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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바른 물질관 (말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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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물질관 (말 3:10)


신앙 생활하면서 기본적으로 성도들을 헌금을 합니다. 헌금을 드리는 것이 부담스럽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헌금은 부담스런 것이 아닙니다. 드리는 삶에 있어서 은혜받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헌금 중에 가장 중요한 헌금이 십일조입니다. 
성도는 주인 되신 하나님으로부터 만물을 관리하고 보존할 책임을 맡았습니다. 관리자의 책임을 받았기 때문에 청지기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물질의 청지기에 있어서 재물을 어떻게 관리하느냐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재물의 사용에 따라 그 사람의 가치관과 관심을 측량할 수 있기에 헌금과 결부되어 올바른 원리를 깨달아야 합니다. 

1. 십일조는 그리스도인들이 가져야할 물질관을 정의합니다. . 

①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신명기 10:14절에 보면 “하늘과 모든 하늘의 하늘과 땅과 그 위의 만물은 본래 네 하나님 여호와께 속한 것.”이라고 하였고 학개 2:8절은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역대상 29:12절에는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유의 주재”가 되신다고 하였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소유요 그의 것입니다. 

② 사용자의 마음에 따라 죄악의 뿌리가 될 수 있습니다. 
디모데 전서 6:10절에 보면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라고 하였습니다. 돈이 악한 것이 아니라 돈을 사랑하는 마음이 일 만악의 뿌리가 됩니다. 

③ 현재의 소유에 자족하는 훈련을 교훈합니다. 
물질을 우리의 필요를 위해 주신 것이지 축적을 위해 주신 것이 아닙니다.(눅 12:19) 그래서 현재의 소유에 만족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바울은 빌 4:11-12절에서 어떤 형편에서든지 자족하기를 배웠다고 하였습니다. 
잠언 30:8절에서는 “나로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내게 먹이시옵소서.”라고 구하고 있습니다. 하루하루의 필요한 양식으로 자족하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억만금이 있어도 자족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행복이 없습니다. 

④ 물질 사용 우선순위를 규정합니다. 
성도가 물질을 사용할 때 우선순위를 어떻게 하는가 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성도는 물질 사용의 우선순위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고, 복음을 전파하며, 가난한 자를 위해서 하여야 합니다. 
마 6:33절에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라는 말씀은 기도할 때 뿐 아니라 성도의 삶에 모든 영역에서 적용되어지는 말씀입니다. 물질을 사용하는데 있어서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쓰는 일에 최우선 순위에 두어야 합니다. 바울은 성도가 물질을 사용함에 있어서 이렇게 권면하고 있습니다. 
딤전 6:17-19절의 말씀을 보면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라고 했습니다. 

3. 십일조를 드림으로 주시는 복이 무엇입니까?

① 하늘문이 열려지는 복이 임합니다. 
말라기 3:10-12절에 기록되어 있는데 하나님께 드리는 십일조를 드리는 것과 하늘 문이 직접 연결되어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말라기서 3:10-12절을 봅시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너희 땅이 아름다워 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② 믿음이 성장하는 복이 임합니다. 
물질을 드리면 자동적으로 몸과 마음이 따라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마6:21) 라고 하셨습니다. 억지로 드리는 헌금은 시험이 되지만 자원하는 헌금과 신앙의 성장은 언제나 비례합니다. 잘 드리는 사람이 믿음이 성장하고 복을 받습니다. 왜냐면 물질 드릴 때 물질만이 아니라 마음과 몸을 드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③ 헛수고 하지 않게 됩니다. 
말 3:11절에 보면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라고 하였습니다. 
황충이란 갈가먹는 메뚜기라는 뜻입니다. 이 황충떼가 한번 지나가면 일년내내 수고한 농사가 완전히 헛것이 되고 맙니다. 포도나무의 소산이 익기 전에 떨어지는 것도 헛수고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 중에 헛수고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들은 일년 내내 번 돈을 순간적으로 날려버리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 십일조, 감사헌금, 드릴 때 아까워서 벌벌 떨더니 1년 번 돈을 순간적으로 날리고 깨닫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럴 줄 알았더라면 헌금이나 할걸...」 십일조를 드리지 않은 만큼 황충이 와서 갈가먹어 버립니다. 헛수고하는 것입니다. 십일조를 드리면 황충을 막아주신다고 했습니다. 헛수고 하지 않게 하십니다. 

④ 나머지를 보장받습니다. 
십일조를 드리면 나머지 아홉에 대하여 하나님이 보장해 주시는 복이 있습니다. 버는 것보다 보장받는 것이 더 중요할 수도 있습니다. 
말라기 선지자는 십일조를 드리기 않는 것을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해놓고 하늘 문이 열리기를 기다릴 수 없습니다. 순복음 교회의 조용기 목사는 믿음의 씨앗이 십일조인데 종자 씨앗을 먹으면 어떻게 되는가? 라고 했습니다.

한 사람이 목사님께 물었습니다. 
“목사님 교회의 성도들은 150명이라고 하던데 그 중에 몇 사람이 십일조를 드립니까?” 목사님은 웃으면서 “우리 교회 성도들은 150명 모두가 십일조를 잘 드립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깜짝 놀라며 “아니 어떻게 그렇게 150명 모두가 다 십일조 생활을 한다는 말입니까? 목사가 대답했습니다. 
“150명중에 50명은 교회에 십일조를 드리고 나머지 100명은 하나님이 직접 거두어 가십니다” 
그렇습니다. 
십일조가 아까워서 교회에 드리지 못하는 성도가 있습니까? 믿음을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십일조를 드리면 나머지를 보장해 주시지만 십일조를 안하면 전부를 보장해주시지 않습니다. 십일조 때문에 닫혔던 하늘 문이 십일조로 열리기를 축원합니다. 

십일조란 무엇입니까?
세상의 모든 것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것을 우리에게 주셔서 누리게 하셨습니다. 그것을 인정하고 고백하는 것이 십일조입니다. 그래서 십일조는 신앙 고백적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라는 신앙의 고백과 그리고 그것들을 주셔서 누리게 하신 하나님께 대한 감사의 고백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신앙의 고백과 감사의 고백이 십일조를 드림으로 표현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은 십일조를 드릴때 하늘 문을 열고 복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십일조를 드리는 것은 하늘 문을 여는 키입니다. 십일조 생활을 잘 드리는 사람에게 하늘 문이 열리고 두 가지의 복이 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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