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믿음으로 드리는 예배 (히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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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드리는 예배 (히 11:4)
성경에 언급된 첫 번째 순교자인 아벨은 가인의 시기와 질투로 말미암아 죽음을 당했습니다. 이는 그가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는 제사를 드렸기 때문입니다. 비록 그는 순교를 하였고 짧은 인생을 살았으나 그의 명예롭고 존귀한 이름은 오늘날까지 칭송을 받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의 믿음이 고결했기 때문입니다. 믿음으로 볼 때 아벨의 후손이기도 한 성도들의 그의 믿음이 왜 칭찬을 받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였는지 그 이유를 배워 교훈을 삼아야합니다.
창 4:3, 4을 보면 가인과 아벨의 제사에 어떤 뚜렷한 차이가 있었는지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습니다.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을 하나님께 드렸다고 되어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본문에서 히브리서 저자는 명백히 아벨은 믿음으로 제사를 드려 가인과 구분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가인과 아벨이 드린 제사의 차이점이 바로 이것입니다. 영과 진리로 드린 제사와 형식만 갖춘 제사의 차이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받으시고 '가인과 그 제물'은 받지 않으셨다는 기록은 (창 4:4,5) 제물을 바치는 자의 마음가짐이 어떠해야 하는가를 보여 줍니다.
아벨이 믿음과 진심이 담긴 제사를 주님께 드렸을 때, 하나님께서는 먼저 아벨, 그 자신을 받으셨고 그 다음에 그가 드린 제물을 받으신 것입니다. 반면에 형식적인 제물을 바쳤던 가인은 그 자신부터 하나님께 거부당하고 말았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제물의 내용이나 형식보다 제사 드리는 자의 믿음이 우선됨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제물을 주님께 드린다고 하여도 믿음이 수반되지 않으면 결코 그것을 올바른 제사라고 할 수 없습니다.
아벨은 주님께 제사를 드릴 때에 먼저 믿음을 준비했으며 그 다음으로 자기가 치는 가축들 가운데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을 준비하여 주님께 바쳤습니다.
아벨의 제물이 이렇게 소상히 소개된 반면에 가인의 제물은 단순히 '땅의 소산'이었다고만 소개된 것으로 보아 가인이 드린 제사는 열의나 정성도 들어 있지 않았던 것으로 이해합니다.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하심이라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아벨의 제사를 기쁘게 받으시고 그의 제사가 옳았다고 인정하셨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께는 제물의 분량이 문제되지 않습니다. 우선적으로 제사 드리는 자의 믿음을 보십니다. 하나님께 경배를 드리는 자는 먼저 그 마음을 가다듬고 영과 진리를 예비해야만 합니다.
신앙이 따르지 않는 예배와 제사는 그리스도 당시 책망과 비난의 대상이었던 바리새인의 형식적 제사와 하나도 다를 바가 없습니다.
또한 양심을 속이고 하나님 앞에서 의로운 척하려다가 죽임을 당한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경우와도 다를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인격적인 분이신 동시에 자기 백성들과 인격적인 만남을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아벨은 가인에 의해 부당하게 살해당했으나 오히려 그의 의로움은 하나님에 의해 입증되었습니다.
이처럼 예배하는 자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서는 의로운 경배자를 돌보시고 변호하십니다. 스스로 증인이 되셔서 의인을 옹호하시는 것입니다. 참마음으로 주를 섬기는 자만이 아벨과 스데반 집사의 변호자이셨던 주님의 변호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아벨의 믿음이 제사를 드리는 행위에서 완전히 드러나 하나님의 인정을 받았듯이 성도들의 믿음도 상황마다 드러나 주위 사람들과 하나님으로부터 인정을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성도라면 삶의 구체적인 상황마다 자신의 신앙을 보일 수 있어야 합니다. 아니, 마땅히 믿음을 보여서 하나님으로부터 인정받는 자녀임을 드러내야 합니다.
특히 예배에 인정 받아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 12:1)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믿음으로 에배 하여야 합니까
먼저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는 믿음으로 예배 하여야 합니다
(히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세계 제2차 대전 중 강제 수용소 감방에 수감되었던 믿음의 사람이 감방 벽에 다음과 같은 글귀를 적어 놓았습니다. "태양이 빛나지 않을 때라도 나는 태양이 존재함을 믿는다. 비록 그분이 지금은 침묵하고 계시지만 나는 하나님이 계심을 믿습니다!." 내가 볼 수 없을 지라도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고 계심을 믿는다."
어느 날 아버지가 이층 서재에서 일을 보다가 저녁시간이 되어 식사하기 위해 아래층으로 내려오는데 뒤에서 “아빠”하고 어린 딸이 어디에 숨어 있었는지 서너 계단 위에 아빠를 부릅니다. 어린 딸은 아빠가 뒤돌아보는 순간 두 팔을 벌리고 아빠를 향해 몸을 날립니다. 아빠는 깜짝 놀라 뛰어내린 딸을 품으로 받아 안고 내려와서 나무라는 투로 “떨어지면 어쩌려고 그런 위험한 짓을 하니?” “아빠는 내가 떨어져 다치도록 버려 두지 않고 나를 받아 안아 주실 것을 믿었어요”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그렇게 믿고 행동하며 에배하며 살아야 합니다.
다음 속죄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예배하여야 합니다
기독교의 위대한 동력은 바로 속죄의 은총에 감사하며 삶에서 나옵니다. 죄에 눌려 있는 인간의 영혼은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죄에서 해방된 영혼은 위대한 능력을 발휘합니다.
기독교 2000년 역사의 모든 위대한 업적은 속죄의 감격에서부터 출발하고 있습니다.
어부였던 베드로가, 핍박 자였던 바울의 대사도로서 역사할 수 있었던 것은 속죄의 은총에 대한 감격 때문이었습니다.
어거스틴의 신학, 단테의 문학, 미켈란젤로의 회화와 건축, 헨델의 음악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모든 위대한 문화와 문명의 원류에는 반드시 속죄의 은총에 대한 감격이 흐르고 있습니다.
이렇듯 속죄는 인간을 새로이 탄생시키며 그 감격은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앞에 예배하는 삶을 살게 합니다. 그러므로 속죄의 은총에 감사하며 예배 드리는 삶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최상의 은혜와 축복입니니다.
또한 기도하게 하시고 응답하심을 믿는 믿음으로 예배 하여야 합니다
아프리카에 가있는 7살의 어린 아이가 어느 날 아버지가 한 말을 기억하면서 이렇게 회상했습니다.
자기들이 인도의 폴라라는 지역에 살고 있었는데, 1929년 크리스 마스 직전의 어느 아름다운 아침에 피츠버그의 메리런 은행에서 한 통의 편지를 받게 됩니다. 그 편지는 은행이 파산해서 그들이 지금까지 벌어서 저축한 돈이 하루 아침에 날아갔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가족들의 생계를 꾸려갈 모든 돈을 잃어 버렸다는 내용에 어머니는 충격을 받아 흐느껴 울고, 7살난 자기는 영문을 모르고 왜 편지를 받고 그러는 것일까 하며 아버지의 얼굴을 보니, 아버지 역시 심각하고 우울한 표정이었습니다. 무슨 중대한 일이 생긴 거구나 하고 알았습니다.
그때에 아버지가 무릎을 꿇고 같이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 우리 모든 것을 충분히 돌아보실 수 있는 분이며, 예수 안에서 그분의 부유함으로부터 우리의 필요를 충족시켜 주실 것을 전적으로 믿습니다. 세상의 돈은 다 날라갔지만, 하나님을 신뢰하고 아버지를 믿습니다, 라고 기도를 마치면서 일어 나서 염려하지 말고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가 다 책임져 주신다. 라고 선포했던 것입니다. 이 7살 난 소녀가 그 당시에는 모르고 있었지만, 나중에야 그것이 생애에서 자기가 들은 설교 중에 가장 위대한 설교였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는 어려서 그 신앙의 말씀을 듣고 아버지를 신뢰한 것처럼, 아버지가 아버지의 아버지를 신뢰한 것처럼, 자기도 자기의 아버지를 신뢰할 뿐 아니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신뢰하면서 일생을 살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어느 대형 쾌속선이 대서양을 건너고 있을 때, 배의 선장이 메이어(F. B. Meyer)에게 일등칸에 있는 승객들을 위해서 한 말씀 해 달라고 청했습니다. 그 요청에 따라 메이어는 응답되어진 기도에 대해서 말씀을 나눴습니다. 어느 불가지론자가 그 강의를 들었습니다. 친구들이 강의에 대한 견해를 묻자 그는 한 마디도 믿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같은 날 오후 메이어는 4등칸에 있는 승객들에게 말씀을 전하기 위해 갔습니다. 아침에 그의 말씀을 들었던 많은 사람들이 같이 따라갔고, 그 불가지론자도 함께 갔습니다. 그는 '이 허풍쟁이가 무슨 말을 하는지 한 번 들어 보려고' 간다고 했습니다. 예배가 시작되기 전에, 이 불가지론자는 오렌지 두개를 주머니에 넣고 갔습니다. 강당으로 가는 길에 그는 어느 나이 든 할머니의 곁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갑판의 의자에 앉아서 자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하늘을 향해서 벌려 있었습니다. 재미삼아 불가지론자는 오렌지 두개를 할머니의 손에 놓고 왔습니다.
모임이 끝난 후, 이 불가지론자는 할머니가 오렌지를 행복한 표정으로 맛나게 먹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오렌지가 아주 맛있나 봅니다." 그가 물었습니다. "물론입니다," 할머니가 대답했습니다. "제 아버지는 너무나도 좋으신 분이십니다." "할머니의 아버지요?" 그가 물었습니다. "할머니의 아버지가 아직도 살아계신단 말입니까?" "할렐루야," 할머니가 대답했습니다. "그 분은 살아계십니다. 저는 며칠동안 배 멀미가 났었다우. 멀미가 날 때 오렌지가 먹고 싶어서 하나님께 구하고 있었지요. 아마도 기도하는 중에 잠이 들었었나 봅니다. 깨어보니까 그 분은 한개도 아닌 두개나 되는 오렌지를 주셨지 뭡니까." 그 불가지론자는 할 말을 잃고 말았답니다.
믿음은 불가능한 일들을 이루는 증거를 나타냅니다. 막연히 추상적으로 나의 믿음을 하나님이 알아주실 거야 하며 신앙생활을 하지 말고 열정적인 영성을 가지고 간절히 부르짖어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확연한 증거를 가지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자랑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성경의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고 예배 하여야 합니다
성경 말씀을 하나님의 약속으로 읽고 믿어야 합니다. 그러면 그 때부터 우리의 삶은 하나님이 성경의 약속하신 대로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체험게 됩니다. 그 만큼 그 어느 것보다도 귀한 것이 성경 말씀이요, 약속입니다.
뽀나르 목사님은 다음과 같은 성경예찬 시를 읊었습니다.
<내가 피곤할 때에 성경이 나의 침대가 되고 내가 어둠 속에 있을 때에 성경이 나의 빛이 되고 내가 굶주릴 때에 성경이 나의 떡이 되고 내가 무서울 때에 나의 갑옷이요. 내가 병들었을 때에 성경이 나를 고치는 양약이 되며 적적할 때에는 성경에서 내가 많은 친구를 찾는다. 만일 내가 일하려면 성경이 나의 기구요, 놀 때에는 성경이 나의 즐거운 풍류로다.>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은 성경을 얼마나 사랑했던지 "영국의 모든 영토를 버릴지라도 성경은 버릴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14세때 점원으로 출발, 31세때인 1869년 미국에서 가장 큰 백화점을 세운 기업인이 백화점의 선구자 존 워너메이커입니다. 그는 말년에 "제 재산은 건물과 땅만 해도 대략 2백억 달러가 됩니다. 이 가운데 가장 가치 있고 소중한 것은 11세의 시골 소년일 때 2달러 75센트를 주고 산 빨간 가죽의 성경입니다. 당시 돈이 없어 할부로 구입했는데 이 성경이 가장 귀한 재산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성경이 오늘의 저를 만들었기 때문입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이러한 성경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입니다. 이 약속의 말씀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교회 주일학교 교사가 특이한 실물 수업을 하였습니다. 10,000원짜리 한 장을 손에 들고 학생들을 향하여 “누구든지 이것을 받으러 나오면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학생들은 그 돈을 쳐다보면서 선생의 얼굴을 의아한 눈초리로 바라봅니다. 그러나 학생들은 선생을 불신하는 빛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일어나 선 듯 돈을 받으러 나오는 아이는 없었습니다. 이때에 생각지 않았던 아이가 벌떡 일어나 선생 앞으로 나와서 10,00원을 받아 가지고 들어갑니다.
아마도 다름 아이들도 선생의 말을 믿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았습니다. 믿음을 행동으로 옮긴 학생은 10,000원이 자기 것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약속을 주시고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을때 말씀이 살아 역사하는 말씀으로 믿고 에배드려야 합니다
하나더 하나님의 섭리하심을 믿고 예배하여야 합니다
풀레스먼은 70년대 초반, 예수 혁명을 일으킨 사람입니다. 1972년에 그는 달라스에서 엑스플로 대회를 열었습니다. 그때 모인 대학생과 고등학생이 자그마치 8만 5천 명에 달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생겼습니다. 한꺼번에 8만 5천 명이 집회를 하려다보니 달라스에 있는 모든 숙소를 동원해도 모자라 3만에서 3만 5천 명이나 되는 인원들이 거리에서 자게 생긴 것입니다. 기도하는 가운데 그는 달라스가 마침 신흥도시로 부상하면서 임대 아파트를 많이 지어 아직 분양되지 않은 임대아파트가 5천 동이나 있었습니다. 그는 그 임대 아파트를 빌려서 숙소로 사용하면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대학생, 고등학생이 열 명씩 들어와서 일주일 동안 생활한다는데 누가 선뜻 아파트를 빌려주겠습니까? 주택회사에서는 아파트를 빌려주지 않을 요량으로 믿을 만한 보험회사의 보증을 받아오라고 하더랍니다. 대회 기간 중에 아파트를 깨끗하게 쓰고 만약 하자가 발생하면 전부 수리하겠다는 내용으로 말입니다. 어느 보험회사도 선뜻 나서려 하지 않을 어리석은 계약 내용이었습니다.
폴 레스먼은 마침내 미국에서 제일 큰 보험회사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그런데 그가 찾아간 날 마침 그 보험회사 회장이 로비에 서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과 만날 약속이 있어서 잠깐 기다리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풀 레스먼은 회장에게 다가가서 자신을 소개하고 찾아온 자초지종을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너무나도 선선히 그 회장은 보험 계약을 하자고 하는 것입니다. 그건 기적이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 회장의 막내딸이 예수를 믿고 그 엑스플로 대회에 참가하려 했는데, 그날 아침 화학실에서 실험을 하다가 황산이 눈에 튀는 사고를 당했다고 합니다. 딸이 실명을 하느냐 마느냐의 기로에서 공교롭게도 그 딸이 참가하려고 했던 엑스플로 대회 관계자가 찾아와 도움을 청하니 '아, 이것은 하나님의 음성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 자리에서 계약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 대회에서 2만 명의 결신자가 나왔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천 명의 헌신자들은 선교사, 목사가 됐습니다. 참으로 엄청난 집회였습니다 70년대 초반, 마약과 음란으로 죽어가던 히피문화의 젊은 세대에게 복음의 불을 지핀 그런 집회였습니다. 이게 바로 하나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요셉은 어릴 때, 열 한 개의 별과 해와 달이 자기에게 절하는 꿈과 열 한 개의 곡식단이 자기 곡식단에게 절하는 꿈을 받았습니다. 요셉은 그 꿈을 마음에 입력하고 계속 기도의 눈으로 바라보았습니다. 때로 꿈이 이루어지기는커녕 갖은 노예생활과 감옥생활이 그를 가로막고 있을지라도 끝까지 믿음으로 인내하면서 그 꿈대로 이루어 주실 줄 기도의 눈으로 바라보았더니 기적같이 고난의 문이 열리고 응답의 실상이 그 앞에 펼쳐지는 날이 왔습니다.
교육하고 선교하고 봉사하는 교회가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되 믿음으로 예배하며 영광돌리고 사명 감당 합시다 .
성경에 언급된 첫 번째 순교자인 아벨은 가인의 시기와 질투로 말미암아 죽음을 당했습니다. 이는 그가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는 제사를 드렸기 때문입니다. 비록 그는 순교를 하였고 짧은 인생을 살았으나 그의 명예롭고 존귀한 이름은 오늘날까지 칭송을 받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의 믿음이 고결했기 때문입니다. 믿음으로 볼 때 아벨의 후손이기도 한 성도들의 그의 믿음이 왜 칭찬을 받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였는지 그 이유를 배워 교훈을 삼아야합니다.
창 4:3, 4을 보면 가인과 아벨의 제사에 어떤 뚜렷한 차이가 있었는지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습니다.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을 하나님께 드렸다고 되어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본문에서 히브리서 저자는 명백히 아벨은 믿음으로 제사를 드려 가인과 구분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가인과 아벨이 드린 제사의 차이점이 바로 이것입니다. 영과 진리로 드린 제사와 형식만 갖춘 제사의 차이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받으시고 '가인과 그 제물'은 받지 않으셨다는 기록은 (창 4:4,5) 제물을 바치는 자의 마음가짐이 어떠해야 하는가를 보여 줍니다.
아벨이 믿음과 진심이 담긴 제사를 주님께 드렸을 때, 하나님께서는 먼저 아벨, 그 자신을 받으셨고 그 다음에 그가 드린 제물을 받으신 것입니다. 반면에 형식적인 제물을 바쳤던 가인은 그 자신부터 하나님께 거부당하고 말았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제물의 내용이나 형식보다 제사 드리는 자의 믿음이 우선됨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제물을 주님께 드린다고 하여도 믿음이 수반되지 않으면 결코 그것을 올바른 제사라고 할 수 없습니다.
아벨은 주님께 제사를 드릴 때에 먼저 믿음을 준비했으며 그 다음으로 자기가 치는 가축들 가운데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을 준비하여 주님께 바쳤습니다.
아벨의 제물이 이렇게 소상히 소개된 반면에 가인의 제물은 단순히 '땅의 소산'이었다고만 소개된 것으로 보아 가인이 드린 제사는 열의나 정성도 들어 있지 않았던 것으로 이해합니다.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하심이라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아벨의 제사를 기쁘게 받으시고 그의 제사가 옳았다고 인정하셨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께는 제물의 분량이 문제되지 않습니다. 우선적으로 제사 드리는 자의 믿음을 보십니다. 하나님께 경배를 드리는 자는 먼저 그 마음을 가다듬고 영과 진리를 예비해야만 합니다.
신앙이 따르지 않는 예배와 제사는 그리스도 당시 책망과 비난의 대상이었던 바리새인의 형식적 제사와 하나도 다를 바가 없습니다.
또한 양심을 속이고 하나님 앞에서 의로운 척하려다가 죽임을 당한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경우와도 다를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인격적인 분이신 동시에 자기 백성들과 인격적인 만남을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아벨은 가인에 의해 부당하게 살해당했으나 오히려 그의 의로움은 하나님에 의해 입증되었습니다.
이처럼 예배하는 자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서는 의로운 경배자를 돌보시고 변호하십니다. 스스로 증인이 되셔서 의인을 옹호하시는 것입니다. 참마음으로 주를 섬기는 자만이 아벨과 스데반 집사의 변호자이셨던 주님의 변호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아벨의 믿음이 제사를 드리는 행위에서 완전히 드러나 하나님의 인정을 받았듯이 성도들의 믿음도 상황마다 드러나 주위 사람들과 하나님으로부터 인정을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성도라면 삶의 구체적인 상황마다 자신의 신앙을 보일 수 있어야 합니다. 아니, 마땅히 믿음을 보여서 하나님으로부터 인정받는 자녀임을 드러내야 합니다.
특히 예배에 인정 받아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 12:1)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믿음으로 에배 하여야 합니까
먼저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는 믿음으로 예배 하여야 합니다
(히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세계 제2차 대전 중 강제 수용소 감방에 수감되었던 믿음의 사람이 감방 벽에 다음과 같은 글귀를 적어 놓았습니다. "태양이 빛나지 않을 때라도 나는 태양이 존재함을 믿는다. 비록 그분이 지금은 침묵하고 계시지만 나는 하나님이 계심을 믿습니다!." 내가 볼 수 없을 지라도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고 계심을 믿는다."
어느 날 아버지가 이층 서재에서 일을 보다가 저녁시간이 되어 식사하기 위해 아래층으로 내려오는데 뒤에서 “아빠”하고 어린 딸이 어디에 숨어 있었는지 서너 계단 위에 아빠를 부릅니다. 어린 딸은 아빠가 뒤돌아보는 순간 두 팔을 벌리고 아빠를 향해 몸을 날립니다. 아빠는 깜짝 놀라 뛰어내린 딸을 품으로 받아 안고 내려와서 나무라는 투로 “떨어지면 어쩌려고 그런 위험한 짓을 하니?” “아빠는 내가 떨어져 다치도록 버려 두지 않고 나를 받아 안아 주실 것을 믿었어요”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그렇게 믿고 행동하며 에배하며 살아야 합니다.
다음 속죄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예배하여야 합니다
기독교의 위대한 동력은 바로 속죄의 은총에 감사하며 삶에서 나옵니다. 죄에 눌려 있는 인간의 영혼은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죄에서 해방된 영혼은 위대한 능력을 발휘합니다.
기독교 2000년 역사의 모든 위대한 업적은 속죄의 감격에서부터 출발하고 있습니다.
어부였던 베드로가, 핍박 자였던 바울의 대사도로서 역사할 수 있었던 것은 속죄의 은총에 대한 감격 때문이었습니다.
어거스틴의 신학, 단테의 문학, 미켈란젤로의 회화와 건축, 헨델의 음악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모든 위대한 문화와 문명의 원류에는 반드시 속죄의 은총에 대한 감격이 흐르고 있습니다.
이렇듯 속죄는 인간을 새로이 탄생시키며 그 감격은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앞에 예배하는 삶을 살게 합니다. 그러므로 속죄의 은총에 감사하며 예배 드리는 삶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최상의 은혜와 축복입니니다.
또한 기도하게 하시고 응답하심을 믿는 믿음으로 예배 하여야 합니다
아프리카에 가있는 7살의 어린 아이가 어느 날 아버지가 한 말을 기억하면서 이렇게 회상했습니다.
자기들이 인도의 폴라라는 지역에 살고 있었는데, 1929년 크리스 마스 직전의 어느 아름다운 아침에 피츠버그의 메리런 은행에서 한 통의 편지를 받게 됩니다. 그 편지는 은행이 파산해서 그들이 지금까지 벌어서 저축한 돈이 하루 아침에 날아갔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가족들의 생계를 꾸려갈 모든 돈을 잃어 버렸다는 내용에 어머니는 충격을 받아 흐느껴 울고, 7살난 자기는 영문을 모르고 왜 편지를 받고 그러는 것일까 하며 아버지의 얼굴을 보니, 아버지 역시 심각하고 우울한 표정이었습니다. 무슨 중대한 일이 생긴 거구나 하고 알았습니다.
그때에 아버지가 무릎을 꿇고 같이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 우리 모든 것을 충분히 돌아보실 수 있는 분이며, 예수 안에서 그분의 부유함으로부터 우리의 필요를 충족시켜 주실 것을 전적으로 믿습니다. 세상의 돈은 다 날라갔지만, 하나님을 신뢰하고 아버지를 믿습니다, 라고 기도를 마치면서 일어 나서 염려하지 말고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가 다 책임져 주신다. 라고 선포했던 것입니다. 이 7살 난 소녀가 그 당시에는 모르고 있었지만, 나중에야 그것이 생애에서 자기가 들은 설교 중에 가장 위대한 설교였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는 어려서 그 신앙의 말씀을 듣고 아버지를 신뢰한 것처럼, 아버지가 아버지의 아버지를 신뢰한 것처럼, 자기도 자기의 아버지를 신뢰할 뿐 아니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신뢰하면서 일생을 살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어느 대형 쾌속선이 대서양을 건너고 있을 때, 배의 선장이 메이어(F. B. Meyer)에게 일등칸에 있는 승객들을 위해서 한 말씀 해 달라고 청했습니다. 그 요청에 따라 메이어는 응답되어진 기도에 대해서 말씀을 나눴습니다. 어느 불가지론자가 그 강의를 들었습니다. 친구들이 강의에 대한 견해를 묻자 그는 한 마디도 믿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같은 날 오후 메이어는 4등칸에 있는 승객들에게 말씀을 전하기 위해 갔습니다. 아침에 그의 말씀을 들었던 많은 사람들이 같이 따라갔고, 그 불가지론자도 함께 갔습니다. 그는 '이 허풍쟁이가 무슨 말을 하는지 한 번 들어 보려고' 간다고 했습니다. 예배가 시작되기 전에, 이 불가지론자는 오렌지 두개를 주머니에 넣고 갔습니다. 강당으로 가는 길에 그는 어느 나이 든 할머니의 곁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갑판의 의자에 앉아서 자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하늘을 향해서 벌려 있었습니다. 재미삼아 불가지론자는 오렌지 두개를 할머니의 손에 놓고 왔습니다.
모임이 끝난 후, 이 불가지론자는 할머니가 오렌지를 행복한 표정으로 맛나게 먹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오렌지가 아주 맛있나 봅니다." 그가 물었습니다. "물론입니다," 할머니가 대답했습니다. "제 아버지는 너무나도 좋으신 분이십니다." "할머니의 아버지요?" 그가 물었습니다. "할머니의 아버지가 아직도 살아계신단 말입니까?" "할렐루야," 할머니가 대답했습니다. "그 분은 살아계십니다. 저는 며칠동안 배 멀미가 났었다우. 멀미가 날 때 오렌지가 먹고 싶어서 하나님께 구하고 있었지요. 아마도 기도하는 중에 잠이 들었었나 봅니다. 깨어보니까 그 분은 한개도 아닌 두개나 되는 오렌지를 주셨지 뭡니까." 그 불가지론자는 할 말을 잃고 말았답니다.
믿음은 불가능한 일들을 이루는 증거를 나타냅니다. 막연히 추상적으로 나의 믿음을 하나님이 알아주실 거야 하며 신앙생활을 하지 말고 열정적인 영성을 가지고 간절히 부르짖어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확연한 증거를 가지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자랑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성경의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고 예배 하여야 합니다
성경 말씀을 하나님의 약속으로 읽고 믿어야 합니다. 그러면 그 때부터 우리의 삶은 하나님이 성경의 약속하신 대로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체험게 됩니다. 그 만큼 그 어느 것보다도 귀한 것이 성경 말씀이요, 약속입니다.
뽀나르 목사님은 다음과 같은 성경예찬 시를 읊었습니다.
<내가 피곤할 때에 성경이 나의 침대가 되고 내가 어둠 속에 있을 때에 성경이 나의 빛이 되고 내가 굶주릴 때에 성경이 나의 떡이 되고 내가 무서울 때에 나의 갑옷이요. 내가 병들었을 때에 성경이 나를 고치는 양약이 되며 적적할 때에는 성경에서 내가 많은 친구를 찾는다. 만일 내가 일하려면 성경이 나의 기구요, 놀 때에는 성경이 나의 즐거운 풍류로다.>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은 성경을 얼마나 사랑했던지 "영국의 모든 영토를 버릴지라도 성경은 버릴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14세때 점원으로 출발, 31세때인 1869년 미국에서 가장 큰 백화점을 세운 기업인이 백화점의 선구자 존 워너메이커입니다. 그는 말년에 "제 재산은 건물과 땅만 해도 대략 2백억 달러가 됩니다. 이 가운데 가장 가치 있고 소중한 것은 11세의 시골 소년일 때 2달러 75센트를 주고 산 빨간 가죽의 성경입니다. 당시 돈이 없어 할부로 구입했는데 이 성경이 가장 귀한 재산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성경이 오늘의 저를 만들었기 때문입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이러한 성경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입니다. 이 약속의 말씀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교회 주일학교 교사가 특이한 실물 수업을 하였습니다. 10,000원짜리 한 장을 손에 들고 학생들을 향하여 “누구든지 이것을 받으러 나오면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학생들은 그 돈을 쳐다보면서 선생의 얼굴을 의아한 눈초리로 바라봅니다. 그러나 학생들은 선생을 불신하는 빛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일어나 선 듯 돈을 받으러 나오는 아이는 없었습니다. 이때에 생각지 않았던 아이가 벌떡 일어나 선생 앞으로 나와서 10,00원을 받아 가지고 들어갑니다.
아마도 다름 아이들도 선생의 말을 믿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았습니다. 믿음을 행동으로 옮긴 학생은 10,000원이 자기 것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약속을 주시고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을때 말씀이 살아 역사하는 말씀으로 믿고 에배드려야 합니다
하나더 하나님의 섭리하심을 믿고 예배하여야 합니다
풀레스먼은 70년대 초반, 예수 혁명을 일으킨 사람입니다. 1972년에 그는 달라스에서 엑스플로 대회를 열었습니다. 그때 모인 대학생과 고등학생이 자그마치 8만 5천 명에 달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생겼습니다. 한꺼번에 8만 5천 명이 집회를 하려다보니 달라스에 있는 모든 숙소를 동원해도 모자라 3만에서 3만 5천 명이나 되는 인원들이 거리에서 자게 생긴 것입니다. 기도하는 가운데 그는 달라스가 마침 신흥도시로 부상하면서 임대 아파트를 많이 지어 아직 분양되지 않은 임대아파트가 5천 동이나 있었습니다. 그는 그 임대 아파트를 빌려서 숙소로 사용하면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대학생, 고등학생이 열 명씩 들어와서 일주일 동안 생활한다는데 누가 선뜻 아파트를 빌려주겠습니까? 주택회사에서는 아파트를 빌려주지 않을 요량으로 믿을 만한 보험회사의 보증을 받아오라고 하더랍니다. 대회 기간 중에 아파트를 깨끗하게 쓰고 만약 하자가 발생하면 전부 수리하겠다는 내용으로 말입니다. 어느 보험회사도 선뜻 나서려 하지 않을 어리석은 계약 내용이었습니다.
폴 레스먼은 마침내 미국에서 제일 큰 보험회사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그런데 그가 찾아간 날 마침 그 보험회사 회장이 로비에 서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과 만날 약속이 있어서 잠깐 기다리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풀 레스먼은 회장에게 다가가서 자신을 소개하고 찾아온 자초지종을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너무나도 선선히 그 회장은 보험 계약을 하자고 하는 것입니다. 그건 기적이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 회장의 막내딸이 예수를 믿고 그 엑스플로 대회에 참가하려 했는데, 그날 아침 화학실에서 실험을 하다가 황산이 눈에 튀는 사고를 당했다고 합니다. 딸이 실명을 하느냐 마느냐의 기로에서 공교롭게도 그 딸이 참가하려고 했던 엑스플로 대회 관계자가 찾아와 도움을 청하니 '아, 이것은 하나님의 음성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 자리에서 계약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 대회에서 2만 명의 결신자가 나왔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천 명의 헌신자들은 선교사, 목사가 됐습니다. 참으로 엄청난 집회였습니다 70년대 초반, 마약과 음란으로 죽어가던 히피문화의 젊은 세대에게 복음의 불을 지핀 그런 집회였습니다. 이게 바로 하나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요셉은 어릴 때, 열 한 개의 별과 해와 달이 자기에게 절하는 꿈과 열 한 개의 곡식단이 자기 곡식단에게 절하는 꿈을 받았습니다. 요셉은 그 꿈을 마음에 입력하고 계속 기도의 눈으로 바라보았습니다. 때로 꿈이 이루어지기는커녕 갖은 노예생활과 감옥생활이 그를 가로막고 있을지라도 끝까지 믿음으로 인내하면서 그 꿈대로 이루어 주실 줄 기도의 눈으로 바라보았더니 기적같이 고난의 문이 열리고 응답의 실상이 그 앞에 펼쳐지는 날이 왔습니다.
교육하고 선교하고 봉사하는 교회가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되 믿음으로 예배하며 영광돌리고 사명 감당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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