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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신년] 반석위에 세워진 교회는 (마 16: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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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석위에 세워진 교회는 (마 16:16~19)


새해가 시작 되었습니다. 그 어느 때 보다 더욱 소망 있는 한 해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1차 성경통독 경건훈련을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며 시작된 성경통독 경건훈련이 새벽마다 진행되고 있습니다. 말씀을 통독하면서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모든 성도들이 말씀을 경청하고 합독하고 기도하고 명령기도로 나아갈 때 성령의 강한 역사가 일어나고 있는 것을 영적으로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얼마나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지를 저는 알고 있습니다. 함께하는 모든 분들도 알고 느끼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말씀을 통독하는 기간 내내 성령의 감동하심이 가득할 것을 믿습니다. 
말씀을 통독하면서 성도들이 신앙이 성장하고 믿음이 분명해지고 더욱 하나님의 말씀위에 굳게 서게 될 것입니다. 개인이 복을 받고 가정이 복을 받고 교회가 복을 받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언약의 책이기 때문입니다. 말씀의 언약을 붙들고 기도하며 나아갈 때 그 언약이 꼭 성취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2009년 우리 교회의 표어는 ‘말씀과 기도로 언약을 성취하라’입니다.  

약속은 붙들어야 합니다. 약속을 믿어야 합니다. 약속이 나의 것이 되어야 합니다. 나와 맺어진 약속이어야 그 약속이 소중한 것이며 의미 있는 것입니다. 

말씀 속에 하나님과 나와의 약속이 들어 있습니다. 그러기에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나에게 주어진 말씀으로 받을 때 그 말씀의 언약이 바로 나의 것이 될 것입니다. 

성경통독은 우리들을 하나님의 말씀의 언약으로 인도해 줄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나와의 언약으로 맺어지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성경통독은 나도 하나님의 말씀을 잘 읽을 수 있다는 자신감과 마치고 나면 나도 했다는 놀라운 만족을 줄 것입니다. 그리고 더욱 하나님의 말씀과 친근해지는 복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끝없는 은혜의 말씀 그 깊은 곳까지 들어갈 수 있게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경통독의 자리로 나오시기를 바랍니다. 
결단하시기를 바랍니다. 온전히 참여하지 못했어도 우리가 말씀의 현장에 함께 동참하는 것으로 큰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통독하며 성령의 잔잔한 감동을 경험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말씀 속에 하나님의 언약을 꼭 붙드시기를 바랍니다. 반드시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복을 주실 것입니다. 

2009년에 우리 교회의 4가지 실천 목표를 세웠습니다. 

1. ‘성경통독을 통한 영성훈련에 참여하자’입니다. 
꼭 그렇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실천하고 순종하여 따라오면 예배된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될 것입니다.

2. ‘새벽기도를 힘써 500명을 돌파하자’입니다. 

영성훈련의 기초는 새벽기도입니다. 한국교회 부흥의 동력은 새벽기도 였습니다. 
우리 한국교회가 선교 100주년을 지내면서 세계 교회들에게 가르쳐준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이 새벽기도입니다. 새벽부흥은 교회 부흥이었으며 민족부흥이었으며 하나님 나라의 부흥이었습니다. 지금은 세계가 한국교회의 새벽기도를 배우기 위해 오고 있고 실천하는 곳이 많이 생겼습니다.

한국교회 가운데 새벽기도로 부흥한 대표적인 교회가 김삼환목사님이 계신 명성교회입니다. 
명성교회에 가보신 분들은 모두 놀랍니다. 어떻게 새벽에 모든 성도들이 나올 수 있을까? 
서울에 사는 사람들은 새벽 시간이 널널해서 잘 모이는 것일까? 
새벽기도를 4부,5부까지 모입니다. 매 시간마다 자리가 가득히 차서 예배를 드립니다. 하고자 하는 열정 때문입니다. 그리고 모여진 열정이 더욱 그들을 뜨겁게 했고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로 이어졌습니다. 
송구영신 예배 때 저는 보았습니다. 우리 교회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저 뜨거운 열정이 새벽기도로 모아지기만 하면 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새벽기도 500명이 올 해의 목표입니다. 현재 나오는 수에서 배가 성장하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교회의 임원의 수가 800여명이 됩니다. 그분들이 모두 새벽기도하면 800명 됩니다. 
저는 임원교육을 하면서 적어도 집사들은 주 2회 이상, 권사들은 주 3회 이상 나와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기본을 실천하면 500명 새벽기도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제가 교회에 와서 지금껏 기도하는 제목이 있습니다. 새벽기도회를 본 예배당에서 드리는 것입니다. 새벽기도회는 소예배당에서 드려야 하는 법이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한번 힘을 모아 보십시다. 새벽진군의 나팔을 힘껏 불어봅시다. 
여리고 성을 점령한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다 함께 일치된 순종의 모습으로 나아갑시다.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을 바라며 새벽을 깨우는 믿음이 되어 보십시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라는 고백이 저와 여러분들의 고백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3. ‘속회 활성화를 통해 지역 섬김에 헌신하자’입니다. 

교회 부흥은 속회 부흥에 있습니다. 교회 속에 작은 교회가 속회입니다. 
사람의 몸은 수많은 세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세포들이 계속 움직이고 생성됨으로 건강한 몸을 유지하며 성장하는 것입니다. 교회도 그렇습니다. 작은 세포의 역할을 하는 속회가 움직이고 성장함으로 교회가 자라는 것입니다. 
소그룹이 건강한 교회가 좋은 교회입니다. 왜냐하면 가장 교회의 중요한 부분들이 실제적으로 적용되고 이루어지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말씀과 기도와 교제와 선교라는 중요한 교회의 역할이 제일 효과적으로 수행되는 곳이 속회인 것입니다. 
가장 효과적인 성도의 교제가 이루어지며 그 속에서 말씀의 나눔과 기도를 하면서 믿음이 성장하고 하나님의 선교의 사명을 이루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해에는 속회가 많이 힘들었습니다. 금요찬양집회를 시작하면서 속회 모임이 잘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올 해는 금요찬양집회를 수요찬양집회로 옮겼습니다. 왜냐하면 속회를 회복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지역원 제도도 폐지했습니다. 지역원 제도를 시작할 때는 더욱 속회 활성화를 이루기 위한 목적이었는데 오히려 속회를 모이지 않아도 되는 합법적인 제도처럼 악용되었기 때문입니다. 

모든 성도들은 속회에 들어가서 활동해야 합니다. 진정한 성도의 교제와 말씀과 기도의 나눔을 통해 영적 성장을 이루어야 합니다. 집사, 권사 ,장로 모든 임원은 꼭 속회에 참여해야 합니다. 그리고 속회 부흥에 헌신해야 합니다. 성도들을 섬기고 세우는 역할을 속회를 통해서 해야 합니다. 
이번에는 속장 보고서에 속도원 출석표를 넣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속회 평가를 할 수 있도록 성경읽기, 전도들에 대한 보고도 넣었습니다. 앞으로 매월 속회 평가를 통해 우수속을 선발하여 시상할 계획입니다. 
속회를 살립시다. 활성화 하여 부흥을 이룹시다. 속회 부흥 배가 운동에 힘써주시기를 바랍니다. ‘속회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 

4. ‘태신자 전도를 통해 한사람 이상 결신하자’입니다. 

지난 2008년 가을 예수생명 전도축제를 하면서 우리들은 2000여명의 태신자를 품었습니다. 
지금도 그분들의 명단이 제단 위에 올려져 있습니다. 2009년도에는 모든 성도들이 3사람의 태신자를 정하고 한 해를 시작하기를 바랍니다. 저는 우리 교회에 5000명의 태신자를 품을 수 있기를 위해 기도해 왔습니다. 5000명의 태신자를 품고 기도하며 전도하면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할 수 있습니다. 하면 됩니다. 한번 해 봅시다. 

1월 한달 동안 3사람의 태신자들을 품을 수 있도록 시간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2월 첫 주일에는 5000명의 태신자들을 봉헌하여 하나님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일에 모든 지역장들과 속장들이 앞장 서 주시기 바랍니다. 속회별로 파악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1월 마지막 주일에는 태신자 작정서를 나눠드리겠습니다. 그때 꼭 세 사람의 이름을 적어 낼 수 있도록 기도로 준비하시기를 바랍니다. 

영혼구원! 그것은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소원은 모든 사람들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 먼저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하나님 자녀로 삼아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먼저 구원받은 성도들은 한 영혼 구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것이 열방을 품고 선교하는 일입니다. 
우리 교회는 예수님 오시는 그날 까지 전도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교회의 사명은 전도이며 이것이 성도들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우리 함께 힘껏 외쳐봅시다. 
1. 성경통독을 통한 영성훈련에 참여하자
2. 새벽기도를 힘써 500명을 돌파하자
3. 속회 활성화를 통해 지역 섬김에 헌신하자
4. 태신자 전도를 통해 한사람 이상 결신하자  할렐루야, 아멘

지난 12월에 이기영권사님이 목사님 한번 와보시지요. 하면서 권사님 차 드렁크로 가는 겁니다. 그래서 따라가 보았더니 목사님 어떻습니까? 괞찮으시면 내려 놓고 아니면 도로 가져가겠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놀라운 작품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이 지금 재단 위에 올려진 저 작품입니다. 

권사님이 어느 공예 작품전에 갔다가 저 작품을 보고 담박에 반했답니다. 그래서 많은 값을 주고 작품을 사신 것입니다. 저도 한 눈에 반했습니다. 특히 저를 감동하게 한 것은 제가 2009년에 목회방침을 세운 것을 위한 작품이었다는 것입니다. 작품은 반석에 성경이 들어있는 것입니다. 성경도 요3장16절이 펼쳐져 있습니다. 할렐루야

몸에 전율을 느낄 정도였습니다. 저는 그 작품을 교회의 중요한 자리에 잘 놓아두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좋은 받침도 제작하면 좋겠다는 말씀을 권사님께 드렸는데 권사님이 또 여러 수석 집을 다니면서 좋은 나무 받침을 발견한 것입니다. 
저는 저 작품의 이름을 말씀의 반석이라고 정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서 예수님은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베드로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곧 우리 모두에게 하시는 말씀과도 같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저와 여러분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아멘 아멘 아멘

교회는 그리스도의 교회입니다. 주님은 내 교회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교회입니다.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세상에 오신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그의 사역을 다 이루시고 하늘로 올라가셨으나 그가 세우신 교회를 통하여 지금도 당신의 일을 행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반석위에 세워진 교회는 어떤 유혹과 시험과 사단의 음모에도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비가 오고 창수가 나도 반석위에 지은 집은 무너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견고하여 든든히 서가는 교회가 반석위에 세워진 교회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흔들리지 않는 주님의 교회가 세워지는 반석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첫째, 말씀의 반석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말씀의 반석위에 교회가 세워져야 든든히 서가는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말씀의 기초가 든든한 교회이어야 합니다. 말씀이 없는 교회는 교회가 아닙니다. 또한 곧 무너져 내리는 연약한 교회인 것입니다. 그러나 말씀의 기초가 든든하면 더욱 아름답게 견고하게 교회가 세워지는 것입니다. 어떤 시험과 풍파에도 무너지지 않고 영원히 서는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가 말씀의 반석위에 세워진 교회이기를 바랍니다. 기초가 든든한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어떤 상황과 조건에도 흔들리지 않고 시대의 사명을 감당하며 든든히 서가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금 한국교회의 위기를 말합니다. 무엇이 위기입니까? 
부흥되지 않는 것입니까? 경제가 회복되지 않는 것입니까? 선교와 봉사가 부족한 것입니까? 세상 사람들이 교회를 안티하고 있기 때문입니까? 

그 어느 것도 위기가 아닙니다. 현상일 뿐입니다. 
진정한 위기는 말씀이 없는 것입니다. 말씀위에 교회를 세우지 못하는 것이 위기입니다. 
첫사랑을 잃어버린 것이 위기입니다. 하나님의 촛대가 한국교회를 떠나는 것이 위기입니다. 

말씀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말씀을 꼭 붙들어야 합니다. 말씀의 반석위에 교회를 세워야 합니다. 손양원 목사님이 쓰신 작은 책 가운데 말씀대로 살자는 설교집이 있습니다. 저는 20여년 전에 그 책을 읽으면서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말씀이 없는 것이 우리들의 위기이고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것이 한국교회의 문제인 것을 뼈저리게 고백합니다. 

기초에 충실해야 합니다.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한국교회가 살 길은 바로 이것입니다. 초대교회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 길만이 위기에 처한 한국교회를 다시 회복시키고 살리는 방법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교회는 말씀의 기초가 든든한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초대교회를 회복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둘째, 반석이 의미하는 것은 성도 한사람 한사람의 분명한 신앙고백입니다. 

베드로는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그때 주님이 하신 말씀이 바로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시겠다는 말씀이었습니다. 

반석은 바로 예수님께서 게바라 이름 지워주신 베드로 자신이었습니다. 
직역하면 베드로 위에 내 교회를 세우겠다는 말씀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 위에 교회를 세우신다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신앙고백위에 교회를 세우신다는 말씀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교회가 든든히 세워지려면 성도의 분명한 신앙고백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분명한 신앙의 고백이 없다면 교회는 흔들리게 될 것입니다. 미혹을 받고 결국은 사단의 공격에 무너지고 말 것입니다. 
그러나 성도의 신앙고백이 분명하면 결코 미혹되지 않을 것이며 사단의 공격도 막아내고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나팔이 분명한 소리를 내야 전쟁을 예비한다는 말씀처럼 복음이 분명해야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고 교회가 든든히 서고 세상에서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교회의 미래는 성도들의 분명한 신앙고백에 달려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사람 한사람이 바른 신앙고백을 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것에 좌지우지 되어서는  안됩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분명하게 묻고 계십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이 질문이 지금 여러분의 귓전에 분명하게 들려지고 있습니다. 
무어라 대답하시겠습니까? 
베드로 같이 자기의 분명한 신앙고백을 할 수 있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예수님께서 반석위에 세워진 교회에게 주시는 축복이 있습니다. 
“내가 천국의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19절)

그러므로 말씀의 반석위에 세워진 교회는 든든히 서고 승리하는 것입니다. 또한 신앙고백의 반석위에 세워진 교회는 천국열쇠를 소유하고 무엇이든지 이루는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009년에는 말씀의 반석위에 주님의 교회를 든든히 세워가십시다. 우리들의 분명한 신앙고백위에 주님의 교회를 든든히 세우고 승리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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