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하나님과 화목하라 (욥 22:21)

  • 잡초 잡초
  • 864
  • 0

첨부 1


하나님과 화목하라 (욥 22:21)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가 행복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우리들의 행복을 위해 예수님을 사람의 몸으로 이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성경의 내용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제시하시는 영혼과 육신의 행복의 비결입니다. 그 행복의 비결 중 한 가지는 화목입니다. 잠언 17장 1절 말씀에“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육선이 집에 가득하고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가정의 행복이 어디로부터 옵니까? 화목에서 옵니다. 그래서 옛 어른들은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옛날 우리 조상들은 숯불을 담은 다리미로 옷을 다렸습니다. 이 다리미는 한 집에 두 개 있으면 하나는 없애는 것이 상식이었습니다. 그래서 시집갈 때는 혼수품으로 다리미 가져가는 것은 금기(禁忌)로 돼 있었습니다. 그 까닭은 다리미질을 할 때는 자칫 사이가 멀어지기 쉬운 시어머니와 며느리, 시할머니와 며느리, 시누이와 며느리 그리고 처첩과 동서들끼리 서로 마주잡고 다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다리미질은 둘이서 서로가 은연중에 힘과 호흡을 맞추어 협력하고 조화시킴으로서 가능한 일입니다. 다리미질을 한다는 것은 가정 안에 있을 수 있는 서로의 상한 감정을 해소시키는 효과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한 집안에 다리미가 두 개 이상 있으면 마음을 하나로 묶는 소중한 기회를 잃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가정의 이질(異質)적 요인을 자연스럽게 동질화시키는 지혜가 있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가와 민족의 불행 원인이 무엇입니까? 화합하지 못한 데서부터 오게 됩니다. 우리 조상들은 화합하지 못하고 파쟁을 일삼다가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겼습니다. 나라는 되찾았지만 60년이 넘은 아직도 우리 사회와 민족의 아물지 않은 상처로 남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는 단일 민족이지만 아직도 화합하지 못하고 남북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언어가 같고 문화가 동일하지만 둘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이로 인한 이산가족의 슬픔과 고통이 얼마나 큽니까? 국가 예산의 손실은 또 얼마나 큽니까? 더 나아가 모든 인류의 불행의 원인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하나님과 화목하지 못한 데서부터 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 불행의 가장 근원적인 요인입니다.

一. 하나님과 화목하지 못하는 원인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과 인간이 화목할 때 참된 행복이 있습니다. 인류의 시조인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과 화목한 가운데 행복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의 화목이 깨어지자 그들의 행복도 산산 조각 나고 말았습니다. 그러므로 본문인 욥기 22장 21절에 말씀하시기를“너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 그리하면 복이 네게 임하리라”하셨습니다. 하나님과 화목하면 복이 임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행복의 근원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평안의 근원이십니다. 

그런데 하나님과의 화목을 해치려는 세력이 있습니다. 그것은 미혹의 영입니다. 에덴동산에서 행복하게 살아가던 아담과 하와가 그곳에서 쫓겨나 불행한 삶을 살게 된 원인이 무엇입니까? 뱀 즉 사탄의 미혹에 빠져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모든 인류에게 유전되는 원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다른 길로 가면 더 잘되고, 행복할 것만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이것이 사탄의 전략입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사탄의 미혹에 대해 여러 가지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누가복음 15장에는 아버지의 말씀을 거역하며 유산을 받아 집을 나간 탕자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탕자는 얼마가지 않아 가지고간 소유를 다 탕진하고 말았습니다. 거지와 다름없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가 뉘우치고 다시 아버지 집으로 돌아오므로 잃어버린 행복을 되찾는 이야기입니다. 이 말씀에 나오는 아버지는 하나님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집을 나간 탕자는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어리석은 사람을 가리킵니다. 구구든지 불순종으로 하나님을 멀리하면 불행의 늪에 빠질 수밖에 없음을 밝히는 교훈입니다. 

마태복음 18장에는 길 잃은 양의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왜 양이 길을 잃을까요? 눈앞에 보이는 맛있는 풀입니다. 그 앞에 맹수가 도사리고 있는지 낭떨어지가 있는지 근시안의 양은 알 수가 없습니다. 목자를 떠난 길을 잃은 양이란 불순종하며 하나님을 멀리하는 인간의 모습입니다. 목자가 잃은 양을 찾아 헤매다가 찾으므로 더없이 기뻐하는 것은 범죄한 인간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인간의 행복은 어디로부터 옵니까? 하나님을 가까이 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할 때에만 있습니다. 그러므로 본문에 말씀하시기를“너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 그리하면 복이 네게 임하리라”(욥기 22:21)하셨습니다. 

또한 신명기 10장 12절~13절에“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내가 오늘날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하나님을 경외하길 바라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이 마음과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며 섬기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그 까닭이 무엇입니까?“네 행복을 위하여”라고 하셨습니다. 
어느 성도가 하나님께 순종을 다짐하는 마음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나는 만만한 사람
어릴 적 집안 어른들이 일꾼을 구하실 때
이런 저런 일 부리기에 만만한 사람을
찾으신다며 누군가에게 부탁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어린 마음에 그 만만한 사람이 어떤 사람일까?
궁금했지만 곧 그 의미를 알 수 있었습니다
주인의 명령에 어떤 일이든 
힘든 일이든 거친 일이든 불평 없이
순종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워
생계를 위해 무슨 일이든 해야했던
가난했던 시절의 일이었습니다.
어린 나에게 만만한 사람이 된다는 의미는
무능해서 누군가의 명령에 
내가 싫어도 무조건 복종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난 만만한 사람이 되지 말아야지
누군가에게도 만만하게 보이지도 말아야지
그러면서 내 자존심을 강하게 만들었습니다.
나이 들어 말씀을 배워가면서도
난 내가 만만한 사람이 아닌 것에
스스로 자부심을 느끼며 살았습니다.

어느 날
그런데 하나님은 날 어찌 생각하실까?
가슴이 쿵쿵쿵 뛰었습니다.
내 죄가 보였습니다.
교만함이 보였습니다.

난 하나님 앞에서 조차
만만한 사람으로 대접 받기를 거절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늘 주의 일을 하겠노라.
쓰임 받기 원합니다.
얼마나 많은 시간 이런 기도를 드렸는지요......

참 많은 훈련을 받았다 생각했지만
아직도 만만한 사람이 되기엔 
내 자존심이 더 강한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무슨 일을 시키셔도 아멘 할 수 있고,
누가 언제 어떤 도움의 손길을 청해도 들어 줄 수 있는,
만만한 사람 되기 위해 기도하고 기도하렵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 만만한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이는 무능한 사람이 아니라 하늘의 방법을 따르는 더없는 지혜자의 삶이기 때문입니다. 

二. 하나님과 화목하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죄로 인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된 인간에게는 행복이 없습니다. 이 땅에서는 불행과 실패의 연속이며, 세상 삶을 마치는 날은 지옥의 형벌을 받아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멀리 떠난 인간의 처지입니다. 이러한 인간이 하나님과 화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잃어버린 행복을 다시 찾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길은 단 한 가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길 밖에 없습니다. 로마서 3장 23절~26절에“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하셨습니다. 

십자가에서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세우신 유일한 화목제물이라는 것입니다. 그 외에 다른 길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요한복음 14장 6절에 말씀하시기를“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하셨습니다. 

한 선교사가 중국에 가서 선교를 하면서 어느 곳을 지나다보니 어떤 부인이 맨 손으로 10년 동안 우물을 파서 깊이 25자, 넓이 10자의 큰 우물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선교사가 “왜 맨 손으로 우물을 팝니까?” 하고 묻자 “저는 명예도 돈도 없습니다. 어떻게 하든지 맨 손으로 우물이라도 파서 덕을 쌓아 자손들에게 이 공적을 통해 축복의 유산을 물려주고자 우물을 파고 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선교사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그 여인에게 말하시기를 “맨 손으로 수백자의 우물을 파도 그것으로 구원을 받지 못하고 복을 받지 못합니다.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예수님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속에 삶의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면 자자손손 복을 받아 눌릴 수 있습니다.” 라고 가르쳐 주며 그 사람을 구원의 길로 인도했습니다. 구원의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길밖에 없습니다.

인간의 노력으로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길은 없습니다. 선행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 길은 오직 한 가지, 예수님을 믿는 길밖에 없습니다. 예수를 믿으면 누구든지 값없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로마서 3장 23절~24절의 말씀에“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믿고 지난날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갈 때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三. 하나님과 화목한 결과는 어떤 것입니까?

1. 평안이 있게 됩니다. 

본문 21절에“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하셨습니다. 하나님과 화목하면 하나님으로부터 평안함이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평안하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이 평안은 어디로부터 오는 것일까요? 이사야 45장 7절에 말씀하시기를“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14장 27절에 말씀하시기를“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하셨습니다. 

어떤 미술학교 졸업생들에게 졸업 작품으로“평안”이란 제목의 그림을 그리도록 했습니다. 졸업생마다 자기가 구상한 평안에 관한 그림을 한 장씩 그려왔습니다. 여러 가지 그림 가운데서 특별히 대조를 이루는 두 그림이 있었습니다. 

한 작품은 산골짜기 호수를 그린 것이었습니다. 푸른 산이 아름답게 둘러있고, 가운데는 잔잔한 호수가 있었습니다. 그 옆에는 풀밭이 있고, 그 풀 위에는 소와 양들이 한가롭게 풀을 먹고 있었습니다. 잔잔한 호수 위에는 몇 사람이 한가롭게 낚시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참으로 평화로워 보였습니다.

또한 그림은 전혀 다른 성격의 그림이었습니다. 바다 앞에는 절벽이 있었고, 거센 바람에 파도가 밀려와서 벼랑에 부딪쳤다가 다시 바다로 거품을 뿜으면서 흘러갔습니다. 거센 바람에 나뭇가지가 꺾여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나뭇잎들은 춤을 추듯 휘날리고 있었습니다. 언뜻 보기에는 평안한 모습을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니 바위틈에 구멍하나가 있었습니다. 그곳에는 갈매기 한 쌍이 둥지를 틀었습니다. 갈매기 둥지 안에는 어미 갈매기가 앉았는데, 어미 갈매기 날개 안에는 갓 깨어난 새끼들이 고요히 눈을 감고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선생님은 둘째 그림에 더 높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첫째 그림은 평안하게는 보이지만 그것은 인간의 이상일 뿐이었습니다. 이 세상 어디에도 그런 평안은 없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들이 평안을 얻을 수 있다면, 그것은 폭풍우 가운데서 얻을 수 있는 평안 즉 환난과 고통 가운데에서 얻을 수 있는 평안입니다. 이 세상은 요란하나 바람과 파도를 꾸짖어 잔잔케 하신 예수님의 능력을 힘입어 모든 환난을 이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로서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16장 33절에 말씀하시기를“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하셨습니다. 

2. 복이 임합니다.

하나님과 화목 한다는 말씀의 뜻은“복종하다.”“친밀한 관계에 들어가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과 화목한 관계로 살아가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의 공로를 믿고 살아갑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여 살아가므로 하나님과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살아갑니다. 이러한 사람에게 하나님의 넘치는 축복이 있습니다. 어떠한 축복이 임할까요?

첫째,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요한복음 15장 7절에“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하셨습니다.

둘째, 범사가 잘되게 하십니다.
신명기 28장 1절~7절에 말씀하시기를“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네 대적들이 일어나 너를 치려하면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니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하셨습니다. 

이 복된 말씀의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자녀들이 받을 복을 말씀하셨습니다.“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1절)하셨습니다. 

물질의 복을 말씀하셨습니다.“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2절~6절)하셨습니다.

보호의 복을 약속하셨습니다.“네 대적들이 일어나 너를 치려하면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니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7절)하셨습니다.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마귀는 파괴자입니다. 인간의 행복을 파괴하고 멸망으로 끌고 가고자 미혹하는 영입니다. 하나님과의 화목한 관계를 깨뜨리고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도록 유혹 합니다.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와 자꾸만 멀어지도록 미혹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멀리하도록 유혹합니다. 
이렇게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을 섬기며 살아가는 것보다 더 아름다워 보이며, 더 행복한 것처럼 착각하게 합니다. 그러나 그 길은 불행과 파멸의 길입니다. 실패의 길입니다. 영원한 멸망의 길입니다. 하나님의 진노의 자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며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과 화목해야 합니다.

이러한 성도를 보신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영광을 받으십니다.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복을 내려 주십니다. 자녀의 복, 풍성함의 복, 보호의 복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하는 복된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