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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구원을 얻으리라 (요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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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높이 들고 우리의 믿음을 표현합니다.

저는 예수 믿어 구원받았습니다(요3:16).
저는 예수 믿어 하나님 자녀 되었습니다(요1:12).
저는 예수 믿어 천국 백성 되었습니다(빌3:20).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오늘(시118:24),
하나님 말씀으로 가르침을 받습니다(딤후3:14~17).
눈을 열어 주의 법 안에 있는 
놀라운 진리를 보고 깨닫게 하소서(시119:18).
"아멘"으로 순종하여(고후1:20)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 되게 하소서(마5:16).
아멘.

그런 삶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죽지 않고 …

사람들은 ‘죽으면 다 끝인데 지옥은 무슨 지옥’
‘그깟 지옥 뜨거워 봤자 나 죽은 다음인데 … 얼마나 뜨겁겠어?’라는 말을 쉽게 합니다.
죽음을 피해갈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저와 여러분도 예외는 아닙니다. 
지금 건강하고 팔팔한 것 같지만
내일/다음주/다음 달/내년 … 을 장담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건강하던 분이 건강진단을 위해 내시경을 했는데 … 
시름시름 앓다가 어제 돌아가셨습니다.
건강을 위해 내시경을 했다가 건강을 잃었습니다.
내일/다음주/다음 달/내년 … 아무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어떤 이들은 ‘죽음은 그냥 사라지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힘들고 고통스러울 때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자살을 하면 
‘모든 것이 끝’이라고 생각하고 끔찍한 일을 저지릅니다.
다른 사람을 죽여도 살인죄이지만, 자기 자신을 죽여도 살인죄에 해당됩니다.
그러므로 남을 죽여도 안되지만 자살을 해도 안됩니다.
그런가 하면 어떤 사람들은, 죽으면 죽음 이후에 
다른 존재로 다시 태어난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개/돼지/소 … 모기/파리/바퀴벌레 … 미세한 병균(그것도 생명체니까) … 등으로 
다시 태어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래서 살생을 금합니까?

<오래 전에 구로동 고대병원에 심방을 갔습니다. 
우리 교회 집사님이 2인실에 승려와 함께 누워 있었습니다. 
그 승려가 링거주사를 맞고 있어서 …‘고생 하시네요. 저는 교회 목사입니다. 
우리 교회 집사님을 위해 기도하러 왔습니다. 제가 기도 하겠습니다.’라고 했더니
‘하시지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집사님을 위해 기도하면서 침대에 붙어 있는 
승려의 이름도 불러가며 기도해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기도가 끝난 후 ‘고맙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승려의 몸에 주사기가 여기 저기 많이 꽂혀 있었습니다.
무슨 주사가 이렇게도 많으냐고 물었더니 … 
이런 것 저런 것과 함께 ‘항생제’도 있다고 하더군요.
항생제는 병균을 죽이는 약입니다.
‘그 세균이 돌아가신 그분의 할아버지 일 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모든 인생(人生)은 일생(一生)일 뿐입니다.
모든 인생은 자기 삶을 살다가 죽는 것입니다.
그리고 죽음 이후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회개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피 흘림으로
죄 값을 대신 치루셨다는 것을 믿지 않으면 
멸망의 길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요3:16) 

예수님은 여러 가지 비유로 천국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지옥에 대해서도 많은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지옥에 대해 구더기도 죽지 않고 
꺼지지 않는 불이 있는 곳이라고 했습니다.(막4:48)
“거기에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막4:48)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준비해 놓은 영원한 불이 있는 곳이라고 했습니다.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마25:46) 

누가복음에 보면 ‘지옥에 간 부자’는 너무나 고통스러워
“ …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 ”(눅16:24)하며 괴로워했습니다.
끝없이 고통만 있는 곳이 지옥입니다. 
심판받고 멸망한다는 것이 바로 이런 것입니다. 
지옥은 동화책 속에만 나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실제 이야기입니다. 
심판 받는 것을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염려하신 예수님은 
마태복음 5장 29절에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마5:29)
라고 단호히 말씀하셨습니다. 

구원 받지 못하게 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내 신체의 일부분이라 할지라도 
잘라내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내게 있는, 내 몸의 … 소중한 것을 포기하더라도
절대로 가지 말아야 할 곳이 ‘지옥’입니다. 

입으로 시인하여

마태복음 13장에 보면,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마13:44) 했습니다. 

이 말씀은 구원의 소중함에 대해 말씀하신 것입니다.
내가 가진 소유를 다 팔아서라도 꼭 가져야하는 보화가‘구원’입니다. 믿습니까?
죄로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들에게 주신
희망의/생명의 말씀이 바로 요한복음 3장 16절입니다. 
“ … 믿는 자 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믿기만 하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습니다. 
구원받기 위해 우리는 믿으면 됩니다. 
죄로 인해 끊어졌던 하나님과의 관계는 예수 믿음으로 회복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죄로 인한 멸망과 영원한 죽음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요(요3:16) 
천국 시민이 되고(빌3:20),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요1:12)

세상은 반 기독교적입니다. 
안티 크리스챤만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일부 글 쓰는 작가, 방송에서도 끊임없이 성경을 흔들고, 우리의 믿음을 흔들고, 
우리가 신앙생활 하지 못하도록 글로 써내고 편집하여 방송합니다.
기독교방송, 기독교인들이 쓰는 책 외에는 언론도 우리의 신앙을 잡아 흔듭니다. 
일반 방송에서 예수 잘 믿어야 한다고 방송하는 것 보셨습니까? 
성경이, 예수가 의심스럽고 교회에 다녀야 하느냐고 
방송에서 기독교에 대해 비판하고 비방합니다.
이런 사실은 기독교 역사에 계속되어 온 일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지금도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을 보여 주십니다.
하나님은 이 말씀을 통해 역사하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뜻을 담고 있는 능력이 있는 살았고 운동력 있는 말씀입니다.(히4:12) 
지금도 이 성경 말씀을 읽다가 변화되고, 
병 고침을 받고, 하늘의 소망을 갖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구원을 받은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 ’
헷갈리면 안됩니다. 중간이 없습니다.
의심스럽다는 말은 믿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구원은 정확한 것입니다. 
믿느냐, 믿지 않느냐 둘 중 하나입니다. 

우리가 매 주일마다 성경을 높이 들고 고백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내가 구원 받아, 하나님 자녀 되고,
천국 백성이 되었다’는 것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입으로 시인하는 것입니다. 
로마서 10장 10절에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 10:10) 고 했습니다.

매일매일‘예수 믿어 구원받았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
순간순간 사람들 앞에서 ‘입으로 시인하여 선포’하시기 바랍니다. 
드러내시기 바랍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확신이 흔들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카드>를 드렸고 수첩/지갑에 가지고 다니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영원히 이 세상에 살지도 못할 존재임에도 큰소리치는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암 병동에서 일하는 어느 의사의 글입니다.
“암 병동에는 앞으로 많이 살아야 2~6개월 밖에 못 사는 사람들이 수두룩합니다. 
그런데도 하루하루가 무료하다보니, 많은 사람이 모여서 화투를 칩니다. 
개중에는 돈을 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면 ‘야! 오늘 2만원 땄다’,‘나는 3만원이다’하며 어린아이처럼 좋아합니다.
이제 두 달 있으면 이 땅에서 사라질 사람이 2만원 땄다고, 
3만원 땄다고 기뻐하는 모습을 바라 볼 때 마음에 한없는 서글픔이 생깁니다.”
<김병삼 지음,「하나님을 미소 짓게 하는 이야기」참조>

사실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2개월이든 3개월이든, 20년이든 30년이든 … 가는 것은 시간의 차이일 뿐입니다. 
하나님이 부르실 때 모아놓은 재물, 쌓았던 실력, 
경력과 명예 … 아무 것도 가져갈 수 없습니다. 

우리가 가져갈 수 있는 것은 정성을 들여 하늘에 쌓은 보물(마6:19~21)과 
예수님을 영접하여 구원 받은 ‘믿음’뿐입니다. 
우리가 예수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영을 가졌으니(롬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롬8:9) 
가장 값지고 소중한 것을 가진 사람답게 기쁨으로 감사로 사시기 바랍니다.
멸망하지 않음에, 영생을 얻음에, 구원 받았음에 … 기쁜 마음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 오늘 하늘이 회색이라도/천둥치고 장대비가 온다 할지라도
- 오늘 누군가 우리를 해코지하고 낙담시킬지라도 
- 오늘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해도 
- 오늘 사탄이 의심과 두려움을 가지고 공격한다 할지라도
- 오늘 지쳐 있거나 버려진 것처럼 홀로 외로이 있거나
진가를 인정받지 못하여 서운할지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자녀 삼아 주셨습니다.
나는 예수 믿어 구원 받은 하늘 백성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이렇게 선언했습니다.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롬8:18)
예수 믿는 우리는 하나님이 독생자 아들을 보내주셨기 때문에
예수님이 우리를/나를 위해 피 흘려 죄 값을 치루셨기 때문에 예수 믿음으로 구원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들은 
날마다 ‘오늘은 최고의 날’입니다.(Because You Are Saved.) 
선언하고 사시기 바랍니다.‘오늘은 내 생애 최고의 날’입니다.(Today Is My Best Day.)
오늘이 최고의 날이고, 은혜의 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오늘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구원 받은 것에 대해 진정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범사에 … 감사하라

예수 믿어 구원 받은 하늘 백성으로 사는 것이 … 
감사하여, 늘 감사하여, 모두 감사하며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범사에 감사하라”고 했습니다.(모두 凡, 일 事 - 모든 일)

<매주일감사헌금 봉투에 적혀 있는 글>
- 매 주일 감사해야 할 이유 :
요즘 같은 세상에 일주일 내내 아무 일도 없었다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요?
무슨 일을 당한 후 감사하기보다는 아무 일도 없었던 평안함에 더욱 감사해야 하지 않을까요?
일이 생기면 생겨서 감사하고 아무 일도 없었으면 더욱 감사 … 

누가복음 17장 11~19절에 열 문둥병자가 깨끗함을 받았지만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 감사하는 자는 하나밖에 없었으니 
이는 감사의 희귀성을 나타내 주는 것입니다. 
‘감사 한다’는 것은 ‘은혜를 기억’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감사를‘표현’하는 것입니다.
표현하지 않으면, 드러냄이 없으면 감사가 아닙니다. 제가 많이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기회가 될 때마다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살려고 애썼습니다.
어떤 때는 감춰둔 비상금을 털어 주기도 했고, 입었던 옷을 벗어 주기도 했습니다.
꼭 쓸 데가 있어 모아놨던 돈을 몽땅 주기도 했습니다.
한 밤 중에 찾아와 눈물을 흘리며 도움을 청하는 제자에게
없는 돈을 만들어 주고 대신 갚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으로 끝입니다. ‘기억’해 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물론 제가 감사의 인사를 받고자 했던 일은 아닙니다.
그런데 아니라고 말하면서도 솔직히 … 서운한 마음이 들 때도 있습니다.
생각하면 괘씸합니다. 잊어야 하는데 … 저도 속 좁은 인간이라 문득 기억이 납니다.
그럴 때면, 그런 기억이 날 때면‘하나님께 죄송하고 부끄럽습니다.’
하나님께 범사에 감사하며 살지 못하는 제가 한심해서 눈물 흘리기도 합니다.

먹을 수 있고, 먹을 것이 있고 …, 입을 옷이 있고, 
누워 잘 곳이 있고 … 만날 사람이 있고,
예배드릴 교회가 있고 … 이 모든 것이 감사의 조건입니다.
그러나 가장 큰 감사의 조건은
우리가 구원받은 하나님 백성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범사에 감사하지 못하는 사람은 범사에 불평하는 사람입니다.
먹을 것이 없는 광야에서 하나님이 허락하신 만나를 
하찮은 음식이라 여겼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민21:5)
십자가를 하찮게 여기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가진 어떤 것이든, 여러분이 가진 달란트를 함부로 평가하지 마십시오.
작다고/쓸모없는 것이라고 무시하면 안됩니다.
예수님이 들판에서 오천 명을 먹이시는 기적을 베푸신 것은 
어린아이가 가져온 떡 다섯 개과 물고기 두 마리로 가능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연약하고 보잘 것 없고 아무것도 아닌 나를 통해 
위대한 일을 하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기대하며 기도하고 기다리고 감사하며 최선을 다할 때
하나님이 우리를 쓰실 것입니다.

하박국은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합3:17~18) 고 고백했습니다. 

하박국의 감사는 소유에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지만, 남들이 볼 때는 실패한 것 같지만,
구원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감사한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는 구원 받은 하늘 백성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풍부에도/비천에도 처할 줄 아는 모든 것을 할 줄 아는 하늘 백성입니다.
피식 피식 바보처럼 웃으며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 하늘 백성입니다.

감사를 잊고 사는 사람들에게 감사가 무엇인지 모르고 사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감사하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다음 주일이 <맥추감사주일>입니다.
출애굽기 23장에 보면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말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출23:16) 했습니다.

맥추절에 어떻게 감사를 표현합니까? 
감사는 ① 마음으로 ② 입술로(찬양과 기도) ③ 물질로 ④ 몸으로 해야 합니다. 
마음으로, 입술로 하는 감사는 잎만 무성한 무화과나무와 같습니다. 
생활 속에서 물질과 몸으로 감사가 표현되어야 합니다.

감사는 범사에 할 수 있어야 합니다.
① 평범한 중에 감사해야 합니다. 
② 남다른 은혜를 받는 것도 감사해야 합니다. 
③ 역경 가운데서라도 감사해야 합니다. 

여러분, 이 한 주간에 ‘감사의 조건’을 찾아보십시오. 
살아 있는 것, 숨 쉬는 것, 먹을 수 있는 것, 먹을 것이 있는 것
마실 수 있는 것, 앉고 일어날 수 있는 것 … 등 감사의 조건을 찾아 적어 보십시오. 
그리고 표현하십시오.
부부간에, 부모자식 간에, 형제간에, 성도들끼리 … 고맙다고 표현해야 합니다.
표현하지 않고 속에 담아두는 것은 온전한 감사가 아닙니다.
하나님께도 최선을 다해 감사를/마음을 … 예물로 표현하십시오.
우리 삶에 잊었던 감사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하며 살면 하나님께서는 그 삶을 
감사의 조건으로 바꿔 주실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피난처

힘들다고/고통스럽다고 … 이름 올리려는 자리, 
머리 집어넣고 몸 감추려는 자리가 정말 안전한 자리인지 확인해 보십시오.

여러분은 ‘추두부’라는 요리를 드셔 보셨나요?
저도 못 먹어 봤습니다.
두부 속에 미꾸라지가 들어가 있는 요리입니다. 
추두부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답니다.
큰 통에 두부와 미꾸라지를 넣고 약한 불에 올려놓으면 됩니다. 
물이 뜨거워지면 미꾸라지는 뜨거움을 피하기 위해

두부 속으로 파고 들어가서 두부와 함께 익어 추두부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미꾸라지 생각에는 뜨거운 물을 피한 두부가 피난처였지만 …
두부 역시 끓는 물속에서 익어가는 미꾸라지 같은 신세일 뿐입니다. 

우리도 세상에 살면서 고통과 어려움을 만나면 그것을 해결해 줄 곳을 찾습니다.
돈의 권세에 기대보고, 경험이나 지혜/지식의 힘을 믿어 보기도 하고, 
힘 있는 사람을 의지해 보려고 합니다. 
그러나 세상 모든 것들이 … 겉으로 보기에는 믿을 만해 보여도
끓는 물속에서 미꾸라지가 파고들었던 두부와 다를 바 없습니다. 

힘들다고 고통스럽다고 이름 올리려는 자리,
머리 들이밀고 들어가고 싶은 자리가 정말 안전한 자리입니까?
냄비 속 미꾸라지가 쑤시고 들어가는 
「두부」같은 곳은 아닌지 한번 확인해 보십시오. 

성경은 우리에게 분명히 가르쳐 줍니다.
우리의 피난처는 하나님뿐이십니다.(시46:1)

우리가 구원 받은 사람답게 범사에 감사하며 
모든 것을 하나님께 초점을 두고 하나님을 향한, 하나님께 구하고
하나님을 따라가는 하늘 백성으로 사시기를 바랍니다.
“나는 예수 믿어 구원 받은 백성입니다”
“하늘 백성입니다”
“망하지 않는 백성입니다”라고 선언하며 사는 
승리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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