별로 문제가 안되요. 언제든지 그는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거에요.

왜? 하나님이 주신 더 큰 복이 있으니까. 성경은 영적인 복만 우리에게 얘기하고 있는건 또 아니에요. 육적인 복 현실적인 복을 성경은 약속하고 있어요 우리가 읽은 성경이에요. 그래서 네가 여호와의 말씀을 잘 듣고 청종하면 너를 모든 민족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다. 또 너의 자손을 내가 복을주고 너의 짐승들에 복을 주고 너의 농사위에 복을 줄 것이다. 떡 반죽그릇과 광주리 그릇에 복을 줄 것이다.
이게 뭡니까? 모든 의식주에 풍성함을 준다는 거에요.

그것만 아니에요 7절말씀입니다. 여호와께서 너를 대적하기 위해 일어난 적군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라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비록 이스라엘 민족이 대적들과 싸울지라도 승리하게 할것이다. 대적이 너를 치러 올지라도 네 앞에서 한길로 뿔뿔이 도망가게 할 것이다. 뭡니까? 강력한 승리, 완전한 승리를 말하는 거에요. 너를 세계 모든 민족위에 뛰어나게 하겠다 무슨 얘기에요? 너를 높여준다는 거에요. 너를 내가 들어서 높이 세워 주겠다. 여호와는 우리를 높이 세우기도 하시고 낮추기도 하시는 분이세요 흥하게도 하시고 쇠하게도 하시는 분이세요. 우리를 장수하게도 하시고 생명을 거두어가시는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시라는 말이에요.

다윗이 시골의 목동에 불과한 어린소년이었어요. 그런데 하나님이 그를 높이 들어주시니까 그가 일국의 왕이 되잖아요. 여러분 요셉을 보세요 그는 애굽에 노예로 끌려갔는데 그는 지하 감옥에 갖히는 수모를 당하지만 하나님이 그를 높여주시니까 애굽의 존경받는 가장높은 총리가 되잖아요. 다니엘도 마찬가지에요. 그는 포로신분이었지만 왕의 신임을 받게 되고 그의 지혜가 왕에게 인정을 받아서 국무총리가 되는데 때로는 그가 사자굴에 던져질지라도 죽지 않잖아요 하나님이 그를 높이 들려 세워주시기 때문에 여러분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데 기업이 잘되게 하시고 지위를 높여주시고 자녀를 잘되게 하시고 대적에게 승리하게 하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12절 읽지 않았지만 거기도 그런 말씀이 나와요.때를 따라 네게 적절한 비를 주신다는 거에요. 또 네가 남에게 꾸어줄지라도 꾸임받지 않게하신다는 거에요.

여러분 고대사회에서 꾸어주는 사람과 꾸는 사람은 천지차이입니다. 채권자와 채무자는 근본적으로 달라요. 심지어는 내가 누구에게 돈을 빌렸다가 이자나 원금을 못갚으면 내 딸이 그 집에 하녀로 들어가야 되요 내 아내가 그 집에 종으로 끌려가야 되요 가족이 뿔뿔이 흩어져요. 자 여러분 이것이 보통복이 아닌 것입니다. 남의 돈을 꾸었다가 못갚으면 모두가 종으로 끌려가는 거에요. 남에게 팔려나가는 거에요. 아내를 만날수 없어요. 자녀들은 다 하녀로 끌려가요 이런 비극이 어디 있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네가 내 말에 청종하면 내가 너로하여금 꾸어줄 지언정 꾸지않게 하시고 꼬리가 되지않고 머리가 되게 하시며 들에서도 복을받고 성읍에서도 복을받고 들어가도 나가도 복을 받는 인생이 되게 하겠다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복이 여러분의 기업과 가정에 넘치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은 오늘 공개적으로 이 복을 약속하고 있는거에요. 여기는 특별한 사람에게만 이 복을 주겠다는게 아니에요.
특별한 민족만이 아니에요 많이 배운 지식인에게만이 아니에요. 잘 생긴사람에게만이 아니에요 모든 사람에게 이 복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거기 조건이 딱 하나 있어요 어떤 조건이냐? 너희가 내 말을 청종하고 지키면 그 얘기입니다. 1절 말씀을 읽어보십니다. 네가 네 하나님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놀라운 말씀이에요.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듣고 / 삼가듣는 다는 말을 공동번역으로 보니까 귀담아 듣고 그런 얘기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들을때 대충 듣지 말라는 거에요. 물론 예배의 시간에 집중하지만 말씀을 들을때 집중하라는 거에요 귀담아 들으라는 거에요. 뭐 그얘기가 그얘기지 뭐.

졸며 예배드리나 바로들으나 그거지 뭐 아니에요. 귀를 쫑긋하고 들으라. 여러분 어디 지나가는데 누가 어디 시장에 생선이 무지싸대~ 그러면 귀가 쫑긋하죠. 그런건 잘 듣는데 하나님 말씀을 들을때는 너무 무심하게 듣는 경우가 많아요. 귀담아 들으라는 겁니다. 그것만 아니에요. 귀담아 듣고 명령하는 모든 것을 듣고 행하면 / 이걸 공동번역서 보면 성심껏 행하면 그렇습니다. 지켜 행한다는게 뭐에요 하나님의 말씀을 귀담아 듣고 성심껏 지켜 행하면 그 말씀대로 살려고 몸부림치는 모습을 얘기하는 거에요
성심을 다해서 한번 실천해 봐라. 그런 사람이 이 복을 누릴 자격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새해에는 예배를 드릴때 우리가 잘 드렸으면 좋겠어요. 좀 시간에 늦지않게 미리오셔서 말씀도 미리 읽어보시고 말씀을 귀담아듣고 성심껏 실천해 보자는 거에요 그리고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한다. 이 청종이란게 뭐에요? 잘듣고 순종하는 거에요. 복이따라오는 인생이 되는것 놀라운 것이거든요. 문제는 뭐에요 순종이에요 귀담아 잘 들으셔야해요.
 
듣는게 중요해요 왜?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말씀으로 말미암기때문에 
잘듣는게 최고의 복이에요 귀가 최고의 보배에요 잘듣는 귀가 세상정보도 잘들으면 돈버는 길이있다. 잘들으면 판단할 귀가 있는것이죠.

어느 아버지가 딸이 6이 있는데 엄마말을 잘 안들어요. 그래서 엄마가 늘 속상해요 그래서 백화점에 갔다가 예쁜 인형을 하나 샀어요. 그래서 그것을 사와서 딸 6을 쭉 앉혀놓고 얘들아 이 인형 예쁘지 / 네 예뻐요 / 누구 줄거에요 나줘요 나 / 딸들에게 얘기 합니다 엄마말을 제일 잘듣는 사람에게 이 인형을 줄거야 / 근데 그 집에서 눈치가 젤 빠른 막내가 한마디 해요 / 아빠 별수 없네 뭐 어차피 그 인형은 아빠꺼가 될텐데 뭐 / 아니 왜 아빠꺼가 되냐? / 그야 우리집에서 엄마말을 제일 잘듣는 사람은 아빠잖어 / 

하나님 말씀을 잘 들으면 복의 통로가 되는 거에요. 여호와의 말씀을 귀담아 듣고 누가 그런얘길 하데요. 아내말을 잘 들어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데요. 하나님의 말을 잘들으면 떡 정도가 아니에요 이건 새해에 놀라운 복이 약속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오늘 신명기 28장은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서 하는 말씀이에요. 근데 이게 그냥하는 얘기가 아니에요 아주 뼈아픈 얘기입니다. 뼈에 사무친 얘기에요. 왜그러냐?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해서 얼마안있다가 시내산 밑에 도착했어요 모세는 시내산에 올라가서 십계명을 받아서 내려와 보니까 아론과 백성이 꿍짝이 맞아서 금송아지 만들어놓고 춤추고 이게 말이아니에요 모세가 분노해서 십계명을 반으로 깨뜨렸어요 다시올라가서 십계명 2번째 다시 받았어요 그리고 그 백성을 이끌고 2년에 걸쳐서 광야를 지나서 애굽에서 가나안까지는 40일이면 가요 하지만 그때는 쉬면서 돌아서가서 2년정도걸렸나봐요. 그래서 그들이 가나안이 바라보이는 가데스반야라는 곳에 도착했어요 가기전에 12명의 정탐군을 보내서 정탐하고 돌아오게 했어요. 

그런데 10명의 정탐군은 매우 부정적인 보고를 했어요 가보니까 그 성이 얼마나 큰지 견고하고 그들은 키가 얼마나 큰지 우리는 메뚜기와 같고 이제 우리는 다 죽었다 모세때문에 다 죽었다 이렇게 해서 절망적인 보고를 했어요. 물론 여호수와와 갈렙은 아닙니다 올라가면 우린 이길수 있습니다. 취할 수 있습니다. 자신있는 얘기를 했지만 믿음의 보고를 했지만 10명의 부정적인 보고를 듣고 백성들이 모두 낙심에 빠졌어요 그리고 모세를 돌로 쳐 죽일려고 그래요.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순종하는 거에요. 들어가진 않고 원망만하고 돌아갈 생각만 하는거에요. 

그 때 하나님이 진노하세요. 이스라엘 백성을 다 징계하십니다. 심판하세요 그래서 성인들은 다 죽어요. 그래서 애굽에서 나올 때 어린애들 광야에서 태어난 아이들 그들로 새로운 백성이 조직되는 거에요 새로운 인생들 이제 그들을 세워놓고 앉혀놓고 모세가 모압평지에서 연설하는 거에요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데 이 말씀을 전해요. 여러분 여러분의 부모님이 어떻게 돌아가셨는지 보셨죠 하나님의 심판이 얼마나 무서운지 봤죠. 불순종하다가 죽지 않았습니까 여러분이 여호와의 말씀을 귀담아듣고 성심껏 실천하면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복을 주시는데 총체적인 복을 주실것입니다. 들어가도 복 받고 나와도 복 받고 사업을 해도 복 받고 농사를 해도 복 받고 복이 임할 것이다 설교하고 있는거에요. 아주 뼈아픈 얘기에요 실패를 되풀이 하지 말자 전철을 밝지 말자. 한번실패했으면 됐지 두번실패하면 어리석은 바보아닌가요 아버지 어머니가 심판받아 죽었는데 내가 또 불순종해요? 아니죠 우리는 순종해야 해요. 그래야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가 있어요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이 되라

우리는 성경 66권에 말씀을 다 순종해야 되요 그러나 특별히 여러분이 오늘 이시간 기억해야 될 것이 있어요. 우리가 일년동안 복받을려면 예배를 잘 드려야 되요 예배의 성공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은 예배 잘 드리는 사람을 제일 좋아해요. 여러분 이제는 예배횟수를 늘리세요 주일예배만 드리지말고 오후예배도 오시고 수요예배도 오시고 구역예배도 오시고 심야기도도 나오시고 그러세요. 하나님은 예배잘드리는 사람을 최고로 좋아하세요. 가인과 아벨의 제사 그거 예배거든요 아벨의 제사를 좋아하신 거에요 열납하시고 그를 축복하신 거에요. 

여러분 하나님이 목동 다윗을 들어서 왕을 만드신 이유가 뭔지 아세요?
다윗이 예배를 잘 드렸어요. 예배가 뭐에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고백하는 거에요. 다윗은 하나님의 법궤가 성에 들어오는게 너무 기뻐가지고 춤추고 찬양하다가 바지가 벗겨지는것도 몰랐어요 그 정도로 예배를 너무 좋아해 예배드리자하면 도망가고 그건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 아니에요. 예배를 통해서 우린 하나님의 사랑을 고백하고 은혜를 받는거에요. 그래서 다윗이 지은 시들은 다 예배 찬양시에요. 예배라는 것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을 존중하고 하나님을 칭찬해드리는것 그게 예배에요. 예배를 통해서 영광을 돌리고 우리가 은혜를 입는 거에요 예배가 너무너무 중요하다.

하나님이 다니엘을 높이세우신 것은 그가 예배를 잘드렸기 때문이죠. 그는 이방땅에 살지만 하루 3번씩 예루살렘을 향해 창문을 열고 예배했어요. 그 기도가 바로 예배에요. 다니엘의 예배 하루 3번씩의 예배 하나님이 보신 거에요 그를 축복하시는 거죠

사무엘상 2장에 보면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히 여기리라. 우리가 하나님을 높여드리는게 예배드리는 거에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예배시간이면 도망간다 이건 아니죠.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사람은 예배를 사모할 수 밖에 없어요. 새해에는 영신교회 성도님들이 예배를 잘드리고 예배에 성공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배시간에는 조금 일찍오세요 10분전에 오세요. 준비할 때 성령충만한 예배가 되요
2번째 하나님말씀에 순종할 말씀은 전도하는 거에요.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전도하라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가 뭐에요 전도하기 위해서 오신거에요. 내가 이를 위해 왔노니 저 마을로 가 전도하자. 인자가 온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러 옴이라
주님이 오신 목적은 전도에요.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면 진리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온 백성이 구원받기를 원하세요.

다니엘서 12장 3절에 보니까.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하는 사람은 궁창에 별과같이 빛날것이다. 하나님은 전도자를 제일 기뻐하세요.  많이 전도하지 못할지라도 올해는 1명이상 전도하시를 부탁을 드립니다. 전도하는 사람을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전도하는 교회를 축복하신다. 그래서 교회는 선교하는 교회가 복받고 개인은 전도많이하는 사람이 복을 받아요.  3번째로 구제하는 사람을 축복하세요 구제의 명령 이웃사랑의 명령이에요.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너희가 모두 내 제자인것을 알것이다.
형제를 사랑한다는거 그의 궁핍합을 보고 구제하고 도와주는 거에요. 

잠언11장 25절에 보니까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 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자는 윤택하여질 것이라 잠언서에 또 그런 말씀이 있어요. 어떤 사람은 과도히 아껴도 늘 가난하다는 거에요. 어떤 사람은 구제하여도 풍성하다는 거에요. 하나님은 구제할때 더 많은 것으로 갚아 주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미국의 빌게이츠나 워런버핏같은 사람 보세요 얼마나 많은 자기의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거에요.여러분 아낄려고만해서 부자가 되는게 아니에요. 하나님 뜻대로 베풀고 구제할 때 하나님은 그에게 더 많은 축복을 부어주신다.

왜? 물질을 관리할 자격이 있으니까. 물질을 관리할 자격이 없는 사람에게 물질은 독이될수 있고 화가 될 수 있어요. 그러니 축복을 안 주시는 거에요. 좀 미안한 얘기지만 사는게 근근하니 가정이 평안하지 아마 몇 십억이 생기면 헤어질 사람 많아요.
이 문제에요 돈이 화가 되는거에요. 물질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사람에게 하나님이 물질을 채워주시는 거에요

누가복음 6장에 보니 내가 남에게 베풀때 하나님은 꾹 눌러서 채워서 안겨주실 것이다. 교회도 마찬가지에요
베푸는교회, 선교하는교회, 나누는교회에 하나님은 더큰 물질을 채워주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교회도 끌어모을려고만해서 되는게 아니에요 자꾸 나누고 선교하고 그럴때 하나님은 그 교회를 더 크게 쓰신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십일조와 헌물의 명령에 순종해야 해요. 하나님이 공개적으로 우리를 축복하기 위해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말라기 3장 10절 말씀이에요.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문을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십일조를 드리는 것은 하나님의 공개적인 축복의 통로입니다. 십일조를 내 창고에 들여봐라. 내가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나 아니하나 시험해 보라는 거에요. 

여러분 십일조는 누구의 거에요? 모든 물질은 하나님의 거죠 우리가 10의 1를 구분해서 주인에게 돌려드리는 거에요 그게 십일조에요. 그런데 종종 살다보면 좀 힘들고 어려울 때 이번달은 십일조 건너 뛰어야겠다. 올해는 십일조 못내겠다 다음에 형편 나아지면 내지뭐 이런 생각들 많이 합니다. 그러나 그건 빈곤의 악순환이 반복되는 거에요. 십일조는 축복의 씨앗이에요 농부가 긴긴겨울 배가 고파도 봄에 파종할 씨앗만은 먹으면 안되요. 그 씨앗이 없으면 봄에 뭘가지고 농사를 지어요. 굶어도 그걸 먹으면 안되요 참다가 봄에 씨앗을 뿌리면 가을에 풍성한 수확을 거두면 가을 겨울내내 풍성한 삶을 살수 있어요. 절대로 씨앗을 먹지 마세요 그것마져 먹으면 안되요 그건 하나님의 몫이에요. 그래야 부을 건덕지가 있어야 부어주지. 마중물같은 거에요 그게 십일조의 원리에요

온전히 하나님께 돌려드리세요 그것이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올 한해 복받는 비결 복이 따라오는 비결 간단합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귀담아 듣고 성심껏 실천하세요. 그럴때 여러분의 인생이 들어가도 나가도 복받는 인생 성읍에서도 들에서도 복받는 인생 하나님께 받은 축복을 누리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이웃에게 나눌수 있는 저와 여러분의 삶이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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