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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주만 바라볼찌라 (마 16: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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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만 바라볼찌라 (마 16:15~19)


참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2009년을 시작하면서 하나님께서 제게 본문의 말씀을 붙들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계속 묵상하는 가운데 1월 한달 동안 말씀을 선포하게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께 부탁드립니다. 본문의 말씀을 계속 깊이 묵상하시면서 여러분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며 사시기를 바랍니다. 

매우 중요하고 또한 계속 강조되어야 할 것은 교회는 주님의 교회라는 것입니다. 
교회론이 건강하게 정립되어야 바르게 하나님을 섬기며 건강한 성도의 길을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교회가 교회되며 마침내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의 교회는 주님이 머리가 되시는 교회입니다. 주님의 뜻으로 나아가는 교회입니다. 
결코 사람의 교회가 아닙니다. 사람의 지식과 경험이 앞서는 교회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의 뜻에 계속 순종을 훈련해야 합니다. 주님의 뜻에 온전히 순복하는 믿음을 갖기 위해 계속 순복함을 훈련해야 합니다.  주님이 이끄시는 교회가 되어야 진정 주님의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교회가 되면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할 것입니다. 
주님의 교회가 되면 천국 열쇠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주님의 교회에 주신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009년을 사는 동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승리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또한 천국열쇠를 가지고 축복의 문을 활짝 열고 복을 받으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먼저 주님의 교회, 주님의 가정, 주님의 자녀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결코 잊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는 주님의 교회를 어디에 세우신다고 말씀하셨나요?
반석 위에 입니다. 그러면 그 반석은 누구를 말씀하는 것인가요? 베드로입니다. 
그러나 오늘 이 말씀을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는다면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바로 내 위에 우리 성도들 한 사람, 한사람 위에 주님의 교회를 세우시겠다는 말씀으로 이해하면 좋을 것입니다. 

에클레시아라는 교회의 뜻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의 모임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니 주님의 교회가 세워지는 곳은 땅이 아니라 성도들이라는 사실을 말하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반석은 저와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여러분 위에 주님의 교회를 세우시겠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주어진 책임이 막중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전강해야 주님의 교회가 건강하게 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목사님은 건강한 교회, 부흥하는 교회에는 성도들의 땀과 눈물과 피가 있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성도들의 땀과 눈물과 피(헌신)위에 주님의 교회가 세워진다는 말씀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왜 성도들은 교회를 위해서 땀과 눈물과 피를 드리는 것일까요? 
세 가지 이유를 말할 수 잇을 것입니다. 

첫째, 주님의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셋째, 주님이 나의 주님이시오 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이심을 고백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을 사랑하십니까? 
주님을 사랑하는 그 사랑으로 교회를 위해 여러분의 땀과 눈물과 피를 담고 계신가요? 
그러면 여러분들은 틀림없이 주님을 사랑하는 분들입니다. 

주님이 나의 주님이신 것을 믿음으로 고백하고 계십니까? 
주님이 기름 부은 받은 나의 구원자이심을 믿습니까? 
주님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온전히 고백하시나요? 
아멘입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흘리는 땀과 눈물과 헌신은 진정 값진 것들이며 이 믿음의 고백위에 주님의 교회가 아름답게 세워지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여러분의 신앙을 분명히 하기 위해 다시한번 정리해 보십시다.
여러분이 믿는 예수님은 누구신가요?

첫째, 예수님은 내 삶에 주인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라는 고백은 ‘예수님이 내 삶의 주인이시다.’라는 고백을 담고 있는 것입니다. 
내 삶에 예수님이 주인이 되실 때 우리는 진정 주님의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야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영적 강자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삼으면 주님께서 여러분을 책임져주시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돈을 주인으로 삼고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돈이 모든 것입니다. 돈만 되면 다 합니다. 돈을 위해서는 기꺼이 주님도 포기합니다. 돈이 삶의 전부입니다. 
어떤 사람은 권력을 주인으로 삼고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쾌락을 주인으로 삼고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 그 길은 망하는 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이 주인 삼았던 돈과 권력과 쾌락을 내려놓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온전히 주님만을 나의 주인으로 삼고 고백하며 사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주님께서 책임져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야 주님께서 싸우시는 것이며 이루어주시는 것입니다.

내가 주인 삼은 모든 것 내려놓고 내 주 되신 주 앞에 나가 내가 사랑했던 모든 것 내려놓고 주님만 사랑해(2) 주사랑 거친 풍랑에도 깊은 바다처럼 나를 잠잠케해 주사랑 내 영혼의 반석 그 사랑위에 서리(2) 

시인은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시18:1-2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피할 바위시오 나의 방패시오 나의 구원의 뿔이시오 나의 산성이시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은 내 삶의 주인이십니다.’ ‘예수님은 내 삶의 주인이십니다.’이렇게 고백하시면서 2009년은 여러분이 주인 삼았던 세상의 것들을 내려놓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만 사랑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둘째, 예수님은 그리스도, 나의 구원자이십니다.  

그분은 이 땅위에 오신 우리의 구원자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나의 죄를 위해서 물과 피를 다 흘리시고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건져주셨습니다. 그리하여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게 해 주셨습니다. 

사도행전4장 12절입니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통해서만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서 올 자가 없느니라.” (요14:6)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의 구원자입니다. 세상의 어떤 다른 길로도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참 복이 있는 분들입니다. 
왜냐하면 주님의 보혈로 모든 죄를 용서받고 구원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보혈로 하나님 품으로 갈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보혈로 영생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롬4:7-8은 “그 불법의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고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그 복된 구원을 얻을 수 있을까요?
롬10:9-10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녀 구원에 이르느니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는 것입니다. ‘나는 예수님이 나의 구원자이심을 믿습니다.’라고 고백하면 누구든지 복된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나를 구원해 주시는 참된 구원자이십니다. 오직 주님만이 우리의 구원자입니다.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입술로 시인하고 마음으로 믿어 구원 이르는 복을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셋째,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에 대하여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고 했습니다. 여기 "살아 계신"이라는 말에 유념해야 합니다. 원문에서 문자적으로 보면 현재 분사형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예수님은 과거에도 살아 계셨고, 현재에도 살아 계시며, 영원한 미래에도 살아 계실분이라고 하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누구십니까?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증거는 너무도 많습니다. 우선 아버지 되신 하나님께서 증거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7장5절입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라고 하셨습니다. 또 예수님 자신이 증거 해 주셨습니다.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그리고 예수님께서 하신 일들이 증거 해 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병든 자와 묶인 자들을 풀어 자유케 하시며 기사와 이적을 보이셨습니다.  소경이 눈을 뜨게 해 주셨습니다. 귀머거리가 듣게 해주셨습니다.  죽은 나사로를 살려 주셨습니다. “바람아 잔잔하라”고 했을 때 바람이 잔잔해졌습니다.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께서는 능히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의심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으로서 예수님은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을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그러기에 그분은 우리의 참된 소망이 되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살아계신 주님을 온전히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2009년을 그 믿음으로 살 때 여러분의 삶의 자리마다 기쁨이 충만하게 될 것입니다. 

살아계신 주 나의 참된 소망 걱정근심 전혀 없네 
사랑의 주 내 갈길 인도하니 내 모든 삶의 기쁨 늘 충만하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은 누구신가? 다시 정리합니다. 
예수님은 내 삶의 주인이십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시오 나의 구원자이십니다. 
예수님은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믿습니까? 이 믿음이 여러분을 구원하였습니다. 할렐루야 그리고 이 믿음으로 여러분은 모든 것을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그러면 이제부터는 이 믿음을 가지고 2009년을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주님을 바라보고 사시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주님을 나의 주인으로 믿기 때문이며 나의 참된 구원자임을 믿기 때문이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009년은 오직 주님을 신뢰하고 주님만 바라보고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주님 신뢰하고 예수님 바라보고 살면 승리합니다. 

아무리 문제가 많아도 주님만 바라보고 살면 문제를 넘어섭니다. 
무서운 폭풍이 불고 시퍼런 파도가 몰아쳐도 주님만 바라보고 걸었던 베드로는 물 위를 걷는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우리가 가는 2009년은 그리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폭풍우같이 시퍼런 파도같이 위험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만 바라보면 문제를 넘어서는 축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주님은 다가오시며 말씀하십니다. “내니 두려워 말라”

아무리 우리가 연약할지라도 주님만 바라보고 살면 능력을 얻습니다. 
고후4:7-9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 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핍박을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질그릇같이 연약해도 주님만 바라보면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기게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광야의 메마른 땅을 지나갈지라도 주님만 바라보고 살면 푸른 초장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심을 받습니다. 

사35:5-7 “그 때에 소경의 눈이 밝을 것이며 귀머거리의 귀가 열릴 것이며 그때에 저는 자는 사슴같이 뛸 것이며 벙어리의 혀는 모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 뜨거운 사막이 변하여 못이 될 것이며 시랑의 눕던 곳에 풀과 갈대와 부들이 날 것이며.”

주님만 바라보고 살면 광야에 물이 솟고 사막에 시내가 흐르도록 하나님께서 역사해주시는 것입니다.  

사망의 골짜기를 다니고 사단의 권세가 크다 할지라도 주님만 바라보고 살면 음부의 권세가 이지기 못하는 승리를 할 것입니다. 

사43: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만 바라보고 사시기를 바랍니다. 
주님만 바라보면 주님께서 책임져주실 것입니다. 
주님만 바라보면 주님께서 다 알아서 하실 것입니다. 
주님만 바라보면 만사형통의 복을 받고 누리게 될 것입니다. 

히12:2은 말씀합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주만 바라볼찌라' 를 함께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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