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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믿음을 지속하라 (딤전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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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을 지속하라 (딤전 5:2)

디모데전서 5장 2절 
“처음 믿음을 저버렸으므로 심판을 받느니라 ” 

‘믿음을 지속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하겠습니다 
따라서 하십시다 
‘믿음을 지속하라’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끓임 없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습니다 

이렇게 예배드리면서 은혜 받고, 찬송하면서 은혜 받고, 또 찬송 들으면서 은혜 받고, 
또 목사의 설교를 들으면서 은혜 받고, 자기가 기도하면서 은혜 받고, 또 함께 기도하면서 은혜 받고, 성경을 읽으면서 은혜 받고, 다른 사람들의 간증을 들으면서 은혜 받고, 또 어떤 사건을 통해서 우리가 깨닫고 은혜도 받습니다 
많은 다양한 일과 다양한 사건 속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데, 
문제는 어디에 있는가하면, 그 은혜가 오래 지속되지를 못한다는 겁니다 

주일날 하나님 앞에 나와서 정말 감사와 감격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말씀을 듣고, 
큰 은혜를 받았는데, 
이렇게 예배를 받고서 또 어떤 사람은 조기 나가다가 은혜를 다 잃어버립니다 
나가면서 다른 사람 인사하는데 뭐 자기를 쳐다보지를 않았느니 쳐다보면 또 노려봤느니 안웃었느니, 웃으면 또 비웃었느니 뭐, 인사하다 다 시험 들어가지고 몇 발짝 못가서 은혜를 쏟아버려요 

어떤 사람은 주차장에 가서 차 빼다가 뭐 주차요원들이 친절하니 않으니. 
왜 친절하지 않겠어요 자기가 그렇게 느끼는 것 뿐이지. 
차 빼다가 시험 들어가지고 차 타기도 전에 은혜를 다 쏟아버리고. 
어떤 사람은 식사하러 가다가, 그냥 가다 도중에, 그냥 엘리베이터 타다가 은혜를 다 잃어버려요 
옆 사람하고 밥 먹다가 옆 사람 밥 먹는 모습을 보고 ‘저 사람은 왜 이렇게 빨리 먹냐’ 
‘저 사람은 어떻게 천천히 먹냐’ 밥 먹다가 시험에 들어서 은혜를 다 잃어버리고. 
집에 가는 도중에 앞차가 세치기 했다고 열 받아가지고 속이 뒤집어져 버려요. 
교회에서 아무리 은혜를 받아도 집에 가서 저녁식사를 해야 되는데(오늘은 저녁 안하셔도 됩니다. 

오늘 장로취임예배니까 다 교회와서 잡수세요. 부페를 준비했습니다) 
집에 가서 저녁하기 싫어가지고 또 믿음이 다 떨어져요 
주일날은 은혜가 충만해도 월요일날 직장에 출근해서 업무를 보면서 또 이런저런 일을 하면서 월요일 되면 은혜가 반쯤 떨어져요 
화요일 쯤 되면 삼분의 일 밖에 안 남고, 토요일 되면 아예 바닥이 나고 말아요 
이게 우리의 삶이에요 
우리는 아주 사소한 일 때문에 은혜를 쉽게 잃어버립니다 
은혜가 떨어져 버려요 
그러다가 살다보면 정말 끔찍스러운 일, 놀라운 일, 상상도 하지 않았던 일, 정말 위기를 만나기도 하고 정말 어려운 일을 겪기도 하는데, 
자칫하면 그런 일들은 우리의 믿음을 송두리째 흔들어 버리고, 우리의 믿음을 완전히 파멸시키기도 합니다 

이렇게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데, 
물론 이렇게 신앙생활하면서도 우리의 믿음이 조금씩 자랍니다 
이런 속에서도 우리가 조금씩 더 깨닫고 성장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가 이런 신앙의 자세를 가지고는 풍성한 축복을 누리지 못합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은혜를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은혜를 지속하셔야 합니다 
그 은혜를 계속해서 지속하고 그 믿음을 그 은혜를 더 강화시켜야 우리의 믿음이 계속 성장할 수 있고 우리 삶의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됩니다 
여러분들이 은혜를 받는 것 같아도, 기도를 하는 것 같아도, 왜 나는 풍성한 복을 받지 못하나, 왜 내 심령이 그 때 뿐이지 왜 만족하지 못하는가 
그 이유는, 은혜를 잘못 받아서가 아니고 여러분들이 자꾸 큰 은혜를 끓임 없이 받긴 받으시는데, 그 은혜를 지속하시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위대한 바울사도가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혜가 내게 헛되지 아니하여’ 
무슨 말인가 하면, 바울은 하나님한테 큰 은혜를 받았지 않습니까 
예수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던데 앞장섰던 사울이 아닙니까. 체포하고 죽이고. 
예수믿는 사람들을 몹시도 핍박했던 핍박자요, 포행자요 훼방자였던 이런 사울을 다메섹 도성에서 예수님이 부르셨지 않습니까 
그래서 구원하셨습니다. 
구원하셨을 뿐만 아니라 위대한 사도를 삼아주셨잖아요 
얼마나 큰 은혜입니까 
정말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바울이 입은 겁니다 
그런데 바울이 그 은혜를 받고, 하나님이 주신 그 은혜가 헛되지 아니해서 
바울은 다른 사도들보다 더 많이 수고했고 더 많이 충성했고 더 많이 헌신했고, 
그래서 기독교역사상 가장 위대한 복음의 열매를 맺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가리켜 ‘내게 주신 은혜가 내게 헛되지 아니했다’ 이렇게 고백한 겁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그 은혜가 우리에게서 헛되지 아니하여, 우리도 많은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풍성한 축복을 누리셔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믿음을 지속해야 합니다. 그 은혜를 지속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하십시다 
‘믿음을 지속하자’ 
‘은혜를 지속하자’ 

받으신 은혜를, 받으신 믿음을 계속해서 지속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우리가 그 믿음을 지속할 수 있는가 

중요한건 네 가지를 여러분들에게 증거해 드리겠습니다 

첫째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에 집중해야 합니다 

따라서 하십시다 
‘십자가 복음에 집중하라’ 
좀 어려운 말인데 한번 더 따라해 보세요 
‘십자가 복음에 집중하라’ 
우리 기독교신앙의 근거, 기독교 신앙의 바탕, 우리 기독교 신앙의 중심이 뭐냐 하면 
‘예수님의 십자가 복음’입니다 
이게 기독교에요 

그래서 우리가 이 예배당 건물을 보면 예배당 맨 꼭대기 종탑에 모든 교회가 십자가가 달려 있지 않습니까. 예배당 꼭대기에 십자가가 달려 있지 않은 그런 교회는 교회가 아닙니다. 다 이단입니다. 다 이단이에요 
왜 그런가 하면, 기독교의 중심이 십자가이기 때문입니다 
교회 보면 예배당, 예배실 정면에 거의 다 십자가가 달려있지 않습니까 
이 이유가 어디 있는가하면, 우리 기독교 신앙의 근거가 십자가 복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믿음의 근거가 십자가 복음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에 집중하고, 거기에 초점을 맞추고, 예수님의 십자가 복음을 늘 묵상하셔야 합니다 
자꾸 쓸데없는 생각하면 믿음이 약해집니다. 믿음이 없어집니다, 불신앙이 들어옵니다 
우리가 주야에 묵상해야 될 것이 무엇인가 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에는 해방의 은혜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의 복음으로 우리를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죄에서, 죄의 삯인 사망에서, ?에서 그리고 모든 저주에서 우리를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묵상하면, 예수님의 십자가의 우리가 초점을 맞추면 ‘나는 해방되었다 나는 해방되었다’ 하는 믿음이 충만해 집니다 

따라서 하십시다 
‘나는 해방되었다’ 
‘나는 해방되었다’ 
믿으시길 바랍니다 
죄에서 사망에서 사탄에서 저주에서 나는 해방되었다 아멘. 

이걸 자꾸 생각하셔야 합니다 
이게 복음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복음에는 치유의 은혜가 담겨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실 때 많은 매를 맞으셨습니다 
피투성이가 되도록 살이 찢기시고 많은 매를 맞으셨어요 

왜 그러셨는가 하면,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나음을 얻었다’ 베드로전서 2장 24절 
예수님이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가 치유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십자가 복음을 묵상할 때, ‘아 나는 치유되었구나, 예수님이 내 병을 짊어지셨구나’ 

마태복음 8장 17절, 예수님께서 나를 치유해 주셨다는 믿음을 가질 수 있어요 
예수님은 우리를 치유하셨고, 예수님은 계속해서 지금도 우리를 치유하십니다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여기에 집중하셔야 되요 
여러분들이 질병에 걸렸을지라도, 뭐 병이 조금만 나면 ‘아이구 죽는가보다’ 그러지 말고, 예수님의 십자가 복음에 집중하셔야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복음에는 회복의 은혜가 담겨 있습니다 
인간이 범죄 하면서 잃어버렸던 모든 것을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회복시켜 주세요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근데 예수믿고 생명을 회복했지 않습니까. 우리가 영생을 얻었잖아요 
새로운 피조물로 우리의 존재가 회복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우리의 신분이 회복되었습니다 
하늘나라 시민으로 우리의 시민권이 회복되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서 많은 것이 회복되었고 그리고 지금도 회복되고, 미래에 저 천국에서 완전히 회복되는 것입니다 
믿으셔야 합니다 
자꾸 묵상하셔야 되요 

여러분 자신을 불행하게 생각하면 불행자가 되고 맙니다 
여러분 자신을 실패자로 생각하면 실패자 되고 말아요 
‘나는 복도 지지리 없는 사람’ 옛날 시골에서 불쌍하게 사는 사람들이 술 먹고 한탄하면서 넋두리하는 거 보면 그런 얘기들 많이 했어요 ‘복도 지지리 없는 뭐~’ 라고 
자기 자신을 그렇게 생각하면 불행해지고 말아요 
따라서 하십시다 
‘나는 은혜받은 사람이다’ 
‘나는 복받은 사람이다’ 
‘나는 택함받은 사람이다’ 
아멘 
믿으셔야 합니다 
묵상해야 합니다 
십자가 복음을 묵상해야 되요 

여러분들 유명한 사도 베드로가 풍랑 일어나는 물위를 걸어갔지 않습니까 
예수님께서 물위를 걸어오시는데, 제자들이 처음에는 유령인줄 알았잖아요. 물귀신인줄 알았다 그 말이에요. 그런데 알고 보니까 예수님이잖아요 
그 때 베드로가 ‘주님이시든 나를 물위로 걸어오라 하소서’ 
그랬더니 예수님께서 ‘베드로야 걸어와라’ 그랬잖아요 
그러니까 베드로가 예수님의 그 말씀을 믿고 물위를 걸어갔잖아요 
사람이 어떻게 물위를 걸어갑니까. 그런데 베드로가 예수님 말씀에 의지해서 예수님만을 바라보고 물 위를 걸어갈 때에 물위를 걸어갔어요. 한참 걸어가다가 주위를 바라봤잖아요 
그랬더니 여기가 바다지 않습니까. 막 물결이 일어나고 풍랑이 일고 바람이 치는데, 
아 자기가 물위를 걸어가고 있는 거에요 
그런 생각이 드는 순간, 물에 빠졌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베드로가 주변을 바라보는 순간, 예수님만을 바라보고 물위를 걸어가다가 바다를 바라보는 순간 믿음이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이라는 건 어떻게 보면, 풍랑 이는 바다 위를 걸어가는 거와 같습니다 
그게 인생이에요 
끓임 없이 파도가 칩니다. 끓임 없이 풍랑이 일어납니다. 바다는 잔잔할 날이 거의 없습니다. 
끓임 없이 작고 큰 풍랑이 일고 파도가 치고, 때론 산더미 같은 그런 파도가 덥쳐오기도 하고. 
이런 바다 위를 걷는 것 같은 인생인데, 이런 인생살이 속에서 우리가 승리할 수 있는 비결이 뭐냐, 
그 바다에 빠지지 아니하고 그 바다 위를 걸어갈 수 있는 비결이 뭐냐고 하면, 
뭐에요? 
예수님에게 집중하는 겁니다 
예수님에게 초점을 맞추는 겁니다 
말씀에 의지하여 예수님께 집중할 때 물위를 걸어갈 수 있어요 

베드로가 그랬습니다 
주변을 바라볼 때, 바다 물결을 바라볼 때, 거센 바람소리에 집중할 때, 스스로 두려움에 빠져서 물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들 삶에 문제가 생길 때, 위기가 찾아왔을 때, 풍랑이 일어날 때, 그 때 일수록 여러분은 더욱 더 예수님에게 집중하셔야 합니다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그 때일수록 더 예수님께 집중하셔야 되요 

히브리서 12장 2절에 말씀합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따라서 하십시다 
‘예수를 바라보자’ 
‘예수를 바라보자’ 
예수님을 바라보세요. 
그 때일수록 더더욱 예수님을 바라보세요 
풍랑을 바라보지 마세요. 무서운 바람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마세요 
그럼 빠지고 말아요. 요동치는 바다 속에, 풍랑이는 바다 속에 빠져 죽고 맙니다 
그럴수록 주님에게 집중하셔야 합니다 
그것만이 끓임 없이 문제가 생기는 세상 속에 살면서 우리가 믿음을 지속할 수 있는 비결입니다 
믿으시길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집중하고 십자가를 묵상하고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그 분이 말씀하신, 하나님이 말씀하신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우리가 교회 나가서 설교를 들으면서, 설교가 하나님 말씀 아닙니까 
말씀을 들으면서 은혜 받습니다 
우리 기독교는 말씀의 종교입니다 
말씀을 떠나면 은혜 받을 수가 없어요, 믿음이 생길 수가 없어요 

로마서 10장 17절에서 말씀했지 않습니까 
‘믿음은 들음에서,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에서 나온다’ 고. 
말씀을 들으면서 은혜를 받습니다 
또 여러분들이 성경을 읽으시면서 은혜를 받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뭐냐고 하면, 
말씀을 통해서 여러분들 은혜를 받은 다음에, 그 말씀을 붙들어야 되는데, 그 말씀에 집중해야 하는데 그 말씀을 주야에 묵상해야 하는데, 
금방 잊어버려요. 말씀을 들어도. 
‘아멘’ 해도 소용이 없어요 ‘할렐루야’해도 소용이 없어요 
금방 잊어버리면 소용이 없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말씀을 듣고 금방 잊어버리는 사람을 뭐라고 표현했습니까 
씨 뿌리는 비유에서 ‘마치 길가에 떨어지는 씨앗과 같다’ 그랬습니다 
새들이 금방 먹어버리고 없어졌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말씀을 듣고 은혜 받을 때, 그 말씀을 계속 품으셔야 합니다 
그 말씀을 붙잡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시편 1편 말씀처럼, 그 말씀을 주야에 묵상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하십시다 
‘말씀을 묵상하라’ 
‘말씀을 묵상하라’ 
말씀을 묵상하세요 

누가 무슨 말하면, 그거 별 것도 아닌 말인데 중요하지도 않은 말이고 믿음도 없는 사람 얘기고 나쁘게 말하면 미친 소리고 헛소리인데, 그걸 가지고 밤새 묵상해요, 밤새 잠도 안자고. 

여러분, 주일날 교회 나와서 목사의 설교 듣고 그 은혜가 감사해서 그 목사의 설교를 밤새 잠도 안자고 묵상해본 적이 하루저녁이라도 있었던 사람 손들어 보세요 
신앙생활 하면서 하루라도 그런 날이 있었던 사람. 
괜찮아요 손들어도. 
들어봐요 
한 사람도 없어요 
성가대, 한 사람도 없어? 밤새 노래만 불렀어? 
밤새 노래 부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밤새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했다고 해보세요 
너무 감격스러워서 잠이 안 오는 거야 
얼마나 그럼 믿음이 더 자라겠어요 
근데 그런 건 안하면서, 누가 무슨 얘기한 거 가지고 밤새 잠도 안자고 묵상한다니까 
아 묵상은 성경만 하는 게 묵상이 아니에요, 헛된 생각 하는 것도 다 묵상이야 그게. 
밤새 생각해, 잠도 안자고. 
그날 저녁으로 끝났으면 괜찮을 텐데 그 다음날 잠깨서 또 묵상하기 시작합니다 

며칠 동안 하는지 몰라요. 
이래서 불행해 지는 겁니다. 
그 쓸데없는 생각을 왜 묵상합니까 
그거 헛소리에요 헛소리. 그게 무슨 진리입니까 
그 사람이 한 말이 예수님의 능력이 있어요? 
하나님의 말씀이 생명이고 능력인 것이지 
그 사람 말, 내가 그냥 한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리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그런 말은. 
괜히 내가 품고 있으니까 속상하고 괘씸하고 그냥 분노가 생기고 그냥 속이 뒤집히고 열 받는거지, 그냥 듣고 잊어버리면 끝나는 겁니다 
쓸데없는 거 자꾸 묵상하지 마세요. 잊어버리세요. 털어버리세요 

과거에 집착하면 미래의 축복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과거는 과거로 매장하는 겁니다. 어제는 어제로 끝나는 것이고. 오늘은 새 날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세요 
성경은 약속의 책입니다. 그래서 구약, 신약. 구약성경, 신약성경 그러지 않습니까 
성경 속에 너무너무 좋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있습니다 
이 약속의 말씀을 묵상하세요. 붙잡으세요, 붙잡으세요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이런 말씀, 임마누엘 아닙니까 
‘내가 너를 도와 주리라’ 자꾸 그런 말씀을,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내가 너를 도와 주리라’ 
‘하나님이 나를 도와주신다’ ‘하나님이 나를 도와 주신다’ 
‘하나님이 나를 붙잡아 주신다’ ‘하나님이 나를 붙잡아 주신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의로운 오른 손으로 나를 붙잡아 주신다’ 

자꾸 묵상하세요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할 때 믿음이 지속되고 믿음이 강화됩니다 
왜! 
믿음은 말씀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은혜 받은 말씀, 잊어버리지 마세요. 적어놓으세요, 묵상하세요, 또 들으세요, 또 들으세요 
여러분이 기도하다가 성령을 통해서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주신 영감의 말씀, 계시의 말씀,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주신 그 말씀! 붙잡으세요, 적어놓으세요, 눈에 띄는 곳에 써붙이세요 
아니면 새겨 가지고 다니세요. 계속 묵상하세요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 잘하는 목사나 전도사나 선교사나,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자기의 일생을 지배하는 한 구절의 성경말씀, 혹은 몇 구절 가지고 그들의 일생을 살아갑니다 
많은 경우에는 그들이 은혜 받을 때 받았던 한 구절, 성경구절이 그들의 한 평생을 지배한 겁니다 
여러분의 삶을 지금까지 지배하고 있는, 지탱해오고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어떤 구절입니까 
그 구절 하나 가지고 사실은 사는 거에요 
우리가 이 성경 66권, 3만천백7십3절 다 가지고 사는 것 같지만, 실질적으로는 이 말씀 다 가지고 사는 게 아니고, 많은 경우에는 이 구절 중에서 어떤 한 구절 가지고 사는 거에요 
그 말씀을 늘 생각하고, 그 말씀에서 위로를 얻고, 그 말씀에서 소망을 갖고 용기를 가지고 그 말씀 속에서 비젼을 갖고, 그러고 사는게 그리스도인입니다 
말씀을 묵상하십시오 
아멘 하세요, 왜 안합니까 또. 
말씀을 묵상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제가 다시 한번 부탁하는데 쓸데없는 생각하지 마세요 
떨어버리세요. 잊어버리세요 
쓸데없는거 자꾸 묵상하면 병나고 맙니다 
믿음에 병듭니다. 마음에 병이 듭니다. 그러면 육신도 병들게 되고 삶에 불통하고 말아요 
다 귀담아 들을 필요가 없는 말이에요 다 가치가 없는 말이에요 진리가 아닙니다 
그건 별로 중요한 말이 아니에요 헛소리에요 아무 것도 아니에요 
다 잊어버리시기를, 다 떨어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여러분들 지금 머릿속에도, 지금 다 여기 쓰레기 같은 많은~, 아직도 있어요 
이 시간 여러분 예배드리면서 여러분 머릿속에 여러분 마음속에 아직도 청소하지 못하고 남아 있는 거 주님의 피로 깨끗하게 씻음 받고 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마음이 주님의 피로 깨끗하게 씻어지고 성령의 불로 다 태워버려서 다 없어지고 오직 여러분의 마음 속에 주 예수님이 계시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여러분 마음속에 골로새서 3장 16절의 말씀처럼, 여러분 마음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풍성히 채워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래야 믿음이 지속되는 겁니다 


그리고 늘 기도하면서 주님과 영적인 교제를 나눠야 합니다 
우리가 왜 시험듭니까 
다른 사람과의 교제 속에서 관계 속에서 시험듭니다 
어떤 사건 때문에 우리가 낙심이 되고 절망이 되고 가슴이 아프고, 
이 모든 게 나 혼자 생기는 게 아니라, 사람과 사건의 관계 속에서 생기는 겁니다 
이런 영향을 받아서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불신앙적인 사람과 환경과 사건의 영향 속에서 내 마음이 두려워 할려고 하고 내 마음에 근심이 생기고 슬퍼지고 우울해지고 짜증이 나고 분노가 생기고 삶의 회의가 생기고 힘이 쭉 빠지고 때로는 살고 싶은 의욕조차 없고 때로는 고독해지고 외로와지고 때로는 절망감에 빠지게 되는데,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끓임 없이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주시는 우리 주님께서 주시는 보혜사 성령께서 주시는 생명력을 공급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계속 들어야 합니다 
성령의 감동을 계속 받아야 합니다 
끓임 없이 기도하면서 주님과 영적인 교제를 나누고 성령과 영적인 교통을 나누고 
그래서 내게 다시 소망을 주시고 내게 다시 용기를 주시고 내게 다시 믿음을 주시고 내게 위로를 주시고 내게 평안을 주시고 내게 능력을 주시는 그 하나님의 은혜를 계속해서 여러분들 받으셔야 합니다 
계속해서 받아야만 여러분을 두렵게 만들고 여러분을 슬프게 만들고 고독하게 만들고 불평하게 하고 분노하게 하고 미워하게 하고 상심하게 하고 가슴 아프게 하고 여러분을 절망시키는 그런 모든 불신앙의 영향 사탄의 영향 이 모든 어둠의 영향 어둠의 영의 영향, 이런 것들을 이기고 여러분들이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평안과 기쁨과 용기와 능력과 지혜와 영감과 행복감이 충만한, 
한마디로 말하면 뭐에요? 성령충만이지 뭐긴 뭐에요, 성령충만한 그런 삶이 지속됩니다.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게 그냥 되는 게 아니에요 
우리 주님께서는 그걸 쉬운 비유로, 포도나무 비유에서 가지가 나무에 잘 붙어 있으면 저절로 열매를 맺는다, 그 이유는 뭡니까 
가지가 나무에 잘 붙어 있기만 하면 계속해서 수분과 양분을 공급받기 때문입니다 
그럼 열매를 맺는다는 거에요 
너희가 날 떠나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무슨 얘기입니까 
우리가 끓임 없이 기도하면서 주님과 영적인 교통 속에서 계속해서 은혜를 받으셔야 합니다 
계속해서 생명력을 공급받으셔야 합니다 
내 힘이 빠질려고 하면 이보다 더 큰 능력을 위로부터 받으셔야 합니다 
날 시험에 들려고 할 때? 절망만이 몰려올 때 이것보다 더 큰 소망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으셔야 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들려고 할 때 이것보다 더 강한 하나님의 은혜를 우리가 받으셔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때를 따라 이런 은혜를 주십니다 
계속해서 이런 은혜를 주시는 겁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런 은혜를 받아야 믿음이 지속되고 강화됩니다 
그런데 이런 은혜를 받지 아니하고 계속해서 불신앙적이고 부정적이고 골치아프고 
정말 어려운 이런 영향만 받으면 어떻게 견디겠습니까 
살 수가 없습니다 
누구나 다 마찬가지입니다 
목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실 저 같은 목사는 더 합니다 
끎임 없이 은혜를 받지 아니하면, 순간순간 계속해서 은혜를 받지 아니하면 어떻게 목회를 하겠습니까. 보통 사람처럼 그렇게 살고 마는거지 
모든 사람들이 다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이 믿음이 있으면 있을수록 신령하면 신령할수록 
더 계속적인 하나님의 은혜, 계속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부어주시는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으셔야 합니다 
이런 삶이 계속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래서 불신앙적인 영향력이 내 마음을 지배하지 못하도록 
주님이 내 마음을 지배하시도록 
성령께서 내 마음을 다스리도록 하셔야 합니다 


마지막 한가지는, 여러분들이 믿음의 교제를 나누셔야 합니다 
불신앙적인 사람들로부터 영향을 받고 믿음 없는 사람 얘기듣고 사랑없는 사람 얘기듣고 
다 그래서 우리가 속상하고 상처받고, 때로는 우리 속이 뒤집히고 그러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될 수 있는 데로 우리가 믿음의 사람들과 자꾸 교제할려고 하셔야 합니다 
그렇다고 예수믿는 사람들이 뭐 따로 어디 산속에 가서 그런 뭐 신앙의 공동체를 이루고 그렇게 살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어차피 이 불신앙의 세상 속에서 믿지 않는 사람들과 더불어 살 수밖에 없지만 
그러나 그런 교제만이 아니라 믿음의 교제를 계속해서 나눠야 합니다 
잠언 27장 17절에 이렇게 말씀합니다.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한다’ 그랬습니다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처럼 믿음의 사람이 믿음을 줍니다 
불신앙의 삶은 불신을 줘요 
믿음의 사람이 믿음을 주기 때문에 믿음의 사람과 자꾸 교제를 해야 합니다 

할 수 있으면 나보다 믿음 좋은 사람과 자꾸 교제를 하셔야 합니다 
할 수 있으면 믿음의 거인, 믿음의 거장, 위대한 믿음의 사람들과 교제를 나누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런 위대한 믿음의 거장들과 우리가 어떻게 교제를 하겠습니까 만날 수도 없잖아요 
우리는 직접, 간접적인 교제를 나눠야 합니다 
직접 만나서 교제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으면 그 분의 책을 우리가 보면서-책을 보면서 얼마나 은혜를 받습니까 
책을 볼 수도 있고 그 분들의 간증을 들을 수도 있고 설교를 들을 수도 있고 
뭐 여러 가지를 통해서 우리가 믿음의 사람들과 직간접적인 그런 교제를 나누어서 
믿음의 영향력을 받아야 합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믿음의 영향력을 끼쳐야 합니다 
믿음의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나 때문에 다른 사람 믿음을 잃어버리고 다른 사람 시험 들게 하는 자가 아니라 
나 때문에 다른 사람이 구원받고 나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믿음이 성장할 수 있는 
믿음의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어야 되는데, 
우리 자신의 믿음의 교제를 잘 나누셔야 합니다 
교회 안에서 속으로의 찬미하는 것이 그래서 굉장히 중요합니다 

여러분들 교회 주일날 나와서 그냥 축도가 마치자마자 그냥 집에 돌아가시기에 바쁘고 
그러다가 또 주일날 예배시간 다 돼서 또 나왔다가 
그렇게 다니시면 교제가 되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누구하고 교제하면서 삽니까 
다 불신앙권 속에서 비신앙권 속에서 살지 않습니까 
믿음이 견디지를 못합니다 
그 한시간 예배드리는 그거 가지고 어떻게 그것을 버티겠습니까 
믿음의 교제를 나누시고 교회 안에서도 자꾸 소그룹에 참여하시고, 
그래서 찬미하면서 같이 공부도 하고 봉사도 하고 전도도 하고 교제도하고 사랑도 나누고 이러면서 믿음의 교제를 나누게 될 때에 여러분의 믿음이 지속됩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날마다 크신 은혜를 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 은혜를 여러분들이 계속 지속하시고 더 큰 은혜 더 큰 믿음을 받으셔서 여러분의 상상을 초월한 그리고 시대와 역사를 극복하는 그런 위대한 믿음의 열매를 맺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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