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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더 중요한것 네가지 (왕상 8: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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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중요한것 네가지 (왕상 8:15~18)


미국의 레이건 대통령이 재임 중에 난감한 질문을 퍼붓는 기자들에게 Son of Bitch 라고 말했습니다. 점잖케 번역하면 “암캐의 아들” 이지만 속되게 표현하면 “개새끼”라는 욕설입니다. 순간적으로 말 실수를 한 것입니다. 이 욕을 먹은 기자들은 아주 분개했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에 기자들은 T 셔츠 하나에 S.O.B 라는 글자가 큼지막하게 새겨서 레이건 대통령에게 선물했습니다. S.O.B는 Son of Bitch의 약자입니다. 즉 당신도 개새끼라는 것입니다. 기자들이 분풀이를 그렇게 한 것입니다. 
이 T 셔츠를 받은 레이건 빙그레 웃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음, S.O.B 라...음 알겠습니다. 당연히 Saving of Budget 이라는 뜻이겠죠? 여러분의 충고를 늘 염두에 두겠습니다” Saving of Budget 는 예산 절약이라는 뜻입니다. 
레이건은 영화배우 출신답게 자신의 어떤 실수나 잘못을 재치있게 잘 넘겼습니다. 만일 기자들이 항의 표시로 보낸 “당신도 개새끼” 라고 새겨진 T 셔츠를 보고 화를 내고 신경질적으로 반응했다면 아마 그 다음날 언론은 난리가 났을 것입니다.

이런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솔로몬은 하나님께 지혜를 받은 사람입니다. 그는 지혜를 받은 후에 성전을 건축했습니다. 자신의 아버지 다윗이 하고 싶어도 못했던 일, 성전 건축 사업을 완공한 것입니다. 제사장들이 하나님의 법궤를 새로 지은 성전에 안치하고 나올 때 하나님의 영광이 온 성전에 가득하게 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사장이 성소에서 나올 때에 구름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하매 제사장이 그 구름으로 인하여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함이었더라” (왕상8:10-11)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이 임하는 장면에 너무 감격한 솔로몬은 백성들 앞에 서서 성전을 건축을 시작하게 된 동기와 과정을 설명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중심해서 “더 중요한 것 네 가지” 라는 말씀으로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1. 사람이 중요합니다. 

16절에의 말씀을 보면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내 이름을 둘 만한 집을 건축하기 위하여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서 아무 성읍도 택하지 아니하고 다만 다윗을 택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였노라 하신지라” 라고 했습니다. 즉 하나님이 성전을 짓는 일에 있어서 지파나 어떤 장소를 택하신 것이 아니라 다윗을 택하였다는 것입니다. 지파나 성읍을 택하지 않고 다윗을 택하였다는 것은 출신지나 학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람 자체가 중요하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학벌이나 물질이 그 사람의 인격보다 우선 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보다 출신 학교나 출신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어떤 배경 보다도 사람 자체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이십니다. 사람보다도 그 사람의 어떤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하나를 소개합니다. 
하늘 나라에 올라간 일제 시대의 독립운동가 한 사람이 하나님께 이렇게 부탁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가 해방 된지 5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일본만큼 발전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우리나라에 제대로 된 과학자가 없어서 그러니 천국에 있는 과학자 다섯 명만 한국으로 보내주십시오”
하나님은 나라를 생각하는 그의 마음을 가상히 천국에 과학자들 중에서 다섯 명을 선발하였습니다. 선발된 과학자들은 정말 쟁쟁한 분들입니다. ‘퀴리 부인’ ‘아인슈타인’ ‘에디슨’ ‘뉴턴’ ‘갈릴레오’ 그리고 몇 년 후 일이 어떻게 돌아가나 보았더니.... 기막힌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퀴리 부인은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하려고 했는데, 얼굴도 평범하고 키도 작고 몸매도 안 된다고 취직이 안 되어서 집에서 부모님께 “선이나 보라” 라고 구박만 받고 있었습니다. 
에디슨은 발명을 많이 해서 특허를 신청하려고 했는데, 초등학교 밖에 안 나왔다고 신청서를 안 받아준다고 해서 특허 신청을 못 내고 있었는데 어쩌다 하나 특허를 받은 것은 대기업이 초등학교 출신이 발명한 것이라고 거들떠보지도 않아서 제품으로 만들지도 못하고 사장될 위기에 처해 있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수학만 엄청 잘하고 다른 과목은 제대로 못해서 대학은 문턱에도 못 가보고 집에서 놀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지구는 돈다며 대들기를 좋아했던 갈릴레오는 우리나라의 과학현실에 대해 입 바른 소리를 하다가 연구비 지원이 끊겨서 한강변에서 공공 근로를 하고 있었습니다.
뉴턴은 대학원까지 가기는 갔는데 그가 쓴 졸업 논문을 교수들이 이해를 못해서 졸업도 못한 채 집에서 놀고 있다가 영장이 나와서 철원 최전방으로 끌려가 군대 생활하고 있더랍니다. 

누가 만들어낸 이야기인지 모르지만 우리의 현실을 아주 잘 꼬집은 이야기입니다. 
사람보다 그의 출신 배경 지역 학교 이런 것 중요하게 여기는 나라는 발전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것 중요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사람을 중요하게 여기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비록 보잘것없는 목동 출신 다윗을 택하여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일으켰습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관심은 언제나 사람에게 있습니다. 정말로 중요한 것은 사람입니다. 물질도 아니고 권세도 아닙니다. 우리 교회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가 중요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돈 때문에 사람<친구>을 잃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중요하게 여기십니다. 그가 거기 있음으로 그 일이 되고 그가 거기 있기 때문에 그 일이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물질을 택하지 않으시고 나를 택하신 것입니다. 우리 교회가 부흥하고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람이 필요합니다. 철저하게 성경적인 가치관으로 무장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는 사람들이 일어나야 합니다. 하나님이 이런 사람들을 보내주시기를 바랍니다. 

2. 마음이 중요합니다. 

둘째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17-18절에서 솔로몬은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다윗의 마음을 중요하게 여기셨다는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내 아버지 다윗이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었더니 여호와께서 내 아버지 다윗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으니 이 마음이 네게 있는 것이 좋도다” 
다윗에게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었고 그 마음을 하나님이 좋게 보신 것입니다. 
마음 씀씀이가 선하고 아름다워야 합니다.
모든 은혜와 축복은 그의 마음의 그릇에 담겨지기 때문에 마음이 더럽고 마음이 악하면 하나님은 결코 좋아하시지 않습니다. 복을 받으려면 마음이 선해야 합니다. 

독일에 관련된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베를린이 분단되어 동독은 공산치하에, 서독은 자유진영이 되었을 때의 일이다. 공산주의 진영의 동베르린 사람들이 한 트럭의 쓰레기 더미를 서베를린 진영으로 쏟아 부었습니다. 서베를린 쪽 사람들은 쓰레기를 주어 모아 트럭에 실어 다시 동쪽으로 내버릴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런 식으로 일을 처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오히려 덤프트럭 한 대에 통조림과 쉽게 부패하지 않을 식량을 가득 채워 동독으로 가서 그것을 산뜻하게 쌓은 후 그 옆에 표시판을 하나 세웠습니다. "사람은 자기 속에 있는 것을 준다."
그렇습니다.
우리 마음에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에 대하여 좋은 마음을 품으면 좋은 생각이 나오고 좋은 말이 나옵니다. 

3. 사명에 대한 충성이 중요합니다. 

셋째는 사명감과 충성을 중요하게 생각하십니다. 
왕상 8:20-21절에 보면 솔로몬은 하나님이 자신에게 맡긴 사명을 완수했다고 하였습니다. “내가 여호와의 허하신 대로 내 아버지 다윗을 대신하여 일어나서 이스라엘 위에 앉고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고 내가 또 그 곳에 우리 열조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실 때에 저희와 세우신 바 여호와의 언약 넣은 궤를 위하여 한 처소를 설치하였노라”
읽은 말씀은 솔로몬은 아버지 다윗을 대신하여 왕이 되어 하나님의 성전을 완공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성전 건축은 그가 받은 사명이었습니다. 아버지 다윗이 명령했고 하나님이 그에게 허락한 일이었습니다. 그러기에 그는 자신의 사명에 충성하였습니다. 
이 세상에는 60억 명의 인구가 살고 있습니다. 크게 나누면 두 부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명감이 있는 사람들과 사명감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이 두 부류의 사람들은 겉으로 볼 때는 차이를 발견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삶의 질이 완전히 다릅니다.

사명(使命)이 무엇입니까?
한자의 의미를 보면 심부름 받은 생명이란 뜻입니다. 그런 인생관을 우리는 사명적 인생관이라고 합니다. 
사명을 영어로 MISSION 이라고 합니다. 이 말은 라틴말 MISSIO에서 유래된 것인데 '보낸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어떤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하나님께로부터 이 세상에 보냄을 받은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사명감이 있을 때 이 사명감이 우리를 위대하게, 성실하게, 용감하게, 부지런하게, 진지하게 만듭니다. 사람이 마음속에 사명감을 느낄 때 또는 생각하는 것이 달라지고, 말하는 것이 달라지고, 움직이는 것이 달라집니다.
심부름에는 심부름을 보낸이가 있고, 심부름을 받은 사람이 있고, 심부름의 목적과 내용이 있습니다. 누가 우리를 21세기의 한국에 심부름꾼으로 보냈습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여기 한국에 보냈습니다. 이것을 믿습니까?

스위스의 사상가 칼 힐티(Kal Hilthey)는 "인간생애의 최고의 날은 자기인생의 사명을 자각하는 날이다"고 했습니다. 내 인생의 최고의 날이 언제 입니까? 결혼한 날입니까? 첫아이를 낳은 날입니까? 고시에 합격한 날입니까? 천만금을 모은 날입니까?
내 인생의 최고의 날은 내 사명을 자각한 날입니다. 그러기에 아프리카 선교를 위하여 평생을 바친 리빙스턴(Livingstone)은 "사명을 가진 사람은 그것을 실현할 때까지는 결코 죽지 않는다"라는 유명한 말을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사명감을 가진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서 사명을 찾아야 합니다. 사명감이 없이 일하는 사람은 절대로 충성하지 않습니다. 어떤 댓가를 바라보지 않고서도 충성합니다. 사명감을 느끼고 사명에 충실하는 삶을 하나님은 축복하십니다. 

2006년 성전 봉헌 헌금을 작정해야 하는데 그렇잖아도 모자라는 생활비 때문에 고민했다고 합니다. 월급 받아서 이것저것 낼 것 내고 뗄 것 떼고 남으면 고작 130,000원 정도 밖에 남지 않는 가정이었습니다. 그런데 봉헌헌금 작정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그는 고민했습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작정하였는데 하나님이 신나는 일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어떤 마트에 가서 물건을 사고 경품권을 뽑았는데 1등에 당선되어 130만원짜리 드럼세탁기를 받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고민하며 교회에 대한 사명감을 느꼈을 때 하나님이 그렇게 위로해 주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 고민이 중요한 것입니다.
사명감을 느끼는 사람은 고민합니다. 거룩한 고민이 있습니다. 

4. 기도가 중요합니다. 

솔로몬은 성전 역사를 다 마친 후에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왕상 8:22-53절까지가 솔로몬의 기도입니다. 
그는 여호와의 단 앞에서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마주서서 하늘을 향하여 손을 펴고 기도했습니다. 
어떤 기도를 드렸을까요? 
성전이 하나님의 응답의 처소가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왕상 8:28-30절을 보겠습니다.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종의 기도와 간구를 돌아보시며 종이 오늘날 주의 앞에서 부르짖음과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이 거기 있으리라 하신 곳 이 전을 향하여 주의 눈이 주야로 보옵시며 종이 이 곳을 향하여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종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이 곳을 향하여 기도할 때에 주는 그 간구함을 들으시되 주의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들으시사 사하여 주옵소서” 

아름다운 건물보다 기도가 중요합니다. 기도가 있는 성전, 부르짖음이 있는 성전이 되어야 합니다. 영국의 템플 목사님이 켐브리지 대학에서 설교 부탁을 받아 설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석학들이 모인 그 곳에서 도대체 무슨 얘기를 해야 하나”하고 고민을 하다가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설교준비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담담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한 청년이 와서 따져 물었습니다. 
“목사님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기도가 응답된다고 말씀하십니까? 기도가 응답되는 것은 우연입니다. 어쩌다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연의 일치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

템플 목사님은 그 청년의 말을 듣고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그래, 청년의 말도 일리가 있네. 그런데 이상한 것은 기도하면 우연이 생기고 기도를 안 하면 우연이 안 생긴다는 것이네. 그래서 나는 기도하는 거라네.” 
그 말씀으로 인해 그 집회에 큰 은혜가 쏟아졌습니다. 
지금 우리는 무엇보다도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지 않고서는 하늘 보좌를 움직일 수 없습니다.

옛날부터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라고 일컬어져 왔습니다. 
이 비유는 참으로 훌륭한 비유입니다. 우리의 몸이 필요로 하는 공기는 우리 둘레를 싸고 있습니다. 이 공기는 우리의 몸 안으로 들어오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겐 공기의 압력이 느껴지는 것입니다. 숨을 쉬는 것보다 숨을 멈추고 있는 것이 어렵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호흡 기관을 움직이기만 하면 공기는 곧 우리의 폐 안으로 들어와서 몸 전체에 생명을 주는 기능을 합니다. 우리의 영혼이 필요로 하는 공기도 어느 때 어느 곳에서나 우리를 두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 풍성한 은혜를 마련하사 우리 주위를 둘러싸고 계시는 것입니다.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며 그리스도를 우리의 메마르고 시들은 심령 속에 모셔 들이는 기관입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가까이 하실 수만 있으면 됩니다. 그는 스스로 들어오십니다. 왜냐하면 우리 안에 들어오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거절당하는 곳이 아니면 어디나 들어가십니다. 우리가 숨을 쉴 때 공기가 조용히 들어와서 폐안에서 그 기능을 다하듯이 예수님께서는 우리 심령 속에 조용히 들어오셔서 거기서 그의 복된 역사를 행하시는 것입니다.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근년 여름 단기 선교를 위해 기도해 해야 합니다. 7월 둘째 주일부터 특별 새벽기도회를 실시합니다. 전교인이 기도부흥이 일어나기를 바람니다. 저녁 기도회 새벽 기도회 숫자가 많아져야 합니다. 기도 운동이 일어나야 합니다. 
하나님은 성전 건물보다 사람을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의 마음이 더 중요합니다. 사명에 대한 충성심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기도가 중요합니다. 기도하면 됩니다. 하나님의 응답이 있기 때문입니다. 
건물보다 사명에 충성하는 사람, 기도하는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주님오실 때 까지 우리 주님을 찬송하면 충성을 다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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