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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회개하고 주님을 만나자.(마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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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요나에게 니느웨 성에 가서 멸망을 선포하라고 하셨을 때 그들의 죄는 폭력과 부정이었다.
오늘 우리나라를 연일 떠들썩하게 하는 세계적인 부끄러운 뉴스 역시 지난 날의 폭력과 부정의 청산 문제이다.
소위 애국 지라는 미명아래에서 폭력과 학살을 자행하고, 국민을 속이면서 부정을 저질러온 사람들이 반성과 뉘우침은커녕 오히려 억울하다는 표정입니다.
참으로 양심이 죽은 시대이며 강 팍한 시대입니다.
지금 이 시대에 세례요한이 왔다면 무엇이라고 했겠습니까?
역시“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라고 했을 것입니다.
그렇다, 지금은 너와 나를 막론하고 자신을 돌아보며 회개해야 할 때인 것 같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우리에게 이런 회개를 촉구하신다.
회개란 무엇인가?

1. 말로 잘못된 것을 고백 하는 것이다.

2. 생각을 돌이키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야 한다.
우리가 여기에 머무른다면, 그것은 의견수정에 불과한 것이다.
그러므로 한걸음 더 나아가 진정한 회개를 해야 한다.
3. 진정한 회개란?
생각을 바꾸고 삶의 목과 방향을 바꾸고 삶 자체가 완전히 돌아서는 것이다.
이 삶의 방향전환이 진정한 회개이며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것이다.
이 시대에 우리가 꼭 이렇게 회개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1) 심판의 주님이 오시기 때문이다.
지금은 시기적으로 성탄절이 가까운 시기이다.
우리가 주님을 맞이하려면 깨끗하고 거룩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더욱이 재림하실 주님은 심판의 권한을 가지신 분이다.
즉 이미 도끼가 나무뿌리에 눌려 있는 것처럼 주님의 심판은 가까이 와 있다.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찍혀 불에 던지워 지는 나무처럼 심판을 당할 것이다
불구덩이에 던져지는 쭉정이처럼 심판을 당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삶을 고치는 참된 회개를 이루어야한다.

2) 천국이 가까웠기 때문에 회개해야한다.
회개하는 것은 천국을 선물로 주시는 주님의 길을 평탄케 하는 일이다.
①우리가 심령 적이며 개인적으로 회개 하면 <행3:19>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께로부터 이를 것이요 주님은 우리에게 심령천국을 주실 것이다.

② 우리가 만일 국가적으로 회개하면 주님은 우리나라를 천국처럼 복된 나라로 만들어 주실 것이다, 더 이상 부정도 부패도 없는 나라, 죄악도 미움도 없는 나라, 모든 구부러진 길을 곧게 하고 정의롭지 못한 일들을 고치며 죄악의 그늘진 곳이 없도록 우리의 마음의 골짜기를 돋운다면 이 나라는 진정 주님의 나라와 같은 복된 나라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먼저 회개해야 한다.
-회개해야 주님의 심판을 면한다.
-회개해야 주님의 은혜를 받는다.

(결말)
어떻게 할까?
① 자신을 살피고 죄가 발견되거든 슬픈 마음을 갖자 나 자신이 병들어있는 모습을 아파해야 한다. 하나님은 제사를 원치 아니하시고, 상한 심령을 원하신다고 했다.
그러므로 우리가 가슴을 찢고 상한 심령으로 부르짖고 회개할 적에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용서하신다.

②죄를 낱낱이 고백하자.
요일1:1-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 우사 우리의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깨끗케 하시리다. 
자신의 죄를 아파하며, 슬퍼하며, 통회하며 하나님께 고백하자.
죄를 처리하는 방법은 이 방법 밖에 없다.

③진정한 회복을 이루자.
회복이란 원래의 자리로 되돌려 놓는 것을 말한다.
원래 하나님이 주신 마음, 원래 죄 안 짓고 살던 삶으로 되돌려 놓아야  한다.
예)삭개오- 오히려 4배로 갚음.
이렇게 배상하고 갚아야 참회개가 되는 것이다.
용서의 감격은 이런 배상을 이룰 때 더욱 크게 찾아온다.
회개의 결과 - 주님을 삶 속에 모실 수 있다, 주님모신 삶은 천국생활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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