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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마귀를 대적하라 (벧전 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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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를 대적하라 (벧전 5:8~9)

(벧전 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벧전 5:9)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학생들에게 마귀를 그리라고 하면 뿔 달린 괴물의 형상을 그린다고 합니다.
그런가하면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마귀의 실재성을 받아들이려하지 않고 있으나 마귀의 존재가 과학적으로 증명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마귀의 존재를 교훈 해 주고 있스니다. 인간의 얄팍한 사고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드리는 것이 옳은 일입니다. 이 세상에는 음모가 있고 술책이 있고 선동이 있습니다. 이런 활동 배후에는 그 어떤 실존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마귀의 존재입니다.

마귀는 사단이라 부르기도 하며 다른 여러 이름으로 불리웁니다
아바돈(Abaddon)과 아볼루온(Apolloyon)으로 파괴자(destroyer)라는 뜻입니다. 

형제를 참소 하는 자(계 12:10), 대적 마귀(벧전 5:8), 바알세불(Beelzeball), 벨리알(고후 6:15), 천하를 꾀한 자(계 12:9), 큰 용(계 12:9), 적 (마 13:28-39), 악한 자 (마 13:19), 거짓의 아비(요 8:44), 세상 신(고후 4:4) 거짓말쟁이 살인자(요 8:44) 공중권세 잡은 자(엡 2:2) 세상 임금(요 12:31, 14:30, 16:11), 옛 뱀(계 12:9), 시험하는 자(마 4:3, 살전 3:5) 등 입니다

욥기 1장과 2장에서는 하나님의 자녀들 가운데 있는 존재 로 나타납니다. 그러나 도덕적인 성격에서 볼 때 하나님의 자녀는 아닙니다.
  
예수님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내쫓았다는 의론에 반박하면서 “사단이 만일 사단을 쫓아내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 그리 하고야 저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마 12:26)라고 했습니다.
분열을 위해 활동을 하지 않고 오히려 책임을 이행하며 잘 조직된 왕국의 우두머리입니다. 

(계 12: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 세계의 통치자로서 그의 원칙, 방법, 목적에 따라 조직된 세계에서 역사합니다. (고후 4:3-4, 엡 2:2, 골 1:13)

그러므로 민족의 탐욕과 야망 정치적 술수 사업에 있어서의 극심한 증오와 경쟁심 그리고 인간 중심의 무신론 등 이런 것은 마귀의 영향력에 의하여 퍼집니다.

욥기 1:7, 2:2에서 사단 마귀는 “땅에 두루 돌아 여기저기 다녀왔나이다”라고 합니다.
여기서 그의 지칠 줄 모르는 활동력을 알 수 있습니다. 사단 마귀는 하나님과 그의 백성들에 대하여 , 하나님과 진리의 적으로서 끓임없이 대적하는 활동을 합니다. 

[살후 2:9-12] 악한 자의 나타남은 사탄의 활동을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있으리니 이는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받지 못함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미혹의 역사를 그들에게 보내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욥에 대하여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는 세상에 없느니라(욥 1:8)하자 사탄은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물을 울타리로 두르심 때문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의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의 소유물이 땅에 넘치게 하셨음이니이다(욥 1:9-10)라고 합니다.
사단은 인간이 필연적으로 그러한 물질과 재화에 얽매여 살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그것을 물고 늘어졌습니다. 

특히 그의 활동은 도덕적으로 어두운 영향을 끼쳐 인간을 죄로 타락하도록 유도합니다.  인간을 죄에 빠지도록 하기 위하여 거짓으로서 인간을 유혹합니다.

이런 활동은 창세기 3장에 생생하게 나옵니다.
에덴 동산에서 행복하게 생활하던 아담과 하와에게 사단의 시험이 찾아왔습니다. 뱀을 통하여 인간을 유혹하려는 사단의 술책은 아주 교묘했습니다. 여자가 남자보다 연약한 존재인 고로 뱀은 먼저 여자인 하와에게 접근하여 그녀를 미혹하였습니다. 뱀은 하와에게 접근할 때 하와도 알고 있는 평범하고 상식적인 말을 건네면서 다가갔습니다. 하와는 평범한 질문이요 대화이기 때문에 자신도 자연스럽게 그 질문에 대답하며 이야기를 주고 받았던 것입니다. 사단의 도구인 뱀의 미혹에 넘어간 하와는 하나님께서 금하신 선악과를 따먹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남편인 아담에게도 그 열매를 주어 먹게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인간을 교만한 마음으로 유도해서 죄에 빠지도록 할 때도 있습니다.
(딤전 3:6) 새로 입교한 자도 말지니 교만하여져서 마귀를 정죄하는 그 정죄에 빠질까 함이요

그는 하나님 나라의 자녀들 가운데서 가장 된 신봉자로 자처하면서 가라지를 뿌리기도 합니다
(마 13:25)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마 13:38)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마 13:39)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또한 광명의 천사로 나타나 유혹하기도 합니다. 
[고후 11:13-15] 그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속이는 일꾼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니라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탄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대단한 일이 아니니라 그들의 마지막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어떤 때에는 반대로 무섭고 격렬한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베드로는 믿는 자들에게 경고하면서 사단은 우는 사자가 삼킬 자를 찾아다니는 것으로 묘사합니다.
(벧전 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그리고 사단의 격렬한 공격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종교적 박해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딤후 3:11-13 계 12:13-17)

사단 마귀는 초자연적인 존재이면서도 한정된 존재라는 것을 성경은 명백히 하고 있습니다. 사단 마귀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준 한계 내에서만 자유롭게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하나님이 인정하는 한도 내에서만 피해를 입힐 수가 있습니다.

(욥 1:12)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맡기노라 다만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탄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니라
(욥 2:6)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를 네 손에 맡기노라 다만 그의 생명은 해하지 말지니라

계시록 2:10 절에 보면 사단의 시험은 단지 10일간만 계속된다고 하였습니다. 시험기간의 길이는 하나님에 의하여 설정되었고 사단은 그것 이상을 시험할 수가 없습니다. 현재 지구상에서의 그의 노력은 하나님에 의하여 제약을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를 해하는 것을 허락 받았지만 그러나 결코 완전한 승리를 얻지는 못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왜냐하면 쭈님께서 이기셨기 때문입니다

(요 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욥 1:7-11절의 사단과 하나님과의 대화에서도 사단의 한계를 알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것으로 볼 때 사단은 신성하지도 않고 전지 전능하지도 못합니다. 사단은 거대한 힘을 가졌지만 그 힘은 일정하게 정해져 있습니다. 그러기에 그는 전지 전능하지 못하므로 큰 실수를 할 때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어린 예수를 멸망시키려고 노력했으나 실패를 맛보았습니다. 그는 어디에나 있는 것이 아니라 그의 추종자들로 하여금 활동하게 하여 그의 힘이 전 세계적으로 뻗쳐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사단은 영원 자존자가 아닌 창조된 자입니다.

그의 기원은 에스겔 28:11-19에서 불의로 이사야 14:12-14에서 “계명성”으로 나타나며 교만이라 공통점이 있는 자로 나타납니다
계명성은 바벨론 왕을 넘어서서 사단을 언급하고 있다고 많은 학자들이 주장하고 있습니다. 5번의 계명성에 대한 말씀은 사단의 반란 적인 기고만장함을 보여주고 있으며, 하나님과 사단의 사이에 투쟁의 시초를 서술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와 마귀 나라와의 결정적인 싸움은 예수와 사단사이의 투쟁에서 일어났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온 뚜렷한 목적은 악의 근원을 멸하는 것이었습니다.

(요일 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그리고 사단의 첫 번째 패배는 예수님 선교 초기에 광야의 유혹에서였습니다. (마 4:1-11, 눅 4:1-12)
돌로 떡을 만들어 먹으라고 유혹하고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 내리라고 유혹하고 천하 만국을 보여 부며 절하라고 유혹하나 말씀으로 물리치시고 승리하셨습니다. 

그 승리로 인해 예수님은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의 재물을 빼앗을 수가 있었습니다. (막 3:27)

사단의 결정적인 패배는 예수님의 십자가입니다.(요 12:31-16:11)

사단은 횡령자 (usurper)로서 판명됐고 이 세계의 합법적인 통치자의 자리에서 내쫓겼습니다. 특히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하여 마귀에게 사로잡혔던 영혼을 하나님의 나라로 옮겨지도록 했습니다. (골 2:13-14, 15, 31, 2:14-15)

그러므로 판결은 이미 사단에게 내려졌지만 그는 그의 마지막 투옥 될 때까지는 횡령 자로서 활동하는 것이 허용됩니다.
  

성경은 사단의 피할 수 없는 마지막 운명을 교훈합니다.

예수님은 70명의 선교활동 중에서 사단의 마지막 패배의 장면을 보았습니다. 
(눅 10:18)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또한 예수님은 악을 위하여 꺼지지 않는 영원한 불이 준비되었다고 합니다
(마 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계시록 20:1-3절에 보면 사단은 1000년 동안 무저갱에 갇히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1000년이 지난 후에 그는 다시 무저갱에서 풀려 나와 인간을 속이고 고통을 주는 일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단의 유혹은 박살이 나고 다시 영원한 불길 속으로 던짐을 받습니다.(계 20:7-10)
그의 운명은 그가 속인 사람들의 영원한 형벌을 떠맡는 것입니다. (계 20:12-14)

죄에서 구원받은 신자는 악마로부터 승리를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신자는 그들의 발로 사단을 박살나게 합니다

(롬 16:20)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너희 발 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 우리 주 예수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또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안전하도록 되어 있습니다.(롬8:31-39 요일 5:18)

우리는 날마다 사단에 대한 승리를 경험하기 위하여 그의 계획을 알아야 합니다. 
(고후 2:11) 이는 우리로 사탄에게 속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그 계책을 알지 못하는 바가 아니로라
마귀는 속이는 자라고 했습니다. 마치 하와를 꼬여 범죄하게 했던 것처럼 아름다운 말로 우리를 속이고 유혹합니다. 그러니 이 속임수에 넘어가지 아니하고 능동적이며 적극적으로 대적하여 물리치기 위해서 이러한 사실을 알고 대처하여야 합니다. 

그러므로 신자는 마귀에게 틈을 주지 않기 위해 항상 경계해야 합니다
(엡 4:25-27])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이렇게 사단에게 넘어가지 않고 승리하는 길은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는 길입니다. 
(엡 6:13-17)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또한 계시록에는 어린양의 피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승리하게 된 것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계 12:11)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으로부터 하나님의 세계로 전향하는 것이 신자의 삶입니다. 
  

근신하여 깨어 있어야 합니다

마귀가 속이려 할 때 허술한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가장 합리적이며 적절한 방법을 사용합니다. 지식인에게는 지식인에 맞는 방법을 사용하여 속입니다.  때로는 금전으로, 때로는 명예로, 정욕으로, 이생의 자랑으로 유혹하여 틈만 생기면 우리의 인격과 생명을 삼키려 듭니다. 상대의 취약점을 골라 허점을 찌릅니다.

그러므로 근신하여 깨어 있어야 합니다. 근신하여 깨어 있으라는 말은 어린 사람이나 젊은 사람에게 특히 해당됩니다. 젊은이는 경험이 없어서 잘 속습니다. 그러므로 젊은 크리스천은 마귀의 속임수를 경계해야 합니다. 근신하여 깨어 있으라는 말의 뜻은 정신 차리고 깨어 있으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지라'(살전 5:6),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라'(벧전 1:13), 그리고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벧전 4:7)고 말씀합니다.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달려든다고 표현합니다.  그러므로 정신을 차리고 깨어 근신하여야 하겠습니다. 

    
믿음을 굳게 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마귀를 대적하여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오직 한 가지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는 것입니다.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3일 만에 부활하셔서 마귀의 권세를 무너뜨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의지하는 길만이 마귀를 이기는 길입니다.

창세기에서 하나님은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라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창 3:15)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미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3일 만에 부활하심으로 마귀의 세력을 멸하실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이 사실을 굳게 믿고 의지할 때 마귀를 물리칠 수 있습니다.  믿음은 십자가를 통해서 우리를 죄악 가운데서 구원하신 살아 게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적으로 신뢰하는 것입니다.
암담한 현실에서도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주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마귀를 대적하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께 전적인 신뢰를 두는 것입니다.

   
마귀는 대적하면 피하기 때문입니다

(약 4:7-8)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고 합니다.

마귀를 대적하여 이기는 방법은 하나님께 순복하며 하나님을 가까이하면 마귀를 물리칠 수 있습니다.
바울은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롬 8:31)라고 함으로 모든 성도는 이미 죄로부터, 그리고 마귀의 세력으로부터 승리했음을 선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편이 되시고 주님께서 십자가 군대의 대장이 되실 때, 십자군에 대항하는 세력은 하나님께 대적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깨어질 것입니다.

교육하고 선교하고 봉사하며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되 보배로운 믿음의 교인으로 큰 믿응의 교인으로 마귀를 대적하는 믿음의 교인으로 나아가며 영광돌리며 사명 감당하는 모두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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