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신년] 그리스도 예수의 병사 (딤후 2:1~6)

  • 잡초 잡초
  • 468
  • 0

첨부 1


그리스도 예수의 병사 (딤후 2:1~6) 


부끄러운 간증 하나 하겠다. 신학대학 1학년 첫 학기때 였다, 강의 시간에 교수님 한 분이 학생들에게 눈을 감으로 라고 했다. 그리고 질문하셨다. ‘오늘이라도 이 세상을 떠난다면 천국에 들어갈 확신이 없는 사람 손드시오.’ 그 때 두 사람이 손을 들었다. 그 중에 한 사람이 바로 이 사람이다. 

교수님은 수업 후에 자기 방으로 오라고 했다. 딱한 표정으로 ‘자네 이번 여름 방학에 소나무 뿌리를 뽑고 오게!’ 그해 여름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기도원에 가서 소나무를 붙잡고 열심히 기도했다. 
그러나 소나무를 뽑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해야 하기 때문에...

목사가 되겠다고 신학교에 온 사람이 구원의 확신도 없이 앉아 있는 모습이 교수님 눈에는 한심스러웠을 것이다. ‘이 친구 은혜 좀 받아야겠어.’ 그렇게 내려진 진단이 소나무 뿌리 한 그루 뽑으라는 충고였다. 

오늘 본문에서 사도 바울 역시 디모데를 바라볼 때 비슷한 심정이었으리라 생각된다. 
당시의 전체적인 상황이 어려웠고 디모데는 연약한 모습이었다. 
목회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지도할 필요를 느껴서 이 서신을 쓴 것이다. 
그래서 이 서신을 목회서신이라 부른다. 사도 바울은 오늘 본문에서 영적 아비로서 아들 디모데에게 사랑어린 마음으로 세 가지의 목회적 충고를 전하고 있다. 


1. 은혜 속에서 강하라

(딤후 2:1)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네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속에서 강하고...

디모데는 당시 에베소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목회자였으나 사도 바울의 입장에서는 마음이 놓이지 않았다. 디모데는 영적으로 연약한 모습이었을 뿐 아니라 건강도 좋지 않았다. 자주 위장병으로 시달리기도 했다(딤전5:23). 성격적으로도 소심한 편이었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무엇보다도 필요한 것이 영적인 충만함이라고 판단되었던 것이다. 

바울은 앞서 1장에서 두 부류의 사람들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다. 

1:15의 말씀을 보면 바울은 배신감에 시달리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그 중에 특별히 두 사람, 부겔로와 허모게네를 언급하고 있는데 사도 바울은 이 두 사람을 신뢰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정작 도움이 필요할 때 그들을 외면하고 말았다.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섭섭한 마음이 남아 있음을 알 수 있다.

반면에 오네시보로라는 사람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고 있다. 오네시보로는 사도 바울이 로마 옥에 갇혀 있는 동안 부지런히 찾아와 필요를 채워주었고 위로해 주었다. 사도 바울은 그에 사랑과 호의를 결코 잊을 수가 없었다. 

(딤후 1:18) (원컨대 주께서 저로 하여금 그날에 주의 긍휼을 얻게 하여 주옵소서) 또 저가 에베소에서 얼마큼 나를 섬긴 것을 네가 잘 아느니라.

교회를 섬기며 목회 사역을 감당하는 일은 언제나 애환의 교차요 연속이다. 이것을 잘 조정하지 못하면 그 스트레스로 인해 사역을 계속하지 못하게 된다. 사단은 교회 지도자들을 흔들어 넘어 뜨리려는 책략을 계속해오고 있는 것이다. 

사도 바울은 노련한 병사로서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속에서 강해 지는 것’이다. 이 권면은 일방적인 명령이 아니라 권면을 듣는 디모데의 자발적인 협조를 요구하는 것이다. 본문에서 은혜 속에서 강건해질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하여는 언급이 없으나 이 서신 전체 속에서 주는 교훈을 통해 그 의미가 무엇인가를 파악할 수 있다.

(딤전 4:7)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경건’이 바로 은혜 가운데서 강해지는 방법인 것이다. 이것은 은혜의 원천이 되시는 예수님과 신자와 관계를 나타내는 것인데 예수님께서 친히 비유로 설명하셨다.

(요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 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철저하게 예수 안에 거하는 것이며, 철저하게 주의 말씀에 집중하는 것이다. 교회를 이끌어가는 목회자 뿐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말씀과 기도하는 일에 소홀하게 되면 은혜의 자리에서 멀어지게 된다. 그렇게 되면 자신 뿐 아니라 자신의 가정, 그리고 삶의 모든 영역에서 실패하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해져야 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가장 기본 자세인 것이다. 날마다 순간 순간마다 그리스도 예수의 은혜 가운데 강해지도록 경건 생활에 힘써야 한다. 은혜의 자리에서 떠나지 않기를 바란다. 그 안에서 강해지길 바란다.


2.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는 것이다.

(딤후 2:2)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저희가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디모데는 사도 바울로부터 말씀을 배웠다. 배운 사람은 가르쳐야 할 책임이 있다. 오늘날 우리가 변질되지 않은 순수한 복음을 소유할 수 있게 된 것은 믿음의 선배들이 충실하게 그 위탁의 사명을 감당했기 때문이다. 

렌스키라는 성경주석가는 이런 구도를 ‘진정한 사도적 계승’이라고 했다. 복음은 오늘날도 충성스러운 사람들의 수고와 섬김을 통해서 또 다른 사람에게 전달되고 있는 것이다.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이 거룩한 사도적 계승을 이어져야만 한다. 누구에 의해서 ‘충성된 사람들’에 의해서...

우리 교회는 처음 시작부터 소그룹 제자훈련을 통해서 성장해 왔다. 우리 교회 대다수의 직분자들은 나에게 장단기간 제자훈련과 성경공부 과정을 이수한 분들이다. 그 가운데 주로 많이 사용한 교제가 ‘일대일 제자양육 성경공부’라는 교재이다(두란노서원). 

이 소그룹 성경공부를 통해 받은 은혜는 말할 수 없이 컸다.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사명감을 가지고 감당해 왔다. 양육과 성장의 열매를 거둬왔다. 그러나 항상 내 마음 속에 불만이 있었다. 그래서 원인 분석을 해보니 교회 전반적으로 양육은 이뤄졌으나 양육자를 키우지 못한 단점들이 나타난 것이다. 배운 사람들은 많았으나 가르치는 사람들은 거의 없었다. 다들 은혜는 받았는데 그 이상의 성장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급한대로 제 아내와 고장로님을 양육자로 세웠다. 

그러던 중 작년 가을에 교역자들과 고장로님이 두란노서원에서 시행하는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다. 그 세미나를 통해 이 사역의 문제점을 다시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문제점은 바로 양육자를 키우지 않았다는 것이다. 온누리교회 하용조목사님은 오늘날 온누리교회의 성장 동력은 바로 일대일 제자양육이었다고 간증했다. 교육적 입장에서도 최고의 학습 효과는 자신이 직접 다른 사람들을 가르쳐 보는 것이다.

그 일은 상당한 부담이 따르지만 엄청난 유익이 있는 것이다. 내 자신의 영적 성장과 함께 다른 사람을 가르쳐서 주님의 제자로 양육해 내는 영적 아비, 영적 어미가 되는 것이다. 그것이 오늘 본문 2절에 숨겨진 비밀이다. 

나는 사도 바울이 디모데에게 권면한 말씀대로 새가족반 5주 과정과 12주 과정의 기초제자반 과정을 이수한 분들에게 양육자로서 그 사명을 감당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교재가 중요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양육자가 된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시간이 없다고 뻥튀기 하듯 양육할 수 없는 것이다. 유모가 아이를 양육하듯 충성된 사람에게 정성껏 진리를 가르치는 것이 바로 지도자가 서고 교회가 건강해지는 방법인 것이다. 


3.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

(딤후 2:3) 네가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을지니...

좋은 병사, a good soldier. 좋은 병사는 어떤 병사를 말하는가? 아무리 용모가 준수하고 성품이 착해도 전쟁에서 지면 좋은 병사가 아니다. 군인의 목적은 나라를 지키고 전쟁에서 이기는 것이다. 

본문 3절의 말씀은 전쟁 경험이 많은 노병사가 이제 막 전선에 투입되려는 신참 병사들에게 주는 충고의 메시지와도 같다. 어떻게 하면 좋은 병사가 될 수 있는가? 사도 바울은 3가지 은유를 통해서 교훈하고 있다.

1) 로마 병정

(딤후 2:4) 병사로 다니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병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전투를 수행해야 할 병사가 주의해야 할 사항은 자기 생활에 얽매이지 않는 것이다. 총대를 붙들고 고향 생각, 애인 생각하는 병사가 전투에서 승리할 확률은 거의 없다. 고지를 탈환하라는 명령을 받으면 명령한 사령관의 지시를 따라 그 사명을 완수하는 것이다. 그 사명을 완수할 때 사령관의 기쁨이 되는 것이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영적 병사이다. 그리고 우리의 사령관은 그리스도시다. 사생활에 얽매여 있는 사람은 결코 주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 부름을 받아 전장에 나와 있음에도 항상 집안 일 걱정, 자기 일 걱정. 이리 저리 요령 피우고 빠지면 좋은 병사가 될 수 없다. 좋은 병사는 혹독한 훈련을 감내하는 사람들이다.

2) 운동 선수

(딤후 2:5)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면류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

당시의 올림픽을 염두에 두고 사도 바울은 경기에 참석한 운동선수에 비유했다. 경기에 참여한 선수들의 목표는 면류관일 것이다. 그것을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 땀을 흘려왔는가? 그러나 중요한 것은 법대로 규칙대로 경기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빨리 달려도, 아무리 강한 펀치를 날려서 상대방을 제어했다 할지라도 반칙하면 승리는 날라가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규칙대로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이다. 

(마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 7: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마 7:23)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3) 농부

(딤후 2:6) 수고하는 농부가 곡식을 먼저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쌀이 밥상에 오르기까지 농부의 손길이 100번 정도 가야 한다고 한다. 밭을 갈고, 씨를 뿌리고, 김매고, 물대고, 수확해서 말리고 정미소로 가져가고... 쌀 한 톨 속에 담겨 있는 농부의 수고와 인내를 발견한 사람은 밥 먹을 자격이 있는 것이다. 밥 한 톨을 아껴야 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게으른 사람은 농사 짓기가 어렵다.

(잠 24:30) 내가 증왕에 게으른 자의 밭과 지혜 없는 자의 포도원을 지나며 본즉
(잠 24:31) 가시덤불이 퍼졌으며 거친 풀이 지면에 덮였고 돌담이 무너졌기로
(잠 24:32) 내가 보고 생각이 깊었고 내가 보고 훈계를 받았었노라
(잠 24:33) 네가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눕자 하니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잠 24:34) 네 곤핍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

존 스토트 목사, ‘수고 없이는 영적 이득도 결코 거둘 수 없다’라고 말했다. 하루 아침에 열매를 거둘 수 없다. 농부와 같은 수고와 인내가 필요하다. 내 자신이 영적으로 풍성한 열매를 거두기 원한다면 부지런히 갈아 없고, 잡초를 뽑고, 물을 주어야 하며 뜨거운 여름날을 인내로 버텨야 하는 것이다. 

사도 바울은 로마 병정과 올림픽에 참가한 운동선수들과 농부들을 염두에 두고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가 되기 위해 함께 고난 받을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하는 것이 디모데가 사는 길이요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평상시의 땀 한 방울은 전시의 피한방울과 같다는 말이 있다. 강한 군대일 수록 훈련이 강하다.

이 세상의 존재하는 교회는 불완전한 교회이며 또한 전투하는 교회이다. 그래서 교회를 이끄는 목회자가 먼저 은혜 가운데 강해져야 한다. 그리고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가 되기 위해 함께 고난받자고 권하는 것이다. 가만히 있으면 약해진다. 철저하게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해져야 한다. 나는 비록 약하나 주 예수는 강하시다. 

(빌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그리고, 내가 받은 은혜를 나눠줘야 한다. 내가 살고 다른 사람들이 사는 방법이다. 충성된 사람들에게 내가 받은 복음의 진리를 전수해 주어야 한다. 미숙하지만 가르치다 보면 자신의 영적 아비, 영적 청년이 되어가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로 고난 받을 각오를 하라.

지난 해 4월, 송천호목사님과 함께 일본 동경에 있는 요한교회를 방문했었다. 복음의 불모지와 같은 일본 중심부에 한국인 1500명, 일본인 800명 중국인 200명이 모이는 글로벌 처치를 눈으로 보고 왔다. 그들은 한 사람 한 사람이 무장된 그리스도의 정병과 같았다. 

그 교회의 비전을 신간선이 정차하는 도시 마다 교회를 개척하는 것이다. 후쿠오카로부터 센다이에 이르기까지 28개 교회가 개척되었다. 이정미 선교사가 사역하는 코후 교회가 그 중 하나다. 그 거점 도시를 중심으로 각 지역에 교회를 개척해 나가는 전략이다. 그들은 일본선교를 위해 편안한 생활을 마다 하고 평신도 선교사로 헌신하였다. 그 교회의 훈련은 강하기로 유명하다.

마음이 뜨거워져서 돌아왔다. 나의 비전, 우리 교회의 비전이 실현된 모습을 그곳에서 본 것이다. 
여러분! 교회의 궁극적 목적이 무엇인가? 교회를 세우는 것이다. 나는 우리 교회가 교회를 낳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 우리 교회를 통해서 많은 교회들이 세워지길 소망한다. 그것은 주의 뜻이지만 나의 목회 목적이자 목표이다. 비전이다. 

우리 교회가 19살 되었고, 4월이면 18주년을 맞게 된다. 이제는 소년의 티를 벗고 청년의 모습으로 더욱 성숙해지기를 우리는 소망하고 있다. 

어린 아이에게 총을 메워 줄 수는 없다. 교회의 본래적 사명을 감당하기 전에 먼저 해야 할 일은 우리 교회가 성숙해지고 성장하는 것이다. 병들고 허약한 상태에서 다른 사람 돌 볼 수 없으며, 다른 교회 섬길 수 없다.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가 되기 위해서 고난 받을 각오해야 하고, 운동 선수들과 같이 법대로 경기하듯 성도는 말씀대로 살아야 하며, 뜨거운 여름날에 땀 흘리는 농부와 같은 수고와 인내가 필요하다. 

여러분에게 묻겠다.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가 되기를 원하는가?
우리 교회가 건강한 교회로 사명 감당하기를 원하는가? 

나는 여러분들은 그리스도의 좋은 병사로 만들 사명을 위임 받은 교관의 입장에 있다. 
영광스러운 승리와 면류관을 위하여, 땀의 열매를 얻기 위하여 함께 고난에 동참할 수 있기 바란다.

* 2009년도의 실천 사항

1.온전한 예배 회복 - 주일성수. 삶의 예배
2.전교인 큐티하기 - 큐티학교
3.기도하는 영적 분위기 조성 - 새벽기도지킴이 100명 운동
4.목장의 기능 회복 - 전도소그룹. 50개 목장으로 번식
5.전교인의 사역자 - 은사와 재능에 따라 1인 1사역 .

예수님을 위해서 주의 몸된 교회를 위해서 나 자신을 위해서 이 훈련에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변화된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