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성령을 받으라 (요 14:25~27)

  • 잡초 잡초
  • 345
  • 0

첨부 1


성령을 받으라  (요 14:25~27) 
 
 
요즘은 교회와 교인들이 비난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우리를 향해서 “너희는 세상의 빛과 소금” 이라고 하셨는데 빛과 소금이 되기는커녕 왜 이렇게 비난을 받고 있는 걸까요?

그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생각할 수가 있는데 

첫 째는) 우리들이 마귀의 유혹에 넘어졌다는 것이고, 
두 번째로는) 내세에 대하여 관심이 없다는 것이고, 
셋째로는) 예수를 믿는다는 우리들이 좋은 본을 보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너무나도 현실이 재미있으니까, .내세에 지옥에를 가고, .지은 죄에 대하여 형벌을 받고, 이런 게 싫은 겁니다. .교회를 다녀봐야 뭐 하지 말라 는 게 뭐 그리도 많은지, .술, 담배도 못하게 하지, .간섭도 많지, .내라는 건 또 뭐가 그리도 많은지,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멀리하고, 신앙을 기피하는 것 같습니다.교회를 다니는 사람이나,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이나 별로 다르지를 않아요.
그러나 우리가 교회를 다니면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고,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며, 승리하려면,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영을 말합니다. 
성령을 받는다는 것은, 내가 하나님의 마음, 내가 하나님의 성품을 가진다는 의미입니다.
시11;2은 이렇게 말을 합니다.“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

또 시61;1 에서는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하면서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반드시 성령을 받아야 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성령을 받으면, 다르게 말해서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면, 보혜사라고 하셨으니까, 하나님이 나를 보호하여 주시는 성령을 받으면, 마음에 기쁨이 가득하게 됩니다.누가 뭐라고 해도요,누가 무슨 짓을 한다 해도요, 그냥 기쁘고, 즐거워요.

우리 주님께서도 “성령을 기뻐 하셨다고” 하셨고,그리고는 이건 “그 누구도 빼앗을 수 없고, 빼앗기지도 않는다” 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성령의 사람, 바울은 우리에게 "항상 기뻐하라“ 고 하셨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성령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언제나 기뻐하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고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두 번째로)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성령을 받아야 하는 이유는, 성령을 받으면 염려와 걱정이 다 사라지고, 자유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고후3;17에는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하였습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는 우리에게 편리함을 준다고 하면서도, 걱정이 하나도 없을 것이라고 말하면서도, 뭔지 모르게 우리를 묶어 놓습니다..얼마나 있어야 하는지는 모르지만, 돈이 있으면 편리하긴 편리한데 그 돈이 나를 묶어 놓습니다..요즘은 미모가 나를 묶어 놓습니다.

중국에는 성형열풍이 부는데 출입국 사무소에서 사람하고 사진이 너무나 달라서 50-60초 걸리던 심사가 5-6분이나 걸린다는 겁니다. 그래서 다시 사진을 찍을 것을 권한다고 하는군요.

.입시도 그렇고요, .성적도 그렇고요, 취직이나, 진급이나. 노후나 뭐 하나 걱정이 아닌 게 없어요..학원을 한번이라도 빠지면 이거 세상이 뒤집혀 지는 줄 압니다.
나도 모르게요, 뭐라고 딱 부러지게 표현은 못해도 불안 합니다.

그러나 성령을 받으면요, 하나님의 마음을 소유하게 되면, 하나님이 주시는 보호를 받으면, 그 무엇도 나를 불안하게 만들지 못합니다.
걱정을 이깁니다.염려가 자리를 잡지 못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구하라” 하신 것입니다.

또 고전12;7에서는 “각 사람에게 성령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우리에게는 많은 일들이 생길 것입니다.그래서 준비하지마는, 준비하는 것만으로는 안 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 간구하면서, 내일을 준비해야 염려와 걱정을 이기는 것입니다.
성령을 받으셔서 염려와 걱정스러운 일들을 이기고, 어두운 얼굴이 천사의 미소처럼 환해지시기를 축원합니다.

세 번째로) 성령을 받으면 그리스도를 증거하게 됩니다.
요15; 에서도 “성령이 오시면 그가 나를 증거하게 하실 것이요” 라고 하였습니다.
전도해 보세요.이거 죽을 맛이죠.

아! 목사님이 하라고 하시니까 하긴 해야 하는데, 잘 않되기도 하고요, 예수 믿으라고, 우리 함께 천국을 가자고 하는 말이 잘나오지를 않습니다.입이 떨어지지를 않습니다.오죽하면 화장실에 걸린 “오늘도 혼자 오셨습니까?” 라는 표어를 보고 오줌소태가 걸렸겠어요?

이거 왜 그래요?
성령을 받으면 이런 걸 다 이길 수 있습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하신 말씀처럼, 여러분 모두 성령님을 소유하셔서, 여러분들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이 되시므로 빼앗기지 아니하는 기쁨이 가득 하시고, 자유하시고, 그리스도를 증거 하시는 성령의 사람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렇게 소중한 성령을 받으려면, 받기 원하시면 아멘 하십시다. 아멘 입니까? 그렇다면 제일 먼저) 회개해야 합니다.
사도 베드로는 행2;에서 말하기를 “너희가 회개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라” 하였습니다.

누구를 미워하거나, 속이거나, 질투하고, 욕하고, 수군, 수군대는 거 이거 다 나쁜 것입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하지 말아야 합니다.그런데 우리가 진짜로 회개할 건요? 내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 한 거,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한 거를 철저하게 회개하는 겁니다.

.억지로 아버지의 일을 한 거요..기쁨이 없이 하고요, .그저 습관적으로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신 일을 한 거요, .아버지에게 의논하지 않은 거, .하나님에게 순종하지를 못한 거,
이런 걸 회개하는 겁니다.그러면 성령을 선물로 받는 겁니다.내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으로 달라지는 겁니다.

우리 철저하게 회개 하십시다.어거지가 아닙니다.불안한 마음, 하기 싫은 마음, 어두운 얼굴이 아닙니다.
성령의 마음, 기쁨이 넘치는 마음, 불안해하지 않는 마음으로 사명을 감당 하다가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며 이 세상에서도 승리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두 번째로) 성령은 모여서, 기도하고, 말씀을 들을 때 받았습니다. 
행10;44에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베드로가 이 말씀을 하실 때 성령이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하였고,
행4;31에서는 “저희들이 모여, 기도하기를 마치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였다” 하였습니다.

우리는 모여서 뭐합니까?
우리요 모여서 다른 것에 관심을 가지지 마십시다..파마가 잘 나왔다니,.애가 이번에 일등을 했다느니,.이번에 돈이 얼마나 나왔다니, 
이런 대화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모여서 성령을 받게 해 달라고 기도 하십시다.

이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믿고, 듣기를 사모하고, 모여서 기도하다가, 이 세상에서 승리케 하시며, 빛이 되게 하시는, 성령이, 하나님의 마음이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