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부활주일] 부활을 정말 믿으십니까? (막 16:9~18)

  • 잡초 잡초
  • 298
  • 0

첨부 1


부활을 정말 믿으십니까? (막 16:9~18)

  지난 12월 제17대 대통령선거 당시 온 국민을 당황케 했던 후보가 있었습니다.  바로 허경영이란 사람이었습니다.  이 사람의 기이한 발언과 황당한 공약이 전파를 타고 대한민국을 혼란하게 만들었습니다.  그의 발언 중 대표적인 것을 보면 ‘자신의 IQ가 430이다, 

부시로부터 UN사무총장직을 제안 받았으나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사양했고 대신 반기문이 UN 사무총장이 되었다, 자신은 3시간동안 오를 산을 10분 만에 오른다는 축지법과 공중에 뜰 수 있다는 소위 공중부양, 그리고 외계인과의 교신 등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의 공약을 보면 ‘결혼하면 무조건 1억씩 주고, 출산하면 3천만을 지급하고, 60세 이상 노인에게 매월 70만원씩 주고, 중소기업에 취직하는 자에게 매월 100만원 쿠폰을 지급하고, 수능제도폐지, 청소년들에게도 선거권 부여, 유엔본부를 판문점으로, 국회의원 100명으로 축소, 몽고와의 국가합병’등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공약하다가 선거가 끝난 지금 그는 감옥에 들어가 있습니다.  감옥에서도 옥중총선에 나간다고 합니다.  이런 황당한 일이 21세기를 사는 지금, 그것도 우리나라에, 한 나라의 최고지도자를 선출하는 대통령의 후보로 이름을 날렸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어쩌면 지금의 세대를 대변합니다.  믿지 못하는 세상, 믿지 못할 사람들, 책임도 못 지는 말과 행동, 우리는 지금 이런 세상,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에 사는 여러분과 제가 오늘 부활주일을 맞이하여 예배에 참석하였습니다.  저는 이렇게 묻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부활을 믿으십니까? 정말 믿으십니까?”  주님의 부활은 지금이나 옛날이나 믿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그야말로 황당하고 기이한 일이어서 받아드릴 수 없습니다.  오늘 본문에 바로 부활하신 주님을 믿지 못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처음 주님이 부활했을 때 사람들은 믿지 않았습니다.  주님을 따르는 자도 믿지 않았고, 심지어는 주님의 제자들도 믿지 않았습니다.  본문은 부활의 사건을 보여주는 말씀인데, 이 말씀에서 믿지 않았다는 말이 얼마나 반복되고 있는지 모릅니다.  
11절에 “그들은 예수의 살으셨다는 것과 마리아에게 보이셨다는 것을 듣고도 믿지 아니하니라”  
13절에 “두 사람이 가서 남은 제자들에게 고하였으되 역시 믿지 아니하니라”  
14절에 “그들의 믿음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니 이는 자기가 살아난 것을 본 자들의 말을 믿지 아니함일러라”  온통 성경은 부활의 사건 앞에 믿지 않았다는 것을 도배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살아계실 때 그토록 부활에 대하여 예언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주님이 부활하신 것을 본 마리아의 말을 듣고도 믿지 않았습니다.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이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 감격과 기쁨으로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이 사실을 고했음에도 불구하고 믿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부활의 주님이 제자들이 모인 곳에 왔음에도 불구하고 유령이라 생각했고, 도마는 더 단호했습니다.  이것이 당시 제자들이었습니다.  

 이런 제자들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부활의 주님을 만난 뒤에 그들은 믿는 자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부활을 믿는 자가 되었습니다.  본문 14절과 15절 사이에는 바로 그들이 부활을 믿은 내용이 빠진 것입니다.  부활의 주님이 다시 오셨습니다.  두려움과 공포에 떨고 있는 제자들을 향하여 평강이 있으라 하시며 안심을 시키셨습니다.  그리고 숨을 내쉬며 성령을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그 자리에 없던 도마에게 다시 오셔서 친히 부활하신 주님을 보여 주셨습니다.  도마는 부활의 주님을 만난 뒤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하며 확실하게 믿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제자들은 주님의 부활을 믿었습니다.  정말 믿었습니다.  그러자 그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졌습니까?  부활의 주님을 믿는 우리에게 어떤 일이 있을까요?  

본문은 바로 거기에 중요한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15절부터 그것을 알려줍니다. 

우선, 하나님의 영광을 봅니다.

 15절에 이렇게 말합니다.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이것은 부활의 주님을 믿은 제자들에게 주신 주님의 명령입니다.  부활을 확실하게 믿은 제자들은 주님의 이 명령에 따라 온 힘을 다하여, 온 열정과 생명을 다하여 부활을 주님을 증거합니다.  

그러자 어떤 일이 벌어집니까?  구원받는 자가 날마다 더해지면서 그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그들의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크고 경이로운 영광을 직접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에서 부활의 주님을 증명하여 구름떼와 같은 많은 사람들이 기적같이 하나님을 만나고, 주님을 영접하는 것보다 더 놀라운 하나님의 영광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그 영광을 보았습니다.  부활의 주님을 믿었을 때 이런 은혜를 경험한 것입니다.  그래서 제자들의 삶에, 그들의 눈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떠나지 않았고, 그 영광을 보며 평생을 살았습니다.

요한복음 11장에 보면 주님이 죽은 나사로를 살리실 때 부활을 믿지 못하는 마리아와 마르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죽은 나사를 살리셨습니다.  나사로의 살아나심은 한마디로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놀라운 사건이었습니다.  나사로 자신은 물론이고, 마리아와 마르다, 그리고 당시 주변에 있던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이었습니다.  그들에게 이것보다 더 큰 영광이 없었습니다.  믿을 때, 부활을 믿을 때, 정말 믿을 때 하나님의 영광을 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납니다.  

 믿음생활은 한마디로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보았던 모든 신앙생활의 사건은 참으로 하나님의 영광이었습니다.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우리는 얼마나 하나님의 영광을 보느냐로 우리 신앙과 인생을 규정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시대에, 나의 눈에, 나의 목전에 하나님의 위대한 영광을 보는 것보다 더 큰 은혜, 더 큰 영예가 없습니다.  이런 영광이 어떻게 나타납니까?  바로 주님을 믿을 때, 특히 부활의 주님을 믿을 때입니다.

우리는 지금 성전을 짓고 있습니다.  새 성전의 역사 앞에 우리가 서 있습니다.  성전을 바라보며 우리의 꿈과 기대는 성전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본 많은 영광보다 더 큰 영광을 보는 것보다 성전을 향한 나의 꿈과 기대가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그 꿈을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학개 선지자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성전을 지으라고 강조하면서 이렇게 선포했습니다.  
“이 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우리가 그 영광을 보게 될 것입니다.  부활의 주님과 함께 그 영광에 동참하게 될 것입니다.  부활의 주님을 정말 믿는 사람들이 되어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십시오.  지금보다 더 많은 영광을 보십시오.  그것이 우리의 신앙과 삶에 큰 영예가 될 것입니다.  결국 하늘나라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것이 가장 큰 일입니다.  그 하나님의 영광을 이 세상에서, 부활의 주님을 믿는 믿음 속에서 많이 보시고, 크게 보는 영예를 보고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둘째는 놀라운 축복을 받습니다.

16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이게 무슨 말씀입니까?  부활의 주님을 믿는 자에게 임하는 구원을 선포합니다.  우리가 구원을 얻는 것보다 더 큰 축복이 없습니다.  우리 인생에서 받는 그 어떤 축복보다도 구원만큼 큰 축복이 없습니다.  상대적으로 믿지 않는 것은 저주요 심판입니다.  세상에서 부활을 믿지 않아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고, 지옥에 들어가는 것보다 더 큰 저주가 없을 것입니다.  이것이 부활의 주님을 믿는 자에게 나타나는 결과 입니다.  주님을 믿으면 구원을 얻고, 축복을 받습니다.  놀라운 축복이 믿는 자에게 임합니다.  믿지 않은 자에게는 저주가 임합니다.  고통과 심판이 임합니다.  지금까지 역사가 그것을 증명합니다.  지금도 세계 모든 사람 속에 나타납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 부활의 주님을 영접한 사람들 치고 복을 받지 못한 사람이 없습니다.  반대로 부활의 주님을 믿지 않은 사람치고 세상에서 궁극적으로 잘 되는 사람이 없고, 죽어서 지옥에 가지 않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부활하신 주님이 도마에게 오셨을 때 도마는 주님 앞에 무릎을 꿇고 믿음을 고백했습니다.  그러자 주님은 도마에게, 그리고 부활의 주님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나를 본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 되도다 하시니라”  

우리는 부활의 주님을 보지 못했습니다.  실제로 우리 눈으로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부활의 주님을 정말 믿습니다.  그런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보지 못하고 믿는 사람들은 복되도다’  우리가 그런 축복을 받았습니다.  부활을 믿으시면 복을 받습니다.  놀라운 복을 받습니다.  우리는 부활의 주님과 함께 이것을 믿습니다.  내가 복을 받고, 가정이, 후대가, 나와 연관된 모든 사람들이 복을 받습니다.

미국에서 아주 잘 나가는 쇼 프로그램 진행자 중에 ‘오프라 윈프리’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녀는 현재 전 세계 132개국 1억4000만 명의 시청자를 웃기고 울리는 대단한 사람입니다.  그녀는 하포그룹의 회장으로서 10억 달러가 넘는 재산을 가진 그야말로 인종과 성의 장벽을 뛰어넘어 성공을 이룬 대표적인 사람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과거는 성공과는 동떨어진 삶이었습니다.  가난한 미혼모에게서 태어나 할머니 손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14살에 자신도 미혼모가 되었지만 태어난 아기는2주 만에 죽었습니다.  그 충격으로 가출한 그녀는 마약 복용으로 하루하루를 지옥같이 살았던 107킬로그램의 뚱뚱한 흑인일 뿐이었습니다.  이처럼 기구한 그녀의 삶에 종지부를 찍게 된 사건이 발생하는데 그것은 신앙으로 변화된 친아버지와의 재회였습니다.  아버지는 그녀에게 성경을 주었습니다.  그녀는 성경을 읽으면서 주님을 알게 되었고, 특히 부활하신 주님의 말씀 앞에 하염없는 눈물을 흘리며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19살이 된 그녀는 TV방송국에 취직했고, 흑인 여성 최초로 뉴스 앵커로 발탁이 되었습니다.  물론 그녀를 비판하는 자도 있었고, 또 그녀가 좌천되는 아픔도 경험했습니다.  그런 세월이 지
난 뒤, 드디어 토크쇼의 여왕이 됩니다.  현재 오프라는 세계에서 가장 바쁜 사람입니다.

하지만 날마다 하나님께 다섯 가지의 '감사일기'를 적는 습관을 지속합니다.  이처럼 어려운 환경에서 새로운 길을 열게 한 것이 성경이요, 주님이요, 부활의 주님입니다.  부활신앙은 절망 속에 있던 한 사람을 살렸고, 놀라운 축복을 얻는 새로운 길을 열어준 것입니다.

부활의 주님을 믿으면 반드시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해 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이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부활의 아침에, 우리의 마음으로, 입으로 부활을 믿는 여러분에게 생애 놀라운 축복을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셋째는 기적과 능력을 경험합니다.

17절과 18절을 보십시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 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이게 무슨 말입니까?  부활의 주님을 믿고 나아가면 기적과 능력을 체험한다는 말입니다.  이 말씀 그대로 사도행전에서 증명이 됩니다.  사도들은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는 기적을 행했습니다.  

부활의 주님을 믿고 성령을 기다리며 기도에 힘쓴 성도들은 성령을 체험하고 방언을 말했습니다.  바울은 뱀을 집어 올렸고 독을 마셔도 해를 받지 않았습니다.  베드로가 복음을 전할 때 많은 병자들이 나았고, 심지어는 베드로의 그림자만 덮어도 병들이 나았습니다.  이 모든 것이 바로 부활의 주님을 새롭게 만나면서 시작된 것입니다.  주님은 그런 기적과 능력을 체험하게 하셨습니다.  그렇게 의심이 많았던 도마도 인도까지 가서 복음을 전하면서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해를 받지 않았고, 병든 자를 고치는 능력을 행했습니다.  또한 이 말씀의 예언은 기독교가 전파되는 모든 선교의 현장에서도 그대로 나타났습니다.  선교의 현장은 바로 기적과 능력의 현장입니다.  2000년 기독교 역사에서 그것이 지속적으로 나타났고, 지금도 세계 선교의 현장에는 성령을 통한 기적과 능력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기적과 능력은 우리가 사는 삶의 현장에도 나타납니다.  우리는 그것을 믿습니다.  믿기 힘든 이 시대에, 부활의 주님을 더욱 받아드리지 않은 이때에 우리가 부활의 주님을 믿으면 기적과 능력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스위스의 정신과 의사 융(Carl Gustav Jung)은 “오늘날 현대의 그리스도인은 기적을 믿지 않기 때문에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5세기 북아프리카의 성인 아우구스티누스(Aurelius Augustinus)는 “기적이 없다면 나는 기독교 신자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영국의 역사학자 에드워드 기번(Edward Gibbon)은 ‘로마 제국의 흥망성쇠’라는 책을 썼습니다. 이 책에는 강퍅한 로마제국이 어떻게 기독교 국가가 되었는지 대해 설명하는데, 그 이유는 기독교에 기적이 많았기 때문에 기독교 국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분명 기적이 있습니다.  우리 삶에 능력은 나타납니다. 

부활의 주님은 오늘 이 말씀에서 기적과 능력을 약속하셨고,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경험했습니다.  그 놀라운 일들이 우리의 삶에 나타납니다.  우리의 가정에도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교회에도 기적과 능력이 나타납니다.  우리가 이것을 믿고 나아가야 합니다.  믿는 자에게는 표적이 따릅니다.  세상이 알지 못하고, 사람들의 생각이나 판단이나 이성으로 이해되지 않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믿음입니다.  무엇보다도 부활의 주님을 믿는 믿음입니다.  부활의 주님을 정말 믿는다면 주님의 약속대로 표적과 능력이 나타날 줄로 믿어야 합니다.  이 믿음으로 힘을 내야 합니다.  우리 가운데 안 된다, 못한다, 어렵다, 힘들다는 말이 사라져야 합니다.

부활의 주님과 함께 견딘다, 된다, 할 수 있다는 말이 나와야 합니다.  그런 말로 서로 위로하고, 힘을 주고, 그런 말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기적과 능력은 일어납니다. 
부활의 주님을 믿고 나아가면 이런 놀라운 은총을 우리와 교회공동체에 크게 부어 주실 것입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어떤 목사님이 비행기에서 스튜어디스에게 전도하려고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를 아십니까?’ 라고 물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스튜어디스는 황급히 어디론가 가버렸다고 합니다.  이상하다 싶어 한참 기다리고 있는데 다시 달려와서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그런 이름의 손님은 여기 비행기에 탑승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예수 알기가 쉽지 않습니다.  예수 듣기가 어렵고, 예수 믿기는 더욱 힘든 세상입니다.  무엇보다
도 부활의 예수님을 믿기는 정말 쉽지 않습니다.  그런 우리에게 부활주일을 주셨고, 우리는 마음으로, 입으로 정말 부활의 주님을 믿는다고 고백했습니다.  분명 이제 주님의 약속대로 하나님의 영광을 볼 것입니다.  놀라운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삶의 현장에서 많은 기적과 능력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 말씀을 붙잡고 부활의 믿음으로 승리하며 살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