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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계 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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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계 3:1~21)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요한계시록3:1-22)

제가 목회 43년 만에 제일 좋은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좋은 휴가였다는 이유 하나는 3년 만에 가족들을 모두 만났기 때문입니다. 60여 년 전에 제가 평양에서 내려올 때는 저 혼자였는데 지금은 14명의 가족이 되어,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잘 지킨 것 같아 참 좋았습니다. 하늘 밑 세상에서 제일 좋은 것이 가족입니다. 이 땅에서는 가정이 천국이지요. 제가 그 이야기를 했더니 제 사위가 “아버님, 그것을 깨닫는데 얼마나 걸렸습니까?” 해요. “70년 걸렸네. 이것은 진리일세.”라고 대답해주었습니다.

또 하나의 이유는 목사로서 주일에 설교를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제가 어디를 가든지 주일이 끼면 설교를 해달라는 부탁을 꼭 받습니다. 이번에는 다행히 그 전화를 제가 직접 받지 못하고 아내가 받았습니다. 제가 받았다면 목사가 설교 안 하겠다는 말을 못하잖아요. 제 아내가 “목사님 휴가 오셨는데 좀 편안하게 지내도록 이번에는 봐 주세요”라고 했습니다. 다른 목사님이 인도하는 예배를 드리면서 설교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아십니까? 여러분이 설교 준비로 며칠씩 시간을 보내지 않고, 설교 때문에 불안해하지 않고 그냥 와서 좋은 찬송 듣고 예배드리고 설교 듣는 것이 하나님의 축복인 줄 아십시오. 저도 지난 휴가 중에 오랜만에 아주 좋은 주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휴가 중에는 이메일을 안 읽어야 해요. 이메일을 열면 할 일이 생기기 때문에 안 열어보려고 하다가 그만 열어봤더니 저에게 숙제가 와있었습니다. 평신도목회연구원에서 이번 학기에 강의하게 될 요한계시록 강의 노트를 보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며칠 동안 요한계시록을 읽고 18년 전의 요한계시록 강의 노트를 수정 보완하면서 큰 은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요한계시록은 어렵고 복잡한 책입니다. 무섭기도 합니다. 그래서 읽고 싶지 않아요. 요한계시록을 잘못 해석하여 이단들이 생기기도 합니다. 요한계시록은 18년 전 시작한 평목원 강의의 첫 주제였습니다. 교회에서 보통 성경공부를 하면 50-60명 정도가 모이는데 요한계시록을 공부한다니까 1,700명이 모였습니다. 요한계시록을 알고 싶은 욕구가 얼마나 컸는지 깜짝 놀랐습니다. 그때부터 평목원이 시작되어 지금까지 19년째 계속되고 있으며 요한계시록을 또 듣고 싶어 하는 요청이 많아서 이번 학기에 다시 공부하기로 했습니다.

요한계시록의 주제는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입니다. 요한계시록 2, 3장에는 기독교를 대표하는 7개 교회의 각기 다른 모습들이 보입니다. 또한 그 교회들을 향해 “회개하라”, “회개하지 않았다”라는 말이 여섯 번이나 반복됩니다. 회개의 영이 점점 사라지고 영혼이 식고 영적으로 약해지면서 여러 문제들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회개’는 헬라어로 두 가지 단어가 있습니다. 하나는 ‘메타멜로마이’로 ‘메타’는 ‘바꾸다’라는 뜻입니다. ‘멜로마이’는 ‘우울하다’라는 뜻으로, 영어의 melancholy(우울하다)라는 단어가 여기서 왔습니다. 즉 ‘메타멜로마이’는 자기가 잘못한 것을 알고 마음 아파하며 슬퍼하고 괴로워한다는 뜻입니다. 가룟 유다의 회개와 같은 것입니다. 가룟 유다는 자기 선생님을 은 30전에 팔아 결국 십자가에 죽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왜 그런 짓을 했나?’ 하고 후회를 합니다. 성경에는 그가 죄의식으로 괴롭고 힘든 마음에 “메타멜로마이(remorseful)하고 목매어 죽은지라”(마27:3-5)고 했습니다. 이것은 진정한 회개가 아니라 단지 마음 아파하고 후회하고 괴로워하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에 자주 나오는 ‘회개’는 ‘메타노이에’입니다. ‘노이에’는 ‘생각’이라는 뜻이니까 ‘메타노이에’는 ‘생각을 완전히 바꾸다,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다’라는 뜻입니다. 즉 변화가 수반되는 사고의 방향전환을 말합니다. 회개란 가던 길에서 완전히 방향을 바꿔 반대방향으로 가는 것을 말합니다. “방향을 바꿔라. 너는 달라져야 된다. 지금까지의 생활로는 절대 안 된다. 회개하고 다시 열심을 내라.” 요한계시록은 이렇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세례 요한이 외쳤던 첫 마디가 무엇입니까?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그리고 그는 하나님께로 방향을 바꾸어 돌아서는 회개의 세례를 주었습니다. 예수님도 똑같이 말씀하셨습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도끼가 나무뿌리 위에 놓였는데, 회개하고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지 않으면 도끼로 나무를 찍어 버려 태워버릴 것이다. 회개하고 돌아서라.” 또한 회개의 열매가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계시록에 몇 가지 악이 자주 언급됩니다. 

첫째로, 마귀와 우상숭배입니다. 이 세상 수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마귀의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제가 얼마 전에 아시아 복음주의 총회에 다녀왔는데, 전 세계 인구의 61%인 아시아인 중에 하나님께로 돌아온 사람은 3%가 채 안 됩니다. 97%가 아직도 하나님께로 돌아서지 않았고 천국시민권으로 바꾸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자기 자신을 위해, 자기 욕정과 세상의 쾌락을 위해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회개하라. 회개하고 내게로 돌아서라.” 

아직도 수많은 사람들이 미신을 섬기고 있습니다. 예전에 시한부 종말론으로 사회적 물의가 일었을 때 KBS가 제게 인터뷰 요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PD가 “목사님, 절대로 예수 이야기는 하지 마십시오.” 하는 것입니다. 목사를 불러놓고 예수에 대해서 말하지 말하고 합니다. 종말론이란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내용인데 예수님에 대해 언급하지 말라니요. 그런데 여러분, TV에서 무당이 춤추는 장면은 본 적이 있으시지요? 예수 이야기를 하면 절대 안 된다는 공영방송에서 무당이 춤추는 장면은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영적으로 어두운 것입니다. 어둠의 세력, 사탄의 세력, 악한 영이 눈을 어둡게 만들어 예수 이야기는 못하지만 무당 이야기는 얼마든지 할 수 있고 보여줄 수 있게 만듭니다. 아직도 세상은 사탄과 우상숭배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지금도 인간을 향하여 하나님께로 방향을 바꾸라고 하십니다. “돌아서라. 방향을 바꿔라.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무엇이 우상입니까? 요한계시록을 보면 금·은·동·목·석으로 만든 것을 하나님으로 섬긴다 합니다. 그것들은 하나님의 피조물들입니다. 우리는 피조물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합니다. 거기에 참 인생이, 참 생명, 참 소망이, 참 평화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세상 사람들은 금은목석을 추구하는 것이 삶의 최고 목적인 줄 압니다. 여러분 가운데도 만약 그런 분이 있다면 지금 회개하고 돌아서십시오. 금은목석을 만드신 하나님을 섬기시기 바랍니다. 금은목석을 좇다가는 지옥에 떨어집니다. 

둘째로, 사람들이 서로를 죽이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말씀하셨습니다. “말세가 오면 인간관계가 점점 더 나빠지고 사랑이 식어 자식과 부모와 형제간에 갈등이 생기고 사람이 사람을 미워하여 죽이려 하고 전쟁이 많이 일어날 것이다.” ‘디스커버리’라는 TV채널이 있는데 다양한 분야의 새 지식을 전하는 유익한 프로입니다. 한 번은 ‘미래의 무기들’(Future weapons)을 보여주었는데, 인간이 최고의 지식과 기술로 얼마나 빨리 많은 사람을 죽일 수 있는지를 연구한 것을 잘 보여주더군요. 작은 총인데 한 번 발사로 100발 이상의 총알이 나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요한계시록에 따르면, 환란의 시대가 올 때 세계인구의 4분의 1이 죽고, 얼마 후에는 남은 인구의 3분의 1이 더 죽습니다. 잠깐 사이에 세계 인구의 절반이 죽습니다. 이런 무서운 재앙이 있어도 우리가 안심할 수 있는 것은 이 재앙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향한 재앙이 아니라 하나님을 끝까지 거역하고 저주하고 하나님과 싸우는 자들을 향한 재앙이기 때문입니다. 

또 7개의 인봉이 찍힌 두루마리가 있는데, 그 인봉을 하나씩 뗄 때마다 하늘에서 온갖 재앙이 떨어집니다. 왜? 하나님을 계속 거역하고 악하게 살며, 우상을 섬기고 하나님을 저주하고 예수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회개하고 정신 차리라고 채찍을 드십니다. “나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채찍을 드니라.” 그런데 끝까지 목숨을 걸고 회개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에게는 하나님의 무서운 재앙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모두 하나님을 향해 돌아서시기 바랍니다.

셋째로, 신들린 주술과 성적인 불륜입니다. 이번에 미국에 가서 들으니 많은 초등학생들이 인터넷 포르노에 중독되어있다고 합니다. 공부하는 줄 알았는데 밤새 포르노를 보고 있답니다. 그래서 어린 아이들 컴퓨터를 거실에 두라고 합니다. 아이들이 성적으로 마비되어서 삶이 혼란스럽고 어쩔 줄을 모릅니다. 종말이 다가올수록 우상숭배와 성적 타락은 끝없이 일어날 것입니다. 성경은 정신 안 차리고 회개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으면 문제가 생긴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넷째로, 도둑질과 온갖 질병들입니다. 지금 전 세계는 암, 에이즈, 폐병, 말라리아 등의 질병 퇴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이즈 같은 병은 스와질란드의 평균 수명을 38세로 낮춰버렸습니다. 에이즈는 문란한 성관계에서 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말세가 가까울수록 점점 더 성적으로 타락하게 되고 그 결과 남편, 아내, 자식들, 심지어 태중의 아이도 에이즈에 걸리게 됩니다. 에이즈가 동성연애 행위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도 동성애자들은 “동성연애를 나쁘다고 말하지 말라. 이것도 삶의 방식이다. 그러나 약값은 세금으로 내놓으라”고 주장합니다. 

요즘 멋진 영화들도 알고 보면 대부분 성적인 이야기입니다. 전 세계가 대중매체를 통해 성적으로 타락하고 있습니다. 맨 마지막에 지옥에 갈 자는 “간음하는 자, 음행하는 자”라고 했습니다. 돌아서야 합니다. 마음의 방향을 바꿔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은혜 주셔서 여러분이 아내와 남편과 가족에 충실하고 신실한 남편과 아내가 되기를 원합니다. 결혼한 사람이 가장 범하기 쉬운 범죄가 성적인 범죄입니다. 정신 안 차리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 앞에서 범죄하고 가정에 엄청난 고통과 상처를 남길 수 있습니다. “회개하고 돌아서라. 돌아서지 않으면 하나님의 채찍이 나타난다. 채찍이 나타나기 전에 회개하라.”

다섯째로, 태양열이 뜨거워집니다. 사람들이 타 죽고 피부병에 걸립니다. 자연재해가 많이 일어납니다. 돌아서서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고 의로운 삶,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삶을 사는 것만이 유일한 희망이요 가장 건강한 삶입니다. 내가 어딘가 잘 못 가고 있다면 지금 돌아서시기 바랍니다. 


교회들도 회개해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2, 3장은 일곱 교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에베소 교회는 정통보수파 교회입니다. 교리적으로 성경적으로 틀린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회개하라고 합니다. 성경과 교리만 알 뿐 빠진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너희가 첫 사랑을 잃어버렸다. 영적으로 차가워졌다.” 여러분은 처음 예수 믿고 감격했던 그 감격, 그 첫사랑으로 다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웃을 사랑하라고 합니다. 기독교인은 아무리 성경을 많이 알아도 사랑이 없으면 소용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감동 주셔서 회개와 사랑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버가모 교회는 세상과 타협한 교회입니다. 교회는 다녀도 말과 행동과 가치관을 보면 예수 믿는 사람이 아닙니다. 가끔 주일에 교회에 나와서 예배드리고 찬송하는 것으로 예수 믿는다고 할 수 있나요? 다른 사람이 여러분을 보고 여러분이 믿는 하나님이 참 하나님인 것을 알 수 있겠습니까? 알 수 없다면, 누가 봐도 알 수 있도록 바꾸십시오. “주여, 우리를 돌이켜 주시고 바꿔주시옵소서.” 주님께서는 “회개하지 않으면 내가 속히 심판주로 오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두아디라 교회는 타락한 교회입니다. 예수를 믿기는 믿는데 성적인 죄가 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 가운데도 성적인 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두아디라 교회에 우상에게 바치는 음식을 먹고 음행하는 일이 있다고 지적합니다. “회개하라. 아직 회개 않은 사람들이 있다.” 여러분 가운데 가정생활에 충실하지 않거나 성적인 죄를 범하거나 그럴 위험에 빠지려는 사람이 있으면 얼른 돌아서십시오. 회개하십시오. 그 길은 죽는 길이요, 가정을 망치는 길입니다.

사데 교회는 영적으로 살아있다고 하지만 하나님 보시기에는 죽은 교회입니다. 교회에 사역도 많고 프로그램도 많아서 교인들이 바쁘게 돌아가는데 영혼은 죽어 있습니다. 영이 무기력합니다. 혹시 나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해 보십시오. 혹시 그렇다면 하나님께로 돌아서십시오. 그래서 다시 영혼이 살기를 원합니다. 기진맥진해 있다면 “하나님이여, 내가 하나님께로 옵니다. 성령께서 나를 다시 살려주시옵소서” 이런 기도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라오디게아 교회는 부자 교회입니다. 은행업과 상업이 융성한 부유한 도시 교회입니다. 부자 교인들이 헌금을 많이 해서 교회도 부자가 되었어요. 하나님께서 축복하셔서 돈이 많아진 것이 아닙니다. 영혼이 부자라야 진짜 부자입니다. 돈은 많아도 영적으로 피폐한 사람들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부자인 것이 잘못이 아니라 쾌락과 향락을 찾고 자기만을 위해서 돈을 쓰는 것이 문제입니다. 

여러분이 부자라면 하나님을 위해서 사시기 바랍니다. 사실 우리가 먹고 사는데 얼마나 큰돈이 드나요? 열심히 일해서 부자가 되어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서 사시기 바랍니다. 라오디게아 교회는 차지도 않고 덥지도 않아서 아예 토해 버리겠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중국에서 사이다를 마셔본 적이 있습니까? 저는 오래 전에 중국에서 사이다를 마시고 기절할 뻔 했어요. 미지근한 사이다나 콜라, 오렌지 주스 맛은 참 기가 막힙니다. 정말 먹고 토하고 싶은 맛이에요. 물론 지금은 좋아졌겠죠. 

라오디게아 교회의 양옆에는 두 개의 도시가 있었습니다. 오른쪽은 골로새, 왼쪽은 히에라볼리입니다. 히에라볼리에는 따뜻한 온천이 있었고 골로새에는 아주 시원한 샘물이 흘렀습니다. 그런데 라오디게아 교회는 골로새 같지도 않고 히에라볼리 같지도 않은 미지근하여 구역질나는 교회입니다. 여러분의 주위 사람들이 여러분을 보면서 ‘정말 멋있다. 저분이 믿는 하나님이 참 하나님이다’라고 느낍니까? 여러분이 지금 차지도, 덥지도 않다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다시 한 번 뜨겁게 해 주시길 원합니다. 누구든지 여러분을 만나면 속이 시원해질 만큼 멋진 신앙인들이 되십시오.

잘못하고 있다면 그 길로 계속 가지 마십시오. 지금이라도 정신을 차리고 돌아서십시오. 생각과 행동을 돌이키십시오. 하나님을 향해 돌아섬으로써 여러분을 통해 모든 사람들이 참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참으로 예수 믿는 재미와 즐거움을 느끼고 늘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며 사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김상복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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