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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어린이주일] 자녀를 축복하라 (막 10: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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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축복하라 (막 10:13~16)

'야곱의 축복'이란 복음성가가 널리 불리고 있습니다. ‘너는 담장 너머로 뻗은 나무 가지에 푸른 열매처럼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삶에 가득히 넘쳐 날거야’

또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부르며 상대를 향해 두 손을 펼칩니다. 

서로를 기쁜 마음으로 축복하는 모습은 참 보기 좋습니다. 우리 서로 사랑하고 축복합시다. 우리 교회는 사랑하고 축복하는 사람들이 가득한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행복한 교회 기쁨이 넘치는 교회와 성도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들을 축복의 사람으로 세우시며, 축복의 통로로 사용하시기를 위해 부르셨습니다. 할렐루야 

사람들은 누구나 축복을 사모합니다. 또한 축복의 사람이 되기를 간절하게 소망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축복을 기뻐하고, 의심하지 않는 것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의 선물이요, 계획이기 때문입니다. 
축복은 무엇인가요? 축복은 삶을 증진시키고 보존하는 힘을 넘겨주는 것입니다. 복을 주시는 분은 궁극적으론 하나님이시지만 그 하나님의 복을 더욱 풍성케하기 위해 믿음의 사람들은 축복의 통로가 쓰임 받는 것입니다. 

축복하는 사람은 참으로 멋있고 당당한 것입니다. 
애굽의 총리인 요셉이 아버지 야곱을 바로에게 인도하였을 때 야곱은 바로를 축복했고, 바로의 왕궁에서 물러나올 때에도 다시 축복을 했습니다. 생각해보면 일국의 왕 앞에서 어찌 그를 축복할 수 있을까요? 그러나 야곱은 하나님의 축복하심을 신뢰함과 당당함으로 선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믿음의 사람의 당당함이 아니겠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당당해지시기를 바랍니다. 멋있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금요일 강사님을 통해 주셨던 말씀처럼 부요의식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자녀됨의 자부심과 당당함을 가지고 사시기를 바랍니다. 
그것은 바로 서로를 축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그를 위해 선포해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축복할 수 있는 사람은 틀림없이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들이 그런 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을 축복하십니다. 특히 하나님을 믿으며 그 말씀에 청종하는 사람들을 사랑하시고 축복하십니다. 자녀 된 우리들을 축복하십니다. 성경의 진리는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축복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신령한 복으로 복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뿐만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또한 이렇게 축복하십니다. 
“내가 너를 복주고 복주며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리라.”
“내가 너를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리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의 보고를 열으사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 주리라.”
이와 같은 축복들이 여러분들에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신 목적이 무엇일까요? 복을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습니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너를 복의 근원이 되게 하리라.  그리고 어떻게 하셨습니까? 그 모든 약속을 다 이루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을 부르신 것은 복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의 약속이 여러분들에게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의 삶에서 하나님 축복의 약속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우리들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축복하는 사람으로 살아야 합니다. 마땅히 축복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저주하거나 비방하거나 책망하는 사람으로 살아서는 안됩니다. 

안타까운 것은 하나님의 축복의 약속을 받은 사람들이 축복하는 삶을 살지 못하고 서로 비방하고 시기하고 미워하는 삶을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성도들은 축복하는 사람으로 살기를 작정하십시오. 그리고 진정 축복하는 사람으로 사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은 어린 아이들을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는 예수님의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만져주심을 바라며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그러자 제자들이 그들을 꾸짖었습니다. 예수님처럼 바쁘신 분이 어린 아이들이나 만날 수 있는가하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제자들을 꾸짖으시면서 어린 아이들이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면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들어가지 못할 것이라는 말씀도 하십니다. 

오늘 하나님의 나라에 누가 갈것인가를 설명하는 시간이 아님으로 그 주제는 다루지 않겠습니다. 여하튼 예수님은 어린 아이들을 업신여기지 않고 무시하지도 않으셨다는 것입니다. 
제자들의 태도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어린아이들을 바라보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 어린아이들을 안고 저희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셨습니다. 

오늘 우리가 다루려는 주제는 어린아이들을 축복하신 예수님입니다. 

먼저 축복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보십시오. “그 어린 아이들을 안고” 그랬습니다. 
다정한 모습입니다. 사랑하는 모습입니다. 축복하는 예수님의 모습 속에 사랑이 있습니다.

저도 유아들을 축복할 때 아이들을 안고 기도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다정하고 사랑하는 모습이 예수님의 모습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모습입니다. 
진정한 축복은 다정함과 사랑스러움이 그 속에 있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축복하기 위하여 사랑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 진정한 축복을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사랑하는 마음으로 어린 아이들을 축복하신 것입니다. 더욱이 안수하고 축복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권위를 가지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이 하는 축복은 하나님의 권위로서 하나님의 축복을 선언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것은 곧 하나님의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축복을 예수님이 어린 아이들에게 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들도 그 예수님을 본받아서 축복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분명히 아십시오. 내가 축복권자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축복권자이십니다. 다만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을 대리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는 것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그런 축복의 통로로서 역할을 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축복해야 할 대상은 모든 사람들이지만 특별히 여러분에게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자녀들을 축복해야 합니다. 자녀들은 축복을 받아야 할 마땅한 권리가 있습니다. 자녀들은 축복 받아야 할 소중한 존재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선물이며 하나님의 작품이며 하나님의 자녀들이기 때문입니다. 

자녀들이 이 땅에 살면서 축복받아야 할 곳은 두 곳이 있습니다. 

첫째, 가정에서 축복을 받아야 한다. 

가정은 하나님이 주신 가장 축복된 곳입니다. 가정은 이 땅에서 천국을 맛보아야 하는 가장 아름다운 곳입니다. 가정에서 가족들은 서로 사랑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자녀들은 부모님들을 통해 하나님을 경험합니다. 축복하시는 하나님을 부모를 통해 만날 수 있는 가장 최적의 장소가 바로 가정인 것입니다. 
가정에서는 무조건적인 사랑과 이해와 용서가 경험되어져야 하고 또 실천되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가정에서 축복을 받을 수 있어야 건강하고 행복한 자녀들이 되는 것입니다. 

행복한 자녀를 만드는 12가지 비결이라는 글이 있어서 소개를 드립니다.               

1. 날마다 자녀의 머리위에 손을 얹고 축복해 주라. 
2.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녀를 믿으라. 그리고 ‘나는 너를 믿는다’고 말을 하라. 
3. 날마다 ‘엄마(아빠)는 너를 사랑한다’라고 말을 해 주라. 
4. 부모가 날마다 포옹 등의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라. 
5. 일주일에 한번은 가족의 날로 정해서 대화의 시간을 가지라. 
6. 부모가 먼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의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라. 
7.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다. 성적으로 자녀를 일희일비하게 하지 말라. 
8. 자녀의 의견을 존중하라. 그 안에도 하나님은 역사하고 계신다. 
9. 잔소리를 하지 말라. 차라리 기도하라. 
10. 자녀에게 포옹과 입맞춤 등의 스킨십이 끊이지 않도록 하라. 
11. 자녀의 친구들을 믿어주라. 그리고 잘 대해주라. 친구들은 자녀의 자존심이다. 
12. 내가 소원하는 작품으로 만들려 하지 말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으라. 

가정에서 자녀를 축복하는 방법은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자녀를 축복하는 방법은 쉽지만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는데 있습니다. 저 자신도 모두 실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몇 가지 걸리는 대목들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가정 사역 자료들을 총 종합해보면 우리의 자녀들을 율법아래 있는 자녀로 만들지 말고 은혜 안에 있는 자녀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제까지 우리는 자녀를 율법아래서 키우려고 했습니다. 율법은 축복하지 못하고 오히려 책망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 자녀를 은혜 아래서 키워야 합니다. 은혜 아래서는 책망보다는 축복이 넘쳐흐르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자녀를 축복하십시오. 특별히 가정에서 여러분의 자녀들을 축복받는 자녀들로 양육하시기를 바랍니다. 
가정에서 축복받지 못하는 자녀들이 어디서 축복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이 여러분의 자녀를 축복하지 못하면서 누가 여러분의 자녀를 축복할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의 자녀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바로 부모된 여러분들이지 않습니까?  

명심하십시오. 자녀들에게 저주의 말들을 함부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책망의 말들도, 비교하는 말들도, 험담과 함부로 하는 말들도 삼갈 수 있어야 합니다. 

자녀들에게 축복하는 말들을 하십시오. 적극적으로 자녀들을 축복하고 만져주고 격려해주십시오. 축복의 말들을 많이 하면 할수록 여러분의 자녀들은 축복받는 자녀들이 될 것입니다. 또한 축복을 받은 자녀들은 건강하고 다른 사람들을 축복할 줄 아는 자녀들이 될 것입니다. 

둘째, 교회에서 축복을 받아야 한다.

교회는 믿음의 사람들이 모여 하나님을 찬미하고 교제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위에 실현하기 위한 공동체입니다. 교회의 머리는 그리스도이시며 모든 성도들은 몸 된 지체들이라고 바울은 정의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교회는 성령 안에서 하나이며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켜야 합니다. 

교회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처소입니다. 하나님은 예배하는 곳에 임재하시기에 항상 교회 속에 하나님의 거룩하신 임재가 있습니다. 
성경은 “주의 성전의 뜰을 밟는 자마다 복이 있으리로다.”라고 했습니다. 곧 교회에 나오면 누구든지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그들을 축복해주시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어야 하고 은혜의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교회는 사명공동체이며 예배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교회는 축복의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우리 교회가 그 무엇보다 축복의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누구든지 이곳에 와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과 은혜 가운데 하나님의 축복하심을 받기를 소망합니다. 

슬퍼하던 이들이 위로를 받고 눈물짓던 이들이 웃을 수 있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힘들고 지쳐 낙망하고 넘어진 자들이 다시 새 힘을 얻을 수 있는 축복의 장소가 되기를 바랍니다. 인생의 길에서 방황하고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던 이들이 삶의 목적을 발견하고 분명한 길을 확신 있게 갈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병들고 상한 심령들이 하나님의 치료하심과 회복의 은혜와 복을 받을 수 있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자녀들을 축복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교회에서 자라고 이 뜰을 밟으며 오고가는 많은 자녀들이 맘껏 성도들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너도나도 지나가는 아이들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머리 쓰다듬어주면서 격려해주고 따스한 말을 건네주며 복을 빌어줄 수 있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제 어린 시절이 늘 기억이 납니다. 교회에서 어른들이 늘 만나면 격려해주고 만져주고 축복해주었습니다. 장로님들이 참 좋았습니다. 늘 다가가기 쉬운 할아버지 할머니 같은 분들이었습니다. 권사님들은 어머니 같고 아버지 같은 분들이었습니다. 집사님들은 때로 형님처럼 누님처럼 그렇게 사랑해주시며 격려해주셨습니다. 지금 제 머리 숫이 아주 실합니다. 왜그런가 생각해 보니 어린 시절 너무 축복을 많이 받아서인것 같습니다. 

교회에서 어른들은 아이들을 자주 칭찬해주고 격려의 말들을 던져 주어야 합니다. 물론 실수하고 잘못하는 부분들도 있지만 책망하기 보다는 세워주는 말들을 해 주어야 합니다. 아이들에게 솔이상의 높이로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교회 카페 단골 손님 중 한 학생이 있습니다. 모든 분들이 따뜻하게 대해주고 이야기를 들어주고 하니 지금은 와서 설거지도 해주고 청소도 해주는 걸 보았습니다. 심야 기도회때에도 나옵니다. 한번은 제가 그 아이의 손을 잡아주고 안아주었더니 너무 좋아하는 겁니다. 그 아이는 늘 사람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것이 사랑입니다. 이것이 축복하는 것입니다. 

저는 우리 교회에서 자라난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람들로 세워지게 되기를 원합니다. 그 아이들이 성장하여 어른이 되었을 때 나를 축복해준 교회의 성도들을 기억할 수 있고 또 다른 사람들에게 축복할 수 있는 아이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미국에 ‘메트로 골드윈 메이어’(Metro Goldwin Mayer)라는 유명한 영화사가 있습니다. 
이 회사 설립자는 회사 이름의 끝자인 메이어(Mayer)입니다. 메이어가 어렸을 때 친구와 싸운 적이 있었습니다. 
메이어는 친구에게 맞고 집에 돌아와 분통을 터뜨리며 친구를 욕했습니다. 그러자 어머니가 메이어를 산으로 데리고 가 친구 욕을 실컷 하라고 합니다. 
메이어는 산을 향해 소리칩니다. “나쁜 놈아. 못된 놈아.” 그런데 이 소리가 메아리가 되어 자신에게 10배의 소리로 되돌아옵니다. 
그러자 어머니가 이번에는 “하나님이 너를 축복하신다”고 외쳐보라고 말합니다. 메이어가 그렇게 말하자 동일하게 메아리가 자신에게 축복의 말로 되돌아옵니다. 

그때 메이어는 깨닫게 됩니다. “내가 남을 향해 한 번의 욕을 하면 그것이 10배로 되돌아오고 남을 한 번 축복하면 10배로 축복이 되돌아온다.” 메이어는 이 교훈을 평생 마음에 새기고 MGM이라는 큰 영화사를 세우게 됐습니다.

여러분의 자녀가 저주를 말하는 자녀가 되기를 원하십시까? 
여러분의 자녀가 진정 축복을 말하는 자녀가 되기를 원하시지요? 

그렇다면 자녀를 축복하십시오. 
가정에서 자녀들을 축복하십시오. 교회에서 자녀들을 축복하십시오. 
그리스도 안에서 신령한 복으로 축복하십시오. 
그리하면 여러분의 자녀들은 축복받는 자녀가 되고 또한 다른 사람을 축복하는 자녀들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이 땅은 살맛나는 세상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자녀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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