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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잠 22:6)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언 22장 6절)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겨주신 자녀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녀로 기르면
영·혼·육이 강건한 축복의 삶 살게 돼

 토기장이는 진흙을 가지고 자기 생각대로 좋은 토기도 만들고 또 험하게 쓸 그릇도 만듭니다. 똑같은 진흙인데도 아름다운 밥상에 올라갈 수 있는 그릇도 만들고 장독간에 들어갈 그릇도 만들 수 있습니다.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안에 있듯이 어린 아이도 부모님의 손안에서 그 인격이 형성되어 가며 자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좋은 교육과 나쁜 교육이 어린이의 인격형성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미친다는 것을 우리는 어린이 주일을 통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교육이 우리 자녀들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 요소가 되는 것입니다.

 1. 어린이는 사랑을 먹고 자란다

 어린 아이는 사랑을 먹고 살므로 어린 아이가 우리 가정에 하나님의 선물로 주어지면 극진한 사랑을 가지고서 길러야 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 받았는데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러므로 사람도 그 근본적인 존재는 사랑인 것입니다. 사랑의 교제, 사랑의 교통을 통해서 사람은 생명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어린 아이는 아무리 어머니가 젖을 잘 먹이고 좋은 잠자리를 마련해 줘도 시시때때로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쓰다듬어 주고 사랑을 하지 않으면 쉽게 병들어서 죽습니다. 의사들이 발표한 것을 보면 유아원에서나 어린이 병동에 입원한 어린 아이들을 돌볼 때 좋은 약을 먹이고 좋은 공부방의 온돌을 만들어 주고 좋은 이부자리를 줘도 하루에 세 번 이상 안아주고 얼러주고 쓸어주고 뽀뽀해 주지 않는다면 어린 아이들이 죽는다는 것입니다. 안아주고 스킨십을 해주는 것이 마음에 안심과 평안을 갖게 해주는 것입니다. 비단 자녀뿐만 아닙니다. 부부들이 서로 소외되고 멀어지는 이유는 스킨십이 부족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도 한 번씩 안아 주십시오. 남편도 아내를 안아주고 아내도 남편을 안아주고 출근하기 전에도 서로 한번 안아 주고 들어오면 반갑게 안아주면 마음에 평안을 주고 안도감을 주고 생기가 돋아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어린 아이는 많이 쓰다듬어 주고 안아줘 그들에게 사랑의 생기를 뜨겁게 만들어 줘야 되는 것입니다.

 한국전쟁 때 홀트 고아원에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혼혈아이들이 미국의 부모들을 찾아가기 전까지 수용되어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다가가면 아이들이 제게 뛰어와 가슴에 매달려서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떨어져 나갈까 싶어서 끌어안고 웁니다. 아주 마음이 아프기 그지 없었습니다. 사랑이 그립기에 잘 먹이고 잘 입혀 주고 잘 재워주는 데도 불구하고 어른들의 가슴에 매달려서 안 떨어지려고 했습니다. 사랑 없이는 다 헛된 것입니다. 잘 먹여줘도 헛된 것이고 잘 입혀 줘도 그것이 만족을 주지 않습니다. 어린이 교육에 있어 사랑을 풍성히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마가복음 10장 13절로 16절에 보면 “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 주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왔다고 했습니다. 그냥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 주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예수께서 보시고 노하시어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 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그 어린 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린 아이들을 밀쳐낸 것이 아니라 끌어 안고 머리에 안수해서 축복을 해주신 것입니다. 
 

 2. 제일 먼저 하나님과 예수님을 배우게 하라

 어린 아이들에게 예수님과 하나님을 먼저 배우게 해야합니다. 이 세상에 말을 배움과 동시에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 아버지를 배우도록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인간에 있어서 가장 근본적인 지식이 그것입니다. 사람이 온 천하를 다 얻고 자기 목숨 하나 잃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인생을 살 때 가장 중심이 되는 보화인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을 알도록 만들어 줘야 되는 것입니다.

 전도서 3장 11절에 보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라고 말씀합니다. 이미 마음속에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신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페라 가수인 할버톤이 어느 날 어린 아들과 친구들이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마음에 감동을 느꼈습니다. 한 소년이 그 아들과 이야기 하는데 “야, 우리 아버지는 이곳 시장님의 굉장히 가까운 친구요, 시장님하고 대화도 하고 늘 만난단다”라고 자랑했습니다. 그랬더니 할버톤씨의 아들이 어깨를 으쓱하면서 “우리 아버지는 천지와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과 친구요, 우리 아버지는 매일 우리와 같이 하나님과 이야기 하고 하나님과 가까이 지낸단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 대화를 듣고 아버지가 마음에 깊은 감동을 느꼈다는 것입니다. 그 아들이 얼마나 가정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에 감동을 느꼈던지 친구에게 하나님과 우리 아버지는 친구요 가깝다는 것을 자랑하더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정도로 자녀들을 신앙으로 교육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어린 아이는 하나님이 부모에게 잠시 맡겨준 선물입니다. 어린이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를 하나님께 돌려 드려야지, 하나님의 자녀를 내 소유물로 빼앗아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가정예배를 드리고 주일예배에 출석시켜야만 하는 것입니다. 어린 아이가 귀찮아 하더라도 가정예배를 드리게 하고 주일날 손잡고 주일 예배에 참석하도록 해야 되는 것입니다.

 신명기 6장 6절로 7절에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라고 말씀합니다. 다른 것은 잃어 버려도 말씀을 잃어버리면 생명을 잃어버리기 때문에 주야로 길을 걸어갈 때나 앉을 때나 서있을 때나 잘 때나 누울 때나 하나님 말씀을 강론하는 것입니다. 그만큼 강조한 것이니 새벽기도, 아침예배, 주일예배 드리는 것은 당연한 이치인 것입니다.

 잠언 22장 6절에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미국의 뉴멕시코 주에 열두 살 된 흑인 소년이 어머니의 손을 잡고 흐느끼고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가쁜 숨을 내어 쉬면서 어린 아이에게 말했습니다. “아버지도 일찍 돌아가시고 나도 너를 돌볼 수가 없어. 이제 내가 죽으면 너를 할머니 손에 맡겨서 키울 수밖에 없다. 그러나 내가 꼭 한 가지 말하고 싶은 것은 이 세상에 다른 것은 다 잊어 버려도 예수님을 믿는 것하고 예수님 안에 소망을 가지고 예수님의 사랑을 가슴속에서 잊어 버리지 말라. 이것이 내가 너에게 남겨준 유산이다”라고 말한뒤 어머니가 세상을 떴습니다. 이 소년은 자라면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흑인으로써 인종차별을 당하고 소아마비 장애까지 있어서 인종차별과 가난과 병마로 인해 괴로운 나날이 계속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늘 어머니의 유언을 생각하고 열심으로 주님을 섬기고 모든 장애를 극복한 결과 1950년 흑인 최초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사람이 바로 미국의 정치학자 랠프 번치 박사입니다. 어릴 때 어머니께 물려받은 신앙 유산은 절망에 처한 소년에게 힘이 되었고 꿈과 소망을 잃지 않게 된 것입니다. 어린 아이 때 마음이 부드러울 때 어머니가 삶의 보화를 가르쳐 준 것입니다.
 

 3. 성격 좋은 인격자로 키우라

 자녀를 키울 때 성격이 좋은 자녀로 길러야 그가 인생을 편안하게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성격을 고약하게 길러 놓으면 결혼해서 부부간 늘 싸우고 이웃하고 늘 투쟁하고 인생을 상처투성이로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아주 성격이 고약해서 같이 할 수가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도 70 평생을 살아오면서 많은 친구를 사귀었는데 마음이 편안하고 부드럽고 즐거운 친구가 있는가 하면 어떤 친구는 성격이 고약하고 삐뚤어져 만나기만 하면 상처를 입히고 고통을 줍니다. 그런 사람하고는 인생을 행복하게 살수가 없습니다. 인생의 성격은 1살에서 6살에 인격의 기초가 이뤄진다고 말합니다. 부모로부터 깊은 인상을 받을 때가 바로 1살에서 6살까지인 것입니다. 백지에 물방울을 떨어뜨리면 그대로 물방울이 번져 나가지 않습니까? 어린 아이는 백지와 같습니다. 1살부터 6살까지 인격이 형성되는 기초에 부모하고 제일 가까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부모의 영향력이 엄청나게 큰 것입니다.

 디모데전서 4장 12절로 13절에 “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있어서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 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전념하라”고 말한 것처럼 본이 되어야 합니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영향력이라는 것이 자녀들에게 지울 수 없는 결과를 나타낸다고 많은 심리학자들이 입을 모아 얘기합니다. 심리학자 콜디 마이어 박사는 그의 책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성인의 행동 양상과 태도의 85% 이상이 1세에서 6세 사이에 심어진다”는 것입니다. 1세에서 6세까지의 기간에 이미 그가 성인이 되어서 어떤 태도를 가지고 어떻게 인생을 살 것인가의 대부분이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잠언 22장 6절에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린 아이를 잘 키우는 것은 그 아이의 일평생 인격을 형성하는데 굉장히 중요한 시기로 잘 돌봐줘야 되는 것입니다.
 

 4. 어린이를 한 인격으로 취급하라

 어린 아이를 키울 때 나이가 어리지만 한 인격으로 대해야 합니다. 대화의 상대로 삼아야 되는 것입니다. 어린 아이를 인격자로 대해주지 아니하고 대화의 상대로 생각하지 아니하면 그 어린 아이는 마음에 굉장한 충격을 받아 나중에는 어른하고 이야기하기를 원하지 않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정에서 어린 아이도 인격자로 인정을 해 대화의 상대로 삼아 주어서 가정 일에도 자기 의견을 말하고 자기 소신을 말할 수 있게 만들어 줘야 됩니다. 무조건하고 어린 아이의 의견은 무시하고 “너는 부모의 명령에 따르라!”고 하면 그것은 인격적으로 취급하는게 아니고 동물로 취급하는 것입니다. 충분히 어린 아이들하고 눈높이를 맞추어서 대화를 하고 그들의 의견도 들어보고 부모의 의견도 말하고 이것이 좋다는 것을 설득시킬 수 있는 그러한 인내력으로 자식을 키워야 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8장 10절에 “삼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고 말씀합니다. 가정에 있는 어린 아이를 업신여기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늘의 아버지가 천사를 보내서 매일같이 그 어린 아이에 대한 보고를 하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상대로 여기신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도 천사를 보내셔서 어린 아이의 일거수 일투족을 보고받게 하는데 우리가 어린 아이를 대화의 상대로 삼지 않고 물건취급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린 아이를 키울 때 과잉보호하지 마십시오. 과잉보호하면 잘 자랄줄 알지만 그 아이가 옳게 자라지 못하고 온전한 인격으로 성장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독립심을 길러줘야 합니다. 자기가 밥도 할 줄 알아야 되고 청소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인생은 아픔과 실패를 통하여 자라는 것입니다. 반드시 학교에서 가르치는 교육만을 통해서 자라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실제로 해보고 실패를 통해서 배우는 것입니다. 실패가 굉장히 좋은 선생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다 부모가 돌보아 주고 다 알아서 해주면 안됩니다. 아이들은 실패의 아픔을 통해야 자란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이 주신 장기를 잘 살려야 되는 것입니다. 장기를 잘 살려서 특출하게 잘하면 인생이 잘되는 것입니다.

 토마스 에디슨은 ‘너무 어리석어 우둔한 아이’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다섯 살 때는 오리 알을 품어 부화 시킨다고 쭈그리고 있어서 부모가 못 찾아서 애를 먹었습니다. 열 한 살 때는 학교에서 퇴학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세계적인 발명가가 되었습니다. 조각가 로댕의 학교성적은 항상 꼴찌였습니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서 예술학교에 입학하려고 했지만 세 번이나 거부당했습니다. 천재 과학자인 아인슈타인은 수학 성적 외에는 늘 낙제였습니다. 그는 네 살까지 말을 할 줄 몰랐고 일곱 살이 되어서야 겨우 글자를 읽을 정도로 둔재였습니다만 수학에 뛰어나니까 세계적인 학자가 된 것입니다.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는 대학에서 계속 낙제를 해서 교수들은 그에게 ‘배우기를 포기한 젊은이’라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세계적인 과학자나 예술가들도 어린 시절에는 악평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아직 그들의 재능을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인 것입니다. 지혜로운 부모는 자녀의 소질을 발견하여 소질과 특성을 개발시켜 줍니다. 절대 자녀를 부모의 욕심과 꿈의 희생물로 삼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들이 해줄 것은 자녀의 소질을 살려주고 난 다음에는 자리가 잘 잡히도록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5. 항상 기도해 주라

 역사상 위대한 인물 뒤에는 항상 기도하는 어머니가 계셨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예레미야애가 2장 18절로 19절에 “그들의 마음이 주를 향하여 부르짖기를 딸 시온의 성벽아 너는 밤낮으로 눈물을 강처럼 흘릴지어다 스스로 쉬지 말고 네 눈동자를 쉬게 하지 말지어다 초저녁에 일어나 부르짖을지어다 네 마음을 주의 얼굴 앞에 물 쏟듯 할지어다 각 길 어귀에서 주려 기진한 네 어린 자녀들의 생명을 위하여 주를 향하여 손을 들지어다 하였도다”라고 말씀합니다. 이와 같이 자녀들을 위해서 눈물을 흘리며 기도해 주는 것이 가장 현명한 일인 것입니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노동자 부모의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서 어릴 때부터 링컨에게 어머니가 신앙을 길러 주었습니다. 그 어머니가 세상을 뜨자 계모가 들어왔는데 계모도 신앙이 좋아서 에이브러햄 링컨에게 신앙 교육을 시키고 성경을 늘 읽게 한 것입니다. 에이브러햄 링컨의 전기를 보면 “하나님은 링컨이 위대한 사람이 될 만한 조건을 하나도 주지 않았다. 그러나 링컨에게는 가난과 훌륭한 신앙의 어머니만 주셨다”고 말합니다. 가난과 훌륭한 어머니만 주셨는데 그를 통해서 링컨은 미국 16대 대통령이 되고 세계적인 인물이 된 것입니다.

 감리교를 창시한 존 웨슬리는 그의 어머니 수산나에게 글을 배울 때 성경 창세기를 보며 글을 배웠습니다. 일반적으로 글을 가르치지 않고 성경 읽는 것부터 시작해서 어린 아이에게 글을 가르쳤는데 그 자녀들이 세계를 움직이는 위대한 주님의 종이 되었습니다. 어거스틴이 젊은 시절 방탕했으나 그 어머니 모니카의 끊임없는 기도를 통해서 역사적인 성자가 되었습니다. 무디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내가 성취한 것 가운데 위대한 것이 있었다면 그것은 모두 어머니의 기도 덕택이다. 하나님의 은혜이다” 역사상 위대한 인물 뒤에는 항상 기도하는 어머니가 계셨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머니들은 자녀를 위해서 열심히 기도해 주십시오.

 누가복음 23장 28절에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고 말씀합니다. 십자가를 걸머지고 가면서도 나를 위해서 슬퍼하지 말고 자식들이 잘되도록 위해서 기도하라고 예수님이 부탁하신 것입니다. 

 자녀는 일생에서 한번 짓는 가장 중요한 농사입니다. 성경에는 자녀는 하나님이 주신 기업이라고 했었습니다. 자녀교육에 성공한 자와 실패한 자는 노년에 그 열매를 맛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녀를 무엇보다도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고 모시고 아버지를 섬기고 성경을 가슴에 품고 늘 읽고 묵상하도록 어릴 때부터 교육하는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이 자녀를 우리에게 맡겨 놓은 것은 자녀를 잘 기르라고 부탁한 것이지 우리의 소유로 삼으라는 것은 아닙니다. 자녀가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의 말씀을 경외하고 사랑하는 자녀로 길러주면 그들이 어느 곳에 가든지 하나님의 은총으로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어 살 수가 있게 됩니다. 어린 아이 때 습관을 들여 놓으면 그 습관이 평생을 가며 세상에 나가서 아무리 흔들리더라도 뽑히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어릴 때부터 자녀 교육을 신앙중심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조용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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