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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이렇게 믿어야 합니다 (막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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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믿어야 합니다 (막 2:1~5)


요사이 우리가 mentor라는 말을 많이 듣고 많은 사람들은 mentor를 찾고 있습니다. 그리스 신화에 보면 오딧세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이 트로이 전쟁에 참전하면서 사랑하는 아들을 가서 돌아오지 못할 지도 모르니까 친구에게 맡겨 놓습니다. 친구 이름이 바로 mentor입니다. “내 아들 좀 잘 길러달라. 내 아들 좀 잘 돌봐달라.” 그리고 트로이 전쟁에 참여해서 10년 만에 죽지않고 오딧세이가 살아서 돌아옵니다. 

제일 걱정스러운 것이 아들소식이었습니다. 옛날인지라 소식도 들을 수 없고 얘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어떻게 되었는지 몰라서 돌아와 보니까 아들이 훌륭한 사람이 되어있었습니다. 친구 mentor가 부모역할을 해주고 좋은 상담자가 되어주고 지도해주고 사랑해주고 가르쳐주었습니다. 그래서 훌륭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후로 우리는 mentor라고 하는 것은 우리의 삶에 우리를 잘 가르쳐주고 지도해주고 상담자가 되고 나의 앞날을 사랑으로 길러주고 도와주고 내가 생각했던 이상을 실현해 줄 수 있는 사람을 우리는 mentor라고 합니다. 때에 따라서 우리의 지팡이가 되고 도움이가 되고 가이드가 되고 어렵고 힘든 세상을 살아갈 때 우리를 잘 지도해 줄 수 있는 분을 우리는 mentor라고 하면서 찾고 존경하게 됩니다. 

우리가 왜 예수님을 믿고 왜 우리가 교회에 나옵니까? 예수님은 온 인류의 mentor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남자나 여자나 어른이나 아이나 정치인이나 기업이나 교육가나 예술인이나 모든 사람에게 주님은 우리의 좋은 상담자가 되시고 부모가 되시고 친구가 되시고 가르쳐주는 스승이 되십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이든지 한 사람도 남김없이 주님의 지도를 받으면 지성인이 되고 주님을 만나면 겸손하게 되고 주님과 사귀어서 주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면 모두 위대한 사람이 됩니다. 아무리 쓸모없는 사람 버려진 인생도 예수님에게만 가면 모두 귀하게 됩니다. 

이것은 개인에게만 아닙니다. 어느 국가든지 예수님을 구주로 삼고 믿고 영접하고 따라가면 모두 잘되고 예수님을 영접하고 나아가면 놀라운 새로운 경험을 한 사람 한 사람 모든 공동체가 모두 갖게 됩니다. 우리 안준호집사님도 농구인으로서 뭐 농구 운동만하면 되겠지 하지만 농구인에게도 위기가 있고 절망이있고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 순간을 우리 주님이 mentor가 되시면 명예도 회복해주시고 길도 열어주십니다. 저도 금년에  LG하고 보통 경기도 아니고 4강이었습니다. 49초를 앞에 두고 7점이 모자랐습니다. 제가 농구 전문인이 아니지만은 될 수가 없는데 마지막 1초를 두고 던졌는데 들어갔습니다. 

 항상 우리는 안되는 일도 주님의 도움을 받으면 주님이 우리의 mentor가 되시면 주님과 함께 하시면 모두 행복하고 승리하고 죄사함받고 영원한 축복이 임하는 것을 믿어야합니다. 이건 안집사님 이야기가 아닙니다. 인류역사에 모두의 고백입니다. 저도 예수님이 저의 mentor가 되셨습니다. 링컨도 예수님을 mentor로 삼았기 때문에 그 가난한 통나무집에서 세계적인 인물이 되었습니다. 

에디슨같이 못 배운 사람도 주님을 mentor로 해서 세계적인 과학자가 되었습니다. 지혜의 눈을 뜨게 하시고 정치에도 눈을 뜨게하시고 세계적인 록펠러 같은 가난한 아이에게 기업의 눈 비지니스의 눈을 뜨게하셔서 세계적인 기업가가 되게 하셨습니다. 철학자가 되게 하시고 과학자가 되게 하시고 위대한 인생을 살게 만들어 주시는 것은 mentor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 주어집니다. 

오늘 날 인류 역사에 예수님을 mentor로 삼은 사람이 지금 세계를 위해서 전에도 일했고 지금도 앞으로도 영원히 그를 따라가는 사람이 인류와 세계를 위하여 큰 일을 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노벨상을 받은 수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mentor로 삼았습니다. 세계를 움직이는 위대한 정치가가 예수님을 mentor로 삼았습니다. 그는 우리의 좋은 친구이십니다. 상담자이십니다. 그를 만나면 그 만이 우리의 깊은 나의 비밀을 아시고 인류의 비밀을 아시고 세계의 비밀을 아시고 미래의 우리의 가야할 길을 아십니다. 그는 능력이 무한하십니다. 그는 창조주이십니다. 우리 모두를 죄와 멸망에서 건지시는 능력의 주님이십니다. 

오늘 우리 교회에 처음 나온 분도 참 많기 때문에 이것이 쉽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여러분은 정말 잘 나오셨습니다. 잘 모르는 분은 교회 나가는 사람은 모두 옳지 않은 사람이 나가는 줄 알지만 여기 옳지 않은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모두 옳은 분이 나왔습니다. 얼마나 귀한 분이 많은지 아십니까? 우리 교회에 정말 많은걸 아셔야 됩니다. 

여러분! 잘 나오셨습니다. 할렐루야! 우리가 어렸을 때에는 그렇게 공연히 동네 사람들이 그래 말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교회갔더니 눈 감으라 하더니 고무신 훔쳐 가더라.  자꾸 그때 옛날에 그런 말했지 그거 모르고 모두 밖에서 하는 말 모두 들으면 안됩니다. 잘 나오셨습니다. 할렐루야! 오바마라고 하는 지금 미국 대통령은 2살 때 어머니와 아버지가 이혼을 했습니다. 오바마가 굉장히 상처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몇 번 재혼하면서 오바마는 어려운 가정에 이사도 많이 다녔습니다. 그러면서 가는 곳마다 한국사람 만나서 한국 친구들하고 사귀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가운데 어려운 분들이 미국에 가서 세탁소도 하고 식당업도 했는데 그 분들의 아이들이 오바마하고 친했습니다. 

지난번에 한국 대통령 만나서 “안녕하십니까?” 할 때 똑똑하게 말했습니다. 한국말을 30년 배워도 미국사람이 말을 분명하게 못합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안녕하십니까?” 바로 말했습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그건 한국사람 많이 사귀어서 그런 겁니다. 이렇게 어려운 중에 오바마는 교회를 다니면서 믿음생활하고 예수님을 mentor로 삼았습니다. 

예수님을 mentor로 하면 희망이 있습니다. 능력이 있습니다. mentor를 만나서 끊임없이 그 분의 지도를 받고 그 분에게 영향을 받고 그 분을 가까이 하면서 그 분이 가지고 있는 지식과 또 교양과 인격을 배우는 것을 mentoring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mentoring은 요사이 기업에도 모두 적용하고 교육계도 적용하고 모든 분야에서 mentoring을 합니다. 1:1로 집중적으로 그 사람을 자기의 모든 자리에 까지 이르도록 올리는 역할을 mentoring이라고 합니다. 신앙생활을 mentoring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을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주님을 가까이 하면서 그의 겸손을 배우고 그의 인격을 배우고 그의 정신을 배우고 그의 메세지를 들으면서 예수님을 닮아갑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하시는 놀라운 능력에 눈을 뜨고 세상을 위해서 위대한 주님이 걸어가신 삶을 성공적으로 살아가도록 이끄는 것이 mentoring이라고 합니다. 신앙은 mentoring 입니다. 주일을 지키는 것 이것이 mentoring입니다. 교회와서 기도하는 것 이게 mentoring입니다. 예수님을 따라가는 겁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우리를 세상에서 위대하게 우리를 쓰도록 만들어 주십니다. 

오바마는 대통령이 전에 흑인으로서 얼마나 좌절할 수밖에 없는데 놀라운 일이지 않습니까? 그는 자살하려고도 많이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때마다 주님은 비젼을 주셨습니다. 오바마만 그렇습니까? 클린턴도 그렇습니다. 클린턴은 어머니가 처음 결혼한 분은 외판원이였습니다. 농촌입니다. 가난합니다. 2살 때 어머니가 또 헤어져졌고 클린턴의 어머니는 5번 결혼했습니다. 그런데도 클린턴은 자기 다른 동생들 모두 자전거에 태우고 교회를 열심히 다니면서 17년 동안 성가대를 했습니다. 주지사가 되어도 성가대를 했다고 합니다. 열심으로 예수님을 본받고 열심으로 예수님을 mentoring하였습니다. 그의 말씀을 듣고 꿈을 가지고 전혀 일어날 수 없는 일에 주님은 상담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하는 이런 mentoring같이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은 능력으로 도와주십니다. 내 모든 현장에 환난이 있을때 환난 중에 도우시고, 시험이 있을때 시험중에 도우시고, 병이 있을때 병중에 도우시고, 재난이 있을때 재난 중에 도와주십니다. 그래서 주님은 클린턴을 옥스포드대학에 장학생으로 가서 공부하게 하시고 예일대학을 마쳐서 그래서 훌륭한 지도자로 만들어 내십니다. 부시도 그렇습니다. 모두 마찬가입니다. 누구나 예수님을 mentor로 해서 따가가면 누구든지 주님은 우리를 지켜 인도하여 주십니다. 우리는 앞날에 대해서 염려하고 걱정하고 불안하고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이 우리의 모든 형편을 아십니다. 

♪나의 맘에 수심 구름 가득하게 덮이고 슬픈 눈물 속절없이 흐를때 인자하고 부드러운 음성으로 부르사 나를 위로할 이 누가 있을까 주 예수 주 예수 주 예수밖에 누가 있으랴 슬픈 일을 당할때 날 붙들 친구는 구주 예수밖에 다시 없도다 무거운 짐 등에 지고 인생길을 가는 자 힘이 없어 쓰러지려할 때에 능력있는 팔을 펴서 나의 손을 붙들어 나를 구해줄 이 누가 있을까 주 예수 주 예수 주 예수밖에 누가 있으랴 슬퍼 낙심될 때에 날 붙들 친구는 구주 예수밖에 다시 없도다♪ 

예수님은 한 사람도 놓치는 법이 없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중풍병자 한 사람을 네 사람이 메고 예수님에게로 왔는데 예수님이 계신곳에 너무 사람이 많아서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적극적인 생각을 했습니다. ‘아! 우리가 여기서 물러서면 안된다’ 여러분! 좋은 일에는 물러서면 안됩니다 포기하면 안됩니다. 교회나올 때도 사람이 많다. 그래서 돌아가면 안됩니다. 많으면 더 좋습니다. 없는데가 좋습니까? 사람없는 곳은 공동묘지입니다. 

우리는 모든 걸 긍정적으로 따라해야 합니다.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사람이 없으면 뭐가 좋습니까? 사람이 교회에 많아야 좋습니다. 교회는 아버지 집은 십자가있는 아버지 집은 이렇다 그러지 않습니까? 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사람이 복작복작... 이게 교회입니다. 본당 못 들어가고 본당 없으면 비디오실로 가고 어디든지 가야됩니다. 내가 나왔는데 예배드리고 간다 주차가 기분 나쁘게 한다 그런 것에 신경 쓰면 안됩니다. 그래서 차를 댈 데가 없으면 어디 저 밖에 대고라도 예배를 반드시 드리고 가야됩니다. 

오늘 예수를 믿을 때 언제 믿느냐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자세가 중요합니다. 적극적으로 나가야됩니다. 그래서 이 분은 지붕을 뚫고 달아내렸습니다. 그랬더니 예수님이 그걸 좋아하십니다. 하나님은 오늘 우리가 이런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교회에 나오고 믿고 mentoring을 해야 주님이 좋아하시지 mentoring을 하려면 우리는 끝까지 적극적으로 그 분을 배우려고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달려들어야 우리가 수준에 이르는 것이지 가만히 앉아있으면 어떻게 합니까? mentoring은 찾아가게 되어있는 겁니다. 피아노 학생은 피아노 선생님 있는데 까지 찾아가고 영어를 배우려면 미국까지 가서 유학해서 공부를 하려고 가듯이 우리는 예수님을 mentoring하려면 적극적으로 주님 계신 곳으로 나아가서 은혜 주시옵소서. 고쳐주시옵소서. 내 문제를 해결하여 주옵소서. 이렇게 기도하고 믿고 나아가면 주님은 모든 분에게 길을 열어주실 줄로 믿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모든 인물이 모두 이런 식으로 은혜를 받습니다. 백부장, 삭개오, 베드로가 어떻게 은혜를 받습니까? 모두 이런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할 수 있다는 믿음과 신앙을 가지고 기도하고 봉사하고 예배드리고 주님을 사랑하면서 주여 사랑합니다. 은혜 주시옵소서. 간구하며 긍정적으로 믿음을 가지고 나아갈 때에 기도의 응답을 받고 여러분의 소원이 이루어지고 형통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 안집사님이 오늘 예배시간 하신 간증이 모두 그렇습니다. 모두 간증이 놀랍습니다. 오늘 1부에는 부부가 교장 선생님으로 계시는 분인데 그렇게 적극적으로 부부가 교장입니다. 나와서 간증하면서 전에는 나도 내 힘으로 살려고 했지만 인간에게는 한계가 있어서 교육가든 누구든 하나님을 mentoring하고 주님을 만나지 않으면 안되게 되어 있는 겁니다. 또 주님을 만나서 가정과 자기 삶에 한없는 은혜와 축복을 주신 것을 간증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을 적극적으로 찾고 의지하는 성도들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은 능력이 무한하십니다. 오늘 우리 성가대가 찬양 곡은 “천사의 합창” 이라는 곡인데 베토벤이 작곡했습니다. 베토벤도 예수를 믿고 은혜를 받고 주님을 mentor로 삼고 성령으로 충만하여 곡을 작곡했는데 그가 작곡할 때 눈물을 흘리면서 했다고 합니다. 천사의 합창, 심포니9, 또 글로리아,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위대한 작품을 남겼습니다. 눈 멀고 귀 멀고 그의 인생이 모두 쓸모없는 인생이었지만 기도할 때 귀가 열렸을 때보다 더 큰 작품이 나와서 온 인류의 세계적인 최고의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뭐 안된다 나는 뭐 없다 이런 좌절하면 안됩니다. 주님이 도와주시면 못할 일이 무엇이 있습니까? “주님을 의지하고 너희는 나를 믿어라. 그리하면 살리라”고 했습니다. “너희는 염려를 주님께 맡기라”고 했습니다. “그리하면 주님이 이루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모든 간구를 주님에게 아뢰라고 했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의 오른 손을 잡고 베드로가 주여 나를 건져주시옵소서 적극적으로 주님을 가까이하고 부르짖으면 물에서 건지시고 환난에서 시험에서 건져주실 줄로 믿습니다. 
 
영국은 빅토리아라고 하는 여왕이 있습니다. 그래서 세계에 빅토리아 호수라든지 세계적인 모든 작품가운데 빅토리아라는 말이 많이 나옵니다. 이 분은 1901년에 돌아가셨습니다. 이 분은 18살에 여왕이 되어서 64년 동안 영국을 다스렸습니다. 산업혁명이 18세기에 일어나면서 영국은 이후에 극도의 어려움에 빠져서 정치적인 혼란 경제적인 위기에 소녀가 18살 소녀가 영국에 정치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 분이 영국을 위대한 나라로 만듭니다. 

의회정치가 이루어져서 양당정치가 그 때 부터 시작되어 정치적인 황금시대가 이루어집니다. 평화가 주어지고 영국은 번영합니다. 세계의 돈이 모두 영국으로 들어옵니다. 전쟁에는 백전백승합니다. 이 여자가 싸워서 지는 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인도라든지 인도네시아 라든지 말레이시아 라든지 호주라든지 뉴질랜드 캐나다 미국 세계에 70%를 모두 다스리는 대영제국이 바로 빅토리아 때문에 오는 것입니다. 

이 분이 어떻게 이런 일을 할 수 있었습니까? 이 분은 늘 성경을 옆에 두고 있었습니다. 늘 기도했습니다. 내 무기는 기도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대장으로 삼고 나는 영국의 여왕이지만 온 인류의 왕의 왕이신 주님을 찬양하면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주님을 의지하고 기도할 때에 그에게 지혜를 주시고 전쟁에는 이기게 하시고 나라를 다스릴 때는 통치자의 권위를 주셔서 온 나라가 이 빅토리아 여왕 앞에 전부 순종하고 나왔습니다. 

여러분! 나는 여자다 약하다 할 수 없다. 나는 힘이 없다. 나는 장애인이다. 이런 생각을 가지면 안됩니다. 하나님은 모든 일에 하실 수 있는 능력의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여러분! 신앙을 적극적으로 이제 죄를 적극적으로 짓고 세상에 불의한 일을 적극적으로 하던 생활을 돌아서서 하나님께 적극적으로 나아가면 주님이 오늘 소녀를 일으키듯이 여러분을 일으켜주실 줄 믿습니다. 저는 오늘 초신자들도 많고 해서 이런 이야기를 드리면서 감동이 되시고 주의 종의 말씀을 듣고 감동을 받아야 됩니다. 옳은 소리하네 이러지 말고 믿어야 됩니다. 제가 하나님의 종으로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주시는 말씀을 하는거지 제가 잘 보이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여러분 꼭 위로하려고 하는 의미가 아닙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믿어야 됩니다. 

제가 며칠 전에 봉천동에 있는 실로암 복지센타를 방문했습니다. 여기에는 김선태 목사님이 원장님으로 계십니다. 김선태 목사님이 초등학교 5학년 때 서울에 있었는데 6.25사변이 일어났습니다. 6.25사변이 일어난지 열흘밖에 되지 않은 7월 4일에 밖에 놀러나가니까 아버지가 ‘야 전쟁이 일어났단다. 지금 여기가 안전하지 않으니까 금방 들어오너라. 조심해라. 빨리 갔다 오너라.’ 그리고 나갔다가 몇 시간만에 돌아오니까 집이 폭격을 맞아서 흔적도 없어지고 아버지 어머니도 모두 돌아가셨습니다. 

온 식구들이 한 순간에 재도 없었습니다. 폭탄을 맞으니 시멘트, 흙이 그 만큼 땅이 모두 달아났으니 무엇을 찾을 수 있겠습니까? 아무것도 못 찾았습니다. 자기만 그런 것이 아니라 서울 천지에 폭격을 맞아가지고 수많은 애들이 고아가 되고 길거리에 울음바다가 되어서 먹고 살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고아들 거지 여덟 명이 뚝섬에 가서 참외 밭에 가서 참외를 훔쳐 먹고 있었는데 자리에서 지뢰가 터져지는 바람에 같이 있던 여덟 명은 자리에서 모두 죽고 자기는 어디 실려가서 눈을 떠 보니까 눈이 안뜨여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실명이 되었습니다. 

한 순간에 부모도 잃고 자기도 거지가 되고 거지가 될 뿐만 아니라 눈도 잃어버렸습니다. 양 눈을 모두 못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서울에는 머물 곳이 없었는데 생각해 보니까 집안가운데 고모 한 분이 양주에 있어서 백 리 길을 열흘 동안 걸어서 고모를 찾아갔다고 합니다. 찾아간 그 날 부터 고모가 미워하고 때리고 온 식구들이 때리고 누나들도 때리고 사촌 고종들도 때리면서 매일매일 고문을 견딜 수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하루는 고모가 얼마나 때리는지 아카시아 가시 있는걸 가지고 때려서 지금 60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50군데나 흔적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그 정도로 고문같이 끊임없이 때려도 그래도 안죽었답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너무너무 견딜 수 없는 매일매일 욕하고 저주하고 그래도 갈데가 없으니까 그 당시 어디로 가겠습니까? 그래 있었는데 12월 23일 날 몇 달 지났는데 방안에서 식구들이 모여 가지고 수군거렸다고 합니다. 가만히 들어보았다고 합니다. ‘저렇게 두어서는 집안 망신되고 어디가도 인간노릇 못하고 저도 저렇게 살아서는 안되고 하니까 내일 아침 양잿물을 아침 밥에다 넣어 가지고 아침을 잘 먹이고는 그래 가지고 죽여서 묻어 버리자.’고 소근소근 하는걸 시각장애인들이 잘 듣습니다. 

여러분! 그런데 말 함부로 큰소리 하면 안됩니다. 금방 들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오, 내일 아침 나를 죽이는구나’ 그래서 밤중에 가족들이 자는 동안 고모집을 탈출해서 안동을 거쳐 부산으로 내려갔습니다. 그래서 역전마다 가서 얻어먹고 나라가 전부 거지니까 부산에 가서 거지노릇하는데 자기는 다른 거지들과 다르게 많이 주었다고 합니다. 그냥 거지 옷만 입은게 아니라 눈도 어두운 거지니까 불쌍히 여겨 많이 주어서 15명을 거느리고 다녔다고 합니다. 자기가 힘이 있어서 왕초가 아니라 많이 거두니까 모두 따라왔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주일 날을 반드시 지켰다고 합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거지지만 주님을 믿고 교회를 열심히 다녔습니다. 

자기를 박대하는 교회도 있었지만 반드시 교회를 찾아가서 비록 거지이지만 그 중에 제일 깨끗한 돈을 하나님 앞에 헌금으로 드리면서 하나님 앞에 늘 기도를 했습니다. 꿈을 가졌습니다. 하나님은 아무리 절망이 있는 인생이라도 모두 눈없고 거지고 위기에 있지만은 하나님은 우리를 이끌어 주십니다. 자살하려고 우물가에 갔는데 우물 속으로 빠지려고 갔는데 음성이 들리더랍니다. “성태야 죽지마라. 죽지마라. 내가 너를 축복하겠다.” 또 한 번 떨어져 죽으려고 하는데 또 “죽지마라” 세 번이나 죽으려고 하면 죽지마라 그랬다고 합니다. 그래서 완전히 그런 길을 포기하고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고 주님께 매어 달린겁니다. 

그런데 거지로 있는데 선교사에게 발견이 되어서 숭실 중.고등학교, 숭실대학을 졸업하고 숭실대학은 대학생가운데 1호로 숭실대학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시각장애인으로 당시에 아무도 들어갈 수 없는데 숭실대학에 들어가서 대학을 졸업하고 장로회 신학대학을 3년을 우리 신대원을 마치고 맥코믹에 가서 박사학위를 받고 돌아오셨습니다. 

세계 막사이 상까지 지금 받고 세계의 노벨상외에는 모든 상을 모두 쓸고 복지재단에 수 백명 수 천명의 직원이 있는데 수많은 교수들 수많은 유명한 사람들이 김목사님 밑에서 모두 일하고 있습니다. 이 분들은 나라에 시각장애인 20만 명을 수많은 분야에서 직업을 소개해 주고 눈 모두 치료해 주고  모든 일을 한 분이 하고 계셨습니다. 보십시오. 눈은 없지만 주님이 눈이 되어 주시고 부모가 모두 돌아가셨지만, 주님이 mentor가 되어 주시고, 거지였지만 주님이 mentor가 되어 주셨습니다. 자기가 하나님 나도 박사가 될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너도 박사가 될 수 있다.’ 고 합니다. 

 여러분! 꿈을 가지바랍니다. 죽지마라 그랬습니다. 따라하세요 죽지마라. 여러분! 왜 자꾸 죽습니까? 그러지 말아요. 자살할 분 손 들어봐요. 자살하지 맙시다. 죽지맙시다. 삽시다.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여러분의 힘이 되시고 능력이 되셔서 여러분의 memtor가 되시고 이제 여러분의 모든 인생에 무슨 일을 하든지 끊임없이 예수님을 mentoring하셔야 합니다. 주님, 이거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주님, 이거 가르쳐 주세요 이렇게 하면 될까요? 저 길로 갈까요? 어떻게 할까요? mentoring 하셔야 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위대한 일로 온 세계에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축복의 가정이 되고 기업이 되고 자녀가 되고 앞날이 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은 우리 교회 창립기념 주일도 앞에 두고 새로오신 성도들도 많습니다. 예수님을 mentor로 삼고 믿음의 생활에서 지금까지 술먹고 죄짓고 음탕하고 온갖 악한 길 행하다가 낙심하고 좌절하고 절망하던 상처입은 모든 사람들이 이제 예수안에서 희망이 넘치고 기쁨이 넘치고 축복과 능력이 넘치는 주님이 주시는 새로운 축복의 삶을 살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축복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김삼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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