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부활주일] 부활이 우리에게 주는 축복 (고전 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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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 - 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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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주는 축복 (고전 15:20-22)
오늘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무덤 문을 열고 다시 사신 부활주일입니다.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기 까지 고난을 받으시며 대속의 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건져 주시고 생명과 성령의 법으로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게 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님께서는 죽은지 사흘 만에 다시 살아 나셨습니다.
예수님의 무덤은 큰 돌로 굳게 닫혀져 있었고 이미 죽으신지 사흘이 지나 세마포에 쌓여 계셨습니다. 그런데 주검을 묶고 있던 세마포가 풀렸고 굳게 닫혔던 돌이 옮겨져 무덤의 문이 열렸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던 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천사들은 무덤을 찾아갔던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부활의 소식을 알려주었습니다.
“그가 말씀하시던 대로 부활하셨다.” “그 누우셨던 곳을 보라.”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
부활의 아침 성도 여러분들도 부활의 기쁜 소식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 부활하셨습니다.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우리 옆에 있는 분들께 부활의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예수님 부활하셨습니다.’
오늘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아담의 범죄로 인하여 죄의 형벌인 사망을 피해 갈 수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가 생명으로 나아갈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것을 증거하는 사건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구체적으로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일까요?
첫째,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에게 큰 기쁨을 주는 사건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에게 크고 놀라운 변화를 가져오는 기쁨의 사건입니다.
마28:8 “그 여자들이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무덤을 빨리 떠나 제자들에게 알게 하려고 달음질할 새”
절망하고 두려워하던 이들에게 예수님의 부활의 소식은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여인들은 절망의 무덤으로 갔습니다. 그러나 그곳에서 새 희망의 기쁨을 발견했습니다.
여인들은 이제 절망의 무덤을 떠납니다. 다시는 절망의 무덤을 찾아올 이유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절망의 무덤을 열고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죽음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 부활의 능력과 약속에 대한 희망을 발견한 사람들은 큰 기쁨으로 부활신앙을 고백하며 초대교회 공동체를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초대교회는 부활의 기쁨으로 고난과 박해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위대한 복음의 역사를 이 땅위에 펼쳐갔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오늘도 우리에게 큰 기쁨을 얻게 하십니다. 그리고 예수 부활의 기쁨은 우리에게 잃어버렸던 생명을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활신앙을 고백하는 우리는 더 이상 무덤을 보고 통곡할 필요가 없습니다.
죽음을 보고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부활로 죽음의 두려움은 영원한 생명과 기쁨으로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이 기쁨 때문에 우리는 어떤 세상의 슬픔과 고통 속에서도 용기와 희망에 넘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부활의 은총이며 축복입니다.
둘째,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에게 최고의 희망의 날입니다.
희망을 잃어버린다고 하는 것은 인간의 최대의 불행입니다. 죽음은 우리의 희망을 무덤 속에 묻어 버리는 무서운 세력입니다. 사람들은 그 무서운 죽음의 세력 앞에 묶여 두려워 절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십자가를 통해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희망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희망은 죽음의 절망보다 강한 희망입니다.
벧전1:3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는 성도들에게는 모든 좌절이나 비극적인 실패도 결국은 부활의 사건으로 말미암아 희망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의 세계가 파괴되고, 몰이해와 박해와 고난으로 신앙의 길에서 어려움을 당할 때에도 예수 부활하심의 진리를 믿고 예수 부활의 희망을 갖게 될 때 우리는 인내하며 고난을 이기게 됩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주시는 궁극적인 승리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로마병정들은 예수님의 무덤을 굳게 지켰습니다. 출입하는 모든 사람들을 감시했습니다.
그들은 희망을 감시하며 가두어 두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부활하셨습니다. 그 어떤 강한 세력도 희망을 가두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절망의 땅에 희망을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부활을 믿으면 희망이 열립니다. 어떤 절망과 고난이 앞을 가로 막아도 부활 신앙을 가진 성도에게는 항상 희망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부활하신 이날은 우리에게 최고의 희망을 가져다 준 축복의 날입니다.
셋째, 예수님의 부활은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진 산 증거입니다.
막8:31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사흘 만에 살아나야 할 것을 비로서 저희에게 가르치시되”
예수님은 고난을 받으실 것과 죽임을 당하실 것을 미리 아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사흘 만에 살아나야 할 것을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 이것은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그리고 구약의 사건들을 통해 이미 약속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부활하심으로 그 약속이 온전히 이루어진 것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부활의 말씀은 거짓이 아니라 예수님의 부활을 통하여 그 모든 예언의 약속과 주님의 말씀은 모두 다 이루어진 참된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부활 사건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하는 약속에 대한 성취를 우리에게 확인하고 증거 해 주는 축복의 사건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약속이며 동시에 약속의 성취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그 믿음으로 하나님의 약속하신 말씀들을 믿고 붙드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하면 여러분의 삶의 순간순간마다 하나님 말씀의 언약이 성취되는 축복이 함께하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우리에게는 더 이상 무덤이 인생의 종점이 아닙니다. 무덤은 인생의 마지막 가는 곳이 아니라 부활의 생명으로 들어가는 문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죽음의 어둠 속을 통과하고 있지만 부활의 새벽을 기다리는 순례자들입니다.
성도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 모두에게 큰 기쁨입니다. 절망을 이기는 희망입니다. 반드시 이루어질 하나님 약속의 증거입니다. 그러므로 이 부활의 아침에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는 신앙으로 여러분의 삶이 큰 기쁨과 희망으로 가득해지시기를 축복합니다.
부활의 신앙을 가지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음으로 큰 기쁨과 희망과 약속이 여러분의 삶에 충만하여지기를 부활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이제 말씀을 정리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 여러분들은 부활의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큰 기쁨의 소식을 전하고 절망하는 세상에 희망을 선포하고 이 땅에 그리스도의 푸른 계절을 이루는 일에 헌신하는 참된 부활의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아직도 세상에는 예수님을 모르고 절망속에 무덤을 향해 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의 부활을 보고 무덤을 떠나 큰 기쁨과 희망으로 살아 갈 수 있도록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예배 후에는 여러분이 만든 부활 란을 들고 거리에 나가십시오. 그리고 부활 란을 전해주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기쁜 소식을 전하십시오. 부활 란은 우리가 먹어 치우는 것이 아니라 예수 부활의 소식을 전하는 귀한 도구로 사용되어져야 합니다.
부활의 아침, 온 누리에 전하여지는 부활의 소식이 기쁨과 희망을 전하는 하나님의 나팔이 되어지기를 축복합니다.
여러분의 가정과 모든 삶의 자리에도 부활의 기쁨으로 충만해지고 가득한 희망의 축복으로 충만해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무덤 문을 열고 다시 사신 부활주일입니다.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기 까지 고난을 받으시며 대속의 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건져 주시고 생명과 성령의 법으로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게 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님께서는 죽은지 사흘 만에 다시 살아 나셨습니다.
예수님의 무덤은 큰 돌로 굳게 닫혀져 있었고 이미 죽으신지 사흘이 지나 세마포에 쌓여 계셨습니다. 그런데 주검을 묶고 있던 세마포가 풀렸고 굳게 닫혔던 돌이 옮겨져 무덤의 문이 열렸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던 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천사들은 무덤을 찾아갔던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부활의 소식을 알려주었습니다.
“그가 말씀하시던 대로 부활하셨다.” “그 누우셨던 곳을 보라.”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
부활의 아침 성도 여러분들도 부활의 기쁜 소식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 부활하셨습니다.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우리 옆에 있는 분들께 부활의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예수님 부활하셨습니다.’
오늘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아담의 범죄로 인하여 죄의 형벌인 사망을 피해 갈 수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가 생명으로 나아갈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것을 증거하는 사건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구체적으로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일까요?
첫째,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에게 큰 기쁨을 주는 사건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에게 크고 놀라운 변화를 가져오는 기쁨의 사건입니다.
마28:8 “그 여자들이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무덤을 빨리 떠나 제자들에게 알게 하려고 달음질할 새”
절망하고 두려워하던 이들에게 예수님의 부활의 소식은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여인들은 절망의 무덤으로 갔습니다. 그러나 그곳에서 새 희망의 기쁨을 발견했습니다.
여인들은 이제 절망의 무덤을 떠납니다. 다시는 절망의 무덤을 찾아올 이유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절망의 무덤을 열고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죽음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 부활의 능력과 약속에 대한 희망을 발견한 사람들은 큰 기쁨으로 부활신앙을 고백하며 초대교회 공동체를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초대교회는 부활의 기쁨으로 고난과 박해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위대한 복음의 역사를 이 땅위에 펼쳐갔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오늘도 우리에게 큰 기쁨을 얻게 하십니다. 그리고 예수 부활의 기쁨은 우리에게 잃어버렸던 생명을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활신앙을 고백하는 우리는 더 이상 무덤을 보고 통곡할 필요가 없습니다.
죽음을 보고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부활로 죽음의 두려움은 영원한 생명과 기쁨으로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이 기쁨 때문에 우리는 어떤 세상의 슬픔과 고통 속에서도 용기와 희망에 넘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부활의 은총이며 축복입니다.
둘째,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에게 최고의 희망의 날입니다.
희망을 잃어버린다고 하는 것은 인간의 최대의 불행입니다. 죽음은 우리의 희망을 무덤 속에 묻어 버리는 무서운 세력입니다. 사람들은 그 무서운 죽음의 세력 앞에 묶여 두려워 절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십자가를 통해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희망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희망은 죽음의 절망보다 강한 희망입니다.
벧전1:3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는 성도들에게는 모든 좌절이나 비극적인 실패도 결국은 부활의 사건으로 말미암아 희망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의 세계가 파괴되고, 몰이해와 박해와 고난으로 신앙의 길에서 어려움을 당할 때에도 예수 부활하심의 진리를 믿고 예수 부활의 희망을 갖게 될 때 우리는 인내하며 고난을 이기게 됩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주시는 궁극적인 승리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로마병정들은 예수님의 무덤을 굳게 지켰습니다. 출입하는 모든 사람들을 감시했습니다.
그들은 희망을 감시하며 가두어 두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부활하셨습니다. 그 어떤 강한 세력도 희망을 가두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절망의 땅에 희망을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부활을 믿으면 희망이 열립니다. 어떤 절망과 고난이 앞을 가로 막아도 부활 신앙을 가진 성도에게는 항상 희망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부활하신 이날은 우리에게 최고의 희망을 가져다 준 축복의 날입니다.
셋째, 예수님의 부활은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진 산 증거입니다.
막8:31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사흘 만에 살아나야 할 것을 비로서 저희에게 가르치시되”
예수님은 고난을 받으실 것과 죽임을 당하실 것을 미리 아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사흘 만에 살아나야 할 것을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 이것은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그리고 구약의 사건들을 통해 이미 약속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부활하심으로 그 약속이 온전히 이루어진 것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부활의 말씀은 거짓이 아니라 예수님의 부활을 통하여 그 모든 예언의 약속과 주님의 말씀은 모두 다 이루어진 참된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부활 사건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하는 약속에 대한 성취를 우리에게 확인하고 증거 해 주는 축복의 사건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약속이며 동시에 약속의 성취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그 믿음으로 하나님의 약속하신 말씀들을 믿고 붙드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하면 여러분의 삶의 순간순간마다 하나님 말씀의 언약이 성취되는 축복이 함께하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우리에게는 더 이상 무덤이 인생의 종점이 아닙니다. 무덤은 인생의 마지막 가는 곳이 아니라 부활의 생명으로 들어가는 문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죽음의 어둠 속을 통과하고 있지만 부활의 새벽을 기다리는 순례자들입니다.
성도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 모두에게 큰 기쁨입니다. 절망을 이기는 희망입니다. 반드시 이루어질 하나님 약속의 증거입니다. 그러므로 이 부활의 아침에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는 신앙으로 여러분의 삶이 큰 기쁨과 희망으로 가득해지시기를 축복합니다.
부활의 신앙을 가지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음으로 큰 기쁨과 희망과 약속이 여러분의 삶에 충만하여지기를 부활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이제 말씀을 정리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 여러분들은 부활의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큰 기쁨의 소식을 전하고 절망하는 세상에 희망을 선포하고 이 땅에 그리스도의 푸른 계절을 이루는 일에 헌신하는 참된 부활의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아직도 세상에는 예수님을 모르고 절망속에 무덤을 향해 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의 부활을 보고 무덤을 떠나 큰 기쁨과 희망으로 살아 갈 수 있도록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예배 후에는 여러분이 만든 부활 란을 들고 거리에 나가십시오. 그리고 부활 란을 전해주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기쁜 소식을 전하십시오. 부활 란은 우리가 먹어 치우는 것이 아니라 예수 부활의 소식을 전하는 귀한 도구로 사용되어져야 합니다.
부활의 아침, 온 누리에 전하여지는 부활의 소식이 기쁨과 희망을 전하는 하나님의 나팔이 되어지기를 축복합니다.
여러분의 가정과 모든 삶의 자리에도 부활의 기쁨으로 충만해지고 가득한 희망의 축복으로 충만해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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