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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행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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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행 19:2)  

성령을 받으라! 
그리고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교회를 다니면서, 내가 과연 성령을 받았는지를 확실하게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성령을 받으면 다시 새로워지기 때문 입니다.

사도바울은 디도서3;5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으로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우리가 성령을 받으면 새로워진다는 겁니다.

‘새로워 진다’  는 말은, 새로운 성품을 가진다. 
다시 말해서 ‘새로워진다’ 는 말은 내가 하나님의 성품을 가지게 된다’ 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베드로 사도는  벧후1;4에서  “너희가 정욕으로 썩어질 것을 피하고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다” 고 하였습니다.

모든 인간들은 악용될 수 있는 성품을 가지고 이 세상에 태어 납니다.

.지적인 성품, 
.애정을 나타내는 성품, 
.무언가를 해보려는 의욕적인 성품들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얼마나 좋아요.
그런데 문제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이게 자꾸만 변질이 된다는 겁니다.

.자꾸만 더럽혀 집니다.
.거짓말을 합니다.
.멀리해야 할 것들을 가까이 하게 되고요,
.사랑해야 할 것을 싫어하게 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고전2;14에서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고 하였습니다.

새로운 인생이란? 
우리에게 새로운 지식과, 
애정과, 
새로운 의욕들을 가져다줍니다.

하나님과 조화를 이루면서 살아가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 즐겁게 됩니다.

성품이 달라진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것을 나도 사랑하고,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것들은 나도 미워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요4;34에서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이루는 것이라” 하였습니다.

이게 바로 하나님의 품성을 닮는다는 것이요, 
내가 다시 태어난다, 라는 뜻이요, 
이게 바로 성령께서 하시는 일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를 믿을 때 성령을 받았느냐?’ 라고 물어 본 것입니다.

사랑하는 소망의 성도들이여!
예수님을 믿으실 때 성령을 받으셨습니까?

우리도 교회를 다니면서, 성령을 받으셔서 성령의 9가지 열매인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와 같은 성령의 사람들, 하나님의 성품으로 다시 태어나시기를 바랍니다.

성령의 비가 내리네 하늘의 문을 여소서
성령의 비가 내리네 하늘의 문을 여소서

성령을 받으면 우리를 자유롭게 하십니다.

롬8;2에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하였습니다.

우리는 정말로! 이제부터는 잘해봐야지 하지마는 자꾸만 내 속에서는 웃기네, 네가 뭘! 하면서 나를 넘어지게 합니다.

바울사도도 “내가 원하는 바 선을 행치 아니하고 악을 행 한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라고” 절규하면서 울부짖었던 것입니다.

이거 왜 그래요?
.자꾸만 내 힘으로 해 보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자기의 노력만 가지고 해보려는 겁니다.

다르게 말하자면 아직도 자기의 한계점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주님을 의지 한다는 것은 내 생각, 목적, 욕망 그리고 내 계획들을 다  버리고, 
.이제부터는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그분이 우리를 인도하시고, 
.하나님이 주시는 권세, 
.내가 내 힘으로 죄를 이기는 것이 아니라, 
죄를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면? 기도하게 됩니다.
기도하니까?  ‘예와 아멘뿐 이죠’

요약 해보겠습니다.

첫 번째로는) 내 힘으로 뭔가를 이루려고 합니다.
두 번째로는) 그러다가 아! 나는 곤고한 자구나, 내 힘 만   으로는 않되는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세 번째로는) 그 때부터 진짜 주님의 도우심을 의지하게 되는거죠.

.내 마지막이 아버지의 시작임을 알게 됩니다.
.나의 연약함을 부끄러움이나, 부담없이 고백하게 됩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도우심을 간절하게 사모하게 됩니다.

.아버지! 나를 도와주십시오.
.아버지! 나를 도와주시는 줄 믿습니다.
.아버지! 지금보다 더 좋은 것을 주시는 줄 믿습니다.

이슬 맺힌 이아침에 기도함을 들어주소서 
광야같이 험한 세상 쓰러지는 저 무리 속에 우우 
도우소서 저 무리를 구하소서 이 생명을 구원을 베풀어 주소서 
사랑이 넘치시도다 은혜가 넘치도다 거룩하신 나의 하나님
ll:하나님 나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ll

선한 일을 합니다.
그러나 정말 그 일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었는가?
정말 나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의지하였는가?

다시 말해서  열심히는 해도요, 
그게 내 힘으로 했지, 
이것 봐라 하면서 나를 나타내는 것이지, 
한 번 해보자 하고 내 힘으로 했지, 
아버지의 도우심을 의지하지를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주님의 일을 하면서도 짜증이 났고요, 
오래가지를 못했던 겁니다.

무엇보다도 기도를 하지 않는 겁니다.
기도를 않하니까, 거짓말로 사람들을 속이고, 현혹합니다.
오래 갈 수가 없습니다.

힘에는 한계가 있기에 언젠가는 쓰러지고 마는  것입니다.

.힘만 드시나요?
.사명을 감당하면서도 기쁨이 없나요?
.사명이 노동인가요?
이거 다 하나님이 주시는 권세로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 아니라, 내 힘으로 일하기 때문입니다.

.죄를 져도요 그것까지도 아버지에게 다 고합니다.
.부족해도요 주님께 의지합니다.
.일을 시작하면서요, 아버지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합니다.
.언제나 감사하고요,
.그져 좋은 것을 주신다고 확신하면서 살게 됩니다.

.좀 못하면 어때요.
.좀 틀리면 어때요.
.틀렸으면 회개하고요, 아버지에게 나의 부족을 그대로 말하면 되는 겁니다.

.잘된다는 말에도 요동하지 않습니다.
.누가 멋있다고 해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잘되면, 기도하지를 안는데도 잘 되면 내가 얼마나 교만해 지겠어요. 
.이게 바로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한다는“ 의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잘하는 것을 자랑하지도 말고요,
또 잘못하는 것도 걱정하지 말고요,

.그저 아버지의 도우심을 의지하시다가, 아버지의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면서, 
.아버지의 능력으로 죄를 이기고, 승리하시면서 성령의 사람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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