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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종려주일] 인생을 후회 없이 살라 (요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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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후회 없이 살라 (요 10:10)
 

오늘은 종려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위해서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실 때, 사람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환영했다고 해서 종려주일이라고 합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한 주간은 고난주간이라고 해서,
예수님의 십자가를 묵상하며 1년 중 가장 경건하게 지내는 주간입니다. 
이번 한 주간이 저와 여러분에게 모두 은혜로운 주간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는 지금 ‘내 생애 마지막 한 달’이라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우리가 만일 한 달밖에 살지 못한다면 어떻게 살 것인가를 생각하면서 우리의 인생이 후회 없는 삶이 되도록 하기 위한 점검의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은 그 마지막 시간으로  ‘후회 없는 인생을 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우선 여러분이 살아 있음에 대하여 하나님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언젠가는 죽게 될 것이지만, 아직 살게 하시는 은혜에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생명을 연장시켜 주시는 데에는 이유와 목적이 있습니다. 
그 목적을 이루어드리는 삶이 될 때, 후회 없는 인생을 살게 될 것입니다. 

이 캠페인의 요점은 언젠가 죽게 되므로 죽음을 준비해야 한다는 겁니다.
여러분, 이제는 죽을 준비가 되었습니까? 
사실 죽을 준비란 남은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와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떻게 살기를 원하십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신 모습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열정적으로 사랑하면서 살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수많은 고난을 통해서 우리가 더욱 성숙해지기를 원하시고 예수님의 성품을 닮은 자로 살다가 담대히 떠나기를 원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이러한 마음을 늘 마음에 새기면서 후회 없는 인생을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본문의 말씀을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여기서 가장 핵심이 되는 단어는 ‘생명’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그냥 살아남기 위해서(survive), 생명을 연장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의 생명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 위해서, 열정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우리의 삶이 보다 풍성하고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할렐루야!

그런데 여기서 조심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예수님만 우리의 삶에 목적을 가지고 오시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도둑이 온다는 것입니다. 이 도둑은 사탄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도둑이 품고 있는 목적은 무엇입니까?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사탄은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그 생명을 훔치는 도둑입니다. 
우리의 삶에서 행복을 빼앗아가고, 열정을 빼앗아갑니다. 사탄은 우리의 삶이 메마르게 만들고, 관계를 깨뜨리며, 불행하게 만듭니다. 수많은 염려와 걱정으로 근심하게 만들며, 절망과 좌절에 빠지게 합니다. 

그런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사탄의 계략에 빠져드는지 모릅니다. 
그것이 사탄의 작전인지도 모르고, 사람들끼리 다투고 이간질합니다. 
영적인 눈이 열려서 이러한 사탄의 계략을 빨리 깨닫게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싸워야 하는 대상은 우리의 가족이나 성도들이 아닙니다. 
우리를 이간질시키고 미소를 짓고 있는 사탄입니다. 
이것을 빨리 깨달을수록 사탄의 작전에 말려들지 않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생명(LIFE)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셨다고 했습니다. 
생명이라는 단어가 영어로 LIFE로 되어 있는데, 그 하나씩을 따서 의미를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사랑(Love)

LIFE의 처음 L은 Love 사랑입니다. 사랑은 우리가 열정적인 삶을 사는데 가장 근본이 되는 것입니다. 후회 없는 인생을 살기를 원한다면 사랑하십시오. 가정에서는 말할 것도 없고, 일터에서도 사랑이 있어야 열정이 생깁니다. 
20년 동안 각 계급과 계층의 미국 노동자들을 살펴보았답니다. 그리고 내린 결론은 이것입니다. 
자신이 사랑하고 좋아하는 일을 할 때 성공한다는 것입니다.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면서 성공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성공은 사랑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많은 사람들은 열정과 욕망을 혼동합니다. 열정과 욕망은 다릅니다. 열정은 사랑에서 시작됩니다. 이타적인 사랑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욕망은 이기심에서 나옵니다. 
결혼생활에 위기를 만나는 이유는 진정한 사랑이 아니라 이기적인 자기의 욕망을 채우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결혼생활의 열정을 회복하기를 원하십니까? 순수한 사랑에서 다시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계2: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하나님께도 그렇고, 부부간에도 그렇고 처음 사랑을 회복해야 합니다.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그 원인을 찾아가서 바로 잡으시기 바랍니다.  정말 실제적인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무엇이 사랑인지 모른다는 겁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랑을 단지 그들이 느끼는 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랑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선택이며 행동입니다. 사랑을 선택하고 사랑의 행위를 할 때, 감정도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계시록의 말씀은 처음 사랑을 버렸다고 책망하면서 그 사랑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처음에 했던 행동을 하라고 말씀합니다. 여러분이 결혼관계에서 열정을 회복하기 원한다면 처음 사랑에 빠졌을 때 했던 행동들을 하기 바랍니다. 우선 사랑을 표현하십시오. 그리고 함께 하는 시간을 늘리십시오. 
사랑의 감정이 일어나야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사랑의 행동을 할 때 열정도 회복이 되는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하나님과 관계에서 사랑을 회복하길 원하신다면, 여러분이 처음 은혜를 받았을 때 어떻게 했는지를 생각하고 그것을 하세요. 그 때에는 아마도 성경을 꽤나 흥분되게 읽었을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기도의 시간도 더 많이 가졌을 것입니다. 은혜 받는 집회에 참석하는 것이 기대가 되고, 우선되는 일이었을 겁니다. 믿는 사람들끼리 만나는 것이 즐거움이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주변의 사람들에게 여러분의 삶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말했을 겁니다.

여러분이 다시 하나님과 사랑에 빠지기를 원한다면 그 때 했던 그 일들을 다시 하기 바랍니다. 이것을 회개라고 합니다. 단지 마음만 돌이키는 것이 아니라 처음에 했던 행동들을 다시 하는 겁니다.
만약 여러분이 인생에 대한 열정을 다시 불붙이기 원한다면,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에 집중하기 바랍니다. 
LIFE에서 두 번째 I는 Integrity 즉 온전함입니다. 

2. 온전함(Integrity)

Integrity란 말은 여러 말로 번역이 됩니다.  성실이라고도 하고, 진정성이라고도 합니다. 
어쨌든 Integrity는 내가 믿고 있는 대로 흠 없이 행하는 것입니다. 
저는 온전함이라고 번역을 했습니다. 
우리가 후회 없는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첫째는 사랑하며 살아야 하고

둘째는 온전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온전함을 추구하지 않을 때 삶의 열정은 고갈되며, 후회를 남길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온전함을 추구할 때, 우리의 삶에는 열정이 솟아나며, 의욕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온전한 삶을 살아갈 수가 있을까요? 하나님을 삶의 첫 번째 자리에 계시도록 하십시오. 하나님을 인생의 들러리가 되게 해서는 안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선 자기의 욕망을 채우는 일에 집중합니다. 하나님마저도 자기의 욕망을 채우는 수단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신앙생활을 삶의 액사사리 정도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선 자기의 욕망을 채우고, 여유가 생기면 돌아보는 취미생활로 봅니다.  교회에서 맡은 사역도 누구 다른 사람을 위해서 봉사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하 나님이 자기에게 맡겨주신 거룩한 사명이라는 것을 자각하지 못할 때, 
그의 사역에는 기쁨도, 보람도 얻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전도가 부담스럽고, 귀찮은 짐으로 여겨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욕망은 인생의 모든 열정을 파괴하며, 자신을 불행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삶의 첫 번째 자리에 계시도록 할 때 회복됩니다. 
요셉은 보디발의 아내가 유혹할 때, 아무도 보지 않았지만 그는 하나님을 생각했습니다. 그 유혹을 물리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첫 번째 자리에 두었을 때, 그는 온전함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감옥에 갇히는 억울한 일도 당하였지만, 결국은 이집트의 총리가 되는 지름길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믿는 바대로 살지 못할 때, 좌절을 경험하고 열정은 고갈되지만, 하나님 앞에서 온전함을 지키면, 때로 고달플 때가 있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LIFE에서 세 번째 F는 Forgiveness 즉 용서입니다. 

3. 용서(Forgiveness)

후회 없는 인생을 살려고 한다면 용서하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서로 다른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살다보면, 우리는 서로 부딪치게 됩니다. 
가정에서도 그렇고, 직장에서도 그렇고, 학교에서도, 교회에서도 그렇습니다.
누군가와 부딪치게 되면, 갑자기 삶의 열정이 고갈되는 걸 경험합니다.

욥5:2 “분노가 미련한 자를 죽이고, 시기가 어리석은 자를 멸하느니라.”

분노와 시기는 우리를 죽이고 멸망시키는 사탄의 도구입니다. 또한 우리의 열정을 빠르게 훔쳐가는 도둑입니다. 우리의 삶을 침체의 늪으로 빠져들게 만듭니다.  삶의 의욕이 사라지게 합니다.
그러나 삶의 열정을 되찾기를 원한다면 용서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라도 용서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라고 명령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이 점에서도 우리의 모델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셔서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아버지, 저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들의 하는 일을 알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는 자들을 용서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최고의 용서자였으며, 모든 사람을 사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가장 열정적인 삶을 사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최고의 사랑을 베풀어주셨습니다. 
십자가는 바로 그 증거입니다. 
그분은 우리를 사랑하시되 죽기까지 사랑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십자가는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신다는 강력한 메시지입니다.
주님이 용서하지 못할 죄는 없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셨습니다. 할렐루야! 

LIFE의 네 번째 E는 Enthusiasm 즉 정열입니다. 

4. 정열(Enthusiasm)

후회 없는 삶을 위해 우리에게는 정열이 필요합니다. 
에머슨은 ‘정열이 없이는 어떤 위대한 일도 일어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정열이란 단어는 ‘그 안에 하나님(en theos)’이란 단어에서 왔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실 때 정열이 온다는 것입니다. 
가장 정열적인 분인 예수님이 그분의 영을 통해 우리 안에 살아 계십니다. 
그분이 우리 안에 살아 계실 때, 우리는 정열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위해서 우리는 그분과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해야 합니다. 
우리가 더 많은 시간을 기도에 바치고, 주님 앞에 머물러 있을 때, 우리는 더욱 더 놀라운 정열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바쁘다는 핑계로 주님 앞에 엎드리지 않을 때, 우리의 영은 메마르고, 건조하며, 황폐하게 됩니다. 여러분이 진정 정열적인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면, 하나님의 신에 감동될 수 있도록 더 많은 시간을 하나님 앞에 엎드리십시오.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글레디에이터”라는 영화를 아십니까?
이 영화의 폭력적인 것은 지지할 수 없지만, 내용은 참으로 훌륭합니다. 
이 영화의 주인공은 막시무스입니다. 막시무스는 로마의 훌륭한 장군이었습니다. 
그는 온 마음을 다해 가족을 사랑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또한 자신의 부하들을 진심으로 사랑했고, 그러기에 그들은 장군을 존경하고 또한 사랑해서 생명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또한 그는 열정의 사람이었습니다. 악한 황제가 그의 가족들을 살해하고 그는 노예가 되었으며, 그 후에 검투사가 되었습니다. 검투사 막시무스는 로마제국 전체와 싸우게 됩니다. 
다른 검투사들은 황제를 기쁘게 하여 풀려나기만을 바랐습니다. 

그들은 황제를 기쁘게 하길 원했지만, 막시무스는 황제를 기쁘게 하는 데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군중들을 기쁘게 하는 데에도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에 충실했고, 열정으로 온전함을 지켰습니다.
그러자 군중들은 막시무스를 더욱 더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막시무스는 용감했고, 두려움이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자신의 목숨보다 더욱 사랑하는 무언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잃어버린 가족을 사랑했고, 로마를 사랑했고, 영광스런 옛날로 돌아가길 원했습니다. 
막시무스는 죽기를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남성들이 이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자신도 막시무스와 같이 되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에 막시무스와 같이 되기를 원하는 갈망을 주셨습니다. 
가족들을 위해 싸우고, 자신보다 가족들을 더 보살피는 사람 말입니다. 
우리가 아무 것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랑할 수 있는 그 무엇, 우리가 온전함을 지킬 수 있고, 정직할 수 있는 그 무엇, 우리가 신뢰 받을 수 있는 그 무엇을 위해서 막시무스가 되고자 하는 마음이 모든 사람에게 있습니다.  가족을 위해 싸우는 검투사는 가족을 자신의 안위보다 먼저 생각함으로 아무 것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되고 싶은 모습입니다. 

우리는 전혀 막시무스와 같지 못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기적이고, 쩨쩨하고, 제 필요를 가족들의 필요보다 앞세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는 막시무스가 되고자 하는 갈망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에 그런 갈망을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위대한 영웅이 되고 싶은 열정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이러한 열정을 가지고 살 때에 세상의 역사를 바꿀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향하여 이러한 열정을 가지심으로 우리에게 생명을 내어 주셨고, 모든 고통과 상처를 감당하셨습니다. 우리를 너무 많이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지금도 여러분을 지극히 사랑하십니다. 

물론 여러분 중에는 지금 아주 어려운 고난 중에 있는 분들도 있습니다. 
아무도 도와줄 사람이 없을 것 같은 문제와 씨름하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예수님께서 여러분 곁에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여러분을 돌보십니다. 
우리가 비록 느끼지 못할지라도, 예수님의 사랑은 끊어지지 않았습니다. 

그 사랑을 믿고 다시 일어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더 많이 사랑해야 한다는 계명을 많이 들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 먼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지금 여러분을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깨닫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진정 여러분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여러분은 모든 삶을 그분께 내려놓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분께 다 맡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래도 안심이 될 것입니다. 그분은 여러분에게 결코 다시 목마르지 않는 생수를 주실 것입니다. 
그분이 여러분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충만하게 채워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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