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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3 20:45

너는 나를 따르라 (요 21: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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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를 따르라 (요 21:15~23)
 
저희가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또 두 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양을 치라 하시고 세 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가로되,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양을 먹이라. 요한복음 21:15-23

누구나 살아가면서 주위사람을 본의 아니게 실망시킨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직장동료를 실망시키거나 남편이 아내를, 아내가 남편을 실망시키고 자식이 부모를 실망시키기도 합니다. 돌이켜 보면 저도 부모님과 같이 산 11년 동안 부모님을 한 번 실망시킨 적이 있었습니다. 부모님의 책망을 받는 순간 ‘어머니가 나에게 실망을 하셨으니 이제는 나를 싫어하실 거야!’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남을 실망시키면 자기 자신에게 실망하게 되고 자존감이 떨어지고 자괴감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상대방과의 관계가 멀어지고 점점 보이지 않는 담이 생깁니다. 

예수님의 제자 중에도 이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베드로입니다. 베드로는 3년 동안 예수님의 제자로 살았지만 마지막에는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했습니다. 예수님 면전에서 예수님을 바라보며 “나는 저 사람을 몰라요. 나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라며 저주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베드로는 예수님의 예언대로 새벽닭이 울자마자 극심한 죄의식에 사로잡혀 밖으로 나가서 통곡을 했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어서 부인한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안다고 하면 혹시 그들이 자기도 죽이지 않을까 순간적으로 겁이 났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미국에서 자동차 범퍼스티커의 글을 보고 참 옳다고 느낀 적이 있습니다. “If God seems to be far away, guess who moved.” (만약 하나님이 멀리 계신 것처럼 느껴진다면, 누가 움직였는지 생각해 보라.) 누가 움직였을 것 같습니까? 우리가 움직였습니다. 하나님은 늘 제 자리에 계신데 우리가 멀리 도망가고 움직입니다. 베드로가 그랬습니다. 예수님께서 재판을 받으시는 중에 예수님을 부인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실 때에도 도망가고 그 자리에 없었습니다. 베드로뿐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들은 어린 요한만 남고 다 도망갔습니다.

도망을 갔던 제자들은 자신에게 실망을 했습니다. “아, 이제는 끝났다. 예수님께서 나를 좋아하실 리도 없고 내가 예수님을 볼 면목도 없구나.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보잘 것 없고 예수님을 배반하고 낙심한 나를 다시 쓰시지 않을 거야. 그러니 갈릴리 바다에 옛날처럼 고기나 잡으러 가야겠다.” 일곱 명의 제자들은 사도직을 포기하고 갈릴리 바다로 가서 밤새 고기를 잡았습니다. 하지만 한 마리도 못 잡았지요. 영적으로만 실패한 것이 아니라 그들의 생업에도 쓸모가 없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옛날에는 고기 잡는 일이 전문이었는데 지금 와서는 한 마리도 못 잡았습니다. 영적으로나 육적으로 스스로에 대한 심한 허탈감에 사로잡혔습니다. “나는 보잘 것 없는 존재, 쓸모없는 존재야.” 

이렇게 낙심하고 힘없이 돌아오는 제자들에게 누군가 물었습니다. “고기를 잡았소?” “고기는 무슨 고기, 한 마리도 못 잡고 밤새 고생만 했소.” “그러면 오른쪽으로 그물을 던져 보시오.” 피곤해서 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 말대로 그물을 던졌더니 물고기 153마리를 그물에 가득 차도록 잡았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한나라당이 153석을 얻었습니다. 그것을 놓고 야당에서 “겨우 턱걸이를 했다”고 하자 청와대 비서 중의 한 사람이 “153은 성경에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잡은 물고기 수와 똑같다. 턱걸이가 아니라 풍성한 것을 말한다.”고 응수했답니다. 그 비서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기독교인 것 같아요.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부인하고 떠나 생업으로 돌아간 베드로나 제자들을 책망하지 않으시고 그들에게 오히려 기적을 체험하게 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그들과 함께 계셨습니다. 제자들이 실망을 안겨준 그 시간에도, 죄의식과 두려움에 가득 차서 영적으로 육적으로 실패자라고 느낀 그 순간에도 예수님께서는 찾아오셔서 기적을 베푸셨습니다. “나는 아직도 너희를 사랑한다. 너희는 아직도 쓸모가 있다. 무가치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이렇게 힘을 불어넣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어느새 빵과 물고기로 먹을 것을 준비해서 “나와서 나와 같이 조반 먹자” 하셨습니다. 제자들이 조반을 먹으려고 둘러앉아서 보니 그 분이 바로 예수님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여러분이 실망한 순간에도, ‘이제는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실 수 없다’고 생각하는 순간에도, ‘나는 실패했고 다른 사람을 실망시켰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그 순간에도 여러분에게 다가오셔서 먹을 것을 마련해 주시고 여러분을 사랑하시고 여러분에게 기적을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부족하고 연약하고 보잘 것 없고 다른 사람을 실망시키고 실패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실패하지 않으십니다. 그런 순간에도 우리를 붙들어 주십니다. 하나님이 멀리 계신 것처럼 보여도 하나님이 움직여 떠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향해 계속 다가오십니다. 넘어진 그 순간에도 여러분의 손을 잡아주시고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서 그 고통의 순간에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원하십니다. 이것이 우리 하나님이요 우리가 섬기는 예수님의 모습입니다. 여러분이 혹시 지난 주 동안 자기 자신에 대해서 실망했거나 가족을 실망시켰거나 직장 사람, 우리 성도들을 실망시켰더라도 하나님께서는 이 시간 여러분을 찾아 오셔서 용서하시고 받아주시고 은총을 베풀어 주십니다. 이 믿음을 굳건히 하시길 바랍니다. 

실패한 사람들에게는 사랑을 재확인시켜줄 필요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너 그때 내가 너를 빤히 쳐다보는 앞에서 나와 상관이 없다고 했지?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하시지 않았습니다. 그저 “나를 사랑하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예, 정말 사랑합니다. 제가 3년 동안 예수님 사랑한 것 아시잖아요. 제가 예수님을 부인한 것은 죽을까봐 겁이 났기 때문입니다. 저는 아직도 주님을 사랑합니다.” “그래. 사랑한다는 말만으로는 부족하다. 사랑의 행동이 따라야 한다. 나를 사랑한다면 내 양을 치고 내가 원하는 사역을 하라. 내가 지금까지는 너희들과 함께 있었지만 머지않아 아버지 집으로 갈 텐데 내가 하던 일을 이 땅에서 너희가 맡아 계속하라. 실패했을지라도 이 세상 끝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주님은 여러분과 영원히 같이 계십니다. 내가 주님과 멀리 있는 것처럼 느껴져도 그것은 나의 주관적인 느낌일 뿐입니다. 주님은 여러분 옆에 찾아오시고 함께 계시고 기적을 베푸시고 배고플 때 먹이시고 목마를 때 마시게 하시고 피곤할 때에 새 힘을 주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세상 사람들은 우리를 만족시켜줄 수 없습니다. 우리 인간의 마음속에는 엄청난 욕구들이 있습니다. 사랑 받고 싶은 욕구가 있어서 끝없이 사랑 받기를 원합니다. 사랑이 끊어지지 않기를 원하지요. 하지만 사람이 주는 사랑은 끊어지고 약화 됩니다. 그럴수록 더 갈증이 생깁니다. 사람에게 인정받기를 원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칭찬을 받고 싶지만 사람들은 칭찬에 인색합니다. 격려를 받고 싶지만 아무도 격려해주지 않습니다. 사람은 다른 사람의 수많은 욕구와 무한한 갈증을 채워줄 능력이 없습니다. 남편도 아내도 자식도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원해도 사람은 이 무한한 갈증을 채워줄 수가 없습니다. 

인간의 무한한 갈증은 무한하신 하나님만이 채워주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네 남편이나 아내나 자식이나 부모를 나보다 더 사랑하면 내 제자가 되기 어렵다” 하셨습니다. 여러분 인생의 마지막 갈증을 주님께 와서 채우시기 바랍니다. 그분께 나아오면 그분은 여러분을 언제든지 안아주시고 기적을 베푸시고 조반을 마련해주시고 사랑의 풍성한 은총을 채워주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낙심하고 절망하고 좌절한 그 시간에도 주님께서는 여러분의 영혼을 위해 기적을 베푸시고 사랑의 잔치를 베풀어 주십니다.

여러분, 주님을 사랑하십시오.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의 사랑은 바로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 그동안 자신에 대해서 실망한 점이 있더라도 염려하지 마십시오. 주님은 오늘도 여러분을 끌어안아 주십니다. 우리가 도망가는 것이지 주님은 절대 도망가시지 않습니다. ‘주님께서는 이제 나 같은 사람을 쓰시지 않을 거야. 그만 따라다니라고 하실지 몰라.’ 이런 생각이 들 때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완전히 가루가 되고 먼지가 되어버려도 주님께서는 그 먼지에 물을 붓고 다시 빚어서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주십니다. 주님의 손 안에서는 무엇이든 새롭게 다듬어집니다.

베드로는 이것을 체험했습니다. 베드로뿐 아니라 주님 앞으로 다가오는 모든 사람들의 체험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실패하고 잘못될 때에도 주님은 절대로 우리를 버리지도 떠나지도 않으십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우리를 일으켜 주십니다. 우리는 그분의 사랑 안에서 의미 있게, 보람 있게 다시 살 수 있습니다. 이것을 여러분과 제가 믿기를 원합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세 번이나 물으시자 베드로는 걱정이 되었습니다. “근심했다”고 합니다. 왜 세 번이나 물으셨을까요? 베드로의 가슴속에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싶으셨던 것입니다. 베드로가 세 번 부인을 했었으니까 다시 세 번을 확인하신 것이 아닐까요. 길게 물으시지도, 이유를 따지시지도 않았습니다. 그저 “나를 사랑하느냐?” “사랑합니다!” “내 양을 먹여라.” “나를 사랑하느냐?” “사랑합니다. 정말입니다.” “그래. 내 양을 치라.” “너 정말 나를 사랑하느냐?” “정말입니다. 주님, 모든 걸 다 아시지 않습니까? 제가 주님 사랑하는 것 아시지요? 그때는 너무 겁이 나서 주님을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사실 제 마음은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그 새벽에 닭이 울 때 저는 너무 자신이 미워서 밖에 나가 회개하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그런 나를 버리지 아니하시고 찾아와 주신 것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은 여러분을 찾아오시고 여러분의 삶에 새로운 기적과 새로운 은총을 베풀어주실 것입니다. 

베드로가 예수님 앞에 서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자네가 젊었을 때는 띠를 띠고 가고 싶은 곳에 마음대로 다녔지. 이제 나이가 들었는데 머지않아 딴 사람이 와서 꽁꽁 묶어서 죽음의 길로 데려갈 것이다.” 베드로의 가슴이 얼마나 서늘했겠습니까! 그 죽음은 십자가의 죽음이었습니다. 베드로는 나중에 실제로 십자가에서 죽게 되었을 때 이렇게 말했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똑바로 달려 돌아가셨는데 나 같은 사람이 어떻게 예수님처럼 똑바로 달리겠는가. 나는 거꾸로 달려 죽겠다.” 전설에 의하면 베드로는 십자가에 거꾸로 달려 죽었다고 합니다.

베드로의 죽음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낸다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하심은 베드로가 어떤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을 가리키심 이러라”(19절). 여러분이 하나님을 사랑하면 여러분의 고난, 심지어 죽음마저도 하나님께 영광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희생을 할 때도 그 희생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고, 참을 일이 아닌데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참았기 때문에 그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참기도 하고 견디기도 하고 희생하기도 하며, 심지어 목숨을 바치기도 하는 것입니다. 단 한 가지 전제조건, 그것은 하나님에 대한 사랑입니다.

사람에게 인정받고 칭찬받고 상을 받기 때문에 선을 행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주님을 향한 사랑 때문입니다. 이 한 가지 때문에 주님을 섬겨야 합니다. 내가 인정을 받고 칭찬을 받을 때는 섬기고, 그렇지 않을 때는 주님을 떠나 멀리 고기 잡으러 가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사랑이 오직 주님을 향한 사랑이기를 바랍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처음부터 늘 짝이었습니다. 어디든지 같이 갔고 예수님께서 무슨 일을 시켜도 두 사람에게 꼭 같이 시키셨습니다. 산에 오르실 때도, 당나귀를 가져오라고 하실 때도, 겟세마네 동산에 기도하러 갈 때도, 유월절 저녁을 준비할 때에도 베드로와 요한은 짝이었습니다. 베드로는 자기가 십자가에서 죽을 것이라는 말씀을 듣자 요한은 어떻게 될지 궁금했습니다. “요한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요한은 네가 상관할 것이 아니고 너는 나를 따르라.” 딴 사람은 상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의 섭리는 사람마다 각각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다릅니다. 나를 향한 섭리, 여러분을 향한 섭리, 옆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섭리가 다릅니다.

어느 미국 목사님이 집을 팔려고 내 놓았는데 안 팔립니다. 그런데 어느 성도가 와서 “목사님, 저도 집을 내 놓았는데 사흘 전에 팔렸습니다.”라고 했어요. 목사님은 기가 막혔습니다. 본인은 온 시간과 정력을 다 바쳐서 주님을 섬겼는데 본인의 집은 안 팔리고 기껏 주일날 교회 나와서 예배드리는 것이 고작인 교인의 집은 팔렸으니 불공평하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 목사님의 집은 1년 만에 팔렸어요.

여러분은 언제 낙심합니까? 여러분의 인생과 다른 사람의 인생을 비교할 때입니다. 여러분이 언제 교만해집니까? 다른 사람의 인생을 비교할 때입니다. 다른 사람의 인생과 비교하면 교만해지거나 낙심하거나 둘 중의 하나입니다. 절대로 나와 다른 사람을 비교하지 마세요. 그러면 무엇과 비교해야 합니까? 나와 나의 가능성을 비교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나의 가능성을 놓고 현재의 나와 비교하면 발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은혜가 풍족한 것임을 아시기 바랍니다.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다.” 나는 ‘나’이기 때문에 ‘나’처럼 사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비록 내가 부족하고 환경과 여건이 좋지 않아도, 내 나름대로 끝까지 주님을 위해 살려고 애쓰는 축복이 있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종종 내 책임을 소홀히 하면서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에게 주신 축복에 대해서는 이기적인 태도로 시기와 불평을 할 때가 있습니다. 때로는 분노하고 절망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나를 향한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이 있음을 아십시오. 그리고 그 계획은 언제나 선함을 믿으십시다. 그리고 누가 어떻게 뭐라고 하든지, 내가 가야 할 그 길을 꾸준히 주님과 함께 걷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은총을 입어서, 오로지 주님을 사랑하는 그 일편단심으로 환경과 여건의 변화와 상관없이 끝까지 주님을 섬기는 축복이 있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아멘. (김상복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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