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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령이 나에게 임하시면(요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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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이 나에게 임하시면(요 20:22)  

성령을 받으라!
이 말씀은 죽음에서 부활하신 주님께서 우리에게 제일 처음으로 하신 매우 중요한 말씀입니다.

성령을 받으라!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성령이란 ‘하나님의 마음’ 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성령!! 하나님의 마음을 지니면, 다시 말해서
성령을 받으면, 교회를 다니는 게 두렵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지니면,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롬8;15에서는 “너희가 다시는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않았다” 하였습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마음, 성령님의 성품을 여러 가지로 나타낸 곳이 있습니다.

이걸 ‘상징(simbol)’ 이라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표현하기 어려운 것을 잘 이해하게 하려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어 ‘반지’ 하면? 두 사람의 결합을 나타내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상징’ 을 잘 살펴보면 하나님이 어떤 분 이신지를, 성령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게 됩니다.

제일 먼저 성령을 불로 표현 하였습니다.

사4;4에서는 “이는 주께서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으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청결케 하실  때가 됨이라”

성령을 불이라고 상징한 것은?
첫째) 태우고 정화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고,
둘째로는) 모든 에너지의 근원이고,
셋째로는) 불은 그 불이 있는 곳을 밝혀 주고 어두움을 몰아내기  때문입니다.

정말 마가의 다락방에서 기도하던 120명의 성도들에게 이 "불같은 성령“ 이 임 하니까, 
.그들의 마음이 깨끗하게 정화가 되어지고, 
.담대하여 지고, 
.능력을 나타내는 신앙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성령으로 충만해서, 하나님의 마음으로 변화 되어서, 더러운 죄를 태우고, 완고한 고집이 다 꺾이는 능력이 나타나시기를 축원합니다.
두 번째로는) 성령을 물이라고 상징 하고 있습니다.

요4;14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성령님을 물로 표현한 것은,

물은 깨끗하게 우리를 씻겨 주는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성령은 우리를 씻기십니다. 그래서  깨끗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에 대한 확신을 심어줍니다

여러분에게도 성령을 받으셔서, 깨끗하시고, 여러분의 배에서 영생하게 하시는 확신이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1.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을 주님께 구하였네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을 주님께 구하였네 
세상이 주는 물같지 아니하여 
영원히 영원히 마르지 아니하는
예수가 주시는 생수를 주님께 구하였네 
예수가 주시는 생수를 주님께 구하였네 
2.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을 주님께 구하였네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을 주님께 구하였네 
예수가 주시는 생수를 마시는 자는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으리니 
예수가 주시는 생수를 주님께 구하였네 
예수가 주시는 생수를 주님께 구하였네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을 이제 얻었네 

세 번째로는) 성령을 비둘기라고 표현 하였습니다.

마3;16을 보세요.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 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성령을 비둘기로 상징한 이유는 예나, 지금이나 비둘기는 평화를 상징하기 때문입니다.
또 순결하고, 온유하고, 우아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을 받으면 싸우지 않습니다.
성령을 받으면 순결 합니다.
성령을 받으면 우아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아직도 더러운 탐욕이 그대로 남아 있고, 세상적인 욕망이 나를 흔들거리게 한다면 이건 성령의 사람이 아닙니다.
지금 나는 어떤 상태 입니까?

성령의 사람이 되셔서, 욕심이 사라지고, 하늘백성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성령을 기름이라고 상징 하였습니다.

눅4;18-19을 보십시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우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여,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하려 하심이라”

성령을 기름으로 표현한 것은 기름은 왕이나, 선지자, 또는 제사장을 삼을 때 그 머리에 기름을 붓기 때문이고, 무엇보다도 어두움을 밝히고, 기름이 쳐지면 부드러워 지기 때문입니다.

성령을 받아보세요.
표정이 밝아요.
성령님과 함께 하면요, 아름답게 보이고요, 또 잘 늙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람이 부드러워져요.

인간관계에서 쓸데없는 마찰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성령은 기름, 윤활유이시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도 성령을 ‘인치심’  ‘바람’  ‘호흡’ 등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좋아요.

그래서 주님이 우리에게 제일 먼저 ‘성령을 받으라’ 고 하신 것입니다.

성령이여 나의 마음을 다스려 주시옵소서 
작은 일에 화를 잘 내는 나의 어린 마음 다스리소서 
믿음 안에서 형제를 보면 모든 것이 쉽게 이해될 일을 
미움으로 가득찬 나의 심성이 형제의 마음을 아프게 하니 
성령이여 나의 마음을 다스려 주시옵소서 
작은 일에 화를 잘 내는 나의 어린마음 다스리소서 

우리 중에 누가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셨는지요?

성령을 받지 않고서도 그럴 수가 있답니다.
그러나 흉내는 내겠지마는, 그건 꾸준하신 성령의 능력이 아니기 때문에 결코 오래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싸움을 모르고 살아가시는 사람, 
부드러운 성령의 사람, 
그러면서도 악에 대해서는, 악을 물리치는, 힘이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마음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성령을 받으면 나를 향하신 아버지의 마음을 알게 됩니다.
심지어 “성령은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셔서 하나님을 알게 하신다” 고 하였습니다.

딤전2;4입니다. 시작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므로 성령을 받으니까! 
아버지의 마음을 아니까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요즘 신천지와 같은 이단들이 난리를 부리고 있다고 합니다.
왜 그래요?
물론 우리들이 사명을 바르게 수행하지를 못해서 그러는 것이고요, 
성령을 받기는 받았는데요, 성령을 받고서도 이거 다른 짓을 하기 때문입니다.

성령을 받으면?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으로 변화가 되고요, 이것을 내적인 변화라고  합니다

또 성령을 받으면 나를 이렇게 변화 시켜 주신 하나님을 증거하는 증인이 되는 거예요.
향기가 되는 거 에요.

이게 하나님의 마음이요, 하나님의 뜻입니다.
나만 성령의 사람이라고 그저 혼자만 즐긴다면, 이건 소극적인 변화입니다.

좀 더 적극적으로 힘 있게, 나를 새롭게 하신 아버지 하나님을 나타내는 겁니다.

여러분 모두가 성령의 사람들이 되셔서 내가 변화되므로 우리가 사는 곳이 하나님의 나라가 되어 지고, 
다른 사람을 변화 시키셔서, 하나님의 나라를 넓게 확장시켜 나가고, 
잘했다! 너는 내 마음에 합한 자라고하는, 칭찬받는 성도, 성령이 충만한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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