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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지혜의 샘 (딤후 3: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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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디모데후서 3 : 15-17
제목 : 지혜의 샘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많은 것이 필요합니다만은 흔히 우리가 쉽게 삶에서 늘 느끼는 것은 힘이 있어야 된다.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릴때부터 그런 얘기를 들어왔습니다. 아는 것이 힘이다라고 그래서 배워야 한다라고 그래서 우리의 부모님들은 배우지 못하는 것을 생의 가장 서러운 것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못배웠지만 너는 배워야한다라고 하는 것이 우리를 향한 부모님의 말씀이셨습니다. 그래서 저들이 어릴때는 그런 말이 있었습니다. 집안이 설설 망하려면 애 공부시키고 한꺼번에 망하려면 국회의원나서라 그런 얘기가 있었습니다. 어쨌든 배우는 일에는 일반 사람들이 큰 열정을 갖고 있습니다. 나는 그것이 오늘의 우리를 있게하는 원동력이 되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배우다 보면 이런 생각을 갖습니다. 결국 열심히 배워서 뭐하자는 것이냐 돈벌자는 것 아니냐 그래서 우리는 물질적 힘에 대하여 우리는 우리의 삶의 필요를 느끼게 되어집니다. 

참 어떻게 보면 사람이 이상을 갖고 살아가는 인간에게 물질이라고 하는 것이 마치 참으로 더러운것같이 느껴지면서도 우리의 삶과 뗄 수 없는 힘을 파워를 갖고 있는 것이 물질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물질의 힘을 키우려고 애를 씁니다. 그래서 많이 벌고 심지어는 우리의 삶에 능력을 물질로 측정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잉캄이 얼마냐 그것이 그 사람의 능력이 되고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물질을 갖게 되어지는 사람들에게는 더 아쉬운것들이 남습니다. 그것은 바로 권력에 대한 매력입니다. 참으로 권력의 힘은 대단합니다. 가진 것을 빼앗기도 하고 주기도 할수 있고 그런 능력이 있습니다. 그런 힘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될 수만 있으면 무슨 백이 없는가 아는 사람이 없는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오늘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가장 우리에게 있어야할 위대한 힘은 지혜의 힘입니다. 그래서 지혜가 없는자가 물질을 가지고 많이 배우고 힘을 가질수록 그것은 자신과 많은 사람에게 불행을 가져옵니다. 아픔을 가져옵니다. 

그러나 지혜로운 사람은 때로는 많이 배우지 못하고 많은 것을 가지지 못하고 능력이 없어도 보람찬 삶을 살수가 있습니다. 보다더 그들의 마음속에 기쁨과 삶의 모든 것을 만족케 할 수 있는 그런 행복한 삶을 살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지혜가 무엇일까요? 잠언서 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라 지혜의 근본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을 아는 것이 지혜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알면 우리는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과 지혜와 힘이 
(B)
우리를 창조하신 자이시며 우리는 그의 피조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지혜로 우리의 경험으로 하나님을 다 담아낼수가 없습니다. 다른말로 하면 우리가 가진 컴퓨터의 용량으로는 하나님의 정보를 다 넣을수가 없다는 그런 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신을 보여주시는 만큼 우리가 알수 있는데 그 보여주시는 것을 하나님의 특별계시라 하나님이 자신을 우리에게 보여주었다 그것을 우리가 성경이요 예수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을 읽고 성경을 보게 됨으로 하나님을 아는 지혜가 더해져 갑니다. 그래서 성경을 읽는 것이야 말로 지혜의 샘의 근원이 되어지고 성경이야말로 지혜의 샘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졌고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의 마음에 담았다 이보다 더 크고 놀라운 복이 없는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소중히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귀히 여겨야 합니다. 심지어 이단까지도 하나님의 말씀을 빙자하여 이단이 됩니다. 물론 우리가 성경은 66권 하나님의 말씀인데 천오백년의 긴 세월 동안에 하나님이 자신을 보여주고 인간을 구원하시고자 하는 목적에서 쓰여진 서른 다섯 사람의 저자에 의하여 쓰여졌으나 오늘 본문은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것이니라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여진 것이니라 요즘 유다서 때문에 말합니다만은 여러분 성경공부해보신 분은 아시지만 66권 외에도 우리가 다른 교부들이 쓴 책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66권을 성경으로 만든 것은 이것은 하나님이 성경을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여주시고 또 이 성경의 권위가 누구에 의하여 쓰여졌느냐 신약같으면 사도들의 권위성 그리고 성경 그 자체가 가지고 있는 말씀의 권위 그리고 복음의 보편성 이것들을 다 종합해서 만든 것이 구약 39권 신약 27권 해서 66권을 성경으로 갖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이상하게 생각해도 유다서 뿐만아니라 당시의 교부들이 썼던 많은 책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시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신 이유는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우리로 하여금 온전한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기 위하여 우리에게 성경을 주었습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디모데에게 내가 어릴때부터 성경을 알았다 이것을 가장 귀하게 생각합니다. 

우리 교회 성도들이 성경을 열심히 읽고 있어서 2000독을 향하여 가는데 아마 여러분이 일독이상은 한줄로 압니다만은 성경을 부분적으로 읽게 되어지면 잘못하다가 그것으로 말미암아 전체적 성경의 의미를 왜곡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함께 통독을 하게 되면 전체의 문맥을 이해하게 됩니다. 성경을 통독하신 분들이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목사님 성경을 조금 조금 읽다가 쭉 한꺼번에 많이 읽게 되어지니까 전체 어떤 스케일 어떤 영상이 떠오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한권의 성경이 나라의 운명을 바꾸고 한사람의 삶을 뒤집어 놓습니다. 지혜의 샘에 접하는 자들 그들의 인생의 삶이 바뀝니다. 어떤 실수로 말미암아 구치소에 들어갔다가 거기에서 읽을 것이 없어 아무데나 던져둔 성경을 읽다가 온생이 뒤집어져 회개하고 새사람이 되는가 하면 여행을 하다가 기도원에서 모든 호텔 방마다 넣어둔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그들은 왜 이렇게 바삐 살아야하는지 삶의 지혜를 터득하게 되어집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게 될 때에 지혜의 놀라운 샘이 우리 가운데 솟아나게 될줄로 믿습니다. 지혜의 샘 곧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은 사람을 구원하는데 이르게 하느니라 그랬습니다. 모든 것을 갖고도 우리가 멸망을 당한다면 그것이 무슨 유익이 있겠습니까 

누가복음 12장에 보면 한 부자가 이제 많은 곡식의 풍년이 들어서 잘 거둬지니까 헛간에 가득 쌓아두고 하는말 내 영혼아 먹고 즐기자 하나님께서 이 어리석은 자여 오늘 네 영혼을 내가 찾으면 그것이 뉘것이 되겠느냐 

야고보서에 보면 내가 저 먼 도시에가서 일년을 유하며 거기서 돈을 벌어 잘살겠다고 하는 자들아 네 생명이 무엇이냐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와 같으니라 

지혜로운 사람은 높은 하늘의 뜻을 깨닫게 되어지고 깊은 지옥의 멸망을 알게 되느니라 그러나 오늘을 사는 우리들은 가장 지혜로운 것 같으나 주어진 현실에 삶에 내게 유익한 것이 무엇이며 내 마음에 맞는 것이 무엇이며 내 취미에 맞는 것이 무엇인가에만 전념할뿐 높은 하나님의 뜻 영원을 잃어버리며 깊은 하나님의 진노의 무서움을 저버립니다.

도대체 우리가 왜 이렇게 되었습니까 이 사회가 왜 이렇게 되었습니까 마음속에 참된 지혜와 진리가 없을때에 우리의 인생의 삶의 의미를 깨닫지 못하게 되어질 것이요 선을 행을 행한 마음은 있으되 선을 행할 능력이 없게 되어집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 말씀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려 하게 함이니라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무엇이나 억지로 되는게 아닙니다. 선을 해할 능력을 갖게 되어질때에 불의에서 떠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불의에 힘이 죄의 능이 우리를 사로 잡는것입니다. 누구인들 사람을 죽이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죄와 실수를 범하고 싶은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그러나 그 힘에 붙들림을 받을때 도구로 전락합니다. 우리의 속사람을 지혜의 말씀으로 풍부하게 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능하게 하여야 할줄로 믿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대저 능력이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서 영적 양식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이 먹는 것 중요합니다. 사실 사람이 먹지 않으면 재미가 없습니다. 금식 해보셨죠 금식을 하면 아무것도 할일이 없는 사는 재미가 없습니다. 정말 기도하는 재미로나 기도하지요. 그런데 육식을 하는 동물은 그렇다고 합니다. 창자가 굵고 짧고 성격이 사납다고 합니다. 그런데 초식을 하고 되새김질을 하는 동물은 창자가 길고 유순하다고 합니다. 음식은 체질을 바꾸고 성격을 바꿉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자는 그 체질이 그리고 그 성품이 변화될줄로 믿습니다. 

마태복음 7:24절 이하에 보면 어리석은 자는 집을 모래위에 지은자와 같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비가 오고 창수가 터지면 그 집은 무너짐이 심하되 지혜로운 자는 그 집을 반석위에 지은 자와 같으니 비가 오고 창수가 터지고 바람이 불어도 넘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사람은 모두다 집을 짓는 자입니다. 여러분의 집을 어디에 짓습니까? 여러분의 집의 기초가 무엇입니까 다시 말하면 오늘 여러분이 서있는 삶의 기초가 무엇입니까 

내가 너를 내것이라 하였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를 두시기를 바랍니다. 내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내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내게 구하라 그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하나님의 말씀위에 기초를 세우시기 바랍니다. 때로는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심지어 교회 항존직의 자녀들까지도 고3이 되어지면 너는 교회 잠깐 왔다가라 아니면 가서 시험공부해라 나는 여러분의 자녀들이 다 인류 대학에 들어가고 미국같으면 아이빌리그에 들어가고 여러분의 자녀들이 다 학위도 받고 많은 지식을 소유할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위에 세워진 지식 하나님의 말씀위에 주어진 물질, 권력 그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뿐만아니라 보람있고 아름다운 삶이 될줄로 믿습니다. 이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만이 우리의 삶의 목적입니다. 물질도 지식도 건강도 아무것도 우리의 목적이 아닙니다. 이것들은 다 지혜로운 자는 압니다. 어리석은 자는 상대적 가치에 목적을 두고 삽니다. 지혜로운 자는 영혼을 향하여 가슴을 펴고 영혼을 향하여 눈을 들며 하나님의 선한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며 살아갑니다. 이 지혜의 샘에 있는 자들은 시편1편이 말하기를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 하고 그를 묵상하는 자는 시냇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시절을 좇아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푸름과 같으리니 시절을 좇아 열매를 맺으니라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위에 여러분의 인생이 푸르르고 아름다운 열매가 많이 맺는 축복의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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