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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경건의 훈련 (딤전 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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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의 훈련 (딤전 4:7~8)


지금은 사순절(四旬節) 기간입니다. 사순절이란 문자적으로는 부활절이전 40일 기간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사순절 기간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사순절은 부활주일 전 46일이 되는 수요일부터 시작해서 부활주일 전날까지 46일간을 지키게 됩니다. 이 기간은 6번의 주일과 40일의 평일을 합한 46일간입니다. 우리들이 해마다 지키는 이 사순절 기간은 우리 주님께서 이 땅에 계실 때에 당하신 고난과 죽음을 깊이 생각하며, 우리들의 신앙생활을 새롭게 다짐하는 때입니다. 교회 전통으로, 이 사순절은 그리스도인들의 경건훈련의 기간입니다. 그리스도인의 경건훈련이란 기도생활과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일, 그리고 금욕생활과 구제의 생활을 힘쓰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귀한 절기를 맞아“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하신 본문의 말씀을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一. 경건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문자적인 의미는 공경할 경(敬), 또는 삼갈 경(敬), 공경할 건(虔)자를 쓰므로, 하나님을 공경하며 행동을 삼가 한다는 뜻입니다. 
성경은 경건에 대해 야고보서 1:27에 설명하기를“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경건이란, 하나님을 정성껏 공경하며,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二. 왜 경건하게 살아야 할까요?

1. 경건은 성도의 본분입니다.

경건한 삶에 대해 마태복음 5:14~16에 기록하시기를“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하셨습니다. 타락한 세상에서 빛이 되려면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삶이 경건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경건하게 살아가는 것은 성도의 마땅한 도리인 것입니다.

2. 경건은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입니다.

시편 4:3의 말씀을 보면“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신 줄 너희가 알지어다.”라고 하셨습니다. 어느 곳에든지 사람을 쓸 때에는 그 분야의 적절한 자격을 갖춘 사람을 택합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람을 택하시는 기준이 곧 경건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채용기준은 학벌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채용기준은 지식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채용기준은 경험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채용기준은 배경도 아닙니다. 그 사람이 살아가는 경건함입니다.

하나님이 쓰신 사람 가운데 기생 라합이 있습니다. 밀 보리를 타작하던 농사꾼 기드온도 있습니다. 양치기 소년 다윗도 있습니다. 열두 겨리 소를 몰고 밭을 갈던 농부 엘리사가 있습니다. 누에를 치기 위해 뽕나무를 가꾸던 아모스도 있습니다. 고기 잡던 어부 베드로도 있습니다. 세금을 받던 세리 마태도 있습니다. 학식이 높은 모세와 바울도 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남다른 경건함이 그들에게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그 사람의 족보나 학벌이나 외모를 보지 않으십니다. 경건함을 보십니다. 
우리 가정에 하나님의 은총이 임하기를 바라십니까? 경건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후손이 잘되기를 바라십니까? 자녀들로 하여금 경건한 삶을 살아가도록 부모님이 삶의 본을 보이며 그렇게 살도록 지도해야 합니다.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 예수님의 모친 마리아, 모세의 어머니 요게벳은 모두 성서의 대표적 경건의 어머니들입니다. 탕자 어거스틴을 둔 그의 어머니 모니카는 수많은 날 밤을 새워 울며 기도했습니다. 때가 되었을 때 방탕했던 어거스틴이 회개하고 돌아왔습니다. 남편을 40세에 사별하고 유복자 쌍둥이를 합해서 아홉 자녀를 키운 무디의 어머니는 밤마다 벽난로 앞에서 자녀들에게 성경을 가르쳤다고 합니다. 자녀들이 잠든 후에는 밤을 새워 울며 자녀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는 햇살처럼 밝은 표정으로 아이들을 대했습니다. 그는 가난하여 교육을 잘 시키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러한 가정의 무디를 세계가 우러러보는 위대한 전도자로 사용하셨습니다. 감리교의 창설자 요한 웨슬리의 어머니 수잔나는 19명의 자녀를 경건한 믿음의 사람으로 키웠습니다. 이 모두가 다 부모님들이 먼저 경건하게 살면서 자녀들을 그렇게 양육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가정의 자녀들을 귀하게 쓰셨습니다. 
三. 경건에 이르는 길은 무엇입니까?

1. 기도가 우리의 삶을 경건하게 합니다. 

사도행전 2:1~2에 말씀하시기를“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그가 경건하여 온 집으로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라고 했습니다. 
시편 32:6에도“무릇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타서 주께 기도할지라.”고 했습니다. 

이처럼 경건에 이르는 길은 기도입니다. 계속적인 경건한 삶을 유지하는 방법도 기도입니다. 기도하되 고넬료의 가정처럼 항상 기도해야 합니다. 흔히 기도를 가리켜 호흡이라고 합니다. 우리의 육신이 항상 호흡을 해야 하듯, 우리의 영혼은 항상 기도해야 합니다. 호흡의 장애가 있다면 그것은 건강의 적신호이듯, 기도에 장애가 있다면 즉 규칙적인 기도가 되지 아니한다면 그것은 영혼 건강의 적신호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천로역정의 저자인 존 번연은 기도와 경건에 대해 말하기를“기도는 인간으로 하여금 죄를 그만 짓도록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죄가 인간으로 하여금 기도를 그만 두도록 할 것이다. 왜냐하면 기도는 영혼의 방패요, 하나님께는 희생 제물이요, 사탄에게는 채찍이 되기 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우리들은 대게 기도라고 하면 나의 필요한 것을 요구하는 것으로만 생각하기 쉽습니다. 물론 우리들의 필요한 것을 구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것만 구할 것이 아닙니다. 내 심령의 강건함 즉 경건한 신앙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바울사도는 에베소교회 성도들을 위해 기도한 내용이 에베소서 3:14~19에 나타나 있습니다.“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①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 ②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③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라고 했습니다. 육신의 필요한 것이 아니라 영혼의 필요한 것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다시 말해 경건한 신앙을 위해 기도한 것입니다. 이것은 기도의 지혜입니다. 기도하되 내 영혼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내 육신의 필요한 것만 구하고 만다면 그 기도는 어린아이 차원의 기도입니다. 기도하되 경건한 심령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이러한 기도를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2.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삶을 경건하게 합니다. 

디모데후서 3:16~17에“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로 하여금 경건한 삶으로 인도하는 원동력인 것입니다. 

이 땅위는 여러 가지 좋은 교육들이 행해지고 있습니다. 태교로부터 시작하여 유아교육, 유치원교육, 그리고 학교에서 행해지는 정규교육, 그밖에 계속 이어지는 수많은 교육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도 꼭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수많은 교육의 열매는 이 세상에 국한되어 있습니다. 내가 세상에 살아있는 동안만 필요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이 세상뿐만 아니라 내세에까지 이어집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말씀에 의한 경건교육은 더없이 소중합니다. 그래서 본문에 말씀하시기를“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디모데전서 4:8) 하셨습니다. 

미국 역사상 감사장을 제일 많이 받는 사람은 데일 로저스(Dale Evans Rogers) 여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녹음 예술(recording artist)과 영화, 텔레비전에서 상당한 성공을 거두어 편하고 살 수 있었지만 고아와 버림받은 아이들, 그리고 정신지체아 등 불행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자선 모금 행사를 무려 5천 번 이상이나 개최, 주관하였던 것입니다. 
<어려운 때의 하나님(God in Hard Times)>이란 그의 저서에서 그는 말하기를 “나는 마약에도 빠졌었고 인생의 밑바닥까지 떨어져 쓰레기같이 되었었다. 나를 구한 것은 성경이었다. 성경 속의 인물들은 모두가 어려움을 신앙으로 극복한 사람들의 이야기다. 나는 그들에게서 격려를 받았다. 어려운 때를 이길 수 있는 해독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다.”라고 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경건한 사람으로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신명기 6:5~9에 말씀하시기를“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할지니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규칙적으로 읽어야 합니다. 규칙적으로 예배에 참석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시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는 것이 좋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나로 하여금 경건한 신앙으로 인도하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3.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해야 합니다. 

본문인 디모데전서 4:7에 말씀하시기를“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의 연습이란 운동경기를 하기 위해 연습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이번 WBC 한일전에서 홈런으로 수훈을 세운 김태균 선수가 공을 치는 특이한 자세에 대해 여러 차례 텔레비전에 방영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 자세는 일반선수들이 잘 취하지 않는 것이라는데 김태균 선수는 수많은 연습을 통해 자기의 것으로 익혔기에 그런 힘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운동선수들이 끊임없이 연습에 연습을 거듭할 때 훌륭한 선수가 되듯, 하나님을 섬기는 경건한 신앙생활도 이와 같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연습이란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계속하여 같은 행동을 반복하면 그 행동은 몸에 배여 습관이 됩니다. 경건함을 이와 같이 계속 연습하여 습관이 되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경건이 무엇입니까? 조금 전 드린 말씀같이 야고보서 1:27의 말씀처럼“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경건이란, 하나님을 정성껏 공경하며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며, 어려운 이웃에 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생활을 계속 연습하여 몸에 배이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오른손잡이인 사람이 왼손으로 오른 손이 하는 일을 20일 정도만 계속하면 오른손처럼 불편함이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의 모든 생활 습관도 이처럼 연습하면 교정이 되는 것입니다. 

막스 비어의 <행복한 위선자>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비양심적인 악인 로드 죠오지 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는 마음뿐 아니라 행동에도 야비함이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그의 얼굴만 보아도 사람들은 두려워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아름답고 순결한 미어리라는 소녀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소녀는 “얼굴이 저렇게 무섭게 생긴 사람의 아내가 될 수는 없어!” 하고 그를 거절했습니다. 로드 죠오지 헬은 그녀와 결혼하고 싶어 고심한 끝에 세상에서 가장 거룩하고 인자하게 보이는 가면을 쓰고 미어리에게 청혼을 했습니다. 그녀와 결혼하게 된 그는 날마다 그의 위선을 감추고 참을성 있게 너그럽게 보이려고 힘썼습니다. 좋은 사람같이 보이려고 끊임없이 그의 나쁜 성질을 억눌렀습니다. 어느 날 옛 친구가 사랑하는 아내 앞에서 로드 죠오지 헬의 가면을 무자비하게 벗겨 버렸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가면이 벗겨졌을 때 거기에는 거룩한 얼굴 모습이 나타난 것입니다.

이 얘기는 소설이지만 우리에게 좋은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사람은 날마다 노력했던 만큼의 선한 모습을 갖게 된다는 것입니다. 인격이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경건에 이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중세기 구라파에는 흑사병이 만연되어 당시의 구라파 인구 3분의 1의 목숨을 앗아간 일이 있었습니다. 이때 구라파에서는 페스트를 만연시킨 것은 유태인이라는 소문이 돌았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유태인은 흑사병에 걸리는 일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유태인이 흑사병에 잘 감염되지 않았던 이유는 극히 간단했습니다. 당시만 하더라도 구라파인의 생활은 야만적이었습니다. 위생관념이 없어 목욕하는 일이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서민들은 비누가 무엇인지 몰랐다고 하니 얼마나 불결한 생활이었나 하는 것을 능히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에 비하여 유태인은 오래 전부터 목욕을 하고 식사 전후에 손을 깨끗하게 씻는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언제나 여호와께 감사 드려야 하고 가까이 지내야 하기 때문에 몸을 깨끗이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것은 종교적인 규칙이며 신앙생활의 습관이었습니다. 즉 경건한 삶, 평소에 몸을 깨끗이 하는 습관이 그들을 무서운 전염병으로부터 구해준 원인이 된 것입니다. 

유태인 어린이들은 아침에 일어나 이를 닦는 습관을 배우기 이전에 여호와께 감사하는 것을 배웁니다. 부모가 의도적으로 감사하는 태도를 가르치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감사의 분위기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은 은연중에 감사의 생활을 몸에 익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어떤 일이건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다는 것은 중요한 것입니다. 특히 유태인들은 음식을 먹을 때 그 음식을 주신 여호와 하나님과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없다는 것은 인간이하로 생각합니다. 유대인들이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은 곧 남에게 감사함을 받을 수 있는 선행을 낳게 만든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경건에 이르는 연습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열매는 대단히 소중합니다. 본문인 디모데전서 4:8에 말씀하시기를“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하셨습니다. 경건한 신앙생활로 하나님을 섬기면 하나님의 사랑을 받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귀하게 쓰임을 받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간 삶은 내세 하늘나라의 영광스러운 상급이 됩니다. 

우리는 모두 경건한 삶을 위해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기도로, 말씀으로, 연습으로 경건에 이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나의 경건한 삶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됩니다.
경건하게 살아가는 성도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임합니다.

그러므로 디모데전서 4:8에 말씀하시기를“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고 하셨습니다. 경건하게 살아가는 복된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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