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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가정의달] 행복한 우리 가정 (창 2: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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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우리 가정 (창 2:18~25)
  

우리는 5월을 참 바쁘게 지내왔습니다. 노동자의 날, 5월 2일 석가탄일을 기점으로, 어린이 날, 어버이 날, 스승의 날, 중소기업주간, 노대통령 서거, 여운계씨의 타계 그리고 오늘은 행복한 가정 주일을 맞이했습니다.

행복한 가정주일,,,행복한 가정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무엇이 행복한 가정일까?

사실 가정의 행복을 가라 막는 요소들이 많이 있습니다..부조화,.권태감,.허영심,.이해 부족,.배우자의 부정,.경제적인 불만족,.그리고 성격의 차이,.신앙의 불일치에 이르기 까지 그 수는 많습니다.

이러한 가운데에서도 가정이 행복하려면 제일 먼저 남, 녀가 다르다는 것을 알고, 인정해야 합니다.

남자와 여자는 다릅니다.무엇보다도 신체적으로도 다르고요,
만들어진 재질도 다릅니다.잘 알다시피 남자는 흙으로 창조 되었고, 여자는 뼈로 만들어졌습니다.달라요.
또 성격도 판이하게 다릅니다.여자는요 웃기도 잘 하고요, 울기도 잘 합니다.이렇게 자기의 속을 잘 드러내기 때문에 여자들이 남자 보다 더 오래 산다고 합니다.

또 남자는 한꺼번에 두 가지 일을 못합니다.그래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데 쓰레기를 버려 달라면 큰싸움이 나는 거죠.
그러나 여자는 다릅니다.두 가지의 일을 동시에 합니다.그래서 손으로는 열심히 뜨개질을 하면서도, 온 동네 간섭을 다 할 수 있는 겁니다.

또 여자는 남자보다 말이 많습니다.왜냐하면 남자는 하루에 만 마디를 하고 살지마는, 여자는 하루에 3만 마디를 하고 살기 때문입니다.그래서 남편이 퇴근하고, 지쳐서 집에 들어오면 아내는 남편이 지쳐있든 말든 그 때부터 시작을 하는겁니다.이제부터 남은 2만 마디를 해야 하니 얼마나 빠르겠어요.
이렇게 부부라고 해도 서로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 행복은 꽂이 피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아내는 돕는 배필이 되어야 합니다.창2;20 에서는 여인인 하와를 가르켜서 ‘돕는 배필’ 이라고 하였습니다.
요즘은 남녀평등이라고 해서 남자들의 기는 꺽이고, 여인들은 극성에 가까울 정도로 힘을 내는 것 같습니다.
좋아요.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낮에 음식점에는 여인들로 가득하고요, 대낮에 여인들이 음주운전으로 발각이 되기도 하고요, 그 수가 많이 늘어나고 있답니다.그런데 꼭 기억하세요.아내는 돕는 배필이 되어야 합니다. 어떤 집은요, 여자는 나가서 돈을 벌고, 남자는 집에서 가정 살림을 한답니다,

아니에요.역할이 바뀌면 않됩니다.아무리 세상이 달라졌어도, 하나님의 말씀은 정확 합니다. 변함이 없습니다. 우리를 진리로 가르칩니다.
그런데 그 성경이 뭐라고 합니까?아내는 ‘돕는 배필’ 이라는 겁니다.
시128; 에서는 “남자는 손이 수고한 것을 먹으며,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다” 하시면서 그래야 형통의 축복을 얻는다 하였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머리이듯이 여인의 머리는 남편입니다.그래서 아내가 남편을 손아구에 넣고는 이리 저리 휘두르는 것이 아니라 결정이 되었으면 남편에게 순종하는 것이 행복한 가정이 되는 겁니다.
남자로서의 남편, 행복을 만드는 남편의 모습 몇 가지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 째) 부드러운 가장, 조화를 이루는 가장이 되어야 합니다.

어떤 부인은 말하기를 “어떠한 다른 것 보다도 나를 한 번 더 바라보고, 한 마디 더 자상하게 말해주고, 나를 한 번 툭하고 쳐 주는 것, 이게 내가 내 남편에게 정말로 바라는 것입니다” 
남편은 아내에게 친절해야 합니다.신체접촉은 친밀감을 더욱 돈독히 합니다.한 마디의 말도 좀 더 따스하게 하고요, 얼굴을 바라보면서 말이죠, 그럴 때, 왜 쳐다 보냐고 하지 마십시오. 진지하게, 귀찮게 여기지 않고, 고개를 끄떡이며 들어 주면서, 대화를 하는 겁니다.
그러면 행복한 가정이 되는 겁니다.

두 번째로) 자꾸 긍정적인 말을 해야 합니다.

부정적으로 불평하기 보다는 다른 사람에게 용기를 주고, 소망을 심어 주는 말을 해야 합니다.
비난을 잘하는 사람은, 불평을 잘 하는 사람은 자기는 만족을 느끼는 줄 몰라도 다른 사람의 소망과 희망을 다 빼앗아 간다는 걸 알아야합니다.
아내는 남편이 자랑스러워야 합니다.내가 남편을 자랑 스러워 한다면, 남편은 내 아내와 결혼한 것을 일생일대의 축복이고, 내 생애에서 이 결혼이야 말로 가장 잘한 선택이었다고 여길 것입니다. 

엡5;22-24까지를 다 같이 읽어보겠습니다.“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라.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찌니라” 아멘!
어떨 때 행복이 온다는 거 잘 아시겠죠.

세 번째로요) 아내는 내적인 아름다움을 개발하도록 해야 합니다.

사람은 선천적으로 타고 난 것도 있지마는 후천적으로 자기를 가꾸는 것도 있습니다.
아내이기 이전에 한 여인이 먼저 이듯이 여인은 여인답게 자기를 잘 꾸며야 합니다.
그냥 현대 자동차 츄레닝 입고서, 꺼먼 비누르를 들고는 팔자걸음을 걸으면서, 껌을 짝짝 십고, 아예 머리는 야미파마로 말아서 6개월 동안은 펴지지도 않고요,,,

할 말은 있어요.야!돈만 잘 벌어 와 봐라. 나도 옛날에는 날렸다, 날렸어.
알아요.압니다.
그러나 돈 타령만 말고요, 옛날만 타령하지 말고요, 내적인 아름다움을 가꾸라는 겁니다. 
않 그러면 남편의 눈이 다른 데로 돌아 가 버립니다.
그렇게 되면 그렇게 해서 모아둔 돈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신간 서적도 읽으시고요,신문도 읽으시고요, 그래서 무식하다는 말을 들어서는 않됩니다.
또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으면서 그걸 지키면 나를 힘들게 하거나, 무시하지를 못하는 겁니다.
그런데 요즘은 그저 뭐 성형수술이나 하고, 에어로빅이나 다니구, 이제는 힘이 들어서 찜질방에 눕기나 하면서, 어 좋다, 하신다면 행복은 이미 물 건너 간 겁니다. 
우리 교회의 가정에서는 찬송이 울려 나오고, 책을 읽고, 신문을 보는 소리, 성경을 지키는 믿음에서 행복의 열매가 가득하기를 축원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정이 행복하여 지는 비결 세 가지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째는) 경청입니다.여러분은 주의해서 그의 말을 들으시고 있습니까?나를 말하게 하고 있습니까?내가 말한 것을 동의하고, 무슨 말을 해도 화를 내지 않고, 내가 이야기 한 것에 대해 짜증 부르지 않고 그러면 행복한 가정입니다.

둘 째)결정입니다.직업, 돈, 자녀교육, 우리의 미래, 우리의 성생활, 사회생활, 교회생활, 모임이나 행사에 참여할 때에 그 결정이 일치냐 아니면, 자주 변하고, 오래 끌고, 어렵고, 일방적이고, 마찰이 생기고, 그러는가 결정은 빨라야 하고요, 분할해야 합니다. 결정을 향상시키도록 서로 적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세 째)문제가 생긴 후에는 그 문제를 치료하는 부부입니다..나보다 직업에 더 관심을 가졌을 때,.자녀들이 나보다 더 우선이 되었을 때,.체면을 너무나 차리지 않을 때,.너무나 말이 많을 때,.나를 공개적으로 난처하게 할 때,.나의 말에 귀를 기우리지 않을 때,.모든 일을 나에게 맡길 때,.너무나도 혼자서만 밖으로 외출할 때,

우리 부부의 문제될 점을, 그리고 문제가 됐던 점을 각각 다른 종이에 기록하여 보십시오.
그리고 어떨 때에 가장 문제가 잘 풀리고, 배우자가 즐거워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적어 보십시오.
행복은 문제점이 없는 게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서 오는 것입니다..잘 경청하시고,.잘 결정하시고,.문제점들을 잘 치료하셔서,행복한 가정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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