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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영광의 면류관 (고전 9: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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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면류관 (고전 9:24~27) 
 
 
여러분은 ‘평생원수’ 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짝을 이루게 해 주신 ‘천생연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요 신앙생활을 하면서 이리, 저리 흔들거릴 때가 종종 있습니다.어떤 때는요, 쓰러질 때도 있고요, 아예 넘어져서는 일어 서 보려고 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어떨 때는 자기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까지 함께 흔들거리며, 쓰러지게 할 때도 있습니다.

이상하죠?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때를 따라 도와주시고’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그리고 연단은 소망을 이루게’ 하시는 분이신데, 그런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우리들은 왜 흔들거리는 걸까요?

천생연분이 되어야 하는데 왜 평생원수로 삽니까?

26절을 보십시다.시작

“그러므로 내가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같이 아니하여”그래요.‘우리가 향방이 없이’ 이리, 저리 떠돌기 때문이고, ‘허공 치듯이’ 살기 때문에 흔들거리는 겁니다.

우리들이 허공을 치고, 방향을 잃어버리고 사는 원인은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면류관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살기 때문입니다. 

면류관이 무엇입니까?면류관이란? 대제사장이 쓰고요, 왕이나 왕후 그리고 경기에서 이긴 사람이 쓰는 게 면류관입니다.

좀 더 자세하게 성경을 보면 면류관을 누가 쓰느냐를 알 수 있는데,

.잠12;4에서는 “어진 여인은 지아비의 면류관이라” 하였고,.잠16;31에서는 “백발은 영화의 면류관이라” 하였고,.“손자는 노인의 면류관” 이라고 잠17;6에 기록 하였고,.욥기서29;14에는 “공의로 면류관을 삼는다” 하였습니다.

그러면 좀 더 자세하게 앞으로 우리가 써야하는 면류관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를 보십시다.오늘 본문에서는 “썩지 않는 면류관” 이라 하였고,.잠4;9에는 “영화의 면류관”.빌4;1에서는 “기쁨과 자랑의 면류관”.딤후4;1에서는 “의의 면류관”.벧전5;4에서는 “영광의 면류관”.계2;10에서는 “생명의 면류관그리고 계4;4에서는 하늘에 있는 24장로들이 “금면류관” 을 쓰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할렐루야.

내가 쓸 수 있는 면류관을 바라봐야 신앙이 흔들거리지 않고요, 방향을 모르고 흔들거리다가도, 다시 올바르게 서게 되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할렐루야

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들아 앞길에 장애를 두려 말아라 성령이 너를 인도하시리니 왜 지체를 하고 있느냐 앞으로 앞으로 천성을 향해 나가세 천성 문만 바라고 나가세 모든 천사 너희를 영접하러 문 앞에 기다려 서있네 

그러면 누가 이 면류관을 쓸 수가 있을까요?

25절을 보십시다. 시작

그래요 절제해야 합니다..화가 나도요,.성질이 나도요,.욕심이 들어도요,.당연한 일 이라도요, 우리는 절제해야 합니다.

왜냐하면?내 앞에 면류관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그냥 악을 쓰고 절제 하는 게 아닙니다.그냥 참는 게 아닙니다.

당연하지마는 내 앞에 놓여 있는 면류관, 내가 장차 누리고 써야하는 면류관을 바라보고, 믿고, 기대하면서, 당연한 것을 포기한다면 이게 절제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는) “어려운 시험을 참고, 견디어야 면류관을 누리는 것” 입니다.

약1;12도 보십시다.시작!“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게 하실 것임이라” 할렐루야

.어렵죠..힘이 들죠..그만 다 때려 치고 싶죠..그냥 대강, 대강하고 싶죠..원망하고도 싶죠..이거 나를 무시하는가 보다 하고 생각이 들면, 견딜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러면서도, 멸망을 당하는, 원망하는 말을 하지 않고요, 낙심하지 않고요, 분을 내지 않고요,

찬송을 부르고, 내 마음이 평온하고, 주님을 부르면서 그 분을 따르면,생명의 면류관을 주신 다는 겁니다.

어렵죠?힘이 들죠?미치겠죠?우리 조금만 더 견디십시다.지금은 이게 너무 길고, 너무 오래 가는 것 같아도, 너무, 너무 힘이 들어도 “주님은 천 날이 하루 같다고 하셨으니까” 오래지 않아서는 오늘의 이 어려움을 옛 날 이야기 하듯이 웃으면서, 그 때는 그랬었지, 하면서 주님을 찬미하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1. 내일일은 난 몰라요 하루 하루 살아요 불행이나 요행함도 내 뜻대로 못해요 험한 이 길 가고 가도 끝은 없고 곤해요 주님 예수 팔 내미사 내 손 잡아 주소서 내일일은 난 몰라요 장래일도 몰라요 아버지여 날 붙드사 평탄한 길 주옵소서 2. 좁은 이길 진리의 길 주님 가신 그 옛길 힘이 들고 어려워도 찬송하며 갑니다 성령이여 그 음성을 항상 들려주소서 내 마음은 정했어요 변치 않게 하소서 내일 일은 난 몰라요 장래일도 몰라요 아버지여 아버지여 주신 소명 이루소서 3. 만왕의 왕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만백성을 구속하니 참 구주가 되시네 순교자의 본을 받아 나의 믿음 지키고 순교자의 신앙 따라 이 복음을 전하세 불과 같은 성령이여 내 맘에 항상 계셔 천국가는 그 날까지 주여 지켜 주옵소서 

세 번째로는) 죽도록 충성 할 때 면류관을 누리는 것입니다.계2;10에서는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하였습니다.

저는 교회 일을 할 때 정말 열심을 다하여서 일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재미가 있기도 했구요,교회 일이 좋기도 했구요,아마 그게 제 성격이기도 하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성경은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칩니까?

사명을 감당 할 때 면류관을 바라보면서 충성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냥 재미 삼아서 일하거나, 할 일이 없어서 하거나, 시간을 때우기 위해서 일을 한다면 그건 상급,,, 면류관이 없다는 겁니다.
왜 흔들거리는 줄 아세요? 열심을 냈는데, 땀을 흘렸는데도, 악을 썼어도 흔들거리고, 넘어지고, 실망하는 거는 면류관을 바라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사탄은 나를 쓰러트리려고 작전을 폅니다.일을 중복시키고,두렵게 하고,의심이 들게 해서 말로서, 요 입으로, 죄를 저지르게 합니다.그런 일이 자주 생깁니다.그러나 이런 것들을 이기려면? 나에게 주시는 면류관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늘, 천국 문을 향하는 나의 인생길이 비록 흔들거리기는 할지라도 다시 올바른 방향으로 달음질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우리에게는 영화의 면류관,기쁨과 자랑의 면류관,썩지 않는 면류 관,의의 면류관,영광의 면류관,생명의 면류관,그리고 금면류관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 어려움을 잘 견디고, 죽도록 충성 하면서, 다시 오실 주님을 사모하다가, 주님 안에서 살면서, 우리 주님 앞에 서는 그 날 면류관을 받아쓰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기원하며, 축원합니다.

우리 다 같이 찬송가 402장을 부르십시다.

행군 나팔 소리로 주의 호령 났으니 십자가의 군기를 높이 들고 나가세 선한 싸움 다 싸우고 의의 면류관 의의 면류관 받아쓰리라 선한 싸움 다 싸우고 의의 면류관 예루살렘 성에서 면류관 받으리 저 요단강 건너 우리 싸움 마치는 날 의의 면류관 예루살렘 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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