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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마음을 넓히는 것이 보답이다 (고후 6: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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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넓히는 것이 보답이다 (고후 6:11~13)

<고린도 교인들이여
너희를 향하여 우리의 입이 열리고 우리의 마음이 넓어졌으니  너희가 우리안에서 좁아진 것이 아니라 우직 너희 심정에서 좁아진 것이니라.
내가 자녀에게 말하듯 하노니 

보답하는 것으로
너희도 마음을 넓히라.>

오늘 본문의 말씀입니다.

파스칼은 사람은 중간자라고 말했습니다.
천사처럼 될 수도 있고, 악마처럼 될 수도 있는 천사와 악마의 중간자입니다. 선과 악의 중간자입니다. 하늘과 땅의 중간자입니다.

마음을 넓히려면 바다같이 넓어질 수도 있고, 마음을 좁히려면 바늘구멍보다 더 작을 수도 있습니다.
지난 주간 중국에 들어갔습니다. 하필이면 내가 공항에 도착한 시간 오후 2시 30분에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날시도 5월인데 주먹만한 우박이 세차게 떨어져서 꽃들이 다 망가지고 아스팔트가 얼어 있었습니다. 혼란스러웠습니다. 중국 역사상 가장 큰 지진이었습니다. 한 마을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보급품이 오기까지 4일간 모두 물 한 모금 마시지 못 하고 있었습니다. 보금품이 오자 물 한 병을 들고 온 동네 사람들이 살인할 정도로 치열하게 싸우는 모습이 TV에 비쳐졌습니다.
정말 좁은 마음입니다.

그러나 손 양원 목사님처럼 자기 두 아들을 죽인 청년을 자기 아들로 삼아 평생을 사랑할 수도 있습니다. 성경에 하나님은 <마음을 좁히라>는 말씀을 한 마디도 하신 적이 없습니다.그러나 여기 저기에 <마음을 넓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 교인들에게 마음을 넓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배경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고린도 교회 교인들에게 거짓 선지자들이 이간질하는 사건이 일어났었습니다. 바울이 고린도 교회 교인들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그렇다고 또 고린도 교회 교인들은 바울을 미워하고 오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고후 11장 11절에서 이렇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하지 아니 함이냐? 하나님이 아시느니라.>

그래서 바울은 내가 마음을 넓혀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희를 사랑하니 너희도 보답으로 나를 사랑하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 본문 이야기입니다.

마음을 넓히라고 하는 또 하나의 이유가 있습니다.
고린도 교회는 파가 많은 교회였습니다. 아볼로파, 바울파, 예수파로 나누어져 싸우는 교회였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고린도 교회 교인들에게 마음을 넓히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파싸움하지 말고 마음을 넓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마음을 넓힐 수가 있을 가요?

1. 생각을 크게 하면 마음을 넓힐 수가 있습니다.

고린도 교회 교인들은 바울이 자기들을 미워한다는 거짓말을 믿고 바울을 미워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 고린도 교회 교인들이 생각을 크게 가졌었더라면 마음이 넓어졌을 것입니다. 바울이 보기에는 속좁은 오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마음을 넓힐 터이니 보답으로 마음을 넓히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생각을 크게 하면 마음이 널어집니다.

아브라함은 늘 큰 생각을 하였던 사람입니다. 밤이면 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낮이면 바다의 모래를 바라보며 내 자손이 저렇게 많아져서 민족을 이룰 것이라고 넓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되었습니다.
하늘 생각, 별 생각, 바다 생각, 모래 생각을 하니까 아브라함은 넓은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늘은 주인이 없습니다. 쳐다보는 사람이 주인입니다.
별은 주인이 없습니다. 바라보는 사람이 주인입니다.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나의 별> 노래하는 사람이 별의 주인입니다.
바다는 주인이 없습니다. 품는 사람이 주인입니다.
모래는 주인이 없습니다. 걷는 사람이 주인입니다.

생각은 공짜입니다. 생각하는 데 돈이 들지 않습니다. 큰 생각을 하여야 넓은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나는 부흥회를 인도하면서 늘 사람들이 평안하게 은혜받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실패한 부흥회가 없는 것같습니다. 모두 행복한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사람들이 설교 도중에 들어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면 속으로 <예배시간 하나 지키지 못 하나?> 이런 짜증스러운 마음이 들지 않습니다. 
<직장에서 밥도 못 먹고 오는 길이겠지? 설교시간에 늦어도 오는 것이 고맙다.>
이렇게 생각하면 마음이 넓어집니다.

조는 사람을 보아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배시간에 정신 상태가 틀렸다. 어떻게 조나?>
이런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저렇게 졸린 데도 왔구나! 나같은 집에서 쉴 텐데... 고맙다.>
이렇게 생각하면 마음이 넓어집니다. 생각이 넓어야 마음이 넓어집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예배 분위기를 망치는 어머니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 아이 하나 관리하지 못 하나. 제 자식 자기나 귀엽지 남들도 귀한가?
도리어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아이가 저렇게 방해하는 데도 데리고 나온 것이 좋다. 아이 있다고 안 나오는 여자들이 나쁘지.>
중국 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경지해대(鯨知海大) 무량음(無量飮)
붕신천고(鵬信天高) 임의비(任意飛)

<고래는 바다를 알기에 바다 넓이를 알기에 무한량 바다를 마셔 들이고
  붕새는 하늘 높음을 믿기에 마음껏 하늘을 날라 다닌다.>

큰 생각을 하면 마음이 넓어집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 교인들에게 내가 마음을 넓혔으니 너희도 보답으로 마음을 넓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중국에 들어가서 장 보고가 해상활동하던 곳을 들러 보았습니다. 당나라 때 사람입니다. 800년 당시 사람입니다. 지금부터 1200년 사람입니다. 장 보고는 이렇게 외칩니다.
<우리나라는 너무 작다. 큰 물에서 놀자.> 그리고 중국으로 들어가 장군이 됩니다. 해상을 맡아 해적을 소탕하고 신라와 당나라에 교역을 활발하게 만드는 사람이 됩니다.
지금도 나는 이런 생각을 못 합니다.
<한국은 너무 작다. 쏘련에 들어가서 출세하리라.> 그리고 한국을 떠나 쏘련으로 들어가지 못 할 것입니다. 생각이 크면 넓은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2. 최악을 받아 드리면 마음이 넓어집니다.

최악을 거부하면 마음이 좁아지고 최악을 받아 드리면 마음이 넓어집니다. 어떤 사건이 생겼을 때 최악을 받아드릴 준비를 하면 마음이 넓어집니다.
예를 들어 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늘 말씀하셨습니다.

  <인자가 온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20;28)

예수님은 늘 죽을 준비를 하시면서 사셨습니다. 최악의 죽음이라고 받아드리고 사는 데 무서울 것이 없습니다.
밤 길을 가던 사람이 외나무 다리에서 미끄러졌습니다. 간신히 다리 난간을 붙들었습니다. 대롱대롱 난간에 매달렸습니다. 점점 힘이 떨어져 갔습니다. 밑은 푸른 물이 흐르고 있고 떨어지면 죽을 것만 같았습니다. 안 죽으려고 안간힘을 다 하였습니다. 견디고 견디다 더 견딜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는 비지땀을 흘리다가 포기하였습니다.
<이제는 죽는구나!>
그리고 손을 놓아 버리고 말았습니다. 불과 1M 였습니다. 아무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는 외쳤습니다.
<진작 떨어질 걸.....>
최악을 받아 드리면 편합니다. 편하면 마음이 넓어집니다.

타이타닉 영화를 만든 감독 이야기입니다. 영화를 만들면서 돈이 다 떨어졌습니다. 마지막 집을 팔아 영화에 투자하면서 말했습니다.
<이제 이 영화가 망하면 나도 같이 망하는 것이다. 마지막 최선이다.>
알거지가 될 것을 받아드리면 편합니다. 그러면 마음이 넓어집니다.

지난 주간 우리나라 최초 우주인 이 소연이 병원에서 퇴원하였습니다. 그리고 인터뷰하였습니다. 앵커가 물었습니다.
<예상 낙하 지점보다 400 KM가 빗나가고, 3분 늦게 내려 오고 낙하 지점을 몰라 1시간 만에 찾았습니다. 그 때 기분이 어땠습니까?>
그 때 이 소연이 대답하였습니다.
<훈련받을 때 생각하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바다속으로 떨어질 경우도 있을 것을 대비하여 물속에서 고생하며 훈련하였습니다. 깊은 산속에 떨어져 찾지 못 하여 한 달 간 깊은 산속에서 혼자 헤메는 최악의 훈련도 받았습니다. 한 시간 늦게, 400 KM 빗나간 것은 아무 것도 아니지요. 잘 된 것입니다.>
얼마나 넓은 마음입니까? 우주에 다녀 오고 나니 우주처럼 마음이 넓어졌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구데타를 일으키는 군인들의 성공후 소감은 모두 한결같습니다.

<실패하면 죽을 것을 각오하였지요.>
최악을 받아드릴 준비를 하면 마음이 그렇게 넓어질 수 없습니다. 
우리가 이 교회를 살 때도 마찬가지 마음이었습니다. 장로님들과 마지막 목요일 회의가 닥부러진 결론없이 마쳤습니다. 밤 11시 결론없이 끝냈습니다. 나는 밤 11시 갈멜산 기도원으로 올라갔습니다. 새벽 3시까지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결론은 이것이었습니다.
<최악을 받아드리자. 다윗처럼 하나님을 믿고 까불어 보자.>
그리고 금요일 아침에 서둘렀습니다. 25억원을 하루에 만들었습니다. 은행문이 닫힐 때 계약하였습니다. 토요일은 은행문이 닫힙니다. 주일도 쉽니다. 월요일 다른 곳으로 넘어가게 되어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 곳으로 올 수 없었습니다.
마지막 이를 악문 각오와 최악을 받아드리는 결단은 정말 피말리는 결단이었습니다.
최악을 받아 드리면 마음이 넓어집니다.


3. 예수님의 안경을 빌려쓰면 마음이 넓어집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마음이 넓으신 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얼마나 넓은 마음으로 말씀하시는 지 한 마디만 들어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28;18-20)

예수님의 안경을 빌려 써 보십시오. 마음이 넓어질 것입니다.
고리덴 붐 여사는 독일 나치에 붙들려 감옥 생활을 하였습니다. 한 교도관이 그를 몹시 괴롭혔습니다. 여자로서 가장 수치스러운 벌거벗김을 당하였습니다. 똥으로 빵을 대신하고 오줌으로 포도주를 대신한 성만찬을 강요하기도 하였습니다. 고리덴 붐은 시키는 대로 다 하였습니다.
그 후 해방되었습니다.

어느 날 정도 집회를 하고 나와 사람들과 악수를 하는 데 그 사람도 손을 내미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그 사람은 고리덴 붐인 줄을 몰랐습니다. 고리덴 붐은 순간적으로 증오의 불길이 마음속에 타올랐습니다. 과거 수치스러운 생각이 머리에 스쳐 갔습니다. 그는 그 손을 뿌리치려고 하는 순간 십자가가 생각이 났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이 떠올랐습니다. 에수님이 자기를 죽이는 사람들을 사랑한 모습이 보였습니다. 예수님의 안경이 눈에 걸리는 순간이었습니다. 고리덴 붐은 그 사람의 손을 불틀었습니다. 그리고 사랑하게 하여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그 순간 십자가의 사랑이 물신 풍겼습니다. 고리덴 붐은 예수믿고 처음으로 맛보는 그리스도의 사랑이였습니다.
옹졸하면 마음이 좁아지고 용서하면 마음이 넓어집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의 넓은 마음 안경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사람이었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지혜와 총명을 심히 많이 주시고 또 넓은 마음을 주시되 바닷가의 모래같이 하시니>(왕상 4;29)

두 가지 면에서 솔로몬은 넓은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우선 성전 건축을 보려고 합니다. 인류 역사상 최초로 성전을 지은 사람은 솔로몬입니다. 솔로몬이 지은 성전 건축은 지금까지 인류가 지은 적이 없는 규모의 성전입니다.
우선 성전을 지을 때 일군들의 모습을 볼 필요가 있습니다.

<솔로몬에게 또
담군이 칠만인이요
산에서 돌을 뜨는 자가 팔만인이며 
이 외에 그 역사를 동독하는 관리가 삼천 삼백인이라.
저희가 일하는 백성을 거느렸더라>(왕상5;15-16)

이런 일군을 데리고 7년 동안 성전을 지었습니다(왕상 6;37-38) 153,600명이면 하루 인건비만도 줄잡아 2000억쯤 됩니다. 그런 인원으로 7년을 지은 성전입니다. 금값만 900조원이 들어 갔습니다.
하나님께서 넓은 마음을 주시니까 꿈이 컸습니다. 생각이 컸습니다.
그리고 솔로몬은 기브온에서 일천번제를 드렸습니다. 성경 전체에서 일천번제를 드린 사람은 오직 솔로몬 한 명뿐입니다. 그 이전에 없었고 그 이후에 없었습니다. 양을 일천마리를 드렸다고 하더라도 30만원씩 계산하면 3억원 정도를 한꺼번에 드린 것입니다. 
하나님의 안경을 빌려 쓰면 넓은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오늘 예수님에게 부탁하십시다.
<주님! 세상을 넓게 볼 수 있는 안경을 빌려 주십시오. 내 마음이 넓어질 때까지만 빌려 주십시오. 아니 영원히 그 안경을 빌려 주시고 달라고 하지 말아 주십시오.>

나는 카나다 록키 산맥 중심부에 있는 밴프에 가보고 놀란 것이 있습니다. 그 깊은 산속에 카나다에서 제일 큰 호텔이 지어져 있었습니다. 그 것도 1888년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120년 전에 지은 호텔이 아직도 최고의 호텔입니다. 객실이 250개입니다. 고급 객실만 그렇습니다. 하루 밤 에 25만원인 데 최소 1년 전도 예약이 밀려 있습니다. 그 호텔에서 자고 싶은 신혼부부는 결혼식에 맞추어 호텔을 예약하는 것이 아니라 호텔에 맞추어 결혼식을 해야 합니다. 그 호텔을 지은 사람은 윌리암 코르넬리우스(William Cornellius)입니다. 그가 록키에 와서 보고 감탄하면서 말했습니다.
<이 좋은 경치를 세계로 수출하여야 한다. 그런데 경치를 가지고 갈 수 없으니 사람들을 불러 모아야 한다. 나는 이 경치를 수출하리라.> 그리고 주님께 기도하였습니다.
초호화 호텔을 지어서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일년에 20만명이 그 호텔에서 자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안경을 빌리면 세상을 넓게 볼 수 있습니다.

지난 주간 나는 특이한 일을 하나 하였습니다.
6월 9일 회갑을 맞게 됩니다. 주님께 기도하였습니다.
<주님! 벌써 회갑이군요. 나만은 회갑이 안 돌아 올 줄 알았는 데.......... 나는 할아버지가 영영 안 되는 동안 청년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손녀 세아가 할아버지라고 부를 때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회갑이라는 단어는 내게서 먼 줄 알았습니다. 회갑에 어떻게 하여야 주님이 웃으시겠습니까?>
그 때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가장 기쁘게 하는 것은 내 소원을 이루어 주는 것이다. 내 소원은 영혼구원이다.>
그래서 또 물었습니다.
<어떻게 할지 지혜주세요.>
주님에게 주님의 넓은 안경을 빌려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금반지 100개 만들어서 회갑 선물로 주면서 영혼 구원을 부탁하거라.>
 나는 생각도 하지 않고 순종하였습니다. 중국 위해 호텔 특실에서 머믈고 있었습니다. 위해 신 목사님은 별 5개 호텔중에서도 가장 크고 좋은 방을 준비하여 놓았습니다. 서해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곳이었습니다.
나는 자다가 일어나서 넓은 바다를 보며 넓은 마음으로  잔잔하게 외쳤습니다.
<주님! 사랑해요. 주님이 원하시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하여 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밤중에 이메일을 넣었습니다.
<시간이 급하겠지만 금반지 100개를 토요일까지 만들어 주시오.>
금요일 돌아 온 나는 하루에 1200만원을 꾸어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일 금반지 100개를 들고 설교하였습니다.

월요일이었습니다.
한 권사님이 나를 찾아 와서 말했습니다.
<목사님! 나도 10개 만들어 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120만원을 내 손에 쥐어 주었습니다. 나는 금반지 100개로 회갑에 200명 구원받기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안경을 빌려 쓰고 보면 기발한 지혜가 떠오르게 되어 있습니다. 에수님의 안경을 빌려 쓰면 넓은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바울은 우리에게 내가 넓은 마음을 가졌으니 너희도 보답으로 넓은 마음을 가지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넓은 마음을 가질 수 있을 가요?
1. 생각을 크게 하면 마음을 넓힐 수가 있습니다.
2. 최악을 받아 드리면 마음이 넓어집니다.
3. 예수님의 안경을 빌려쓰면 마음이 넓어집니다. 
(강문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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