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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맥추감사절]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골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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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골 2:6~7)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골2:6-7)

물에는 급수가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에도 급수가 있다면 감사하는 마음이 일급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움이나 시기와 같은 앙금과 때가 없는 마음은 평화롭게 고기가 헤엄쳐 다니는 일급수의 물과 같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그 마음으로 투명하게해서 깊은 속까지 들여다보이며, 티 없이 맑아서 끊임없이 흐르는 물처럼 썩지 않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청정수가 그러한 것처럼 우리들에게 행복을 공급하는 것입니다. 
  
“주님, 참 감사합니다.”라는 작자미상의 시는 우리에게 감사할 수 있는 깊은 깨달음을 전해 주고 있습니다.
  
“주님, 나는 당신에게 출세의 길을 위해 힘을 원했으나, 당신은 제게 순종을 배우라고 나약함을 주셨습니다./ 주님, 나는 위대한 일을 하고 싶어 건강을 청했으나, 당신은 보다 큰 선을 행하게 하시려고 병고를 주셨습니다./ 주님, 나는 행복하게 살고 싶어 부귀를 청했으나, 당신은 내가 지혜로운 자가 되도록 가난을 주셨습니다./ 주님, 나는 만인이 우러러 존경하는 자가 되고 싶어 명예를 청했으나, 당신은 나를 비참하게 만드시어 당신만을 필요로 하게 해 주셨습니다./ 주님, 나는 홀로 있기가 외로워 우정을 청했으나, 당신은 세계의 형제들을 사랑하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주님, 나는 당신에게 내 삶을 즐겁게 해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청했으나, 당신은 다른 모든 사람들을 즐겁게 해 주어야 하는 삶의 길을 주셨습니다./ 비록 내가 당신께 청한 것을 하나도 받지 못하였으나, 당신이 바라시던 그 모든 것을 주셨으니 주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감사의 깨달음 그것은 너무나 귀한 것입니다. 우리는 감사할 수 있음으로 삶의 새로운 차원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왜 불행하게 살까요? 그것은 감사를 잊고 있거나 찾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쉐퍼’는 “인간의 첫 번째 범죄는 감사의 결핍에서 비롯된 것이다.”고 했습니다. 

감사의 눈으로 세상을 보십시오. 세상이 아름답게 보일 것입니다. 감사의 생활로 살아가십시오. 삶이 즐거울 것입니다. 감사의 생활로 수고해 보십시오. 피곤함과 고달픔이 사라지고 보람과 기쁨이 있을 것입니다. 감사로 역경과 고난을 받아드려 보십시오. 그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과 사랑을 발견할 것입니다.   
  
감사는 신앙의 삶에도 절대적입니다. 그러므로 ‘스트라잇’이란 사람은 “음식에 소금이 맛을 주는 것처럼 감사는 영적 생활에 소금”이라고 했습니다. 구체적인 신앙의 삶에 감사가 함께 해야 합니다. 그러기에 바울은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면서 아울러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골3:15)고 했고, 찬양하되 감사함으로 하라(골3:16)고 했습니다. 

또한 주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고 일하되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골3:17)고 했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되 감사함으로 깨어 기도하라(골4:2)고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바울은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8)고 까지 했습니다. 이 모든 말씀은 신앙의 삶은 감사와 함께 하는 것임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희교회는 다음주일을 맥추감사주일로 지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맥추절’을 아주 성대히 지켰습니다. 성경에서 이 절기를 ‘칠칠절’ 혹은 ‘초실절’이라고도 불렀습니다. 처음 익은 열매인 보리와 밀을 거두어들이고 그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면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하심에 감사를 드렸습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맥추감사주일은 첫 수확을 거두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예배하는 날입니다. 어떻게 보면 한 해의 전반기가 끝나고 후반기가 시작하는 7월 초에 지키기에, 이 날은 전반기 동안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한편, 후반기에도 하나님의 은혜와 돌보심과 인도하심을 소망하는 믿음으로 예배해야 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믿음의 생활은 감사하되 넘치는 감사가 되어야 합니다. 넘치는 감사의 생활을 한다는 것은 신앙 안에서 풍요의 삶을 살고 있음을 말합니다. 감사는 우리의 영적 생활을 풍성하게 해 주는 요인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감사하되 무엇을 감사하겠습니까?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음을  
  
바울은 골로새 교인들에게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다’고 했습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우리의 삶의 주체는 누구입니까? 우리의 삶을 만들어 가는 것이 무엇입니까? 관습이나 전통입니까? 아니면 사상이나 내가 정한 삶의 어떤 원칙입니까? 그럼 그런 것이 우리를 만족하게 하고 부족함 없게 하는 것이라고 확신하십니까? 그리고 그러한 것이 내 인생을 책임져 줄 수 있는 것입니까? 
  
성서는 우리에게 생명이 되는 진리를 전해줍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 안에서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는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용서와 구원을 받게 되고 생명의 삶을 얻습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삶의 주이신 주체가 되셨습니다. 그 분이 우리의 삶을 만들어 가십니다. 그 예수님 안에서 삶의 지혜와 지식과 인생의 모든 보화를 차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우리가 너무나 귀하게 여기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것은 오늘 본문 앞에 있는 골로새서 2장 2-3절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함이니,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 있느니라.”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감사해야 하겠습니까? 그리스도 예수를 알게 되었고, 그 분을 깨달아 믿게 되었고, 그 분은 나의 주님으로 받았음을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았음을 감사하십시다.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생명의 사람이 되었음을 감사하십시오. 그 예수님과 함께 하나님의 뜻과 영광을 위해 사는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것을 감사하십시오. 그 분 안에서 천국의 영원한 영생을 소망하는 사람이 되었음을 기뻐하십시오.   
  
감사하시되 넘치게 감사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그리스도 안에서의 삶을 감격하며 더욱 크게 감사하는 삶을 이루십시오.  

  
믿음을 굳게 하셨음을 
  
바울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설 것’을 말씀했습니다. 
  
성서 원어에 보면 뿌리를 박는다는 것은 확립하고 확고하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시편기자는 뿌리를 잘 내린 인생에 대하여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시1:3)
  
원어에서 세움을 받는 것은 기초위에 건물이 높이 지어져 가는 것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신앙의 삶을 예수 그리스도의 기초위에 건물을 세우는 것으로 표현했습니다.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그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고전  3:11-15)
  
우리의 믿음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목회자로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 볼 때에 그리스도 안에서 내 믿음을 자라게 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깨닫게 됩니다. 앞으로도 믿음을 더욱 자라도록 하시고 굳게 해 주셔서 행복이 되게 하시리라고 믿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믿음을 자라게 하셔서 믿음을 더욱 굳게 해주시는 은혜에 감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 나의 삶의 뿌리를 더 깊이 내리게 하셨고, 예수님의 교훈과 말씀 안에서 믿음이 자라 그 믿음을 더욱 굳게 하셨음을 감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목회의 과정가운데서 어려운 사건을 겪는 성도들로부터 원망하고 불평하기보다는 그 어려움이 자신들의 믿음을 자라게 해 주었다며 감사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깨달음과 고백은 너무나 귀한 것입니다.
  
믿음이 흔들림 없이 굳게 다져진 사람은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뿐만 아니라 감사할 수 있을 때 더욱 큰 믿음을 가지게 됩니다. 내게 있는 믿음에 감사할 수 있을 때, 더욱 큰 믿음으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내가 믿음의 사람이 되었다는 것, 내가 믿음을 가지게 되었음을 감사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그러므로 더 큰 믿음을 만들어 가십시오.
  
에디슨이 66세 때에 그의 연구실에 불이 나서 진행 중이던 연구자료가 모두 타버리고 말았습니다. 모두들 발을 구르고 안타까워했습니다. 그의 아내 역시 말문이 막히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에디슨은 차분한 목소리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이 잿더미 속에서도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어요. 이것은 하나님께서 나의 모든 실수와 잘못을 깨끗이 불태우고 새롭게 출발할 수 있는 기적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하는 믿음은 엄청난 사건 속에서도 오히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믿음과 그 어려움을 축복의 역사를 만들도록 하는 것입니다. 믿음을 세우도록 가꾸시며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함으로 더욱 큰 믿음을 이루십시오. 그러므로 더욱 크게 감사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넘치는 감사의 삶을 주셨음을
  
바울은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고 했습니다. 감사는 넘치게 할수록 주안에 사는 복된 삶과 굳건한 믿음의 삶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넘치는 감사는 더욱 큰 풍요의 삶을 성취하게 합니다. 넘치는 감사의 삶은 좋은 미래를 만들어 가게 합니다. 넘치는 감사는 믿음을 더욱 큰 믿음이 되게 하고 더욱 깊고 넓은 사랑이 되게 합니다. 그리고 소망을 더욱 확신 있게 해줍니다. 그러므로 넘치는 감사의 삶을 살게 해주셨음을 감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모든 동물의 창조를 끝냈을 때 새들이 불평하기 시작했답니다. 왜 우리 새들에게는 튼튼한 다리 대신에 무거운 날개를 주느냐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날개는 걷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날기 위한 것입니다. 날개는 새들에게 주어진 특별한 선물인 것입니다. 날개는 불평의 조건이 아니라 감사의 조건인 것입니다. 그 때에, 창조의 섭리를 깨달은 독수리가 날개를 활짝 펴고 창공으로 힘차게 날아올랐습니다. 그러자 다른 새들도 날기 시작했습니다. 날개를 사용한 것입니다. 땅에서 하늘로 생각의 패러다임을 바꾼 것입니다.
  
축복은 날개와 같습니다. 날개는 짐이 아니라 축복인 것입니다. 날개를 가지고 땅을 걸으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믿음의 날개를 펴고 영적세계로 날아올라갈 때 거칠게 흐르는 강도, 험악한 산도 장애가 될 수 없습니다. 타조는 날기를 포기했기 때문에 그 날개가 퇴보되었고 사막을 헤매는 새가 되었습니다. 넘치는 감사는 우리가 짐과 같이 여기는 것에서 축복의 조건을 보게 하는 것이고 축복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우리들 자신에게 감사로 볼 수 있는 풍성한 삶의 세계를 보지 못하고 있음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감사하지 못함으로 나를 어두운 환경 안에 가두어두고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감사함으로 서로를 대하지 못할 때, 미워하고 증오하고 저주하면서 관계성을 병들게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렇게 함으로 관계성 안에서 간직할 수 있는 무한한 행복의 가능성을 잃고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감사는 아무나 행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현실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와 은총을 깨닫고 그 하나님의 사랑을 간직한 사람만이 행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감사할 수 있다는 것은 우리의 눈이 열려 하나님의 깊은 세계를 보는 영적 지혜를 가졌다는 것입니다. 또한 감사할 수 있다는 것은 진심으로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다는 것이고, 하나님을 바로 경험하고 있다는 것이며,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하나님 안에서의 자신의 삶의 의미를 바로 찾고 있다는 것입니다. 
  
영어권의 사람들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말이 ‘땡큐’ 입니다. 그들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생활 속에서 작은 일에도 ‘땡큐’라고 말합니다. 미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 50개를 선별했는데, 그중에서도 ‘땡큐’가 28퍼센트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것은 그들속에 감사가 생활 속에 배어 있음을 느끼게 합니다. 
  
성인이 되면 평균 2만 6,000개의 단어를 알게 된다고 하는데, 그중에 다른 사람을 가장 기쁘게 하는 최고의 언어가 ‘감사합니다’ 입니다. 물론 하나님을 가장 기쁘시게 하는 인간의 언어도 ‘감사합니다’ 입니다. 그래서 유대인의 격언 중에 ‘감사합니다.’ 라는 말이 혀에 붙기 전까지 아이에게 아무 말도 가르치지 말라”라고 했습니다.
  
노래는 부를 때까지 노래가 아니고, 종은 울릴 때까지 종이 아니며, 사랑은 표현할 때까지 사랑이 아니고, 축복은 감사할 때까지 축복이 아닌 것입니다.
  
나에게 축복이 되는 일이 많았지만 감사하지 못해 축복을 축복으로 받지 못한 경우가 얼마나 많을까요! 그러므로 매사에 ‘하나님 감사합니다!’를 고백하며 사는 사람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인 것입니다.
  
예수를 구주로 믿는 신앙의 사람이 감사할 수 없다면 그 신앙은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믿음의 뿌리를 깊이 내리고 있고, 믿음 위에 굳게 서 있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교훈대로 산다고 하면서도 감사가 넘치는 삶이 되지 못한다면 그 믿음을 검토해 보아야 합니다. 참된 믿음의 삶은 넘치는 감사를 꽃피우는 삶이어야 합니다.   
  
구약의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께 감사의 절기를 드릴 때, 향내 나는 제물을 드렸습니다. 향내란 것은 인간의 정성이 가득 담겨있는 넘치는 감사를 의미합니다. 하나님께 넘치는 감사자가 될 수 있을 때, 더욱 풍요로운 삶을 성취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감사는 내적인 믿음의 외적인 표현 중 하나입니다. 이번 맥추감사절은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감사하는 마음이 외적으로 넘치게 표현되는 감사가 되도록 하십시다. 어려운 중에도 넘치는 감사절이 되도록 하십시다. 우리가 넘치는 감사의 믿음을 드러내는 것이 되도록 하므로 하나님은 더욱 큰 풍요의 삶을 성취하도록 하십니다.    
  
우리의 신앙의 삶은 어떤 삶입니까? 명언 중에 “감사할 일이 없다는 것은 너 자신이 어딘가 잘못이 있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윌리암 티롤’은 “하나님의 축복에 감사하는 것은 또 다른 축복을 받는 길이다.”고 했습니다. 감사하며 사는 성도가 되십시오. 감사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맥추감사주일을 맞이하여 감사함을 넘치게 하는 신앙을 가지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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