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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전도축제] 태신자 잉태의 기쁨과 축복을 체험하라 (고전 4: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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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신자 잉태의 기쁨과 축복을 체험하라 (고전 4:15~16)


하나님의 가장 큰 기쁨은 무엇일까요?

1. 예배를 많이 드리는 것이다. 2. 헌금을 많이 드리는 것이다. 3. 기도를 많이 드리는 것이다. 4. 한 영혼이 구원받는 것이다. 

정답은 4번입니다. 
성도의 신앙생활에서 예배 너무 중요합니다. 예배를 올바로 드리는 못하면 신앙생활에 실패하게 되어 있습니다. 
헌금을 많이 드리는 것은 믿음의 표현입니다. 온전한 십일조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고백하는 아름다운 신앙고백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감사하며 사는 것은 마땅한 성도의 도리입니다. 
기도 또한 너무 중요합니다.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라고 합니다. 기도를 쉬는 것은 곧 영적으로 사망선고를 받는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그러나 오늘의 정답은 한 영혼이 구원받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가장 큰 기쁨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뜻이요 우리를 향한 목적이시기 때문입니다. 영혼이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멸망 받을 영혼을 구원하시고 영생의 복을 얻게 하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친히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습니다. 
그럼으로써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고백하고 믿으면 구원을 받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며 우리를 향하신 한없는 은혜입니다.

이와 같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서 우리들은 구원받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원받은 성도들이 해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한 영혼을 구원으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마음으로 우리는 그 일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영혼구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이것이 먼저 구원받은 성도들의 마땅한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부터 2008년 예수 생명 전도 축제를 시작합니다. 
오늘 저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2008년 예수생명 전도축제의 시작을 선포합니다. 
박수로 영광을 돌립시다. 11월30일까지 42일간의 전도 축제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온전히 영광을 받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매년 가을이 되면 전도 축제를 진행해 왔습니다. 온 성도들이 총력을 다해 전도하며 영혼을 품고 기도하며 최선을 다함으로 많은 열매들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올해도 더욱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전도 축제를 진행하는 동안 함께하실 줄 믿습니다. 

제가 전도 축제를 하면서 늘 아쉽고 안타까웠던 것은 모든 성도들이 다 함께 참여하는 축제가 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우리 교우들은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일치된 순종과 결단을 보여야 합니다. 교회는 성령의 띠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가나안 정복의 역사를 통해 여리고성이 무너지는 기적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 기적은 여호수아의 말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여기도 모든 백성들이 일치된 순종과 결단으로 하나가 되었을 때 무너질 수 없는 여리고 성이 무너지는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기억하십시오. 오늘도 하나님의 역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제 이번 전도 축제를 통해 여리고 성의 기적이 일어날 줄 믿습니다. 우리 교회와 성도들의 일치된 순종으로 하나님의 기적이 함께하실 것입니다. 

이번 예수생명 전도축제는 태신자 전도입니다. 

태신자 전도란 마치 어머니가 생명을 잉태하고 출산하는 것과 같습니다. 한 생명을 잉태하면 10개 월동안 어머니의 태속에서 잘 자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합니다. 10개월이 지나 출산하게 되면 그 귀한 생명이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좋은 것을 먹이고 가르치며 성장시킵니다. 그래서 모든 일을 스스로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세워주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먼저 믿은 구원받은 사람들이 곧 저와 여러분들이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을 영적 자녀로 내 마음에 품는 것입니다. 전도할 대상자를 작정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곧 생명을 잉태하는 거룩한 일입니다.
그리고 기도와 사랑의 수고, 헌신의 눈물을 통해 출산을 하며 잘 양육하여 교회에 일군이 되게 하는 것이 태신자 전도 운동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잘 들으시기 바랍니다. 
이번 전도 축제의 가장 중요한 목표입니다. 이번 전도 축제의 목표는 한사람이 세 사람의 전도 대상자를 정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세 사람의 태신자를 품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입니다. 그들을 교회로 인도하는 것은 두 번째입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세 사람의 태신자를 정하는 것입니다. 이번 전도축제에는 이 일에 한 사람도 빠짐이 없이 참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100% 우리 교우들이 참여하는 것입니다. 

저는 사랑하는 교우들에게 부탁하며 선포합니다. 이번 전도 축제에 여러분 모두가 참여하시기를 바랍니다. 먼저 세 사람의 태신자를 정하는 것에서 빠짐없이 참여하여 이번 전도 축제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교회는 1부 2부 3부 4부 예배에 출석하는 성도들이 평균1200명 전도입니다. 그러니 모두가 세 사람 씩 태신자를 정하게 되면 3600명의 태신자를 품게 될 것입니다. 이것만 되면 이번 전도 축제는 성공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번 전도축제의 목표를 얼마나 교회에 등록하느냐에 두지 않겠습니다. 모든 성도들이 세 사람의 태신자를 정하는 것에만 두겠습니다. 어른들은 물론이고 교회학교 어린이들과 학생들이 모두 이 일에 참여할 수 있게 되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모든 교역자들과 지도 교사들은 교회학교에서도 세 사람의 태신자를 정하는 일에 최선을 다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전도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그리고 전도는 사랑하는 마음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한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영혼을 품고 전도를 시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아버지의 마음을 소유해야 합니다. 아버지의 마음은 사랑입니다. 우리도 그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있을 때 전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정말 뜨겁게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전도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15절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서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바울은 내가 너희를 낳았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육체적인 생산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다 아실 것입니다. 
영적인 생산을 말하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을 낳았다는 것입니다. 바로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은 바울에게 있어서 사랑하였던 태신자들과 같은 존재였던 것입니다. 

고린도 교회는 많은 은사와 능력을 소유한 교회였습니다. 제가 이번 성지 순례를 할 때 고린도 지역을 방문하면서 고린도 지역이 얼마나 문화적으로나 정치적으로 발전한 도시였나를 알 수 있었습니다. 고린도 전 후서를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 고린도 교회가 크게 성장하여 많은 은사와 능력을 가진 교회였을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성지 순례 시 고린도를 방문하였을 때 교회의 유적들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물론 초대교회는 건물로서의 교회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모임으로서의 교회를 말하기 때문에 교회의 터가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유적지들은 기념교회의 터라도 남아 있어서 당시 교회의 모습들을 생각해 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고린도 교회의 문제는 무엇입니까? 스승이 많은 것이 문제였습니다. 
배우려고 하는 겸손함보다는 가르치려는 교만한 자들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많은 은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방언도 있었고 예언도 있었고 병 고치는 은사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은사로 교회에 덕을 세우려는 것 보다는 남을 정죄하고 가르치려는 자들이 일어났기 때문에 고린도 교회는 분파로 나누어지고 어지러웠던 것입니다. 

교회는 돌보는 사람이 많은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스승이 많은 교회가 아니라 아비가 많은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스승이 되기보다 아비가 되기를 기뻐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너희를 낳았노라고 말씀하였던 것입니다. 

우리 교회는 아비가 많은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가르치는 것 보다 돌보는 것이 더욱 풍성해지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비가 되기 위해서 우리는 생명을 잉태해야 합니다. 생명을 잉태하지 않으면 아비의 심정을 갖을 수 없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생명을 잉태하는 사람은 그 잉태한 것을 위하여 돌보고 사랑하고 헌신하며 양육한다는 것입니다.

요즘 지혜로운 산모들은 태교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이를 갖게 되면 좋은 것을 먹으려고 하고 좋은 것을 보려고 하고 좋은 것을 들으려고 합니다. 함부로 자기 몸을 다루지 않고 절제하고 정결함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당연한 어미의 모습입니다. 그것은 태아를 위하는 어미의 사랑하는 마음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이가 출산을 하면 지극한 정성으로 돌보아 주고 양육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건강한 한 사람으로 세워질 때까지 헌신을 아끼지 않는 것입니다. 

이렇게 아비의 심정으로 돌보고 양육하고 사랑으로 세워주는 것이 태신자 전도입니다. 
그러므로 태신자 전도는 교회나 성도들에게 매우 유익한 것입니다. 
교회가 아름답게 돌봄의 교회로 세워지게 하는 전도이기 때문입니다. 태신자 전도를 잘 하면 교회가 사랑의 공동체로 세워집니다. 서로가 아비의 심정으로 돌보고 섬겨주기에 교회는 더욱 건강하게 성장하고 부흥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번 2008 예수생명 전도축제를 통해 우리 교회가 더욱 건강한 교회로 아름답게 성장하고 부흥하는 계기가 될 줄로 믿습니다.

성도 여러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이번 전도 축제는 태신자 전도입니다. 
한사람이 세 사람의 태신자를 품는 것입니다. 얼마나 결신하였는냐가 목표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모든 성도들이 100% 세 명의 태신자를 작정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태신자 작정은 이렇게 하시면 좋겠습니다.

관계에 근거한 대상자를 정하는 것입니다. 
먼저, 가족입니다. 믿지 않는 남편이나 친척들입니다. 그리고 친구입니다. 고등학교 동창생이나 대학 동창, 입사 동기, 직장 동료, 고향친구 등등 그리고 가까운 이웃입니다. 
거래처 단골 손님. 집 주인이나 세든 사람, 취미 활동그룹, 경로당, 그 외에도 믿다가 낙심한 사람, 반상회원, 계원, 항우회원, 가게 주인 이웃집  아파트 입주민 등등입니다.   

지역에 근거한 대상자를 정하는 것입니다. 
지역은 교회를 중심으로 우선 본 교회에 출석할 수 있는 사람을 작정합니다. 도보로 15분 이내 혹은 대중 교통으로 30분 정도의 거리에 사람으로 합니다. 이번 전도 작정자는 멀리 있는 분들 보다는 가까운 익산에 있는 분들로 정하는 것을 우선하면 좋겠습니다. 

믿음으로 정하시기를 바랍니다.
태신자는 교회 밖에 있습니다. 교회 밖에 있는 자들을 교회 안에 있는 모습으로 바라보는 믿음의 눈으로 정하고,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관계 중심으로 정하시기를 바랍니다.
인간은 관계 속에서 살아갑니다. 인간관계, 사회관계, 관계는 복음 전도의 최상의 수단입니다. 어떤 신자라도 불신자와의 관계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성경에서 보면 관계를 가지고 전도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안드레는 형제 베드로를 전도했고, 빌립은 친구 나다니엘을 전도했으며, 수가성의 우물가의 여인은 잘 아는 마을 사람들에게 전도했습니다.

태신자를 정하는 것은 구체적으로 전도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보다 구체적인 전도가 이루어지는 길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하고자 할 때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도와주실 것입니다. 100% 태신자를 정함으로 성도들의 저력을 보여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이번 성지 순례를 통해서 사도 바울에게서 본받아야 할 한 가지를 다시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복음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제게도 바울과 같은 열정과 사랑이 있는지를 돌아보면서 회개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기도드렸습니다. 
‘하나님 초대교회 바울과 같은 뜨거운 복음의 열정과 사랑의 마음을 내게도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잉태하는 자의 기쁨을 아십니까? 
제가 아내와 결혼하고 2년 만에 성문이를 낳았는데 얼마나 기쁘고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이런 고백이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제 아내가 가장 아름다웠을 때는 바로 성문이를 가져서 배가 남산만하게 불어 올랐을 때입니다. 

우리 교회에 아이를 갖기를 소원하여 기도하고 있는 가정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은 아이를 잉태하는 것이야 말로 가장 기다리고 고대하는 간절한 소원이며 기도제목입니다. 
너무 간절하고 절박한 소원이기에 계속 기도를 놓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들에게도 그런 소원이 있어야 합니다. 간절한 소원이 되어야 합니다. 
한 영혼을 내 가슴속에 잉태하기를 사모하는 간절함이 있어야 합니다. 

얼마 전에 참 기쁜 소식이 있었습니다. 한 가정에 기다리던 아이를 잉태하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얼마나 기뻐하는지 싱글벙글입니다. 입이 귀에 걸렸습니다. 저도 기뻤습니다. 

아마 성도 여러분들도 잉태의 기쁨을 모두 경험해 보았을 것입니다. 얼마나 좋으셨습니까? 얼마나 기뻐하셨습니까? 이제는 육신적인 기쁨이 아닌 영적인 기쁨을 경험해보시기를 바랍니다. 태신자를 작정하시면 그 기쁨을 얻게 될 것입니다. 태신자를 작정함으로서 영적 잉태의 기쁨을 경험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잉태를 하는 것은 또한 기쁨을 넘어서는 축복이 있는 것입니다. 한 생명을 선물로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세 가지의 축복이 있습니다.  
첫째 그 영혼이 하나님을 만나 구원받는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께서 나를 인정해주시는 것입니다. 
셋째 무엇이든지 응답받고 문제를 해결 받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번 예수생명 전도축제를 통해 잉태의 기쁨도 얻고 하나님의 놀라우신 축복도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부터 시작되었습니다. 42일간 기도하면서 전도축제에 참여하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전도축제의 목표대로 100% 태신자 작정에 참여하시기를 바랍니다. 한사람이 세사람의 태신자를 작정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예비 작정일인데 지금 바로 작정할 수 있는 분들은 작정하시면 되겠습니다. 

갈렙은 이산지를 재게 주시옵소서 기도하며 넓은 땅을 정복하고 승리하였습니다. 
우리들도 갈렙같이 하나님 익산 땅을 내게 주시옵소서 기도하며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특히 오늘 오후예배 후에는 십자가 대행진을 합니다. 익산의 땅을 밟으며 기도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단 마귀의 결박을 풀어내는 거룩한 행진이 될 것입니다. 
다함께 참여하여서 익산 땅에 그리스도의 푸른 계절이 이루어지는 일에 함께 동참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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