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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교회의 존재 의의 (마 16: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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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존재 의의 (마 16:17~18)


(마 16: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마 16: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한 추장이 나이가 들었습니다. 그는  세 아들중 하나에게 추장직을  물려주기로 했습니다.  추장은 아들들을 데리고 사냥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추장 일행의 눈앞에 거대한 나무 한 그루가 나타났습니다. 
그 나뭇가지에는 커다란  독수리 한 마리가 앉아  있었습니다. 추장은 세 아들에게 각각 물었습니다. 
"저 앞에 무엇이 보이는가"

장남이 먼저 대답했습니다. 
"파란 하늘과 나무가 보입니다"

이번에는 차남이 대답했습니다.  
"거대한 나무와  나뭇가지에 앉은 독수리가  보입니다"

추장은 매우 실망스런 표정을 지었습니다. 
"너는 뭐가 보이느냐?"

그러자 막내가 대답했습니다. 
"독수리의 두 날개와 그 사이의 가슴이 보입니다"
"그러면 그곳을 향해 화살을 쏘아라" 
막내의 화살은 독수리의 가슴에 그대로 명중했습니다. 
그리고 추장직은 막내에게 돌아갔습니다.

막내는 `목적'과 `목표'를 정확하게 보았습니다. 추장이 산에 나온 목적은 사냥이었습니다. 막내는 그 목적에 집중하였습니다.  사냥감을 찾다가 독수리의 가슴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그  다음에 화살을 쏘아 맞추었습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목적'과 `목표'가 없는 인생은 중요한 기회를 붙잡지 못하고 시간만 낭비하는 고단한 여행일 뿐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뚜렷한 목적과 목표가 없이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유행과 주변 여건에 떠밀려 그냥 적당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결국 인생을 통해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며 행복한 삶을 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사셨습니다.  사명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알고 사명에 집중하셨기에 그 목적을 다 성취하고 가셨습니다. 잃어버린 양과 같은 많은 영혼을 찾아 구원하셨습니다.  생명을 도둑맞아 불행한 인생에게 오셔서 영원한 생명과 풍성한 생명을 찾아 주셨습니다.  당신의 목숨을 대속물로 희생하면서까지 사람들을 섬겨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네번째 목적은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입니다.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강력한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마태복음 16:16절을 보면 교회를 처음 계획하신 분도 예수님이고 세우신 분도 예수님입니다.  교회의 주인도 예수님입니다. 교회에 천국 열쇠를 주신분도 예수님입니다.  음부의 권세가 이길 수 없도록 교회를 지켜 주시는 분도 예수님입니다.  

1.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교회.
   
예수님이 처음에 교회를 세우신 목적이 무엇일까요?  음부의 권세와 싸워 이기도록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세상에는 음부의 권세를 가진 마귀의 세력이 아주 큰 힘을 발휘하며 역사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훼방하고 하나님이 이미 주신 선물인 은혜와 복을 받아 누리지 못하도록 집요하게 사람들의 마음을 공격합니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고 불행의 나락으로 떨어져가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음부의 권세의 공격으로 가정의 화목과 평안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많습니다.  세상에는 음부의 권세의 영향아래 마음에 큰 상처를 받고 괴로와하며 평생을 불행하게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음부의 권세가 교묘하게 우리의 심령속에서 역사합니다. 그래서 우리로 범죄하게 하고 죄로 포로가 되게 합니다. 하나님과 점점 더 멀어지게 만듭니다.  하나님의 원수로 살게 만듭니다. 음부의 권세는 사람들을 서로 이간시키고 에너지를 엉뚱한데 소모하게 만듭니다. 음부의 권세는 사람의 영혼의 평정을 깨뜨려버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많은 질병에 사로잡히게 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고치지 못할 사람은 없다'의 저자 박효진장로님은 오랜 간수생활을 통해 간증하기를 살인범중에는 미움과 원망에 사로잡혀 살다가 어느날 어두운 무언가에 씌여 사람을 죽이고 나서야 비로소 자신이 사람을 죽인 것을 알게되는 이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음부의 권세는 무서운 역사를 일으키며 사람들로 추악한 모습으로 떨어지도록 역사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사단의 권세와 싸워 세상을 구하기 위해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자신을 희생하시고  죄값을 지불하시고 우리를 음부의 권세에서 구해 내셨습니다. 뿐만아니라 그런 하나님의 뜻을 세상에 넓리 증거하고 구원받은 모든 하나님의 가족들을 돌보고 책임지도록 교회를 세우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음부의 권세가 강력하게 역사하는 이 세상에 오셔서 교회를 세우시기로 결심하신 것입니다. 음부의 권세와 싸워 이기게 하도록 말입니다.  세상에서 음부의 권세와 싸워 이길 수 있는 세력은 교회밖에 없습니다. 세상에 음부의 권세를 섬기고 따르고 떠 받드는 집단은 많아도 감히 싸우려는 생각을 하는 집단은 교회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교회 존재 목적이 음부의 권세와 싸워 이기는 것인데 이를 잊어버리고 엉뚱한 싸움을 하는 교회가 많습니다.  심지어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일하려는 사람에게 싸움을 걸고 훼방을 하는 교인도 적지 않습니다. 이는 사명과 목적을 모르고 신앙생활을 하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주님이 오실 때까지 사단과의 영적 전쟁을 해야 합니다.  우리와 우리의 가족과 우리의 이웃들에게 사단은 끈임없이 공격해 올 것입니다. 그렇다고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아무리 강한 사단의 세력이 떼거지로 몰려와도 교회를 이길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예수님의 십자를 힘입어 대적하기만 하면 사단은 항복하고 쫓겨 도망갈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며 연합하면 어떤 간악한 공격도 우리를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 우리가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의 이름으로 나아가면 귀신이 쫓겨가고 귀신들린 사람도 온전해 집니다.  불행한 사람도 행복집니다.  음부의 권세의 영향으로 병든 사람도 건강해집니다. 두려움에 사로잡힌 사람도 담대해집니다.  무언가에 눌리고 포로된 삶도 자유롭게 되고 평안이 넘치게 됩니다.  우리 교회안에는 이런 승리의 간증이 수도 없이 많습니다. 우리 교회는 모든 영적 승리를 위해 존재합니다.  

한국교회사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1917년 충남 홍산 성결교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당시 이 교회의 교역자는 전성운 전도사였습니다. 전 전도사는 어느 날 한 어린 아이가 자기에게 다가와서 기어오르는 것을 힘을 다해 뿌리치는 꿈을 꾸었는데 이런 꿈을 계속 세 차례나 꿨습니다.

꿈을 깨고 나서  조금 있으니 신자 중 한 사람이 매우 아파서 열흘 동안이나 아무것도 먹지 않고 거의 죽어가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전 전도사는 그 집에 가서 그를 위하여 기도하였습니다. 10여분 후에 그 신자가 깨어났습니다. 그런데 그 신자가 힘이 얼마나 센지 몇 사람이 붙잡아도 제어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는 소리도 고래고래 질렀습니다. 그러기를 3시간 이상이나 하였습니다.
  
전 전도사는 그 신자의 아내에게 죄를 지은 것이 없는지 물었습니다. 죄를 지으면 사탄이 그 죄를 통하여 그 사람을 지배하기 때문입니다. 그의 아내는 작년에 채소를 팔면서 사람들을 속였다고 자백하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했습니다.
  
전 전도사는 그 신자의 머리에 손을 얹고 큰소리로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 사람에게서 나올지어다"고 명령했습니다. 환자는 잠시 조용해졌지만 곧 귀신이 다시 환자에게 들어갔습니다. 전 전도사는 또 한번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에게 나가라고 명령했습니다. 두번째 기도를 마치자 이번에도 잠시 환자는 잠잠해졌습니다. 하지만 곧 바로 귀신이 다시 환자에게 들어갔습니다. 
  
이때 전 전도사는 갑자기 꿈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귀신을 향하여 "너는 내 꿈속에 내게 오지 않았느냐?"라고 물으니 그 귀신은 "그렇다. 나는 세 차례 네게 찾아갔다"고 대답했습니다. 전 전도사는 다른 사람들에게 함께 기도해줄 것을 요청했고 온힘을 다하여 귀신에게 나가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러자 귀신은 떠나갔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며칠 동안의 휴식 끝에 그 신자는 건강을 회복하였습니다. 
  
초기 한국 교회의 목회는 단지 말씀 선포가 아니었습니다. 이것은 영적 전쟁이었습니다. 죄의 자백과 교회의 합심기도, 말씀 선포는 어둠의 세력을 몰아내는 강력한 무기였습니다. 

  
2. 천국 열쇠를 가진 교회   

또한 주님은 교회에 천국 열쇠를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이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이고 이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립니다. 교회에 천국 열쇠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땅에서 천국의 문을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교회를 세우신 목적은 교회에 천국 열쇠를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천국에 사람들을 들여 보낼 수 있는 열쇠를 주님께서 천사에게 맡기지 않고 교회에 맡겨 주셨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면 사람들이 듣고 믿음을 소유합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천국의 자녀가 됩니다.  교회의 존재목적이 여기에 있습니다.  불신으로 하나님과 원수되고 지옥갈 수 밖에 없는 수많은 사람들을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해 교회가 존재합니다.  
  
계 3:7에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가 이르시되' 천국 문의 열쇠를 본래 예수님이 갖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그 열쇠를 교회에 주셨다는 말입니다. 
  
천국 열쇠를 주신다는 말씀은 무슨 말씀입니까?  열쇠란 권위의 상징입니다. 신임받는 청지기가 그 주인의 소유가 있는 창고의 열쇠를 맡아 가지고 있다가 그 소용대로 분배하였습니다. 주님은  천국의 문을 여는 열쇠를 교회에 맡겨 주셨습니다.  왜 문을 열어야 합니까?  사람들을 천국으로 들여 보내야 하니까 열어야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필요에 따라 천국 창고에서 보화를 꺼내어 와야 하니까 천국 창고문을 열어야 합니다.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함이 무슨 뜻입니까?  사도행전 2장에 보면 오순절에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응답한 사람들에게 죄악이 사함받았다고 선언합니다.  죄사함을 선언할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입니다.  그러나 그런 권한이 교회에 주어졌습니다.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요20:23)'고 주님이 약속하셨습니다.  땅에서 매고 푸는 것은 하늘에서 그대로 매고 푸는 것으로 연결됩니다.  우리가 땅에서 사람의 죄를 용서하면 하늘에서도 하나님께서 용서해 주십니다. 
  
천국의 열쇠를 교회에 맡겨 놓으심으로 교회가 천국문을 열고 사람들에게 마음대로 천국 창고에서 영생의 선물을 꺼내어 나누어 줄 수 있게 하셨습니다. 사람들을 천국에 들여 보낼 수 있는 권한을 주셨습니다. 또 사람들의 죄를 용서하여 죄의 저주를 풀 수 있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이것은 놀라운 특권입니다.  
  
교회는 이 중요한 열쇠를 잘 관리해야 합니다.  주님의 뜻대로 잘 사용하는 것이 잘 관리하는 것입니다. 악하고 게으른 종이 되지 말고 천국 창고를 열어야 할 때를 알아 부지런히 천국창고에서 필요한 좋은 것들을 꺼내어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역할을 잘 해야 합니다.  복음을 꺼내어 생명의 갈급함을 느끼는 이들에게 나누어 주어야합니다.  속죄의 은혜를 죄로 인해 괴로와하는 이들에게 나누어 주어야합니다.  성령의 임재를 사모하는 이들에게 나누어 줄 자가 여러분입니다. 
  
누가 뭐래도 교회의 존재목적은 영혼 구원입니다. 그런데 교회가 영혼 구원에는 관심이 없고 다른 일에만 열심이라면 한참 잘못된 것입니다. 교회는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에너지를 사용해야 합니다.   교회는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돈을 사용해야 합니다.  교회는 영혼 구원을 위해 무엇보다도 열심히 기도해야 합니다.  교회는 영혼 구원을 위해 모든 자원을 투자를 해야 합니다.  우리 교회는 무슨 사업을 계획할 때에도 이 사업이 영혼을 구원하는 일과 얼마나 깊은 관계가 있는지 질문해야 합니다.  그래서 항상 영혼 구원에 가장 효과적이고 영향이 큰 사업에 집중하고 주력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을 주님께서 기뻐하시고 교회에 부탁하셨기 때문입니다. 
   
물론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도 있고 간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도 있습니다.  직접 사람들을 만나서 전도하는 전도대원의 사역은 말할 것도 중요합니다.  아울러 그렇게 전도된 사람들이 교회왔다가 좋은 인상을 받고 계속 교회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영접하는 일이나, 청소하는 일, 음식을 준비해주는 일도 아주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영혼구원과 거리가 아주 먼 일도 있습니다.  그런 일이라면 우선수위에서 직접 전도하는 일에 밀려나는 것이 당연합니다. 다시말해 먼저 전도에 투자하고 그 열매를 관리하는 일을 다음에 투자하고 또 그런 사역을 감당하는 이들을 돕는 일은 그 다음으로 하는 원칙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 교회는 전통이나 프로그램이나 사람이나 행사가 이끌고 가게 해서는 안됩니다.  목적이 이끌어가게 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불필요한 일에 하나님이 주신 자원들을 낭비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위대한 사명을 성취하고 있다는 확신속에 놀랍게 변모될 것입니다.  온전한 연합이 이루어지고 모든 힘이 한군데로 모아져서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언제나 활기로 넘치게 될 것입니다.  어떤 일을 시도하다가 실패해도 낙심하기 보다는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용기로 충만해질 것입니다. 

영국의 역사가 칼라일은 말했습니다. "어떤 목적을 정하고, 하루에 5분간씩 10년 계속하면, 세계적 위인이 될 수가 있다"라고. 아무것도 아닌 일 같지만 그대로 하면 실로 되는 것입니다. 그대로 하지 않기 때문에 위대해 지지 못하는 것입니다.

스하중학교의 한 선생님이, 태양의 흑점을 5분간씩 5년간 계속하여 보았습니다. 세계의 그 누구도 태양을 보지 않는 사람은 없으나, 5분간씩 목적을 가지고 본 사람은 없습니다. 그 연구의 결과를 야마모도 잇세이는 범태평양회의에 제출했습니다. 그 결과 이것이 세계적인 연구로 되었습니다.  

우리가 하루에 5분간씩 목적을 가지고서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면 놀라운 일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루에 5분간씩 목적을 가지고서 영혼을 위하여 기도하면 천국문이 열리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루에 5분간씩 목적을 가지고서 교회의 사명을 위하여 전진하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안에서 역사하는 마귀 사단이 쫓겨가는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여러분 주님은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세상에 오셔서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우리도 교회의 존재 목적을 확신하고 이를 위해 하루에 5분씩이라도 헌신하며 같은 방향으로 달려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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