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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포기하지 않는 믿음 (눅 18:1~8) -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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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않는 믿음 (눅 18:1~8)


하나님은 하나님을 찾는 자를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 우리가 믿고 경외하는 하나님이 참으로 좋으신 분이심을 알게 합니다. 우리가 믿고 경외하는 하나님은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 모든 것을 미리 준비해 놓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창세기를 보면, 하나님은 하늘과 땅과 태양과 별 이외에 모든 것을 다 만드신 후에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가 필요한 모든 것을 준비해 놓고 계십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만복의 근원이 되시고, 우리에게 모든 복을 베풀어 주기를 원하십니다. 여러분, 복을 다른데서 찾지 마십시오. 오직 하나님께만 찾으십시오! 모든 복은 하나님으로부터 오기 때문입니다.

창세기에 보면, 하나님은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달라고 구하지도 않았지만, 하나님은 천지 만물을 만드신 후에 그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너희를 위하여 이것을 주노라 말씀하시고, 취하라, 다스려라, 정복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에게 모든 것을 맡겨 주신 것입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찾기만 하면, 상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찾는 자를 기뻐하십니다. 

신명기 4장 29절 말씀을 보면, 『그러나 네가 거기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찾게 되리니 만일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그를 찾으면 만나리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찾기만 하면 만나 주시는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아모스서 5장 6절에 보면,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고 했습니다. 

예레미야 29장 11~13절을 보면,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고 말했습니다. 

예레미야 33장 2~3절을 보면,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라도 하나님 앞에 부르짖으면, 응답뿐만 아니라 구하지 않은 것까지 풍성하게 해 주시는데, 크고 은밀한 일을 보여 주겠다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조건 없이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마태복음 7장 7~11절에 보면,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성경말씀 가운데 중요한 것은 모든 사람에게 조건 없이 주시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죄 없는 사람에게만 이 말씀을 하신 것이 아닙니다. 회개한 사람에게만 이 말씀을 하신 것도 아니고, 믿음이 좋은 사람에게만 이 말씀을 하신 것도 아닙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찾으면 만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찾으면 산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응답받는다는 것입니다. 조건은 없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께 나아오는 자를 기뻐하십니다.

죄는 우리를 하나님과 원수가 되게 하여 갈라놓습니다. 죄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담을 쌓아 올립니다.
이사야 1장 15절을 보면,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내 눈을 너희에게서 가리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라』고 했습니다. 

사람을 때리고, 죽이고, 피 묻은 손으로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듣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많이 기도해도 듣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포기하는 것을 원하지 아니하십니다. 죄가 있는 사람도 소망은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무리 죄 많은 인간이라 할지라도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께 나아오길 원하십니다. 

이사야 1장 18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고 하셨습니다. 아무리 죄가 많을지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십니다. 우리에게 가까이 와서 변론하자고 하십니다. 하나님 앞에만 오면 살길이 열린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예수님께서도 우리가 기도하다가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의 핵심은 ‘기도하다가 포기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응답 받을 때까지 끈기 있게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대조적으로 불의한 재판관을 등장시킵니다. 이 재판관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사람을 무시하는 건방지고 교만한 인간입니다. 이런 불의한 재판관에게는 돈도 없고, 힘도 없는 과부가 빈손으로 가서 자신의 소원을 이루어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재판관이 이 과부의 소원을 들어줄까요? 전혀 가능성이 없습니다. 그

렇지만, 이 과부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재판관을 찾아갑니다. 그러자 불의한 재판관도 지쳐서 그 과부의 소원을 들어주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가능성이 없는 재판관에게도 포기하지 않고 구하니까, 소원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런데 좋으신 하나님 앞에 구하는 자들의 소원을 들어주지 않겠습니까?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백성의 기도를 어찌 들어 주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은 속히 들어주십니다. 우리가 포기만 하지 않고, 하나님께 간구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들어주십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축복받습니다.

성경에 보면, 기도의 응답을 받아서 문제를 해결한 사람들은 모두 다 포기하지 않는 믿음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들은 포기하지 않았기에 기도응답을 받고 축복까지 받았습니다. 대표적인 인물이 야곱입니다. 야곱은 형 에서를 속이고 형이 받아야 할 축복을 대신 받았습니다. 형이 화가 나서 야곱을 죽이려고 합니다. 형 에서에게 죽임을 당할까봐 야곱은 외삼촌 집으로 도망을 갑니다.

이십 년이 지나 야곱은 부자가 되어 온 가족을 데리고 돌아옵니다. 가족들에게는 먼저 얍복강을 건너 가게하고, 마지막으로 야곱이 건너야 하는데 그는 도저히 그 강을 건널 수가 없었습니다. 이십 년 전의 일을 생각하니, 형이 너무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야곱은 얍복강에서 밤이 새도록 천사와 씨름을 합니다. 하나님의 천사를 붙잡고 축복해 달라고 애원을 합니다. 

결국, 이 천사는 씨름에 지고 맙니다. 그리고 그 천사는 야곱에게 말합니다. “다시는 네 이름을 야곱이라 하지 말고 이스라엘이라 하라. 너는 하나님의 사람과 겨루어 이기었음이니라” 라고 축복합니다. 그로 인해 야곱의 아들들은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가 되어 자자손손 축복을 받게 됩니다.(창 3! 2:24~29) 포기하지 않는 믿음을 갖고 성공한 사람이 바로 야곱인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도 이렇게 포기하지 않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역대하 33장 9~13절을 보면, 히스기야 왕의 아들인 므낫세가 나옵니다. 이 므낫세가 그의 아버지처럼 하나님을 잘 섬겼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러나 이 므낫세는 아버지가 죽자마자 갑자기 사신우상을 섬기기 시작합니다. 충성된 신하들을 죽입니다. 우상숭배를 거부하는 많은 신하들을 죽여, 그 신하들의 피가 시냇물을 이루었다고 했습니다. 악한 왕입니다. 하나님이 여러 번 책망하셨지만,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앗수르 군대가 쳐들어와 므낫세를 쇠사슬에 묶어 바벨론으로 끌고 갔습니다. 나라는 망했고, 왕은 포로가 되었고, 이젠 절망만 남았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 므낫세가 그런 형편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겸손하게 하나님을 찾으며 부르짖었다는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그 악한 인간, 므낫세의 기도에 응답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므낫세는 고국으로 돌아와서 왕 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그때서야 므낫세는 여호와가 참 하나님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므낫세와 같은 죄 많은 인간이라 할지라도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을 찾으면 살길이 열립니다. 

마태복음 15장 21~28절에 나오는 이 가나안 여인도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자마자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내 딸이 흉악하게 귀신들렸나이다.”하면서 부르짖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귀찮게 생각할 정도로 부르짖었지만, 예수님은 들은 척도 안 했습니다. 그러자 제자들이 예수님께 말씀드립니다. “저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그를 보내소서.” 그때 예수님은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그 가나안 여인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예수님께 나아와 절을 하면서 “주여 저를 도와주옵소서”라고 애걸을 합니다. 

그때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그래도 그 여인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라고 합니다. 끈질기게 부르짖는 그 여인의 모습을 보고 예수님께서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때부터 그 딸의 병이 나았다고 성경은 말합! 니다. 포기하지 않는 믿음을 가진 자는 다 응답을 받았고, 다 축복을 받았습니다.


포기하고 하나님을 떠나면 결국 망합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실패한 사람, 불행하게 인생을 끝낸 사람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들은 ‘포기하지 않는 믿음’이 없었습니다. 믿음을 포기했기에 망한 것입니다. 끝까지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더라면 살길이 열렸을 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 6절 말씀처럼 ‘하나님을 찾는 자에게 상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믿고, 끈질기게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라면 분명히 응답받아서 문제가 해결되었을 것입니다. 

창세기 4장에 보면, 가인과 아벨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벨의 제사는 열납하셨지만, 가인의 제사는 열납하지 않았습니다. 가인은 제사를 열납하지 않는 하나님에 대한 화풀이를 아우인 아벨에게 합니다. 그만 동생을 죽이고 말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인을 찾아오셔서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고 물으십니다. 그러자 가인은 말합니다. “내가 알지 못합니다. 내가 아우를 지키는 자입니까?”하고 대답합니다. 하나님은 가인에게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땅이 그 입을 벌려 네 손에서부터 네 아우의 피를 받았은즉 네가 땅에서 저주를 받으리니 네가 밭을 갈아도 땅이 다시는 그 효력을 네게 주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창 4:9~16)』고 저주를 합니다. 

이때 가인이 바로 하나님께 엎드려 용서를 빌고 회개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러나 가인은 자기가 지은 죄를 회개할 생각도 안하고, 오히려 자신의 죄벌이 너무 무겁다고 하소연합니다. 가인이 불행한 인간이 된 것은 여호와를 떠나 에덴 동쪽 놋 땅에 거주하였기 때문입니다.(창4:16) 가인이 ! 먼저 포기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더 이상 찾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완전히 등지고 떠난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가인이 저주받고 망하게 된 원인입니다. 

히브리서 12장 16절을 보면,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없도록 살피라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그가 그 후에 축복을 이어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고 했습니다. 

야곱의 형 에서가 왜 망하게 되었습니까? 성경 어디를 찾아봐도 하나님께 엎드려 기도했다는 말씀이 없습니다. 자기가 받을 복을 야곱이 받았을 때 아버지인 이삭 앞에서는 눈물을 흘리면서 “나에게 남긴 복이 없나이다.”하면서 복을 구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구하지 않았습니다.” 아우를 죽일 생각부터 했습니다. 포기를 한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어떤 인간이라도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구하면, 반드시 들어주시는 하나님이신데 말입니다. 

역대상 10장 13~14절을 보면, 사울 왕의 죄에 대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사울이 죽은 것은 여호와께 범죄하였기 때문이라 그가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고 또 신접한 자에게 가르치기를 청하고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를 죽이시고 그 나라를 이새의 아들 다윗에게 넘겨주셨더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울이 하나님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께만 부르짖었다면, 우리 하나님은 반드시 그의 기도를 들어주실 것입니다. 그런데 그는 하나님을 찾지 않고 무당을 찾아갑니다. 하나님께 묻지도 않고, 기도로써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도 않고, 포기했습니다. 결국, 사울은 멸망하게 됩니다. 

가룟 유다도 마찬가지입니다. 가룟 유다와 예수님 옆에 있던 강도와 비교하면, 가룟 유다의 죄는 가볍습니다. 강도는 평생을 살면서 남을 괴롭히고 죽이고 나쁜 짓만 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가룟 유다는 겉으로 보기에는 점잖은 사도입니다. 다만, 은 삼십 냥을 받고 예수님을 팔아넘긴 어리석은 죄를 범했을 뿐입니다. 이 강도가 범한 죄에 비하면, 이 가룟 유다는 살 길이 열려 있는 사람입니다. 강도는 포기하지 않고 예수님께 ‘나를 기억해 달라’고 부르짖으며 회개했습니다. 그 강도는 포기하지 않고 부르짖어 예수님과 함께 낙원에 갔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가룟 유다는 스스로 포기했습니다. 주님을 찾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가룟 유다를 망하게 한 원인입니다. 하나님을 찾으면 살 수 있다는 믿음이 그에게는 없었습니다. 찾는 자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는 믿음이 없었기에 자살을 하고 만 것입니다.


기도의 응답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고아의 아버지 죠지 뮐러는 아주 기도를 많이 한 사람입니다. 또 평생 기도한 것이 다 응답된 사람입니다. 그런데 죠지 뮐러가 52년 동안 기도한 기도제목이 있습니다. 그것은 어렸을 때, 같이 자라난 친구 다섯 명을 예수 믿고 구원시키기 위한 기도였습니다. 얼마나 오랜 세월을 기도했습니까? 기도하는 가운데 그 친구들이 한 명, 두 명씩 예수를 믿기 시작했는데, 두 사람은 끝까지 예수를 믿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죠지 뮐러는 이제 노년이 되어 인생의 마지막 날이 가까워 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어느 날 죠지 뮐러는 있는 힘을 다해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부탁을 했습니다. “내가 오늘 사랑하는 교회에 말씀을 전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그는 곧 죽을 수밖에 없는 연약한 몸을 이끌고 강단에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예수를 믿지 않는 두 사람 중의 한 친구가 죠지 뮐러의 설교를 듣고 구원받아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이제 구원받지 못한 단 한 명의 친구만 남았습니다. 마지막 남은 이 친구는 죠지 뮐러가 죽었다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특별히 죠지 뮐러가 자기를 위해서 52년간이나 기도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뮐러가 ! 죽은 바로 그 해, 그 소식을 들은 이 친구는 결국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예수를 믿은 이 친구는 영국 전역을 다니면서 간증집회를 했습니다. “모든 기도는 다 응답이 됩니다. 뮐러 목사의 기도는 다 응답되었습니다. 그의 마지막 응답이 바로 저입니다.” 우리의 기도는 살아 있을 때 응답이 되지 않으면, 죽어서라도 응답이 됩니다. 언제나 그 믿음 가지고 기도하십시오!


포기하지 않으면, 기회는 다시 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포기하지 않는 믿음을 가지십시오! 반드시 여러분들의 문제가 해결됩니다. 살아있는 자에게는 기회가 있지만, 죽은 자에게는 기회가 없습니다. 살아만 있으면 기회는 반드시 옵니다. 포기하지 않는 한 여러분은 실패자가 아닙니다. 얼마든지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성공 자가 되길 원하십니까? 포기하지 않는 믿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포기하지 않는 믿음으로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주님 오실 날이 가까워 오면, 많은 사람들이 낙심을 합니다. 기도하는 중에도 낙심을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인자가 다시 올 때, 이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고 안타깝게 말씀하십니다. 저와 여러분이 포기하지 않는 믿음만 가지면, 아무리 죄악의 구렁텅이에 빠져 있다 할지라도 살길이 열립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그러므로 기도하다가 응답이 되지 않는다고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이 응답하실 때까지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절대로 포기하지 마십시오! 어떤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는 믿음을 가지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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